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pical meri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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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배발생에 의한 한국 고구마 품종의 고빈도 식물체 재분화 (High frequency Somatic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in Tissue Cultures of korean Cultivar Sweet Potatoes)

  • 민성란;유장렬;노태홍;김칠현;주정일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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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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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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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국내 두 품종의 고구마를 대상으로 경단분열조직 배양에 의한 체세포배발생과 이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였다. '부여재래' 나 '율미'의 경단분열조직 절편을 1mg/L 2,4-D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배양하여 6주후에 80% 이상의 절편으로부터 배발생 캘러스를 얻었다. 이 캘러스를 0.1 mg/L 24-D와 0.1 mg/L kinetin이 첨가된 배지에 옮겼을때 '부여재래' 와 '율미'의 체세포배 발생률이 각각 71% 및 63%로 다른 처리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형성된 체세포배를 상하로 이등분하여 1 mg/L 2,4-D가 첨가된 MS배지에 치상하였을 경우 품종에 관계없이 길이가 짧은 체세포배의 상반부에서 이차배가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들 체세포배는 MS 기본배지에서 90% 이상이 완전한 식물체로 발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이전에 확립하였던 고구마의 경단분열조직으로부터의 체세포배발생 방법(SABRAO J 21:93-101)이 광범위한 고구마 계통에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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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체세포배에서 전형성층 분화와 경단분열조직의 발달 (Procambium differentiation and shoot apical meristem development in somatic embryos of soybean (Glycine max L.))

  • 최필선;권석윤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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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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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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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두 미숙배 배양으로부터 체세포배를 얻기 위해 1 mg/L 2,4-D를 첨가한 MS배지에서 6 - 8주 동안 배양한 결과 2개의 자엽을 갖는 정상체세포배가 14%, 1개의 자엽을 갖는 비정상 체세포배가 37%, 합생자엽을 갖는 비정상 체세포배가 43% 그리고 생장이 멈춘 구형기 체세포배가 6%로 얻어졌다. 체세포배의 전형층은 하배축에서 원형모양으로 분화되어 자엽 절로 이어진 후 1개의 자엽은 1개 전형성층이, 2개의 자엽은 2개의 전형성층이 각 자엽으로 발달하였고, 합생 자엽의 경우 하배축에서 형성된 원형의 전형성층이 자엽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한편 2개의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의 경우는 tunica-corpus층을 이룬 전형적인 유경조직을 이루고 있었으나 1개 또는 합생 자엽을 갖는 체세포배는 tunica-corpus층이 없고, dome모양이 없는 흔적만 남은 유경조직을 이루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체세포배에서 전형성층의 분화는 자엽의 형성과 유경조직의 발달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고구마 정단분열조직 유래 식물체의 기내 증식에 미치는 배양조건의 영향 (Effects of Cultural Conditions on the In Vitro Propagation of Plantlets derived from Apical Meristem in Ipomoea batatas L.)

  • 은종선;박종숙;김영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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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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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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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고구마 품종 '율미'의 정단분열조직을 배양하여 얻은 무병주를 대량증식하여 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 고품질 종묘의 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외마디배양 시 기내증식에 미치는 효과적인 pH 농도, 당의 함량 및 마디의 위치에 따른 생장반응을 조사하였다. 고구마 마디배양에 있어서 pH범위는 비교적 넓은 것으로 보이지만, 유식물체의 생육에 가장 효과적인 pH는 4.8로 나타났다. 당의 함량이 6∼8%인 배지에서 식물체의 초장, 근장, 마디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 등 생장반응이 가장 양호하였고 당의 함량이 6∼8%보다 낮거나 높으면 비례적인 감소를 보였다. 정단분열조직을 포함하는 마디의 생장반응만이 다른 마디를 배양한 결과보다 양호하였고 그 외의 마디 배양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므로 대량생산의 경우 경정조직을 포함한 마디를 제외하고 배양하면 균일한 묘를 동시에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고구마 외마디 배양을 통한 기내증식에 있어서 배지의 pH 농도는 4.8, sugar 함량은 6∼8%에서 가장 효과적이었고, 마디위치에 따른 배양에서는 생장점을 포함한 첫 번째 마디의 생육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그 외의 마디간에 생장반응은 큰 차이가 없었다.

Somatic embryogenesis from the axillary meristems of peanut (Arachis hypogaea L.)

  • Singh, Shweta;Hazra, Sulekha
    • Plant Biotechnology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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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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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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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Developmental anomalies in the plumule meristem of peanut (Arachis hypogaea L.) somatic embryos resulted in poor shoot differentiation and reduced plant recovery. Existing meristems with caulogenic potential have never been tested for embryogenesis in peanut. The present experiment was designed to test the mature zygotic embryo axis derived plumule with three meristems for somatic embryogenesis. Embryogenic masses and embryos developed from the caulogenic meristems in the axils. Exposure of 2 weeks in primary medium with $90.5{\mu}M$ 2,4-D suppressed the shoot tip differentiation temporarily which then regained the ability to form the shoot on withdrawal of 2,4-D. Exposure of 4 weeks in primary medium with $90.5{\mu}M$ 2,4-D suppressed the shoot tip differentiation irreversibly. No shoot formation was noted from the tips in any of the cultures which were in secondary medium with $13.6{\mu}M$ 2,4-D. Development of somatic embryos directly from axillary meristems was confirmed histologically. Conversion frequency of these embryos was 11%. Thus, in this report, we describe a method to obtain somatic embryos from the determined organogenic buds of the axillary meristem, by culturing the nodal explant vertically on embryo induction medium. It also displays the possibility of obtaining both embryogenic and organogenic potential in two parts of the same explant simultaneously. The possibility of extending this approach for genetic transformation in in vivo system through direct DNA delivery or Agrobacterium injection in meristems can also be explored. Using Agrobacterium rhizogenes, we have demonstrated the possibility of gene transfer in the axillary meristems of seed-derived plumule explant.

쪽파(Allium wakegi Araki)의 정단분열 조직배양으로부터 식물체 분화와 인경형성 (Direct Plant Regeneration and Bulblet Formation from Apical Meristems Culture in Allium wakegi Araki)

  • 송원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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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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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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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쪽파의 정단분열조직을 LS기본배지에 zeatin(0.1, 0.5, 1.0, 3.0mg/L)과 NAA(0.1, 0.5, 1.0, 2.0, 5.0mgA)를 단독 및 혼합 첨가시키어 식물체 생산과 인경 형성율을 조사하였다. 정 단분열조직으로부터 신초 분화는 zeatin 0.1, 0.5, 1.0 mg/L 단독처리구와에 zeatin 0.5 mg/L에 NAA 1.0mg/L 혼합첨가구에서 가장 양호한 반응을 보였다. 뿌리분화율은 zeatin 0.5 mg/L에 NAA 1.0mg/L 혼합첨가구에서 가장 좋았다. 분화된 식물체로부터 정상적인 인경형성은 NAA단독첨가보다는 zeatin과의 혼합첨가가 효과적이었다. 특히 NAA 3.0mg/L에 zeatin 1.0mg/L를 혼합시켰을 때 정상적인 인경 형성에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다.

생장점배양에 의한 우량마늘 체계적 증식 II 기내 인경 비대에 미치는 질소 및 Sucrose의 영향 (Systematic Propagation of High Quality Garlic (Allium sativum L.) Through Shoot Apical Meristem Culture II. Effects of Sucrose Concentration and Nitrogen Source on In Vitro formation of Bulblets)

  • Lee, Eun-Mo;Lee, Young-Bok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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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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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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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마늘 생장점 배양을 통한 효율적인 우량종구 증식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기내배양시 유식물체 분화 및 기내인경 비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유식물체 분화는 sucrose 및 질소 공급형태에 따라서 차이가 없었으나, 유식물체의 생장은 NO$_3$-N 공급시 저조하고, NH$_4$-N 및 NH$_4$+ NO$_3$ 공급형태에서 양호하였으며 특히 2차 계대배양시 질소형태를 바꾸워 공급할 경우 더욱 촉진되었다. 기내인경 비대는 NH$_4$-N를 공급하였을 때와 고농도의 Sucrose을 첨가하였을 때 촉진되었으며, 특히 유식물체에 저온처리를 하면 그 효과가 더 상승되었다. 기내배양에서 마늘의 생장에 이용되는 질소형태는 NH$_4$-N 이며, NO$_3$-N을 공급하면 흡수가 거의 되지 않고, $K^{+}$흡수도 저조하였다. Ethylene의 발생은 질소 공급 형태와 관계없이 8% sucrose 고농도에서 더 많이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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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발생과정에 있어서의 극성제어 (Regulation of Leaf Polarity during Leaf Development)

  • 조규형;전상은;;김경태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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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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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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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잎은 무한생장기관으로 잎의 극성제어에 많은 유전적인 요소가 필요하다. 이들 극성은 잎의 초기발생과정에서 제어되기 시작하고, 정단분열조직과 잎기관의 원기와의 제어를 담당하는 인자들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가늘고 바늘처럼 생긴 잎을 가진 deformed root and leaf1 (drl1) 돌연변이체를 유전학적 해석하였고, 그 결과 DRL1 유전자는 정단분열조직과 잎의 극성축을 제어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 DRL1 유전자는 효모의 KTI12 유전자 산물과 유사한 단백질인 Elongator associate protein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이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이 원핵생물에서부터 진핵생물까지 광범위하게 진화적으로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DRL1 단백질과 유사한 식물의 단백질은 계통해석 결과 단일계통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이 단백질들이 육상식물의 진화과정에서 잘 보존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