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gelica keis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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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덩굴로부터 분리된 Cynaroside이 Doxorubicin으로 유도된 인간 근위세뇨관 HK-2 세포의 괴사에 미치는 저해 효과 (Inhibitory Effect of Cynaroside Isolated from Lonicera japonia Thunb on Doxorubicin-induced Necrosis in Human Renal Proximal Tubular HK-2 Cells)

  • 노종현;정호경;이무진;장지훈;심미옥;정자균;정다은;안병관;조현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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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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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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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Cynaroside is a flavone, a flavonoid-like compound, known by different names (luteoloside and cinaroside). It is commonly found in Lonicera japonica Thunb., Chrysanthemum moriflium, and Angelica keiskei. The process of cell death has been classified as necrosis and apoptosis. Necrosis refers to unregulated cell death induced by a chemotherapeutic agent. Doxorubicin is an anthracycline anti-cancer drug used to treat acute leukemia, cancer, and lymphoma. However, it induces nephrotoxicity including tubular damage. Therefore, we investigated the protective effect of cynaroside against doxorubicin-induced necrosis in HK-2 cells. Methods and Results: To confirm the beneficial effect of cynaroside on doxorubicin-induced necrosis, HK-2 cells, a human proximal tubule epithelial cell line were treated with $10{\mu}M$ doxorubicin and $80{\mu}M$ cynaroside. Doxorubicin treatment resulted in increased DNA fragmentation, caspase-3 activity and mitochondria hyperactivation during cell necrosis. However, pretreatment with $80{\mu}M$ cynaroside attenuated DNA fragmentation, caspase-3 activity and mitochondria hyperactivation induced by $10{\mu}M$ doxorubicin in HK-2 cells. Conclusion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pretreatment with cynaroside ameliorated doxorubicin-induced necrosis in HK-2 cells. Therefore, cynaroside be used as a therapeutic agent for improving doxorubicin-induced nephrotoxicity. However,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evaluated the toxicity of cynaroside treatment in animals and to determine its protective effect against doxorubicin-induced nephrotoxicity in an animal model.

제균처리와 질소가스포장에 따른 혼합과채주스의 저장 중 품질 변화 (Change in Quality of Mixed Juice of Fruits and Vegetables by Aseptic Treatment and Packing with Nitrogen Gas during Storage)

  • 김수연;윤영빈;최언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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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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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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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토마토, 사과, 당근, 아욱, 돌미나리+솔잎, 신선초, 대추, 레몬의 착즙액을 3 : 3 : 3 : 1/2 : 1/2 : 1/2 : 1/2 : 1/5의 비율로 혼합하여 착즙 혼합액을 $96^{\circ}C$에서 15초간 가열살균하거나 한외여과 또는 한외여과액에 $121^{\circ}C$에서 15분간 가열한 한외여과 잔사를 혼합하였다. 각 시료는 병에 담아 밀봉하거나 살균된 film에 담아 질소가스로 충진포장 후 $4^{\circ}$$20^{\circ}C$에서 8주간 저장하였다. 제균처리한 주스의 pH는 $4.07{\sim}4.10$, 적정산도는 $66.35{\sim}84.08$, 가용성 고형분은 $7{\sim}9^{\circ}Brix$, 환원당은 $5.42{\sim}6.97%$로 glucose는 $1.96{\sim}2.30%$, fructose는 $3.45{\sim}4.14%$으로 저장기간동안 변화가 없었다. Peroxidase 활성과 미생물은 열처리와 한외여과에 의해 저해되었다. 색도는 한외여과구의 강우 황색을 띄었고, 그외 다른구는 주황색을 나타내었다. 혼합과채주스의 저장 중에 야기되는 갈변현상은 비타민 C의 산화와 그밖의 비효소적 갈변반응에 의해 야기된 것으로 비타민 C의 파괴와 갈변현상은 용기 중의 산소를 질소가스로 치환, 포장하여 저장함으로 줄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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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즙부산물을 이용한 발효사료가 육성돈의 영양소 소화율 및 질소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Diets Including Liquid By-products on Nutrient Digestibility and Nitrogen Balance in Growing Pigs)

  • 이제현;정현정;김동운;이성대;김상호;김인철;김인호;오상집;조성백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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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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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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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착즙부산물 발효사료가 육성돈의 영양소 소화율, 분뇨 배설량 그리고 질소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삼원교잡종 24두(개시체중 46.79 kg)를 공시하여 10일간의 적응기를 거쳐 7 일간 대사 케이지 ($0.5{\times}1.3m$)에서 소화시험을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1) 기초사료 (CON), 2) 발효사료(기초사료를 발효한 사료, F), 3) 케일박 발효사료 (KF), 4) 신선초박 발효사료 (AF), 5) 당근박 발효사료 (CF) 빛 6) 포도박 발효사료(GF)로 하여 총 6개 처리이었으며 처리당 4반복으로 하였다. 시험기간 동안 건물 소화율은 대조구, F, CF 처려구가 다른 처리구들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조단백질소화율은 F 처리구가 AF 및 GF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p<0.05), 조섬유 소화율은 GF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조지방 소화율에서는 AF 및 CF 처리구가 KF를 제외한 처리구들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조회분 소화율은 CF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반면 칼숨과 인 소화율에서는 CF 및 GF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에너지 소화율에서는 대조구, F 및 CF 처리구가 KF, AF 및 GF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총 필수아미노산 소화율에서는 F 처리구가 AF, CF 및 GF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P<0.05), 비필수아미노산의 평균 소화율에서는 F 처리구가 AF, CF 및 GF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p<0.05). 총 아미노산의 평균 소화율에서는 F 처리구가 AF 및 CF 처리구보다 높았으며 (p<0.05), GF 처리구가 가장 낮았다 (p<0.05). 분으로 배설된 질소 비율은 GF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보다 높았고(p<0.05), F 처리구가 낮았다 (p<0.05). 뇨로 배설된 질소 비율에서는 대조구와 GF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들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질소 축적비율에서는 대조구가 가장 높았으며 (p<0.05), KF 처리구가 가장 낮았다 (p<0.05). 결론적으로 일반배합사료보다 착즙부산물 발효사료의 소화율이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사료에 혼합된 착즙부산물 수준 30%가 높은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어 추후 섬유소 수준을 낮추어 시험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포도박 발효사료 처리구에서 분 배설량이 많은 이유는 포도박 발효사료의 섬유소 함량이 대조구 및 발효사료 보다 높고 다른 착즙부산물에 비하여 소화되지 않는 포도씨가 다량 배설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