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utochthon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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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에서 식물플랑크톤 생산력과 수질 변화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hytoplankton Productivity and Water Quality Changes in Downstream of Nakdong River)

  • 박홍기;정종문;박재림;홍용기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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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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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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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relationship between primary productivity and changes in water quality was investigated at Mulgum station, a site downstream of the Nakdong River, Korea. Phytoplankton production was characterized by blooms of Microcystis aeruginosa during the summer and Stephanodiscus hantzschii during the winter. Primary production and secondary production by bacterioplankton ranged from 1.5~53.5 mg-C/ι day and 0.1~0.3 mg-C/ι day, respectively. Distribution of total organic carbon appeared to be highly correlated with phytoplankton biomass, especially during blooms of M. aeruginosa, when particulate organic carbon was 81% of total organic carbon and the main source of organic materials supplied into the water.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chlorophyll-a and BOD was 0.86. Thus it was concluded that autochthonous phytoplankton mostly affected the BOD level. Total bacterial numbers were also highly correlated with chlorophyll-a ($r^2$= 0.84) and the bacterial community appears to be regulated by phytoplankton biomass in this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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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우/강우기와 유역특성에 따른 하천의 부유물질 성상별 유출 특성 비교 (Comparison of Characteristics of Suspended Matters in Streams by Dry/Rainy season and Watershed Characteristics)

  • 박지형;손수민
    • 한국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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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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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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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paper investigated the runoff characteristics of different properties of suspended solids in streams according to the watershed characteristics and dry/rainy season. Suspended solids were divided into VSS and NVSS depending on volatilization.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SS were more correlated with NVSS than VSS. Suspended solids were positively related with the proportion of urban > paddy > upland, negatively related with forest cover. VS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POP and POC. VSS, measured in dry season, would partly result from autochthonous production and could be an indirect indicator of organic suspended solids.

중금속이 해양의 표층세균군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Effect of Copper and Cadmium on Natural Populations of Bacteria from Surface Microlayers)

  • 김상종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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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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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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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중금속(구리와 카드뮴)이 해양의 표층수와 1m 깊이에서 채취된 미생물군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되었다. colony 형 성균수와 $^{14}C-glucose$ uptake rate가 배양시간에 따라 각각 측정되었다. 해양에서 채취된 두개의 미생물군집은 서로 상이한 생리적 반응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로서 해양생대체에 토착적인 bacterioneuston population의 존재 가능함을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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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기 후 신구 농업용 저수지 먹이망에 미치는 외부기원 유기물의 영향 - 안정동위원소비 활용 - (Allochthonous Organic Matter Contribution to Foodweb in Shingu Agricultural Researvoir after Rainfall Period)

  • 김민섭;이연정;안광국;김백호;황순진;신경훈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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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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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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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심이 얕고 부영양화 특성이 강한 신구저수지에서는 강우시기에 집중 호우등으로 인하여 유입수로를 통하여 외부기원 유기물이 유입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외부기원 유기물은 환경변화(탁도, 수온약층, POC/PN), 입자성 유기물의 ${\delta}^{13}C$${\delta}^{15}N$ 값으로 특성 지어진다. 동물플랑크톤의 경우, 강우기 이전에는 내부기원 유기물을 먹이원으로 하는 것으로 여겨지나 강우기 이후에는 내부기원 유기물 이외에 외부에서 유입된 외부기원 유기물을 섭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B. longirostris이 다른 동물플랑크톤 (D. brachyurum, D. thmoasi)에 비하여 기원이 다른 입자성 유기물을 섭식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상위섭식자인 어류의 먹이원 변화를 야기하며, Z. platupus은 내부기원 유기물 혹은 이를 먹이원으로 하는 하위 소비자를 섭식하지만, C. carpio와 P. parva은 강우기 이후에는 외부기원 유기물 혹은 이를 먹이원으로 하는 하위 소비자를 섭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수심이 얕고 유입 수로가 존재하는 농업용 저수지의 경우에는 강우 후 외부기원 유기물이 수생태계 에너지 흐름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남해 중부해역 표층퇴적물 유기물의 시.공간 분포특성 (Spatio-temporal Distributions of Organic Matter in Surface Sediment in the Central Part of the South Sea, Korea)

  • 노일현;윤양호;박종식;서호영;김대일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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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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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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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 남해 중앙부 해역의 표층퇴적물내 유기물의 시 공간적 분포특성을 파악하고자 2002년 4월부터 2003년 1월까지 15개 정점을 대상으로 격월간격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저층해수(B-1m) 수온과 염분 그리고 표층퇴적물의 니질 함량과 함수율은 각각 $8.1{\sim}23.4^{\circ}C,\;29.2{\sim}34.5\;psu,\;71.2{\sim}99.9%$$38.7{\sim}68.9%$의 범위를 보였다. 강열감량(IL), 식물색소량(phaeopigment), 입자성 유기탄소(POC), 입자성 유기질소(PON) 및 화학적산소요구량(CODs)은 각각 $3.9{\sim}12.5%,\;1.58{\sim}29.51\;{\mu}g/g-dry,\;3.12{\sim}13.01\;mgC/g-dry,\;0.49{\sim}2.0\;mgN/g-dry$ 그리고 $9.6{\sim}44.05\;mgO_2/g-dry$의 범위를 보였다. 유기물의 공간적인 분포는 육지와 인접한 연안역보다 수심이 깊은 외양역에서 높은 유기물량을 나타내었다. 시간적으로는 저수온기보다 고수온기에 유기물량이 증가하였다. 유기물 기원은 C/N ratio가 평균 6.44(${\pm}0.51$)로 나타나 해양자체 생산에 의한 생물기원 유기물에 게 의존하고 있으나, 비교적 높은 POC/phaeopigment ratio로 부터 전체적으로 식물플랑크톤보다 쇄설성 유기물질에 의한 조성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주성분분석 결과 누적 기여율 73.2%의 제 2주성분까지 도출되었다. 얻어진 인자부하량으로부터 제 1주성분은 '환경요인에 따른 표층퇴적물의 유기물 집적정도(57.3%)'를, 제 2주성분은 '해양의 생유기물에 의한 유기물 척도(15.9%)'로 판단되었다. 정점별 득점 분포로부터 남해 중앙부 해역의 표층퇴적물 환경은 유기물 함량과 퇴적물내 식물플랑크톤에 의한 유기물 조성 비율에 따라 4개의 해역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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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서 네바다주 험볼트 산맥의 구조분석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Humboldt Range, northwest Nevada, U. S. A.)

  • 정상원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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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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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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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미국 네바다주 북서지역은 주요 구조층서적 지구대의 상대적 이동에서 특징적이며 복잡한 구조가 발달되었다. 본 연구지역은 삼첩기 초기의 코이파토 층군과 삼첩기 중기의 스타피크 층군의 현지성 암석으로 구성되며, 이들 현지성 암석은 미국 네바다 북서지역의 험볼트 산맥에 위치한다. 본 연구는 쥬라기에서 백악기 말기동안 작용한 변형작용의 역사 그리고 그와 관련된 조직의 발달 그리고 고응력상태의 분석에 역적을 두었다. 펜스메이커 타지성 암석은 험볼트 산맥의 현지성 암석위로 E에서 ESE 방향으로 오우버 드러스트함에 따라 현지성 암석에 다변형작용을 보여둔다. 이러한 중생대 전지 변형자?에 관련된 구조는 N나 NNE 방향으로 잘 발달된 엽리구조, 서로 다른 습곡형태, 소규모의 드러스트, 전위 엽리의 발달 그리고 강력한 압쇄작용을 들 수 있다. 이들 구조는 험볼트 산맥의 서쪽 경계부를 따라 발달되었으며 미국 북서 네바다 지역에서의 최초 전지 변형작용 알려져 있다. 광역주 압축응력(${\sigma}_1$)은 여러 가지 $D_1$ 구조의 방향에 근거하여 E나 ESE 방향으로 밝혀졌다. 백악기 중기와 말기의 변형작용은 일정하게 배열된 N나 NNE 방향으로 주향하는 변성 석영맥과 기존에 발달된 $D_1$ 엽리구조에 평형한 전단대를 들 수 있다. 변성 석영맥의 일정한 방향성과 이와 관련된 구조는 백악기 중기와 말기의 본 연구 지역에 가해진 광역 주 응력 방향으로 해석되었다. 전단대의 전단감각은 우수 전단 방향으로서 이전에 형성된 $D_1$ 구조의 재활동에 근거한다. 이러한 결과는 쥬라기로부터 백악기 말기까지 연구지역에 작용한 광역 주 응력이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되었음을 반영한다. 마지막으로, 전단띠 벽개와 S/C 압쇄조직의 발달은 연구지역에서의 전단대가 불균질 단순 전단 작용을 받았음을 나타내며 또한 압쇄암 형성시 단축 작용동안 비동축류의 지대로서 작용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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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일월저수지에서 Microcystis aeruginosa (K$\ddot{u}$tzing) K$\ddot{u}$tzing 수화현상 시 환경요인들의 변화 (Variances of Environmental Factors during Water Bloom by Microcystis aeruginosa (K$\ddot{u}$tzing) K$\ddot{u}$tzing in Ilwol Reservoir, Suwon)

  • 김지은;박정원;조기안;김시균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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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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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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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수원 일월저수지에서 수화현상 시 환경요인들의 변화와 한국형 부영양화 지수를 이용하여 영양단계를 평가하였다. 수화현상 종은 남조류의 Microcystis aeruginosa Kutz.였으며 조사기간 내내 우점하였다. 수온은 평균 $25.7{\sim}28.4^{\circ}C$, pH는 8.4~11.17, CODcr는 4.25~$72.0mg\;L^{-1}$, 전기전도도는 333.1~$749.0{\mu}S\;cm^{-1}$, Chl-a는 22.0~$185.0mg\;L^{-1}$였다. 정체 수역인 정점 2에서 CODcr는 다른 정점에 비해 2.9배 정도로 높아 내부기원 유기물의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영양염인 TN은 평균 28.86~$56.75mg\;L^{-1}$, TP는 0.2~$1.24mg\;L^{-1}$로 매우 높았고, Fe는 0.11~$1.05mg\;L^{-1}$이었고, Si는 3.13~$7.46mg\;L^{-1}$이었다. TN과 TP는 일월저수지 내에 지속적으로 누적된 것으로 파악되었고, Fe도 높은 농도가 유지되었다. 한국형 부영양화지수는 37.19~147.22였다. 영양단계는 중영양에서 과영양 단계로 평가되었고, 같은 저수지 내에서도 시기 및 지점에 따라 영양단계가 다름을 나타내므로 많은 자료가 추적된다면 한국형 영양단계 분석은 저수지의 영양단계 분석 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적산소요구량을 이용한 하구해역의 해수중 유기물 기원 고찰 (A Study on the Origin of Organic Matter in Seawater in Korean Estuaries Using Chemical Oxygen Demand)

  • 김영숙;구준호;권정노;이원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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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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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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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주요하천인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그리고 낙동강의 하구에서 해수중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의 농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과 수질인자에 대해 고찰하였다. 주성분분석으로 얻어진 해수중 COD 농도를 결정하는 주요요인은 염분과 클로로필-a를 중심으로 한 외래성 기원과 자생공급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해저 퇴적층의 유기물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구해역의 COD 농도를 결정하는 수질인자들의 기여도는 회귀식 기울기를 통해 평가하였다. 조사시기별로는 전체적으로 염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월과 8월에는 클로로필-a의 영향도 함께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구별로는 낙동강에서는 클로로필-a, 한강과 영산강에서는 염분, 금강에서는 염분과 함께 클로로필-a의 기여도가 각각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섬진강에서는 염분과 클로로필-a 모두 낮은 기여를 나타내었다.

옥천대 북서부 태백산지역 평창 일대의 클리페 모델 기반 구조기하 형태 해석 예비 연구 (Preliminary Structural Geometry Interpretation of the Pyeongchang Area in the Northwestern Taebaeksan Zone, Okcheon Belt: A Klippe Model)

  • 이흥기;장이랑;권상훈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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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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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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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한반도의 대표적인 습곡-단층대 중 하나인 옥천대의 주천-평창지역에는 경기육괴 기반암을 고생대 조선누층군 및 시대미상의 방림층군 상위로 충상시키는 다수의 트러스트 단층이 발달한다. 이 지역의 트러스트들은 상반의 암체가 하반의 암체로 완전히 둘러싸인 폐곡선 형태의 독특한 자취를 보이며, 이는 전형적인 클리페의 지질도 상 특징으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연구 지역과 같이 트러스트 상반에 기반암을 포함하는 클리페의 경우에는 습곡-단층대 배후지의 구조 발달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그러나 클리페 구조가 잘 정의되기 위해서는 층서적으로 오래된 암체가 트러스트를 경계로 상대적으로 젊은 암체의 상위에 구조적으로 완전히 고립된 형태를 보여야 하기 때문에, 연구지역에 넓게 분포하는 시대미상 방림층군의 지질연대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SHRIMP U-Pb 저어콘 연대측정을 통해 획득한 방림층군의 최대 퇴적시기와 야외조사 결과 및 기존 연구를 종합하여, 방림층군을 아래로는 선캄브리아시대 화강편마암과 위로는 전기 고생대 조선누층군 양덕층군(장산층, 묘봉층)의 지층 사이에 놓이는 고생대 캄브리아기 최하부 지층에 대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평창지역에 대한 구조기하 형태 연구를 수행한 결과, 운교리트러스트와 방림트러스트는 하나의 습곡된 트러스트이며 운교리트러스트 상반의 암체들이 하반 암체들에 의해 완전히 고립된 특징을 보이는 클리페 모델로 해석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향후 주천-평창지역에 대한 구조지질학적 측면의 후속 연구들을 통해 클리페 모델에 대한 추가적인 테스트가 이루어진다면, 옥천대의 구조 진화에 있어서 기반암을 포함하는 변형 기작의 역할에 대해 중요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Diversity in Six Goat Populations in the Middle and Lower Yangtze River Valley

  • Jiang, X.P.;Liu, G.Q.;Ding, J.T.;Yang, L.G.;Cao, S.X.;Cheng, S.O.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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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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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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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Amplified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AFLPs) markers were used to investigate the genetic variation in six autochthonous goat populations distributed in the middle and lower Yangtze River valley. The goat populations were Chengdu Grey Goat (CGG), Chuandong White Goat (CWG), Banjiao Goat (BG), Matou Goat (MG), Hui Goat (HG) and Yangtze River Delta White Goat (YRDWG). A total of 180 individuals (30 per population) were analysed using ten selected AFLP primer combinations that produced 78 clear polymorphism loci. The variability at AFLP loci was largely maintained within populations, as indicated by the average genetic similarity, and they were ranged from 0.745 to 0.758 within populations and 0.951 to 0.970 between populations. No breed specific markers were identified. Cluster analysis based on Nei' genetic distance between populations indicated that Chengdu Grey Goat is the most distant population, while CWG and YROWG were the closest populations, followed by BG, HG and MG. Genetic diversity of the goat populations didn' confirm what was expected on the basis of their geographical location, which may reflect undocumented migrations and gene flows and identify an original genetic re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