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erior 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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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의 실험 결정형성용액에 의한 브라켓 전단결합강도의 비교 (An in vitro study of a few crystal growth solutions on the bracket shear bond strength)

  • 전윤옥;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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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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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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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는$30\%$ 폴리아크릴산(분자량 5,000)용액에 소량의 황산, 황산리치움염, 인산을 첨가하여 4가지의 실험 결정형성 용액을 제조하고, 이 용액으로 법랑질 표면을 처리한 후, 브라켓 전단 결합강도를 측정하고, 인산부식법에 의한 것과 비교하는 젓이다. 소의 하악절치 치관 순면을 $37\%$의 인산액과 4가지의 실험 결정형성 용액으로 60초간 처리하고, 20초간 수세하고, 20초간 건조시킨 후, 광중합 콤포짓 레진접착제로 브라켓을 부착하고, 실온에서 증류수속에 넣어 24시간 경과시킨 후 전단결합강도를 측정하고, 레진접착제의 파절양상을 관찰하였으며, 이들을 상호 비교하여 다음의 결과와 결론에 도달하였다. 1. 실험 결정형성 용액에 의한 브라켓 전단 결합강도는 인산부식법에 의한 것보다 낮았다. 2. 0.3몰 황산과 0.6몰 황산리치움염이 포함된 $30\%$ 폴리아크릴산 용액은 가장 높은 전단 결합강도를 나타냈고, 인산부식법에 의한 것의 약 $74\%$이었다. 3. 0.6몰의 황산이 포함된 $30\%$ 폴리아크릴산 용액에 의한 브라켓 전단결합강도는 인산 부식법에 의한 것의 약$62\%$ 이었다. 4. 0.3몰의 황산이 포함된 $30\%$의 폴리아크릴산용액과 0.6몰의 황산과 $5\%$인산 용액이 포함된 $30\%$의 폴리아크릴산용액의 브라켓 전단결합강도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고, 각각 인산부식법에 의한 것의 $32.9\%$$37.4\%$이었다. 5. 브라켓 제거중의 레진접착제 파절양상은 인산부식법의 경우에 법랑질-레진접착제 경계면 파절과 브라켓 베이스-레진접착제 경계면 파절의 혼합형이었으나, 실험 결정형성 용액의 경우에는 대체로 법랑질-레진접착제 경계면 파절이었으며, 법랑질 표면에 레진접착제의 잔류량이 매우 적었고, 결정은 레진접착제속에 매몰되어 파절되었다. 이 실험의 결과는 이 실험에서 사용된 결정형성용액이 브라켓 전단결합강도로 평가할 때에 임상적 사용 가능성이 부적합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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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용 접착제를 사용한 접착 아말감의 결합 강도 (BOND STRENGTH OF BONDED AMALGAM USING DENIAL ADHESIVES)

  • 감동훈;이상대;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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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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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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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아말감의 단점인 건전 치질 삭제와 미세 누출을 줄이기 위한 접착 아말감(bonded amalgam)에 사용되는 치과용 접착제의 접착 강도를 측정하고 파절면을 관찰하여 콤포지트 레진과 비교 평가하였다. 발거한 우전치의 순면을 직경 8mm의 원형으로 천공하여 얻은 부분을 순면이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아크릴릭 레진 블록에 매몰하여 상아질과 법랑질군을 각각 55개씩 준비하였다. 1군:Superbond C&B, 2군:Panavia 21, 3군:All-Bond 2, 4군:Fuji I Glass Ionomer Luting Cement, 5군:Scotchbond Multi-Purpose(Restorative Z-100)의 5개 군으로 나누어 지름 6.3mm, 깊이 1.5mm의 구멍이 뚫린 충전용 틀(mold)을 위치시키고 표면을 접착제로 처리한 후 아말감 충전을 하였다. 5군은 레진 충전 후 40초간 광중합하였다. 각 시편은 아말감 충전 24시간 후 접착 강도 측정용 기구에 장착하고 만능 시험기에서 0.2mm/min의 cross-head 속도로 하중을 가하여 시편이 탈락할 때까지의 하중값(kg)을 측정하고, 파절면을 검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아질군에서 1, 2, 4군은 5군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낮은 접착 강도를 보였다(P<0.05). 2. 법랑질군에서 4군은 5군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낮은 접착 강도를 보였다(P<0.05). 3. 2군에서는 상아질군에서 법랑질군에 비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낮은 접착 강도를 보였으나(P<0.05), 다른 접착제에서는 상아질군과 법랑질군에서의 접착 강도가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4. Cohesive failure는 1E군과 5D군에서 관찰되었고, mixed failure는 1, 5군에서 관찰되었으며, 2, 3, 4군에서는 adhesive failure만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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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 측색기와 시각을 이용한 자연치아의 색조 비교 분석 (Shade Comparative Analysis of Natural tooth Measured by Visual and Two Colorimeters(ShadeEye®,Shadepilot®))

  • 안진희;최미라;심혜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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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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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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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육안과 기계 ($ShadeEye-Ncc^{(R)}$ dental chroma meter 와 $Shadepilot^{TM}$ system) 를 이용한 치아 색조 선택의 정확성을 비교하고 날씨와 개인경험에 따른 색조 측정의 정확성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수복물이 없으며 치주적으로 건강한 정상적인 치관부의 형태를 가진 상악 중절치를 가진 30명을 대상으로 육안 관찰과 $ShadeEye-Ncc^{(R)}$ dental chroma meter 와 $Shadepilot^{TM}$ system, 2종의 기계로 치아의 색조를 선택, 비교하였다. 먼저 3명의 검사자가 육안과 기계를 이용해 피험자의 치아 색조 선택해 일치도를 평가 후 비교하였다. 두 번째로 1인의 숙련된 검사자가 자연광 하에 육안 및 기계로 맑은 날과 흐린 날의 피험자의 광원에 따른 치아 색조 일치도를 평가,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숙련자 2인과 비숙련자 2인간의 육안으로 색조 선택 후 피험자의 치아색조 일치도를 평가해 술자의 숙련도에 따른 색조 선택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모든 실험에서 치아 색조 일치도 외에 색조 차이(${\Delta}E$) 값을 비교해 평가하였다. 육안과 기계의 치아 색조 일치도는 3번 모두 일치한 경우는 육안(23.3%)과 $ShadeEye^{(R)}$(16.7%)보다 $Shadepilot^{TM}$(60%)이 높았다. 색조 차이값(${\Delta}E$)은 $ShadeEye^{(R)}$($3.83{\pm}1.38$)과 육안($4.04{\pm}1.61$)보다 $Shadepilot^{TM}$($2.62{\pm}0.74$)이 유의하게 낮았다(p<0.001). 날씨에 따른 색조 선택은 자연광 하에서 육안으로 보았을 때 흐린 날($4.35{\pm}1.70$)보다 맑은 날($3.53{\pm}1.31$)의 ${\Delta}E$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Shadepilot^{TM}$$ShadeEye^{(R)}$ 2종의 기계로 측정 시 맑은 날과 흐린 날간 날씨에 따른 평균 ${\Delta}E$ 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술자의 숙련도에 따른 색조 선택은 육안 관찰 시 피검자 색조가 모두 일치하는 경우가 숙련자(73.3%)인 경우 비숙련자(36.7%)보다 높았고, 평균 ${\Delta}E$ 값은 숙련자($3.60{\pm}1.47$)군이 비숙련자 ($4.70{\pm}1.67$)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01). 육안 관찰 시 흐린 날씨와 숙련 여부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 질 수 있으며 술자의 숙련도와 날씨와 같은 광원에 영향을 받지않는 기계, 특히 보다 정확한 $Shadepilot^{TM}$를 이용하는 것이 주관성과 광원 등의 요인에 따른 편차를 보이지 않는 정확한 색조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Mandibular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의 적용시 응력 분포에 관한 광탄성법적 연구 (Photoelastic evaluation of Mandibula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

  • 정원중;장성호;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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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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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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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설측 이소맹출된 하악 제2대구치의 협측 반대교합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mandibular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에 의해 하악 제2대구치의 치근단과 그 주위의 치조골에 발생되는 응력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광탄성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하악의 치조골을 재현하기 위해 PL-3 형의 epoxy resin과 PL-3 보다 경질인 레진치아를 사용하여 설측 이소맹출된 하악 제2대구치를 광탄성모형으로 재현하였다. 광탄성 모현상에 mandibular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를 적용하고 힘을 가하기 전과후의 응력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원형편광기 를 사용하여 모형의 전후방에서 관찰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하악 제2대구치의 협측면에 힘을 가한 경우, 설측 치조정과 치근첨 부위에 응력이 집중되어 나타났고 회전중심이 치근 협측면의 중간 1/3부위와 치근첨 부위에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제 2대구치에 협측으로의 비조절성 경사이동 및 회전력이 발생하였다. 2. 하악 제2대구치의 설측면에 힘을 가한 경우에는 협측면에 힘을 가한 경우 보다 치근첨에 더 많은 응력이 발생하였다. 또한 치근하방의 치조골 부위에 응력이 증가하였으며 치근의 협측면과 치근첨 부위의 회전중심도 없어져 이로 인한 협측으로의 조절성 경사 이동 및 함입력이 관찰되었다. 3. 하악 제2대구치의 협측이나 설측에 힘을 가한 경우, 고정원인 제1대구치의 치근첨 부위는 힘을 가하기 전의 초기 응력상태와 비교할 때 응력의 증가는 보이지 않아 구치부 협측 반대 교합의 개선시 하악의 설측 호선은 효과적인 고정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설측 이소맹출된 하악 제2대구치의 구치부 협측 반대교합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mandibular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를 적용할 때, 제2대구치의 협측면보다는 설측면에서 힘을 부여하는 것이 교합장애를 야기시킬 수 있는 비조절성 경사이동과 구치의 회전을 피하면서 협측으로의 조절성 경사이동 및 함입력을 적용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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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요소모델에서 레버암을 이용한 상악 6전치 설측 견인 시 초기 이동 양상 (The Pattern of Initial Displacement in Lingual Lever Arm Traction of 6 Maxillary Anterior Teeth According to Different Material Properties: 3-D FEA)

  • 최인호;차경석;정동화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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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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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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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치료기간의 단축과 심미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6전치를 설측에서 견인하는 레버암을 이용한 견인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악골의 고전적인 2가지 물성으로 구성된 유한 요소 모델 (단순모델)과 새로이 개발된 24가지 물성으로 구성된 모델 (복합모델)을 생성하여 상악 6전치를 후방 견인 시, 각 치아와 치주인대에 나타나는 초기 이동량과 응력분포를 분석하였다. 23세 성인 남자의 CT 촬영으로 얻은 DICOM 영상정보를 3차원 리버스 엔지니어링 컴퓨터영상프로그램 Mimics를 이용하여 상악골 및 상악 전치부의 3차원 입체영상모델로 재구성하여 finite element analysis (FEA) 모델을 완성하였다. 모델은 상악골, 상악 전치부 각 치아의 치주인대, lingual traction arm의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상악 6전치의 저항중심 부위를 지나도록 교합면에 대하여 평행하게 200g의 후방견인력을 적용한 후 나타나는 초기 이동량 및 응력 분포를 3차원 유한 요소법을 이용한 해석을 통해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24가지 물성으로 구성된 복합모델이 2가지 물성으로 구성된 단순 모델에 비해 상악 중절치에서 보다 후방 이동되는 양상이 크게 나타났으며 수직적인 회전 양상 역시 크게 나타났다. 두 모델 모두 중절치와 측절치는 조절성 경사이동의 형태로 후방이동양이 견치보다 크게 나타났으나 견치는 이동량이 적은 대신 치근의 이동이 더 크게 나타났다. 수직적 이동양상에 있어 두 모델 모두 측절치와 견치의 접촉점을 중심으로 절치는 하방으로 견치는 상방으로 움직이는 회전양상을 나타났다. 응력의 비교에서는 단순 모델과 복합 모델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비록 각기 다른 물성으로 인해 후방 이동량에서는 차이가 나타났으나 기본적인 치아의 이동양상은 두 모델에서 모두 같게 나타났다.

Double keyhole loop에 의한 상악 6전치의 후방견인시 치아이동양상에 관한 측모두부방사선계측학적 연구 (A Cephalometric study on tooth movement pattern of maxillary 6 anteriors with double keyhole loops)

  • 김현경;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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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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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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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일반적으로 치조성 양악전돌증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나 골격 부조화의 원인, 심도 등에 따라 다른데, 환자의 성장이 이미 완료되고 골격적 부조화의 점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치아의 이동만으로 문제를 해소하는 교정적인 절충치료를 행하게 되며 심미성의 증진을 위해서는 소구치, 특히 제1소구치 발치가 적절한 선택일 수 있다. 제1소구치의 발치 후 전치부의 En Masse 견인시 이용되고 있는 double keyhole loop(이하 DKHL로 약함)에는 4개의 루프가 있어 발치 공간 폐쇄시 견치 치관의 원심경사를 조절하고 구치 치관이 근심측으로 경사되는 것을 막아 교합평면의 굴곡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한편 견치의 회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연구는 I급 치조성 양악전돌증 및 II급 1류 부정교합이 있는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상, 하악 6전치를 후방이동시킴으로써 연조직의 변화를 가져와 심미적으로 좋은 치료의 결과를 얻기 위해 상악 제1소구치를 발거하여 DKHL에 의해 치료가 완료된 환자의 측모두부방사선사진에서 치료 전, 후의 골격적인 변화와 치아치조영역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고,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DKHL에 의한 치료 전, 후의 골격적인 변화는 SNB의 감소경향(0.49 ${\pm}$ 0.87$^{\circ}$ , p<0.05)과 PTFH의 증가경향(0.50 ${\pm}$ 0.8 mn, p<0.05)을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고 주된 변화는 치아치조영역에서 일어났다. 2. 치료 후 치아치조영역에서는 절치간각을 제외한 모든 계측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감소를 보였다. 3. 상하순의 돌출도 모두 유의성 있는 감소를 나타내었다. 4. 상악 전치의 치관은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후방이동(7.08 ${\pm}$ 2.14 mm, p<0.01)을 보였고, 상악 전치의 치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수직고경의 감소(2.38 ${\pm}$ 1.15 mm, p<0.01)를 보였다. 5. 상악 구치의 치관, 치근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전방이동(2.48 ${\pm}$ 0.99 mm, 2.05 ${\pm}$ 0.91 mm,p<0.01)을 보였다.

연령에 따른 미소형태분석과 치과지식 정도에 의한 심미성 평가 (A study on the smile according to age and esthetic evaluation by the degree of dental knowledge)

  • 김성진;김문관;박소민;반재삼;박상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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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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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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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광주지역 주민의 나이에 따른 미소형태를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심미적인 미소형태를 분석하여 전치부의 보철 수복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대(평균연령 27.2세)와 50, 60대(평균연령 55.6세)의 정상 교합자를 각각 33명(남자 15명, 여자 18명), 20명 (남자 7명, 여자 1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안정위 시와 미소 시 얼굴정면 사진을 촬영하여 미소 시 입술 형태, 입술의 변화와 치아와의 관계를 계측, 분석하였다. 그 후,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학년(67명), 4학년(47명)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미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미소 시 상순과 치아와의 관계는 두 그룹 모두 average smile이 가장 많았으며, smile line ratio는 청년층에서 1.09, 장년층에서 0.90으로 나타나 거의 평행한 관계를 보였다. 미소 시 buccal corridor ratio가 커질수록 노출되는 치아 수는 적어지는 역상관관계를 보였다. 미소 시 노출되는 치아는 청년층에서 제2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63.64%로 제일 많았고, 장년층에서는 제1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35%로 가장 많았다. 미소 시 상순 하연의 수직적 길이 변화와 상악 중절치 노출 임상치관 길이 사이에는 서로 역상관관계가 보였으며, 하순 상연의 길이 변화와 상악 중절치 노출 임상치관 길이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심미성에 관하여는 High smile line과, 미소 시 상악 제1소구치까지 보이는 경우가 제일 심미성이 높았으며,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1학년의 경우, 얼굴전체 사진과 입술만 나타난 사진에서 뽑은 아름다운 미소 사진이 달랐으며, 4학년의 경우에는 일치하였다.

접착용 레진을 이용한 유치의 직접 치수복조술에 관한 연구 (DIRECT PULP CAPPING WITH BONDING RESIN)

  • 조해성;최영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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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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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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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오랜 기간동안 다양한 약제를 통한 직접 치수복조술이 시도되어 왔다. 그 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 약제는 수산화칼슘이다. 하지만 유치에서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직접 치수복조술의 성공률은 생활치수절단술에 비해 낮다고 보고되어 왔다. 수산화칼슘의 단점으로 인해 다른 치수복조제를 찾기 위한 많은 연구가 있었으며 최근 여러 연구가들은 치수복조제로 접착용 레진의 이용을 제안하였다. 그들은 노출된 치수에 접착용 레진이 적용되었을 때 임상적 증상이 없이 염증이나 치수괴사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은 유치에서 기계적으로 노출된 생활치수에 치수복조제로써 수산화칼슘과 접착용 레진을 적용하여 단 기간동안의 예후를 비교해 보고, 또한 각각의 직접 치수복조술을 시행한 유치에 있어 생리적인 치근흡수 유무에 따른 예후의 차이를 비교해보기 위함이다. 와동형성 중 기계적으로 치수가 노출되어 생활 치수인 유치 41개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중 접착용 레진으로 치수복조제로 사용한 치아 21개를 1군으로 하였고,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치아 20개를 2군으로 하였다. 그리고 제 1군과 2군의 치아들은 치근단방사선 소견을 통해 생리적인 치근흡수의 유무여부에 따라 다시 세분되었다. 모든 치아는 복합 레진으로 수복하였으며, 시술 3개월 후 타진반응, 냉 검사, 전기치수검사 등의 치수 생활력검사와 치근단방사선 소견으로 성공여부를 판단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군과 2군 사이의 성공률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각 군에서 생리적인 치근흡수가 없는 유치보다 있는 유치에서 성공률이 현저히 높았다. 3. 전치와 구치사이의 성공률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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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치아와 지지조직 외상에 관한 분석 (AN INVESTIGATION OF TRAUMATIC DENTAL INJURIES IN CHILDREN)

  • 백병주;양연미;양철희;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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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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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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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소아의 외상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외상의 예방 및 치료법을 확립하고자 전북 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1998년 4월 1일부터 2000년 3월 31일까지 2년간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212명(치아수:431개)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및 구강검사를 통하여 연령, 성별분포, 발생원인, 초진시 처치, 치아외상의 세부항목을 조사, 분류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모든 나이군을 통해, 남아가 여아보다 치아외상의 더 높은 빈도를 보인다. 둘째, 환자방문이 가장 높은 나이는 유치에서는 1-2세, 영구치에서는 8-9세이다. 셋째, 외상원인으로 유치는 넘어짐, 추락, 충돌이고, 영구치는 넘어짐, 충돌, 사고, 타박 등이다. 외상빈도는 계절적으로 유치는 5월, 영구치는 3월에 가장 많으며, 유치에서는 수요일에, 영구치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많다. 치아외상은 주로 오전에 발생한다. 넷째, 어린아동들은 넘어지거나 가구에 부딪혀서 가정에서 주로 손상을 받는다. 나이든 아동들은 가정밖인 학교등에서 스포츠나 사고등에 의해 외상이 증가한다. 다섯째, 가장 흔히 손상받는 부위는 상악유중절치, 상악중절치이다. 유치에서 손상은 동요 진탕이 많고, 영구치는 치관파절이 많고 또한 동요 진탕도 많다. 여섯째, 상하순 및 상악치은 열상이 가장 흔한 연조직 손상으로 나타난다. 일곱째 초진시 처치는 유치에서 경과관찰과 발치가 가장 흔한 치료법이며, 영구치에서는 주로 수복처치와 정복고정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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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레진의 광중합 전·후와 shade guide의 색차 비교 (COLOR DIFFERENCES BETWEEN RESIN COMPOSITES BEFORE- AND AFTER-POLYMERIZATION, AND SHADE GUIDES)

  • 전이주;조성식;엄정문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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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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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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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composite resin, due to its esthetic qualities, is considered the material of choice for restoration of anterior teeth. With respect to shade control, the direct-placement resin composites offer some distinct advantages over indirect restorative procedures. Visible-light-cured (VLC) composites allow dentists to match existing tooth shades or to create new shades and to evaluate them immediately at the time of restoration placement. Optimal intraoral color control can be achieved if optical changes occurring during application are minimized. An ideal VLC composite, then, would be one which is optically stable throughout the polymerization process. The shade guides of the resin composites are generally made of plastic, rather than the actual composite material, and do not accurately depict the true shade, translucency, or opacity of the resin composite after polymerization. So the numerous problems associated with these shade guides lead to varied and sometimes unpredictable resul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ssess the color changes of current resin composite restorative materials which occur as a result of the polymerization process and to compare the color differences between the shade guides provided with the products and the actual resin composites before- and after-polymerization.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investigation should provide the clinician with information which may aid in improved color match of esthetic restoration. Five light activated, resin-based materials (${\AE}$litefil, Amelogen Universal, Spectrum TPH VeridonFil-Photo, and Z100) and shade guides were used in this study. Three specimens of each material and shade combination were made. Each material was condensed inside a 1.5mm thick metal mold with 10mm diameter and pressed between glass plates. Each material was measured immediately before polymerization, and polymerized with Curing Light XL 3000 (3M Dental products, USA) visible light-activation unit for 60 seconds at each side. The specimens were then polished sequentially on wet sandpaper. Shade guides were ground with polishing stones and rubber points (Shofu) to a thickness of approximately 1.5mm. Color characteristics were performed with a spectrophotometer (CM-3500d, Minolta Co., LTD). A computer-controlled spectrophotometer was used to determine CIELAB coordinates ($L^*$, $a^*$ and $b^*$) of each specimen and shade guide. The CIELAB measurements made it possible to evaluate the amount of the color difference values (${\Delta}E{^*}ab$) of resin composites before the polymerization process and shade guides using the post-polishing color of the composite as a control, CIE standard D65 was used as the light sourc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Each of the resin composites evaluated showed significant color changes during light-curing process. All the resin composites evaluated except all the tested shades of 2100 showed unacceptable level of color changes (${\Delta}E{^*}ab$ greater than 3.3) between pre-polymerization and post-polishing state. 2. Color differences between most of the resin composites tested and their corresponding shade guides were acceptable but those between C2 shade of ${\AE}$litefil and IE shade of Amelogen Universal and their respective shade guides exceeded what is acceptable. 3. Comparison of the mean ${\Delta}E{^*}ab$ values of materials revealed that Z100 showed the least overall color change between pre-polymerization and post-polishing state followed by ${\AE}$litefil, VeridonFil-Photo, Spectrum TPH, and Amelogen Universal in the order of increasing change and Amelogen Universal. Spectrum TPH, 2100, VeridonFil-Photo and ${\AE}$litefil for the color differences between actual resin and shade guide. 4. In the clinical environment, the shade guide is the better choice than the shade of the actual resin before polymerization when matching colors. But, it is recommended that custom shade guides be made from resin material itself for better color m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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