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baking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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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깻잎 분말을 첨가한 식빵반죽의 레올로지 및 품질 특성에 관한 연구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ite Pan Bread Added with Perilla Leaf Powder)

  • 최상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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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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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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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식빵 반죽의 WRC(water retention capacity)는 들깻잎 시료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Rapid visco analysis(RVA)중에 호화개시 온도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며 증가되었다. 들깻잎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시료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최고점도와 최저점도는 감소하였다. 식빵의 명도(L값)는 들깻잎 분말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적색도(a값)와 황색도(b값)은 시료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식빵의 경도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증가하였다. 씹힘성은 들깻잎 분말을 7%를 첨가한 첨가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빵의 기호도 검사 결과는 외관(appearance) 이 들깻잎 분말을 7%를 첨가한 첨가군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색(color)은 외관과 마찬가지로 깻잎 분말을 가장 많이 첨가한 첨가군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향(flavor)은 대조군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쓴맛(bitter)은 3%를 첨가한 첨가군이 5.2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인 기호도(overall acceptance)는 3%를 첨가한 첨가군이 6.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들깻잎 분말을 가장 많이 첨가한 첨가군이 4.03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위 결과를 미루어 볼 때 들깻잎을 첨가하여 제조한 식빵이 대조군 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5%이상의 들깻잎 분말을 첨가시에는 오히려 식빵의 기호도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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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제조를 위한 국산 및 수입 밀가루의 적성에 대한 연구 (Properties of White Pan Breads made with Korean and Imported Wheat Flours)

  • 장혁래;박정숙;신솔;신길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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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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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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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입 밀가루와 국산 우리밀가루로 식빵을 제조하고 그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성분의 수분과 조단백질 함량은 수입 밀가루가 가장 낮았고, 조회분 함량은 수입 밀가루 값이 가장 높게 나타내었다. pH 측정에서는 수입 밀가루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H.Y 우리밀가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색도는 수입 밀가루가 L, a값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식빵의 부피와 높이는 G.S 우리밀가루가 가장 낮았으며, 금강 우리 밀가루가 반죽수율과 비체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굽기 손실률은 G.R 우리밀가루가 가장 높았으며 G.S 우리밀가루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조직감에서는 경도(hardness)는 수입 밀가루가 가장 낮았고, 점착성(gumminess), 씹힙성(chewiness), 부착성(adhesiveness), 탄력성(springiness), 응집성(cohesiveness)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관능평가에서는 맛과 향미에 대한 기호도의 경우 수입 밀가루보다 우리밀가루가의 모두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감초분말 첨가 파운드 케이크의 품질 및 항산화 활성 (The Quality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Pound Cakes Containing Licorice Powder)

  • 박규환;이준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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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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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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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감초분말 첨가량을 0-8%로 달리하여 파운드 케이크를 제조한 후 물리 화학적 품질, 항산화 특성 및 소비자 기호도를 비교하였다. 감초분말을 첨가한 파운드 케이크의 pH와 수분함량은 각각 6.76-6.84, 13.96-17.80% 범위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케이크의 무게와 높이는 감소한 반면, 굽기 손실률은 증가하였다(p<0.05). 한편 명도($L^*$)는 감초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적색도($a^*$)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대조군 케이크의 경도는 $0.46kg_f$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p<0.05), 감초분말을 첨가량의 증가할수록 단계적으로 감소하여 8% 첨가군의 경도는 $0.29kg_f$로 유의적으로 가장 낮았다(p<0.05). 항산화 특성을 나타내는 DPPH와 ABTS radical 소거능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며 증가하였고(p<0.05), 두 지표간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선호도 검사 결과, 4% 첨가군이 모든 평가항목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평가되어 케이크의 관능품질과 건강 기능성 효과 등을 고려할 때 감초분말 4%를 첨가한 파운드 케이크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레몬그라스 분말을 첨가한 스펀지케이크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ponge cake with lemon grass powder)

  • 주탁;오한슬;김민주;강성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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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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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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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레몬그라스 분말 2, 4, 6, 8, 10% 첨가한 스펀지케이크를 제조한 후 반죽 비중, 케이크의 pH, 수분함량, 굽기 손실, 비체적과 높이, 부피지수, 색도, 산화방지능, 기계적 텍스처, 관능특성을 조사하였다. 반죽의 비중은 대조군이 0.46으로 가장 낮았고 레몬그라스 분말 8-10% 첨가군은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스펀지케이크의 pH(8.09-7.52)와 수분함량(30.29-24.87%)은 레몬그라스 분말(pH 5.01)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굽기 손실(7.46-8.07%)은 증가하였다. 스펀지케이크의 비체적은 레몬그라스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났으며(4.72-4.63 mL/g), 높이(8.00-7.33 cm), 부피지수(10.92-10.13) 그리고 대칭성지수(0.68-0.64)도 낮아졌다. 케이크의 내부 색깔을 보면 L값과 b값은 레몬그라스 분말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였고, a값은 증가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에 대한 산화방지활성은 레몬그라스 분말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기계적 텍스처는 경도, 응집성, 씹힘성이 레몬그라스 분말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였고, 탄력성과 회복탄력성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9점 척도법으로 실시한 관능검사에서 색, 맛, 텍스처에서는 각 시료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향은 2%(6.95)와 4%(8.70) 첨가군에서 대조군(5.30)보다 높은 값을 보였으며, 입안에서의 느낌은 대조군과 2-6% 첨가군은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8-10% 첨가군은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2%(8.02) 첨가군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스펀지케이크 제조 시 2%의 레몬그라스 분말 첨가는 스펀지케이크의 제조와 품질특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기호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홍차 분말을 첨가한 스펀지케이크의 품질 및 항산화 활성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sponge cakes supplemented with black tea powder)

  • 이준호;최지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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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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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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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홍차 분말의 첨가량을 0~8%로 달리하여 제조한 스펀지 케이크의 물리 화학적 품질, 항산화 활성 및 소비자 기호도를 비교하였다. 케이크의 pH와 높이는 홍차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p<0.05), 굽기 손실률의 경우 홍차 분말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경도는 0~4% 시료 간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한편 명도($L^*$)는 붉은색을 띄는 홍차 분말 고유색의 영향으로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적색도($a^*$)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황색도($b^*$)의 경우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0~4%, 6~8%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p>0.05).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는 전자공여능과 ABTS 라디칼 소거능 활성은 홍차분말을 첨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p<0.05). 소비자 기호도 결과 2~4% 첨가군이 색과 부드러움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 대조군보다 높게 평가되었으며, 따라서 관능품질과 건강기능성 효과 등을 고려할 때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적 첨가비율은 2~4%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대추분말을 첨가한 머핀의 품질특성 (Qualities of Muffins Made with Jujube Powder)

  • 김은지;이준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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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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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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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대추분말을 5, 10, 15, 20%로 첨가하여 제조한 머핀의 pH, 부피, 높이, 색도, 수분함량 등 물성실험 및 기능성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pH는 20% 첨가군이 6.42로 가장 낮았고 대추분말을 첨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부피와 높이는 대추분말을 첨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났고(p<0.05), 밝기를 나타내는 $L^*$는 대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수분함량에서는 대조군이 34.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추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분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한편 굽기 손실에서는 5%가 14.85%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대조군과 10% 첨가군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경도는 대추분말 첨가량에 따라 0.084~0.130 $kg_f$로 단계별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도 대추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수소공여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소비자 기호도 검사 결과 색과 맛은 10%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체적인 기호도 또한 10%가 6.0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기능성과 관능 품질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대추머핀 제조에 있어 10% 대추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대추머핀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커피원두의 배전강도에 따른 품질특성 및 향기성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offee Bean Characteristics and Coffee Flavors in Relation to Roasting)

  • 이문조;김상은;김종환;이상원;염동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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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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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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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Arabica종(CS, BS)과 Robusta종(EM, IR)의 품종이 다른 커피원두를 사용하여 약, 중, 강배전 정도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과 향기성분을 분석하여 배전강도에 따른 구성성분의 변화와 배전 후 관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배전 정도에 따른 수분함량은 모든 원두에서 배전강도가 강해질수록 수분함량은 감소하였으며 중배전에서 수분함량이 급격히 줄어들어 강배전에서는 1.0~1.2%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총 무게 손실률은 배전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수분함량과 반비례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배전강도가 강해질수록 배전커피의 pH는 증가하고 약배전보다 중배전과 강배전으로 배전 조건이 높아질수록 pH는 급격하게 변화하였다. 총 산도는 pH의 증가와 반대로 배전강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Hunter scale의 L값과 b값은 배전이 진행될수록 Maillard 반응으로 인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a값은 약배전 시까지는 증가하였다가 중, 강배전으로 진행될수록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로스팅 정도에 따른 배전커피에 대한 휘발성 향기성분 분석결과 약 20여종의 휘발성 향기성분이 검출되었으며, 향기성분 중 furan 성분은 강배전으로 갈수록 함량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furfural, diacetyl, 2,3-pentanedione 및 pyrazine 등은 배전 정도가 강해질수록 감소하였다. 일반적으로 배전 정도가 강해질수록 aldehyde 화합물의 함량이 많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평가를 통하여 약배전으로 배전된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에서 향과 신맛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평가되었으며 신맛의 경우에는 pH와 산도의 결과와 연관성이 있었다. 배전강도가 강해질수록 쓴맛과 탄맛을 강하게 느끼며, 중배전 이상으로 배전된 커피에서는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부함이 강하게 느낄 수 있다고 조사되었다. 배전강도가 강할수록 향기성분 중 furfural, diacetyl, 2,3-pentanedione 및 pyrazine 등은 배전 정도가 강해질수록 감소하였고, 2-methylfuran은 커피의 배전강도가 강할수록 증가하여 커피 맛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유효 향기성분인 동시에 커피의 배전 정도에 따라 성분 함량이 감소하거나 증가함을 보이므로 배전 정도를 결정짓는 지표 물질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Arabica종의 Brasil santos No.2 품종이 향기성분 및 관능점수가 높아 다른 품종의 커피보다 맛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 농축액을 이용한 크래커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rackers with Tomato Concentrate)

  • 김기쁨;김경희;김영식;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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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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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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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토마토 농축액을 밀가루 대신 0%, 3%, 5%, 7%, 10%의 비율로 첨가하여 토마토 농축액이 크래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토마토 농축액을 첨가한 크래커의 pH와 굽기손실률은 대조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반면, 크래커의 밀도와 수분함량은 토마토 농축액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여 10% 토마토 농축액 첨가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크래커의 L값은 토마토 농축액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지만, a와 b값은 토마토 농축액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크래커의 경도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크래커의 DPPH 라디칼 소거능을 평가한 결과 0%(37.52%), 3%(57.46%), 5%(69.36 %), 7%(80.96%), 10%(86.54%)로 유의적으로 높아졌다. 마지막으로 토마토 농축액을 첨가한 크래커의 관능검사를 한 결과 맛, 색, 향미, 질감, 전반적인 기호도는 대조군과 다른 첨가군보다 5% 토마토 농축액을 첨가한 크래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를 볼 때 5% 토마토 농축액을 첨가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케일 가루 첨가 머핀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Muffins added with Kale Powder)

  • 최상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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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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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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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케일가루를 0, 3, 6, 9, 12% 첨가하여 머핀을 제조하고, 그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케일가루 첨가 머핀의 비중은 대조군보다 케일가루 첨가군이 더 높았으며(p<0.001), 반죽과 머핀의 pH는 케일가루를 첨가할수록 감소하였다(p<0.001). 케일가루 첨가 머핀의 높이는 대조군과 케일가루 첨가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량은 케일가루 9% 첨가군이 가장 높았다(p<0.05). 머핀의 부피와 비용적은 케일가루를 첨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01). 굽기손실율은 케일가루 첨가량이 많을수록 대조군보다 낮게 나타났다(p<0.05). 머핀의 수분함량은 대조군보다 케일가루 첨가군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케일가루를 첨가할수록 증가하였다(p<0.001). DPPH radical 소거능은 대조군이 25.70%였으며, 케일가루 첨가군은 34.80~53.70%이었으며, 케일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았다(p<0.001). 색도측정에서 crust와 crumb의 색상 모두 케일가루를 첨가할수록 명도 L값과 적색도 a값은 감소하고 황색도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Texture 측정에서 경도,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과 부서짐성 모두 케일가루 3%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으며, 케일가루를 첨가할수록 감소하였다(p<0.001). 관능검사 결과, 삼킨 후의 느낌, 외관, 향, 질감, 맛과 전반적인 기호도 모두에서 케일가루 3% 첨가군과 6%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거나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 머핀 제조 시 케일가루를 6% 수준까지 첨가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레올로지 및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Dough Rheological Properties of Pan Bread with Waxy Barley Powder)

  • 정현철;지정란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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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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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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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찰보리의 이화학적인 성분을 분석하고 찰보리 분말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식빵반죽과 식빵을 제조하여 물리적, 관능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일반 성분 분석 결과 찰보리 분말의 수분함량은 8.33%, 조단백은 10.47%, 조지방은 1.63%, 조회분은 2.97%로 나타났다. 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 반죽의 sedimentation value와 pelshenke value 측정 결과는 찰보리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Water retention capacity와 alkaline water retention capacity 측정 결과는 찰보리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 반죽의 farinograph 측정 결과 consistency, water absorption, development time, stability 및 time breakdown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tolerance index는 증가하였다. 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 반죽의 amylograph 측정 결과 pasting temp T값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peak viscosity P값, hot past viscosity H값 및 breakdown P-H 값은 감소하였고, final viscosity F값, setback F-H값은 유의적 차이 없었다. 찰보리 분말 첨가한 식빵의 굽기 손실률과 비용적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색도 측정결과 L값, a값, b값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찰보리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texture 측정 결과 경도와 점착성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응집성, 탄력성 및 씹힘성은 감소하였다. 기호도 검사 결과는 맛, 촉촉함, 부드러움, 씹힘성과 전반적인 기호도는 10% 첨가군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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