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arctic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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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NOMY FROM THE HIGH ANTARCTIC PLATEAU

  • BURTON, MICHAEL G.;YANG, JI;ICHIKAWA, TAKASHI
    • 천문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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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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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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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Antarctic high plateau offers exceptional conditions for infrared and terahertz astronomy, as well as for programs requiring long, uninterrupted periods for measurements made with high cadence and photometric precision (i.e. time domain astronomy). In this review we summarise the special conditions of the Antarctic plateau which facilitate these observing regimes. We also outline some high profile science programs in each that could be conducted most effectively from the Antarctic high plateau, involving the first light in the Universe, the life cycle of our Galaxy, and the equation of state for the Universe. Three high plateau sites are under particular consideration for furthering such scientific programs{Dome A, Dome F and Ridge A. We summarise the activity underway at each site, which includes the building of new stations and the construction of facilities for optical, infrared and terahertz astronomy, as well as the plans for their future development.

남극환경을 위한 고상식 건물의 Design Guideline에 관한 연구(I)-풍하중 (Design Guidelines of Elevated Buildings for Antarctic Environment (I)-Wind Load)

  • 김동혁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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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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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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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남극환경은 남극의 거센 바람 및 이에 수반되는 적설현상을 피하기 위해 땅에서 띄우는 고상식 및 지하에 설치하는, 두가지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고상식의 경우 건물밑으로 바람을 통하게 함으로써 적설현상을 피하는데 효과적이기는 하나 남극의 거센 바람에 대응하기 위하여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취약점을 지니고 있다. 본 연구는 경계층난류풍하를 이용하여 고상식 남극건물에 가해지는 풍하중을 파악함으로서 남극건물의 design guide line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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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환경을 위한 직사각형 건물의 설계지침에 관한 연구(II)-적설현황 (Design Guidelines of Prismatic Buildings for Antarctic Environment(II)-Snowdrift)

  • 김동혁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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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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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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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남극건물의 기능을 현저히 저하시키는 큰요인의 하나인 극설현상에 관한 연구는 건물로 인한 남극환경에 미치는 인간의 영향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기본적인 연구라고할 수 있다. 남극에 건설될 새로운 건물을 대상으로한 극설현상의 현지조사나 실물실험은 여러모로 보아 비경제적이고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풍동실험의 필요성이 절실해진다. 본 연구는 극설현상의 풍동실험을 위해 필요한 similitude parameters 의 중요성및 각각의 상관성을 분석하였으며 고상식 및 지상식의 직사각형의 단독형 및 group형 건물들 주위에 쌓인 극설의 형태와 극설량을 풍동실험을 통해 조사분석햐여 남극건물의 극설현상에 대한 설계지침(design guideline)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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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장보고기지 건설 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Estim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During the Construction of Jang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

  • 주진철;윤정임;이승은;김유민;채창우;김영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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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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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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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재생산단계와 시공단계로 구분하여 산정하였다. 또한, 시공단계의 배출원은 각각 해양수송과 내륙수송, 건설장비 사용, 건설캠프 운영으로 분류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구체적으로 산정하였다. 전과정평가 개념을 도입해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에 투입되는 자재생산을 통해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기지 건설에 따른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3.8%에 해당하는 8,933 ton (as $CO_{2eq}$)으로 산정되었으며, 향후 남극 신규기지의 건설 시 자재생산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대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남극 장보고기지 시공단계(총 2단계)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단계에 비해서 2단계에 비교적 많이 배출되었으며, 이는 2단계 때 수송화물선이 부산까지 회항하여 정박하므로 연료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시공단계의 온실가스 배출원 가운데 해양수송이 내륙수송, 건설장비 사용 및 건설캠프 운영에 비해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에 따른 자재생산단계와 시공단계를 통합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34,486 ton (as $CO_{2eq}$)으로 기존 남극기지 포괄적 환경영향평가(CEE)상에 제시된 온실가스 총배출량과 비교 시 다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CEE상에 제시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 건설에 투입되는 자재생산을 통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이 고려되지 않고, 단순히 자재수송 및 시공단계만을 고려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개략적으로 산정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극한지에서의 유체기계를 위한 플랜트 설비구조물의 비파괴 건전도 평가 (Strength Evaluation of the Plant Facility for Fluid Machinery Using Schmidt Hammer in Cold Regions)

  • 홍승서;김영석
    • 한국유체기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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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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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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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Schmidt hammer test is one of the best nondestructive tests to measure the strength without breaking structures, which has been used to measure the strength of concrete structures in a simple way at construction sites. However, the future research is needed to apply Schmidt hammer in cold regions. This study i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unconfined compression test result of the oil storage facilities foundation taken at the King Sejong Antarctic Station and Schmidt hammer test result at the sample-taking site. Also, the equation for uniaxial compression strength using Schmidt hammer rebound value is proposed.

남극 건물주위에 형성되는 설퇴현상의 모의실험 및 분석방법에 관한 연구 (Simulation and Analysing Methods of Snowdrifting around an Elevated Building in Antarctica)

  • 김동혁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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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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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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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남극의 설퇴현상을 모의실험하기 위하여 폐쇠식 대기경계층난류풍동을 호주 시드니대학토목공학과에 제작 설치하였다. 철강과 100mm높이의 구형판자 및 촘촘한 양탄자등의 실험요소를 사용하여 경계층전단난류를 유도발생켰다. 유도발생된 난류는 호주령 남극령토의 해안지역에 부는 난류와 비슷한 유형을 뛰었다. 자연눈에 대처할 물질을 찾기 위하여 몇몇종류의 가루를 사용하였으나 중탄산나트륨이 가장 적합한 것임이 증명되었다. 남극건물모델주위에 실험을 통해 쌓인 눈의 형태로부터 등고선무늬를 형상화 시켰으며 image processing unit을 이용하여 등고선무늬를 포착한 후 등고선 분석 software를 이용, 눈의 형태와 양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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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극한지 건설환경 분석을 위한 현지 3차원 가시화 방안 연구 (A Study on Local Three-Dimensional Visualization Methodology for Effective Analysis of Construction Environments in Extreme Cold Regions)

  • 김의명;이우식;홍창희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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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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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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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극한(寒)지에서 건설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건설의 초기 단계인 기획, 설계단계부터 지형자료와 같은 현지에 대한 기반 데이터가 반드시 요구되며, 필요에 따라 수시로 현지조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극한지는 지역적 특성상 대부분 원거리에 있고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는 특성이 있으며, 특히 남극과 같은 특수지역은 현지 조사를 수행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현지조사를 수행한다 해도 현지를 방문할 수 있는 인원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대부분은 현장을 모르고 건설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의사결정 오류나 설계 오류 등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고자 남극 장보고기지 건설지 주변을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여 원격탐사를 통해 광역적 지형데이터와 노출지반 암석분류데이터를 구축하는 방법과 건설부지에 대해서는 정밀 지형데이터를 구축하는 방법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3차원 GIS 기술을 통해 이러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가시화함으로써 모든 건설참여자가 현장 감각을 익히고 수시로 필요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건설사들이 실제 극한지 건설공사를 수행하고자 할 때 현지 공간데이터를 DB화하고 3차원 가시화함으로써 건설환경을 필요시 마다 분석할 수 있어 의사결정이나 설계 등 건설 업무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