• 제목/요약/키워드: barley mat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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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춘파 재배시 파종기에 따른 생육단계별 소요일수와 적산온도 및 수량관련 특성변화 (Effect of Seeding Date on Growth Duration and Yield in Spring-seeded Barley)

  • 이춘우;구본철;윤의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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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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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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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춘파재배시 파종기에 따른 생육단계별 적산온도, 소요일수, 엽 전개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파성 I인 사천6호와 파성 IV인 새찰쌀보리를 공시하여 2월23일부터 10 및 간격으로 4시기에 파종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사천6호를 2월 23일 파종하면 6월 16일에 성숙하여 생육일수가 111일 소요되었고, 3월 24일 파종하면 6월 21일에 성숙하여 생육일수는 87일 소요되었다. 파종이 늦어지면 생육일수가 단축되어 성숙기는 비슷하여지는데 이는 주로 파종에서 출수까지 일수가 단축되기 때문이었다. 2. 품종에 따라 적산온도는 출현까치는 111-142$^{\circ}C$, 출수까지는 683-756$^{\circ}C$, 성숙까지는 1274-1326$^{\circ}C$ 소요되었다 추파성인 새찰쌀보리는 만파하면 파성이 완전히 소거되지 않아 성숙까지의 적산온도는 다른 시기에 비하여 많았다. 3. 2월 23일 파종한 사천6호는 엽이 하루에 0.1938개 전개되었으나 3월 24일 파종은 0.2156개 전개되어 파종이 늦을수록 엽전개는 빨라졌다 새찰쌀보리도 3월 24일 파종을 제외하고 같은 경향이었다. 4. 파종이 늦을수록 천립중이 감소하고 설립이 증가하여 수량이 감소하였는데, 사천6호의 2월 23일 파종은 수량이 10a당 299kg에 비하여 3월 24일 파종은 125kg으로 수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5. 춘파보리는 파성이 낮고 대립종인 사천6호가 좋았고, 가능한 일찍 파종하는 것이 좋고, 수원지방에서 늦어도 3월 10일 이전에 파종하여야 수량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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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청보리 춘파 재배에서 조기 수확이 수량과 사료가치 및 재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arly Harvest on the Forage Yield, Quality and Regrowth of Italian Ryegrass and Barley Sown in Early Spring)

  • 서성;김원호;김기용;정민웅;최기준;박형수;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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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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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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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양질 월동 사료작물의 춘파 재배시 조기수확에 따른 생산성과 재생특성을 구명하고자 국내 품종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조생종인 Kowinearly, 중생종인 Kowinmaster, 청보리 품종인 유연, 그리고 Kowinearly + 유연혼파 및 Kowinmaster + 유연 혼파 등 5처리를 두고, 수원 국립축산과학원에서 2009년 3월 2일에 파종하여 1차 수확은 5월 26일(Kowinearly 출수후기, Kowinmaster 출수기, 청보리 호숙초기), 재생수량은 6월 29일에 조사하였다. IRG Kowinearly의 출수기는 5월 16일, Kowinmaster는 5월 22일, 청보리는 5월 13일이었다. 1차 수확 시 건물률은 13~18%로 건초나 사일리지 조제를 위해서는 상당시간의 예건이 필요하였다. 1차 수확 시 조단백질 함량은 IRG에서 17% 내외로 청보리의 12%에 비해 크게 높았으며, 건물 소화율도 IRG에서 80% 내외로 청보리의 72.6%에 비해 크게 높았다. 1차 수확 시 건물 수량은 청보리와 IRG + 청보리 혼파구에서 유의적으로 많았으며(p<0.05), 재생수량은 IRG에서 많았다(p<0.05). 총 건물수량, 조단백질 수량, 가소화 건물수량은 조생종 Kowinearly를 제외하고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중생종 Kowinmaster + 유연 혼파구에서 각각 11,628 kg, 1,669 kg, 8,457 kg/ha으로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IRG와 청보리의 춘파는 추파에 비해 출수와 수확기가 늦고 생산량은 낮으나 이른 봄 파종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평가되었으며, 조기수확시 생산량은 청보리와 Kowinmaster + 유연 혼파구에서 많았고, 춘파재배시 조기수확에 의한 IRG의 재생은 양호하였다. 또 춘파에서도 IRG와 청보리의 혼파효과가 인정되었으며 후작물 파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5월보다는 6월 수확이 바람직하였다.

Changes in potassium distribution with the maturity of barley(Hordeum vulgar L.) pollen

  • Lee, Kui-Jae;S. Rehman;Park, Min-Kyung;Lee, Wang-Hyu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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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3년도 제10차 국제학술회의 및 추계정기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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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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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n important function of pollen aperture is believed to be regulating the water balance of the pollen when subjected to changes in humidity (Shukla, et al. 1998). It has been reported that mature barley pollen rapidly swells upon hydration and pollen tube emerges in a few minutes of germination (Anthony and Harlan, 1920). Although, there could be other factors responsible for rapid hydration of pollen. However, K is widely known for its rapid action as an osmotic regulator (Heslop-Harrison and Heslop-Harrison, 1996). In the present study, changes in K distrbution were traced during different stages of pollen maturation in barley. The existence of K at the aperture area of matured pollen may possibly play other import physiological roles. For example, K is reported to be an essential constituent of pollen germination and even required in higher concentration for pollen tube growth(Fan et al., 2001).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re could be a possible relationship between K, located at the aperture area and rapid uptake of water by po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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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의 숙기 및 수량관련형질에 대한 유전통계율의 년차간 변동 (Year Variations of Genetic Parameters Estimated on Maturity and Yield Characteristics)

  • 조장환;성병열;안완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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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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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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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소맥육종외 선발효율을 높이기 위만 유전력, 표현형상관, 유전상관, 환경상관 및 경노계수의 연차간 변동을 알기 위하여 1974년, 1975년, 1978년 3개년간의 생산력검정 본시험성적을 이용하여 유전통계량의 년차적 변동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출수후, 성숙기 및 간장의 유전력은 매우 높으며, 년차적 변동이 적고, 천입중의 유전율은 중정도이며, 년차간 변동이 비교적 적으나 수량 및 기타 수량구성요소는 유전율이 낮고 년차간 변동이 매우 컸었다. 2. 출수기, 성숙기 및 간장상호간, 출수기와 천입중, 성숙기와 1 수입수와는 정의 유전상관이 높고, 수량과 $m^2$당 수수도 정의 유전상관이 높으며, 이들 상호간의 상관은 년차적 변동이 적었으나, 기타형질간에는 연차적 변동이 매우 컸었다. 3. 경노계수의 년차적 변동이 매우 크나 3개년간 수량에 직접효과가 크게 미치는 형질은 $m^2$당수수, 천입중이었다. 4. 선발효과를 올리기 위하여 유전통계량을 선발지표로 삼을 때늘 3개년 이상의 결과를 분석ㆍ활용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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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토양 Sr-90 흡수 및 토양 - 작물체 전이계수 (Sr-90 Uptake by the Barley (Hordeum vulgare L. emend. Lamark) and Soil-to-Plant Transfer Coefficient)

  • 최용호;정규회;천기정;김삼랑;이정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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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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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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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Sr-90과 소석회를 처리한 pH 6.05의 양질사토로부터 보리에 의한 Sr-90 흡수 실험을 온실내에서 포트 재배로 실시하였다. 수확기에 보리 지 상부로의 Sr-90 흡수율은 늘쌀보리가 평균 0.41%, 올보리가 평균 0.23%였고 전이계수도 전자가 후자보다 부위에 따라 30-60% 정도 높았다. 흡수율과 전이 계수는 전체 적으로 볼 때 Sr-90 처 리 농도간에 유의 차가 인정 되지 않았다. 10a당 약 94kg에 해당하는 소석회 처리는 Sr-90 흡수를 억제하고 전이계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지 못한 수준이었다. 보리의 부위별 Sr-90 전이 계수는 건조 중 기준으로 줄기 1.51, 및 4.45, 종실 0.35, 전지상부 1.30으로 제안될 수 있었다. Sr-90 흡수에 따른 작물체의 생육장해나 수량감소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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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취가 쌀보리 품종의 청초생산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t on Forage Production and Grain Yield of Naked Barley Cultivars)

  • 강영길;강형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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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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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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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제주지방에 있어서 청초 및 종실 겸용재배에 알맞은 쌀보리 품종을 선발하고 재배유형과 품종과의 상호작용을 구명하고자 8개의 국내 장려품종을 종실단용구(11월 5일 파종), 겸용재배구 I (9월 27일 파종 ; 11월 1일, 12월 10일, 2월 l0일 예취), 겸용재배구 II(10월 17일, 파종; 12월 10일, 2월 10일 예취)에서 각각 재배하여 건초수량, 예취 후 생육, 종실수량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겸용재배구 I의 평균 건초 수량은 195-296 kg/10a이었고 새쌀보리와 내한쌀보리의 건초 수량이 280, 296kg/10a으로 다른 품종보다 많았으나 겸용재배구 II의 평균 건초수량은 106-143kg/10a으로 품종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성숙기, 도복정도, 흰가루병 이병정도, 천립종, 종실수량은 품종과 재배유형간의 상호작용이 유의하였고 출수기, 엽면적지수와 건물중, $m^2$당 수수, 수당 입수, 1ι중은 재배유형간에 차이가 없었다. 겸용재배구 I, II에서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출수가 3일 늦어 졌고 간장과 수장이 단축되는 경향이었다. 3. 5월 6일 비바람에 기인되었던 도복은 겸용재배구 I에서 적었다. 성숙기 도복은 송학보리와 내한쌀보리를 제외하고는 겸용재배구 I, II에서 적었다. 흰가루병 이병정도는 내병성 품종에서는 재배유형간 차이가 없었지만 이병성 품종에서는 겸용재배구 I, II에서 적었다. 4 8개 품종 평균 종실수량은 종실단용구와 겸용재배구 I 에서 각각 352, 344kg/10a로 비슷하였으나 겸용재배구 II에서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9% 감소하였다. 겸용재배구 II에서만 새쌀보리와 향천과 001의 종실수량이 종실단용구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적었다. 5. 건초 및 종실수량, 도복 등을 고려하여 볼때 겸용재배에 적합한 품종은 송학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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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에 대한 각종 인산질 비료의 비효검정 시험 (Influence of Different Phosphorus Fertilizer to Barley Growth and Yield)

  • 조장환;하용웅;홍병희;김동구;허우식;이재석;강재철;채재석;이돈길;박공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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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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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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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질소 및 가리 동일수준에서 중과석, 복합비료, 용성인비시 인산비료가 맥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저 수원, 이리, 광주 및 대구에서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 및 성숙기는 무인산구에 비하여 4개소 모두 비중에 관계없이 빨라졌으며 특히 수원, 광주에서는 타비료보다 용성인비 시용구에서 다소 조숙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2. 인산비료의 증시에 따라 질소를 증시할 경우 용성인비 8kg시용 까지는 동일수준의 중과석 단용구보다는 증수되나 12kg으로 증시될 경우는 광주, 수원을 제외하고 비중간 차이를 인정할수 없었다. 3. 등숙은 대체적으로 용성인비구가 타비료보다는 향상되어 증수의 요인이 되었는데 이것은 용성인비에 함유된 부가적 성분의 효가로 추측된다. 4. 인산비료의 시용량에 있어서는 4개소 모두 10a당 8kg 내외가 적정량으로 보여지며 4kg시용은 수량면에서 볼 때 각시험지에서 8kg시용구보다 감수되었고, 12kg 시용구는 광주를 제외하고는 비슷하거나 감수되었다. 5. 용성인비의 4kg 시용구가 감소된 것은 용성인비의 인산성분이 구용성이기 때문에 유효태 인산의 절대량이 적은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증비에 의하여 절대량이 증가할 경우에는 용성인비의 효과가 타인비보다 큰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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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청보리의 이른 봄 단파 및 혼파 재배 시 생산성과 사료가치 비교 (Comparison of Forage Productivity and Quality of Italian Ryegrass and Barley Mono, and Mixtures Sown in Early Spring)

  • 서성;정의수;김기용;최기준;안종남;한종석;박현경;김용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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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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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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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양질의 조사료를 최대한 생산하기 위해 월동 사료작물 재배기술을 보완하고 봄 파종의 가능성과 생산성을 구명하고자 수원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내개발 품종을 공시하여 2009년 3월부터 6월까지 수행하였다. 처리내용은 단파 3처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IRG) 조생종 Kowinearly, 중생종 Kowinmaster, 청보리 유연)와 혼파 2처리 (Kowinearly와 유연, Kowinmaster와 유연) 등 5처리였다. 생육기간 중 IRG에서 도복이 다소 있었으나 혼파에서는 관찰되지 않았고, IRG Kowinearly의 출수기는 5월 16일, Kowinmaster는 5월 22일, 청보리와 혼파구의 출수기는 5월 13일이었다. 수확 시 건물률은 22.2~27.6%로 사일리지 조제를 위해서는 다소의 예건이 필요하였다. 처리간 사료가치는 대체로 비슷한 경향이나 조단백질 함량은 IRG가 청보리에 비해 높았으며, 건물소화율은 Kowinmaster에서 약간 낮은 경향이었다. 건물수량은 조생종 IRG Kowinearly와 유연보리 혼파구에서 13,816 kg/ha으로 가장 많았다 (p<0.05). 조단백질 수량과 가소화 건물수량도 Kowinearly와 유연보리 혼파구에서 각각 1,384 kg/ha과 10,387 kg으로 많은 경향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IRG와 청보리의 혼파재배는 IRG의 도복억제, 건물수량, 조단백질 수량, 가소화 건물수량의 증가 및 재배의 안정성 제고에 효과적이었으며, 봄 재배 시 사일리지로 이용한다면 생산성과 건물함량 등을 고려할 때, 후작물 파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5월보다는 6월 상순 수확이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