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chival princi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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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 프로젝트 팀별 진행의 역할분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ole Division in Team Projects of Architectural Design)

  • 김희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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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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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4-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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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건축설계 프로젝트 수행시의 효율적인 팀 구성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1) 학생들의 설계스튜디오 프로젝트의 특성, (2) 건축설계 교육과 관련한 교수법 이론, (3) 건축설계 스튜디오의 역할분담과 팀 구성의 방법 등을 연구하였으며, 졸업 후 진로인 건축설계회사의 (1) 팀 구성 방법의 특징, (2) 프로젝트 팀의 유형과 장점, (3) 역할분담의 효율적인 방법 등에 대한 문헌연구를 실시하였다. 학생의 설계스튜디오에서의 팀장과 팀원의 역할은 미리 정해진 기간을 기준으로 교대로 담당하는 것이 프로젝트에 대한 동기유발과 소속감을 유지하는데 역할을 하였으며, 건축설계 회사에서는 선호도보다는 생산성에 우선한 의사결정방식에 따라 (1) 경험, (2) 디자인능력, (3) 프로젝트 일정 등이 우선 고려사항으로 정리되었다. 하지만 회사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유발과 소속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팀 구성의 효율적인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요구된다.

국가기록원의 소장기록물 저작권 요청 사례 분석 (Analysis of Copyright Cases on Archives in National Archives of Korea(NAK))

  • 김주연;최재황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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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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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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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가기록원은 소장기록물의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현재 '소장기록물 저작권 운영지침'과 '열람실 운영규정'을 마련하여 운영 중이다. 그러나 국가기록원 '소장기록물 저작권 운영지침'과 '열람실 운영규정'은 저작권법의 준용 또는 국가기록원 내부의 저작권 관리 원칙만을 규정하고 있을 뿐 소장기록물에 대한 기록물 유형별 저작권 문제는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미 수집된 소장기록물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록의 각 유형별 저작물의 판단 기준이나 원칙을 제시하여, 이용자들이 쉽게 저작권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별도의 상세한 세부지침이 마련되어야 하며, 향후 소장기록물 수집을 위해서도 저작재산권이나 저작인격권에 대한 세부사항을 규정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이를 위한 사전분석이다. 향후 소장기록물과 관련된 저작권 측면의 활발한 논의와 운영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국내외 의상 관련 고등학교의 교과교육 비교 (Clothing education of domestic and foreign specialized high schools)

  • 유혜자;이영숙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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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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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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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study proposes an educational direction to be followed by the clothing departments of Korea's specialized high schools in order to help achieve high levels of job placements and to strengthen their students' competitiveness. A comparison was made of the curricula in Korea's specialized high schools and in several fashion schools in other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Italy, France, Taiwan, and Japan. To this end, publicly available educational records were retrieved from domestic school documentation, vocational high school portals, and domestic/overseas school web sites, and were then reviewed. The archival data extracted from these sources shows that the curricula of the three chosen domestic schools uniformly focus on foundational courses such as general computer skills, general design, accounting principles, design principles, and drawing, as well as practical courses such as the design of western clothing, fashion design, fashion CAD, management of clothing material, design of Korean clothing, and knitting. Unlike these standardized courses, it was found that overseas fashion schools provide a more technically-advanced and design-focused education based on the interests of the individual student. Moreover, their education system nurtures the students' creativity through adequate field experience and history/language educat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Korean specialized high schools should find a way to accommodate their students' interests and to provide them with personalized fashion education by adopting a more flexible curriculum. An educational line that considers the individual student's aptitudes and career path will help foster creativity and novel ideas, which, in turn, will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fashion industry.

PREMIS 데이터모델 적용을 위한 사무문서 컨텐츠모형 설계 연구 (A Study on Contents Model for Business Records by the Application of the PREMIS Data Model)

  • 문주영;김태수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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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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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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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OAIS 참조 모형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킨, 사실상의 보존 메타데이터 표준인 PREMIS 데이터모델과 데이터사전을 사무문서에 적용하기 위한 사무문서 컨텐츠모형을 개발하였다. 대상 문서는 'A사 B국 해외 석유사업 및 유전개발 문서'로 국가 차원 이상의 영구 보존 가치를 지니는 문서 컬렉션이다. PREMIS 데이터모델을 사무문서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위하여 PREMIS 모델 내의 지적개체에 대한 문서 차원의 개념 정립과 이해를 시도하였다. 즉, 문서 컨텐츠의 계층을 구분하는 원칙과 구조를 설계하였고 그에 맞추어 사무문서 컨텐츠를 대상으로 한 계층 모형을 만들어 사무문서 컨텐츠모형을 도출하였다. 이 과정에서 기록물 기술 규칙을 준수하였다.

KORMARC 형식 통합서지용의 특성과 문제점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of an Integrated KORMRC Bibliographic Formats)

  • 이경호;김정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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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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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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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KORMARC 형식은 지금까지 서지정보용, 전거통제용, 소장정보용으로 크게 3가지 종류의 형식이 개발되었으며, 이 가운데 서지정보용은 다시 매체별로 단행본용, 연속간행물용, 비도서자료용, 고서용으로 각각 발간되어 있어 도서관현장에서 사용상 불편한 점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그동안 KORMARC 형식 가운데 서지정보용이 매체별로 각각 발간되어 있었지만 하나의 통합서지용으로 발간하게 된 경위와 KORMARC 형식의 구체적인 통합내용을 개략적으로 분석하며, 또한 통합을 하였지만 여전히 잔존하고 있는 KORMARC 형식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비롯하여 입력원칙의 미비, 필드의 반복 여부 등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분석한 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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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마이클 쉰들러의 건축언어를 기초로 한 가구 디자인의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Rudolph M. Schindler's Furniture Design based on his Architectural Language)

  • 이홍규;박진호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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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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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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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Rudolph Michael Schindler(1887-1953) has been known as one of the pioneering modem architects who pursued not merely stylistic expression but a true embodiment for the human life. His furniture design is particularly noteworthy in Schindler's building. He designed numerous furniture designs where it serves as a core principal of his interior design of each building. Nevertheless, despite his architectural accomplishments, his furniture design has less been discussed. This research focuses on investigating the notion and the characteristics of Schindler's furniture designs based on his architectural language. For an in depth study of Schindler's furniture, this study reconstructs the archival material by analyzing drawings and by fabricating scaled models to reveal the characteristics of Schindler's furniture. To do so, it concentrates on two things: On the one hand, the stylistic characteristics that have to do with simple geometry, human proportion, the use of material and visual technique; on the other hand, different furniture types. This article concludes by describing Schindler's furniture design that has grown from his unique design approach and its underlying formal and spatial design principles.

북한의 공원 및 유원지 형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reation of Parks in North Korea)

  • 김동찬;김광래;안봉원;서주환;김신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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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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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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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In this study on the creation of parks in North Korea, which is closely re]toted to the developmental stages in North Korea, park construction plans are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following periods: 1) from the Liberation of Korea in 1945 to the outbreak of the Korean War, 2) from the end of the Korean War to the 1950's, 3) 1960's and 4) 1970's and 1980's Major North Korean parks are also presented and common characteristics of park-making in North Korea are analyzed in the following way : 1) the character and function of the parks, 2) the development of landscaping, 3) the creation of unique North Korean parks.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archival research of North Korean documents and it may be limited due to the intrinsic problem of reliability that the documents have, and also to an impossoble on-the-spot survey. However this study is of value because it presents North Korean parks, as yet unpublished in South Korea, and it can be used as valuable information for further study and especially for the planning of parks and green space system in preparation for a probable unified Korea. For a profound stuffy, broader and more accurately detailed North Korean documents must be obtained and opened to the public. A comparative study on the principles of spatial composition and design elements of the parka in South and North Korea mutt also be conducted so as to find a model for the Korean park for a future unifie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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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기 총독부 기록과 도시계획 기록의 평가 혹은 재평가 - 이론적 쟁점과 평가의 실제 - (Appraisal or Re-Appraisal of the Japanese Colonial Archives and the Colonial City Planing Archives in Korea: Theoretical Issues and Practice)

  • 이상민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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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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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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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글에서 필자는 총독부 도시계획기록을 포함한 일제 식민지 시기 역사기록을 어떻게 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러한 기록에 대해서 여러 가지 평가론을 적용시켜 검토해 보았다. 그럼으로써 상대적으로 유용하고 실제적인 평가 방법론을 도출해 보려고 시도했다. 도시계획기록을 포함한 총독부 기록은 기록학적인 평가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당대의 보존기간표에 의해 영구기록으로 결정되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 기록으로서, 기록을 생산한 조직의 위상과 기능이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으며, 기록 생산의 맥락이 대체적으로 불분명하고, 전체 기록이 남아있지 않으며, 그 일부가 우연히 살아남아 보존되기에 이른 것들이다. 총독부 기록과 도시계획기록에 적용시켜본 평가론의 쟁점은 기록의 본원적 가치에 대한 논쟁, 쉘렌버그의 역사기록에 대한 정보가치 평가론, 미래의 이용가치와 경제성의 논리에 기반한 소장 기록 재평가 이론의 유용성, 기능 기반 평가와 도큐멘테이션 전략, 특정한 역사적 시기의 식민지 기록으로서의 특성에 의한 평가, 일제 식민지 기록의 내재적 가치, 당대와 현대의 기록처분권에서 도시계획기록의 "영구 보존기록"으로의 결정 등이었다. 본원적 가치 논쟁에 비추어보면 총독부와 도시계획기록은 오늘날의 대부분의 공공기록과 마찬가지로 진본성과 객관성을 보장받는 기록은 아니다. 생산자의 기록 생산 의도와 진본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해야 역사적 사료로서 사용될 수 있는 기록이다. 소장기록 재평가론은 경제성 및 효율성의 관점에서 평가를 거치지 않은 기록을 계속해서 더 보존할 필요가 있는가를 판별하는데는 유용하지만 식민지 기록같은 유일성과 희귀성이 있는 기록에는 적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 붐스의 사회 표상화 평가 이론, 즉 기록의 평가 및 선별 준거를 기록의 내적 특성이 아닌 기록이 생산된 사회적 과정과 그 사회를 대표하는 정도에서 찾아야 한다는 접근방식이나 도큐멘테이션 전략, 즉, 당대의 대표적 지표를 선별하고, 개별기관의 범위를 넘어서는 전 사회적 차원의 기록을 평가 선별하고 수집하는 접근 방식이 과거 역사기록인 총독부 기록이나 도시계획기록의 평가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유용한 평가틀이 되지는 못했다. 총독부기록은 식민지 통치를 증거하는 얼마 되지 않는 소수의 기록으로서 특정 연대 이전의 기록을 역사기록으로 보존하는 평가 관행으로 볼 때에도 당연히 보존되어야 하는 기록이다. 역사기록으로 결정되는 기년도가 법제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관행적으로 보존된 것이 그런 인식을 반영한다고도 볼 수 있다. 총독부 도시계획기록은 색채로 된 도면과 과거의 도시와 가로의 사진 등 실물로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고 디지털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원본을 보존해야 할 필요가 있는 기록으로 평가된다. 총독부 도시계획 기록의 평가는 결과적으로 거시적 기능적 분석론 등 발전된 평가론의 반영 노력에도 불구하고 쉘렌버그식의 역사적 기록의 정보 가치의 평가 방식으로 회귀했다. 역사적 기록이 갖는 정보 가치의 미시적 평가 방식이 위주가 된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총독부 지방행정기관의 조직의 기능과 활동 내용을 어느 정도까지 재구성해주는 작업이 수행될 수 있었다. 맥락 정보를 잃은 보존기록의 맥락 정보 및 배경 정보를 최대한 재구축하여, 전체 총독부 기록의 평가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이를 통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청각 기록관리 정책 리더십 및 전문성 제고 방안 연구 (A Study on Policy-making, Leadership and Improvement of Professionalism for Audiovisual Archives Management in Korea)

  • 최효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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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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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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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에서는 '유튜브' 등을 비롯한 온라인동영상 플랫폼 활용이 일반화되고 고화질·고용량 시청각 기록의 생산·수집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공공·민간 부문 모두에서 시청각 기록의 '관리'와 '활용'은 여전히 전문화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 주목하였다. 공공기관이나 방송사, 일반 기업이나 단체 등 시청각 기록을 생산하는 주체들이 기본적으로 참고할만한 '시청각 기록관리 매뉴얼' 등이 부재할 뿐만 아니라 현행 『공공기록물법』 및 동법 시행령·시행규칙, 공공표준, 지침 및 매뉴얼 등 공공기록관리에서조차 시청각 기록관리의 원칙을 제시하지 못한 가운데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인 '국가기록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현행 『공공기록물법』의 시청각 기록 관련 조항을 분석하고 제·개정 필요성을 살펴보았다. 또한, 현재 국가기록원의 시청각 기록 표준화 현황을 검토하고 공공기록관리 부문에서 효율적인 시청각 기록관리를 위해 제도적으로 마련한 제도와 지침을 분석하여, 기록관리 현장에서 해당 제도 및 지침들이 시청각 기록을 관리하는 데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현행 국내 법·제도 개선의 필요성, 관련 공공표준 및 지침 내용 개정 방향 등을 제시하였으며, '국가기록원' 등의 시청각 기록관리 정책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안과 시청각 기록관리 및 관련 정책을 담당한 전문기구인 '공공영상'아카이브 신설 필요성 또한 검토하였다. '공공영상'아카이브는 영상납본제 등을 통한 체계적이고 망라적으로 '공공영상'을 수집하고 이를 사회적 기억으로서 공적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활용 체계를 운영한다. 이 과정에서 '공공영상' 보호(Safeguarding)와 관련한 기술 표준화, 저작권 및 초상권 권리보호 등 시청각 기록관리와 관련한 전문적 역할을 수행한다.

조선 문서행이체제에 반영된 국왕의 위상 (King's Status Reflected in The Joseon Dynasty's Document transmission System)

  • 이형중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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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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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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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조선시대 문서행이체제의 일반적인 원칙을 따르지 않았던 일부 예외 사례를 중심으로, 조선 문서행이체제상에서 국왕이라는 존재가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작성되었다. 조선의 문서행정체계에서는 관청 간 지위 고하에 따라 발신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문서식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원칙이 통용되지 않은 사례들이 확인되는데, 병조(兵曹)와 승정원 및 규장각의 문서행이체제 등이 그러하다. 병조는 군정(軍政)을 담당하는 정2품의 실무기관이며, 승정원은 조선 건국 초기부터 존재한 국왕의 비서조직으로서 국왕의 보좌와 왕명의 출납을 담당한 정3품의 아문이다. 규장각은 정조대에 일종의 왕실 도서관이자 국왕의 보좌기구로서의 역할을 행하기 위해 설치된 종2품의 아문이다. 병조는 군사(軍事)와 관계된 사안에 한해서는 직품이 동일한 서울과 지방 군사기구에 대해서도 문서행정체계상의 상급 기관으로서 간주되었다. 또한 승정원과 규장각은 상급기관을 대상으로 동등 이하에 보내는 문서식인 관문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 상급기관이 오히려 이들에게 동등 이상에 보내야 하는 첩정식을 사용해야 했다. 이들 기관이 문서행이체제상에서 이와 같은 특수성을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조선이 국왕을 중심으로 한 행정체계를 구축하였기 때문이다. 병조는 국왕이 직접 행사하는 군권을 위임받아 시행하는 기구였으며 승정원과 규장각은 국왕의 보좌와 왕명의 출납을 관장하는 기관이기에, 일반적인 관청과 달리 품계에 따른 문서식에 구애받지 않았던 것이다. 즉 조선은 관청 간 문서행이체제의 원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왕이라는 존재에 근거한 예외사항을 운영하였으며, 이는 조선 문서행이체제가 기본적으로 국왕을 정점으로 한 유교관료체제하에서 운영된 것이었음을 드러내는 것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