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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인지도 및 활용도가 FTA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FTA Performance of FTA Awareness and Applicability)

  • 김태인;이준건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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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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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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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강원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FTA 활용현황 및 이용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의 약 90% 이상이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은 강원도의 수출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FTA 인지도 및 FTA 활용도가 FTA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가설의 검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으로 기업의 특성은 FTA 활용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강원도 수출기업의 경우 글로벌 지향성(수출비중)과 기업 경쟁력(연매출액)이 높은 기업일수록 FTA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FTA 인지도가 높을수록 FTA 수출활용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기업은 HS 및 협정세율 인지도의 경우만 FTA 수입활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업의 FTA 활용도는 FTA 발효에 따른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 FTA 활용이 수출자에게 보다는 FTA 상대국 수입자에게 원가절감 등 가시적인 영향(성과)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FTA 활용이 강원도 수출기업에게 직접적인 성과로 나타나기 위해서는 향후 단계적 관세인하 품목들의 관세가 상당부분 철폐되고 안정적인 FTA 원산지관리 시스템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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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의 과정적 질과 잠재적으로 예방 가능한 재입원율과의 관계 (Does Process Quality of Inpatient Care Serve as a Guide to Reduce Potentially Preventable Readmission (PPR)?)

  • 최재영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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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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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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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본 연구는 미국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 위치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급성심근경색증, 심부전, 폐렴을 주진단으로 받은 메디케어 입원환자들에게 제공된 의료서비스의 과정적 질과 잠재적으로 예방이 가능한 30일 이내 위험 보정 재입원율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Methods: 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잠재적으로 예방이 가능한 30일 이내 위험 보정 질환별 재입원율이며 3M PPR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재입원의 예방 가능 여부를 결정하였다. 미연방 의료 비용 및 이용 프로젝트 데이터베이스, 미국병원협회의 병원조사 자료, 미연방 보건복지부소속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의 병원비교 자료를 이용하였다. 자료의 위계적 구조를 고려하여 다수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Findings: 의료서비스의 과정적 품질과 퇴원 후 30일 이내 잠재적 예방 가능 위험도 보정 재입원율과의 관계는 질환별로 차이를 보였다. 폐렴의 경우 의료서비스의 과정적 질은 30일 이내 잠재적 예방 가능 보정 재입원율과 유의한 부(-)의 관계를 보였으나, 급성심근경색증과 심부전의 경우 대체로 유의한 관계를 관찰할 수 없었다. Practical Implications: 잠재적으로 예방 가능한 급성심근경색증, 심부전 재입원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에서 가이드라인으로 따를 수 있는 더욱 다양한 근거 중심의 과정적 질 지표의 개발에 대한 정부와 보건의료계의 노력이 필요하다.

암실 속 과학탐구를 경험한 과학교육자들의 시각장애학생의 학습상황에 대한 인식 (Science Educators' Perceptions About the Learning Situation of Visually Impaired Students through Scientific Inquiry in the Darkroom)

  • 김학범;박승재;차정호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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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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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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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과학교육자들이 암실 속 과학탐구의 경험을 통해서 시각장애학생의 과학학습상황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갖게 되는가를 조사하려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한국과학교육학회에 참석한 과학교육자 중 24명에게 '얼음의 분자 구조' 및 '눈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모형의 접촉과 대화를 통해 '암실 속 과학탐구' 활동을 하게 하였다. 활동 전, 후에 설문을 하였고 활동 중의 개방적 대화와 끝난 다음의 자유토론을 녹음하여 전사한 뒤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암실 속 과학탐구를 통해 과학 교육자들은 시각장애학생의 과학교육이 필요하며 가능할 뿐 아니라, 이들의 학습상황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시각장애학생을 지도해 본 경험이 있는 교사들은 자신들이 학생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지도하였음을 알게 되었음을 고백한 바있다. 또한, 참여자들은 암실 경험을 통해 시각장애학생뿐 아니라 학습에 소외된 일반 학생의 입장을 더욱 깊게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암실 속 과학탐구' 활동의 교육학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중부지방소나무의 생장특성 및 경험적 임분수확모델 개발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Development of Empirical Stand Yield Model on Pinus densiflora in Central Korea)

  • 전주현;손영모;강진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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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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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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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부지방소나무에 대하여 현실림을 반영한 수확표를 조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수확표는 정상적인 생육 이상의 군락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로 현실림보다 과대한 값을 제공하여 법정림 외에 적용하기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침엽수 대표 수종인 소나무를 대상으로 현실림에 대한 임분 생장량을 추정하였다. 본 연구에 이용한 자료는 국가산림자원조사(National Forest Inventory) 자료 중 1,957개의 중부지방소나무 표본점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절차는 직경분포의 추정, 적합, 예측의 단계를 거쳤으며, 직경분포모델은 Weibull 함수를 이용하였다. 생장모델 내 평균직경과 평균흉고단면적 추정 시 사용한 모델은 Weibull과 Schumacher였다. 기준임령 30년을 바탕으로 중부지방소나무의 지위지수 범위는 8-14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분수확표 지위 12에 따르면, 30년생일때 연평균생장량(MAI)이 $4.42m^3/ha$로 나타났다. 기존 수확표와 비교하였을 때 본 연구결과의 연평균생장량이 더 낮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법정림과 현실림의 지위지수별 연령별 재적의 차를 쌍체 T-검정(paired t-test)한 결과, 0.001이하의 p-value를 가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부지방소나무의 현실적인 산림 경영과 관리정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연근해 갈치의 자원평가 및 관리방안 연구 1. 한국 연근해 갈치의 자원생태학적 특성치 추정 (A Study on the Stock Assessment and Management Implications of the Hairtail, Trichiurus lepturus Linne in Korean Waters 1. Estimation of Population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Hairtail, Trichiurus lepturus Linne in Korean Waters)

  • 장창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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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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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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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한국 연근해 갈치의 자원생태학적 특성치인 성장계수와 생잔율, 순간자연 및 어획사망계수, 어획개시연령 및 연령별 성장률을 추정하는 것이다. 갈치의 성장을 나타내는데는 세가지의 성장모델에 적합시켰으며, 이 중 차후의 자원평가연구를 목적으로 von Bertalanffy 성장식을 채택하였다. von Bertalanffy 성장계수는 EXCEL의 Solver를 사용하여 비선형회귀 방법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추정되었다. $L_\infty=46.01cm,\;K=0.3868,\;t_0=-0.3220$. 갈치의 연간생잔율 (S)은 0.277 (분산=0.00035)로 추정되었으며 순간자연사망 계수 (M)는 0.4411년으로 추정되었다. 근년의 순간어획사망계수 (F)는 0.843/년으로서 자연사망보다 어획에 의한 영향이 약 2배나 되고 있음을 암시하였다. 어획개시연령 $(t_c)$은 0.787세로 $50\%$ 성숙연령의다 훨씬 어린 연령이었다 마지막으로 갈치의 연령별 성장률이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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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를 이용한 분기형 관로의 최적설계 (Optimal Design of Branched Water Supply System with GIS)

  • 김중훈;연상호;김종우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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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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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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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논문의 목적은 분기형 관로에 대해 선형계획법을 이용하여 최적의 선계를 하는데 있다. 그리고 자료의 획득과 계산결과를 표시하는 측면에서 GIS의 도움을 받아 전체작업을 좀 더 신속하고 용이하게끔 하였다. 개발된 모형은 송수터널이나 정수장 같은 수리부속물의 영향도 고려해 주었으며 특히 송수터널같이 관로와는 다른 체계를 갖는 비용을 목적함수에서 고려해줄 수 있었다. 목적함수는 초기건설비측면뿐 아니라 연간유지비측면의 비용까지도 고려해주어 보다 합리적인 걸과를 제시해주었으며 계산된 수리결과도 보다 실무적으로 제시되었다. 예를 들어 결정변수로 관경대신 관길이를 잡음으로 해서 이산적인 형태의 관경을 고려해줄 수 있었다. 그리고 최적 양정고는 물론이고 양수장의 위치와 갯수까지도 구해 낼 수 있었다. GIS는 수리학적 자료나 비용자료를 자동으로 다루거나 계산된 최적의 결과를 가시화 하는데 이용되었다. 특히 실제하는 관로시스템에 적용되었으며 GIS의 도움으로 보다 경제적인 설계를 학 수 있도록 의사결정과정상에 도움이 되었고 이로써 실무에도 훌륭히 적용될 수 있는 모형이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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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및 한강 수질개선의 비시장가치 측정 - 속성가치선택법을 이용하여 - (Valuing Non-market Benefits of Water Quality Improvements in Paldang Reservoir and Han River : A Choice Experiments Study)

  • 김용주;유영성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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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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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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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팔당호와 한강 수질개선의 비시장 편익을 추정하기 위해 속성가치선택법(choice experiments)을 이용하였다. 부분직교(fractional factorial) 디자인을 이용하였으며 응답자에게 네 번의 이산선택 질문을 하였고(패널자료) 비합리적인 응답들을 제거하기 위해 예제를 도입하였다. 조건부로짓과 개인적 취향의 이질성을 허용하는 중첩로짓(mixed logit)을 이용한 결과, 패널자료의 종속성을 허용하는 것이 모형의 설명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확률변수인 속성들의 평균 및 표준편차가 동시에 유의하였다는 것은 수질개선에 대해 평균적으로 선호하지만 개인적 취향은 매우 다를 것임을 의미한다. 수도권의 연평균 경제적 편익은, 팔당호와 한강의 물 속이 지금보다 조금(훨씬) 더 잘 보이면 약 1.5조 원(약 1.7조 원), 물의 쾌적성이 지금보다 조금 개선되면 약 2조 원, 그리고 생태다양성이 지금보다 서서히 높아지면 약 1.7조 원으로 추정되었다. 이 속성들이 동시에 개선되면 약 1.8~2.6조 원의 범위에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끝으로 본 연구와 같은 유형의 CE에 고유한 편의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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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압축도와 주거밀도가 통행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서울시 출근 통행을 중심으로 (Effects of Urban Compactness and Residential Density on Trip Generation: Focusing on Work Trips in Seoul, Korea)

  • ;노정현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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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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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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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일반적으로 고밀도 도시는 더 많은 접근성도 높고, 다양한 교통시스템을 운영한다. 그러나 반대로 차량 속도도 늦고 통행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가구 당 년간 평균 차량주행거리는 상대적으로 적다. 결국 도시압축도가 높은 도시일수록 교통수요가 작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오늘날 각국의 토지이용계획에서는 압축도시를 지지한다. 상당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압축도시는 지속가능한 도시화의 중요한 대안으로 간주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도시압축도가 높을수록 교통수요를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하여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의 각 동(dong)간의 도시압축도와 통행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대도시 통행발생의 근원이 되는 출근통행을 대상으로 한다. 혼합용도, 이용 패턴을 고려한 서울시 424개의 동을 육각 다이어그램으로 나타내었다. 가구 수와 제조업, 상업/서비스업 종사자 수 간의 상대적인 편차를 근거로 존의 통행발생율에 대한 도시압축도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다중선형회귀 모형을 개발하였다. 결과적으로 주거밀도와 혼합용도지역의 통행발생율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압축지역의 사람들은 타 지역에 비해 대중교통 이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기온, 강수량, 이산화탄소농도 변화에 따른 CERES-Barley 국내품종의 종실수량 반응 (Grain Yield Response of CERES-Barley Adjusted for Domestic Cultivars to the Simultaneous Changes in Temperature, Precipitation, and CO2 Concentration)

  • 김대준;노재환;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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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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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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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주어진 작물모형이 기후요소 중 어떤 것에 얼마만큼 반응하는지 상대적인 민감도를 모르는 상태에서 계산결과만으로 미래 전망을 내리는 것은 적절치 않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미래기후전망에 근거한 국내 보리 품종의 민감도 변화 실험을 통해 기온, 강수량,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화가 작물의 생산량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분석하였다. 주요 보리 품종(올보리-수원, 알보리-밀양, 새쌀보리-익산, 삼도보리-진주)에 맞게 품종모수가 조정된 CERES-Barley를 RCP 8.5 시나리오의 2071-2100 기후변동범위(1981-2010 기준 기온 $-1^{\circ}C{\sim}+8^{\circ}C$, 강수량 -50% ~ +50%, $CO_2$ 농도 330ppm ~ 900ppm)에 근거한 99개 처리조합에 의해 구동하였다. 이들 처리조합에 의해 생성된 11,880개 종실수량 계산결과를 토대로 각 기후요소의 변화에 따른 종실수량의 민감도를 분석한 결과 이산화탄소농도 변화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인 반면 강수량 변동에 대한 반응이 가장 무디었고, 온도변화에 대해서는 기준온도대비 상승, 하강 모두 감소하는 경향이었지만 품종 별로 차이가 뚜렷하였다. CERES-Barley는 우리나라에서 농업부문 기후변화 영향평가에 널리 사용되므로 실험설계 시 이러한 모형의 민감도를 감안하여야 현실성 있는 생육모의가 가능하다.

The Combined Effect of Subjective Body Image and Body Mass Index (Distorted Body Weight Perception) on Suicidal Ideation

  • Shin, Jaeyong;Choi, Young;Han, Kyu-Tae;Cheon, Sung-Youn;Kim, Jae-Hyun;Lee, Sang Gyu;Park, Eun-Cheol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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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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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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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Mental health disorders and suicide are an important and growing public health concern in Korea. Evidence has shown that both globally and in Korea, obesity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developing some psychiatric disorders. Therefore, we examined the association between distorted body weight perception (BWP) and suicidal ideation.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the 2007-2012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valuation Survey (KNHANES), an annual cross-sectional nationwide survey that included 14 276 men and 19 428 wome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between nine BWP categories, which combined body image (BI) and body mass index (BMI) categories, and suicidal ideation. Moreover, the fitness of our models was verified using the Akaike information criterion. Results: Consistent with previous studies, suicidal ideation was associated with marital status, household income, education level, and perceived health status in both genders. Only women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have distorted BWP; there was no relationship among men. In category B1 (low BMI and normal BI), women (odds ratio [OR], 2.25; 95% confidence interval [CI], 1.48 to 3.42) were more likely to express suicidal ideation than women in category B2 (normal BMI and normal BI) were. Women in overweight BWP category C2 (normal BMI and fat BI) also had an increased OR for suicidal ideation (OR, 2.25; 95% CI, 1.48 to 3.42). Those in normal BWP categories were not likely to have suicidal ideation. Among women in the underweight BWP categories, only the OR for those in category A2 (normal BMI and thin BI) was significant (OR, 1.34; 95% CI, 1.13 to 1.59). Conclusions: Distorted BWP should be considered an important factor in the prevention of suicide and for the improvement of mental health among Korean adults, especially Korean women with distorted BW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