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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처리 콩나물의 성장 중 당 및 유리아미노산의 함량변화

  • 박인경;윤광섭;김순동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Postharvest Science and Technology of Agricultural Product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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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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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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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키토산처리 콩나물에서 발아율이 높고 배축의 신장도가 높은 현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보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콩에 0.05% 키토산(493kDa, 금호화성, 한국)을 함유하는 0.05% 초산 용액 4배량을 가하여 8시간 침지한 후 2$0^{\circ}C$에서 2시간 간격으로 5일간 주수하면서 콩나물, 자엽, 배축으로 구분하여 전당, 환원당, 비환원당 및 유리아미노산의 함량변화를 조사하였다. 콩나물의 전당은 대조구, 키토산 처리구가 모두 성장에 따라 감소하였는데 대조구(1196$\longrightarrow$820 mg/100 g-f.w)보다 처리구(1241$\longrightarrow$670 mg/100 g-f.w)에서의 감소율이 높았다. 자엽의 전당함량은 성장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키토산 처리구에서 현저하였고, 배축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은 콩나물의 성장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키토산 처리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자엽에서는 성장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감소경향은 키토산처리구에서 높았다. 키토산 처리구에서 전당과 환원당의 감소율이 대조구보다 높은 현상은 키토산 처리에 의하여 생체 대사가 보다 활성화되기 때문이라 생각되며, 키토산처리에 의하여 발아율이 높고, 배축의 신장도가 높은 현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유리아미노산은 재배 5일째 자엽과 배축의 유리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aspartic acid의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대조구의 경우 자엽에서는 25.4 mg/100 g-f.w, 배축에서는 88.2 mg/100 g-f.w이었다. 키토산처리구의 경우는 자엽에서는 23.12 mg/100 g-f.w, 배축에서는 120.18 mg/100 g-f.w이었다.높은 항 곰팡이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 외에도 황련의 물 추출물은 M. miehei 균주에서 우수한 항 곰팡이 활성을 나타내었다. 생약재의 70% Ethanol추출물을 농도별로 제조하여 항 곰팡이 활성을 살펴 본 결과, 70% ethanol추출물에서는 계피와 파고지, 초두구, 황련이 항 곰팡이 활성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계피의 70% ethanol 추출물에서는 5가지 균종에서 모두 우수한 항 곰팡이 활성이 나타났다. 균을 제외한 5가지 균종에서 높은 항균 활성을 보였으며, 이외에 생약재는 강황, 석곡, 황련, 호장근의 70% ethanol 추출물은 4가지의 균주에 대해서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파고지, 오미자의 70% ethanol 추출물은 3가지 균주에 대해서 항균활성을 나타냈으며, 천궁, 육두구, 오수유, 갈근, 계피, 가시오가피의 70% ethanol 추출물은 2가지 균주에 대해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활성이 우수한 생약재를 농도별로 활성을 조사한 결과, 물 추출물과 10% Ethanol 추출물 모두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취와 함께 점질성 갈변물질이 생성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BAAG의 처리는 BAAC의 경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항균력은 우수한 천연 항균복합제재로써 농산물 식품원료에 적용하여 선도유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l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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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 추출물의 생리활성 효과

  • 한진희;문혜경;김종국;김귀영;강우원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Postharvest Science and Technology of Agricultural Product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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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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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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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무순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뿐만 아니라 디아스타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거담제 및 건위제 작용을 하고 음주로 인한 토혈해소, 천식에도 좋아 약용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용가치는 적지만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으며 소화를 촉진시키는 무순, 또는 무싹기름이라고 일컬어지는 무순을 추출용매에 따라 생리활성 효과 분석하고 영양학적 가치가 가장 높은 시기의 무순을 선택함으로써 올바른 섭취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그 기능성을 확인하여 기능성 식품소재 및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써의 활용을 검토하고자 하고자 한다. 무순을 4일, 8일, 12일에 따라 incubator에 배양하여 시기별로 채취하여 동결건조 한 후 70% Ethanol, 80% Methanol, 75% acetone, 열수로 환류 추출한 후 시료로 사용하였다. 각 용매 추출물에 대해 DPPH free radical 소거능 실험에서는 acetone 추출물에서 89.18%로 가장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냈으며 각각의 추출용매에서 성장 4일과 12일의 무순에서 높은 전자공여능을 보였다. 아질산염 소거능에서는 pH 1.2의 조건에서 가장 높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였고, 열수 추출물에서 89.70%로 가장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pH 4.2조건에서는 열수추출물의 소거능이 가장 좋았고, pH 6.0 조건에서는 가장 낮은 소거능을 보였으며, Ethanol 과 Methanol 추출물에서 23.55∼37.41%의 소거능을 보였다. SOD유사활성은 성장 8일에서 모두 낮은 활성을 보였으며, 성장 4일과 성장 12일의 무순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Methanol 추출물중 성장 12일에서 27.41%의 SOD유사활성을 보였다.ic acid는 28.8∼51.7 mg%, 미강에서 321.4∼438.4 mg% 범위로 나타났다. 현미, 백미 및 미강에 함유된 총 폴리페놀의 함량을 표준 페놀화합물로 카테친을 사용하고 비색법에 의하여 측정하였을 때 오대 현미의 폴리페놀 함량은 78.4 mg%, 남평 현미 88.8 mg% 였다. 도정한 백미 중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30.3∼56.9 mg%, 미강이 541.5∼472.6 mg%의 범위였다. 이상과 같이 쌀에는 phenolic acid 및 총 폴리페놀이 상당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배유보다는 강층에 많이 존재하므로 이들 성분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쌀의 섭취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백편의 조직감은 Compression force 와 Work ratio로 대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수분함량은 기계적 검사보다 관능검사와 더욱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내었다. 항균활성이 우수한 생약재를 농도별로 활성을 조사한 결과, 물 추출물과 10% Ethanol 추출물 모두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취와 함께 점질성 갈변물질이 생성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BAAG의 처리는 BAAC의 경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항균력은 우수한 천연 항균복합제재로써 농산물 식품원료에 적용하여 선도유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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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콩 추출물의 항돌연변이원성 효과

  • 이효진;문선영;전윤영;최승필;이득식;함승시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Postharvest Science and Technology of Agricultural Product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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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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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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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콩 발효식품은 예로부터 단백질 식품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식품 중의 하나였다. 발효식품에 대한 연구가 부진하였던 과거에는 콩 발효식품은 하나의 식품군으로서의 중요성을 가질 뿐 큰 관심의 대상은 아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연구자들이 콩 발효시 생성되는 기능성 성분 및 생리활성 효과를 점차 밝혀냄으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도 콩 발효에 의한 생리활성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Ames법에 의한 항돌연변이원 효과를 실험하였다. 콩 발효는 국산콩을 이용하여 메주에서 분리한 Bacillus sp. 와 Aspergillus sp.를 복합 발효시켜 동결건조 후, 분쇄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제조된 발효 콩 분말은 일반분석을 행하였으며, 70% 에탄올로 3회 추출하여 감압농축 후, hexane, chloroform ethyl acetate, butanol 및 aqueous로 분획하여 동결 건조시킨 후, S. typhimurium TA98 및 TA100 균주를 이용한 유전자 복귀 돌연변이 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70% 에탄을 추출물과 각각의 분획물 자체의 돌연변이원성은 없었다. 또한 항돌연변이원 실험에서는 발암물질로서 직접 돌연변이원인 4NQO와 MNNG, 간접 돌연변이원인 Trp-P-1을 이용하였다. 특히 이들 발암물질 중 MNNG(0.4 $\mu\textrm{g}$/plate)의 경우 TA100 균주에서 ehtyl acetate 분획물에서 다른 분획물보다 높은 86.6%의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대부분의 분획물에서도 70%이상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각 분획물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효과 역시 높았으며, 분획물에 따라 서로 다른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아 저장할 때 대비 저온저장고에서는 111일 동안에 11.7%의 중량감모가 발생하였으나, 신기술투입 저온저장고에서는 5.6%의 중량감모만이 발생하여 약 50%의 중량감모를 줄일 수 있었으며, 배의 색깔이나 경도도 대비구 보다 우수하였다. 4. 배를 비닐로 포장하여 대비 저온저장고에 저장한 경우와 비닐로 포장하지 않고 신기술투입 저온저장고에 저장한 경우를 비교할 때 11월~다음해 1월 까지는 중량감모, 과피색깔 및 경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2월부터는 비닐로 포장하여 대비 저온저장고에 저장한 배의 품질변화가 급격히 증가되어 중량감모, 과피색깔 및 경도가 신기술 투입시 보다 급속하게 나빠졌다.를 저장 25일 경과시까지 유지하였다. 수확 시 높은 품온을 갖고 있는 과일을 산지에서 예냉 처리를 한 후 저온 냉장차를 이용하여 유통한다면 관행 유통 구조보다 고품질의 포도를 유통시킬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는 완숙된 고 당도(12.0~15.0Bx)$^{\circ}$ 포도를 수확 한 즉시 예냉 처리하고 저온 유통한다면 보다 신선한 과일을 소비자에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갈변물질이 생성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BAAG의 처리는 BAAC의 경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항균력은 우수한 천연 항균복합제재로써 농산물 식품원료에 적용하여 선도유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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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a of Sum-eunmulbaengdui Forest Genetic Resource Reserve Area in Jeju-do (숨은물뱅듸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의 식물상)

  • Jung, Gi-Soo;Hyun, Hwa-Ja;Jeong, Jun-Ho;Moon, Sung-Pil;Lee, Sun-Ryung;Song, Gwanpil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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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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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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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숨은물뱅듸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은 해발 950 m 이상 지역의 습지로서 오름으로 둘러싸인 넓은 웅덩이 형태로 환경부 멸종위기 2급 야생식물인 자주땅귀개를 비롯한 다양한 습지 식물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산림지역을 포함하여 산림청에서는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본 조사는 숨은물뱅듸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식물상을 조사하여 식물종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18년 7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현장조사를 통하여 표본을 채집하고 기록하여 정리하였다. 그 결과, 숨은물뱅듸에 자생중인 식물은 양치식물 8과 11속 17종 17분류군, 나자식물 2과 2속 2종 2분류군, 피자식물 56과 121속 167종 5변종 1품종 173분류군 총66과 134속 186종 5변종 1품종의 총 192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이 중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은 자주땅귀개 1종이 확인되었고, 제주특산식물 6분류군, 한국특산식물 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특정식물은 총37분류군이며 V등급 5분류군, IV등급 5분류군, III등급 12분류군, II등급 5분류군, I 등급 1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국의 적색목록 식물은 위기(EN) 1분류군, 취약(VU) 1분류군, 준위협(NT) 1분류군, 관심대상(LC) 6분류군, 미평가(NE) 3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조사된 식물들 대상으로 생활형을 분석해보면, 휴면형은 Ch 47분류군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G(30분류군), MM(24분류군), HH(23분류군) 순으로 나타났다. 번식형은 R5가 101분류군, 산포기관형은 D4가 84분류군, 생육형은 e가 89분류군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반면, 외래식물 1분류군이 출현한 것으로 보아 숨은물뱅되는 아직까지 보전이 잘 되어 있고, 식물종다양성이 우수하며 식물학적으로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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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 yield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Pteridium spp. according to the dickness of sowed seed root (고사리의 종근 규격에 따른 파종 2년차 신초 출현양상 및 수량성)

  • Moon, Jung-Seob;Ahn, Song-Hee;Lee, Yong-Mun;Yang, Jin-Ho;Kim, Dong-Won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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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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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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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사리(Ferns)는 고사리 속(Pteiidium spp.)에 속하는 양치식물의 총칭으로서 우리나라에는 22과 70속 272종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고사리의 어린 순에는 가식부 100g 당 칼슘 15.0mg, 칼륨 185.0mg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등에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로 인해 변비 예방에도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의 고사리 재배면적은 3,280ha 수준으로 그중 전라북도의 고사리 재배는 재배면적 285ha이며 연간 생산량 1,985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1%를 차지하고 있어 전라북도의 산채 재배작목 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사리 재배는 정식 후 수확기간이 길고 제초노력 등의 노동력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최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종근의 적정 규격 등에 대한 기준이 제시되지 않아 경영비 부담이 큰 실정이다. 본 연구는 고사리 종근 규격을 종근 두께 기준 A등급($14.1{\pm}3.31mm$), B등급($8.3{\pm}1.88mm$), C등급($3.3{\pm}2.31mm$)로 구분하여 표고 500m의 허브시험장 연구포장에 3월 28일 정식한 후 2018년 4월부터 신초 출현양상 및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파종 2년차 고사리 신초의 출현양상은 4월 11일부터 출현을 시작하여 6월 11일 까지 빠르게 증가하여 7월 9일 이후 고온기이후 증가세가 완만해지는 경향을 보였고 9월 10일까지 누적 신초수는 A 등급 파종구에서 80.0개를 보였다. 신초 출현 후 포자엽이 전개되어 상품성을 상실하기까지의 포자엽 전개일수는 주 수확시기인 4~5월에는 5.3~6.7일이 소요되었으나, 포자엽 전개이후 울폐가 이루어지는 8~9월에는 9.7~11.7일이 소요되어 생육 초기 차광에 의한 전개일수 연장효과가 기대되었다. 생육기간 동안 조사시기별 신초의 두께는 6월 11일과 9월 11일 조사한 신초에서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고, 상품성 있는 고사리 신초의 규격을 신초장 20cm로 포자엽 전개 직전으로 한정하여 수확을 실시한 결과 파종 2년차 수확은 4월18일 이후 4회 이루어졌으며 신초의 생체중은 5.2~6.0g/개의 범위로 종근 규격 간에는 차이가 인정 되지 않았다. 4월 18일에서 5월 8일까지의 수확기간 동안 누적 신초 수확량은 A 등급과 B 등급의 종근을 파종한 처리에서 각 32.2개/$m^2$, 30.3개/$m^2$로 C 등급 파종구에 비해 유의하게 수확 신초수가 증가하였다. 단위면적당 신초 수량성은 4월 30일 3회차 수확시부터 종근 규격간 차이가 있었으며 누적 신초수량은 A 등급과 B 등급 파종구에서 각 183.3kg/10a, 169.9kg/10a로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는 파종된 종근의 두께에 따라 상품성 있는 신초 출현수가 유의하게 증가된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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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d Anti-allergic effects of mixed herb medicines extracts by steaming process (증숙과정에 따른 생약 혼합추출물의 항산화, 항염 및 항알러지 활성)

  • Lee, Jong Sub;Kim, Ji Yeong;Han, Bok Nam;Choung, Eui Su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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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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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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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 생약중 도라지를 포함, 인삼, 당귀, 생강, 마 5가지를 선별하여 각 원물별로 항산화 활성 가장 높은 기준으로 증숙시킨 조건의 흑도라지, 흑삼, 흑당귀, 흑생강, 흑마를 확보하였다. 증숙시킨 5가지 생약은 다시 혼합 추출(BMHE; Black Mixed Herbal Extract)하여 증숙하지 않은 생약 혼합 추출물(MHE; Mixed Herbal extract)과 항산화, 항염 및 항알러지 활성을 비교하여 증숙공정이 생약의 생리활성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바탕으로 피부향장 소재로 활용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연구하였다. 실험은 MHE와 BMHE를 각각 50% Ethyl alcohol로 추출하여 감압농축하여 생리활성을 평가하였으며, MHE와 BMHE 추출물에 대한 세포생존률을 확인한 결과 $1,000{\mu}g/ml$의 농도에서 각각 89.4%와 95.3%의 세포생존률을 보임에 따라 $1,000{\mu}g/ml$ 이하의 농도에서 HME와 BMHE 모두 세포독성이 거의 적은 것을 확인하였다. DPPH radical scavenging effects 항산화 활성에 대하여 MHE와 BMHE을 비교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활성을 보였으며 $1,000{\mu}g/ml$의 농도에서는 각각 66.8%와 74.2%의 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하였다. NO assay로부터 항염활성을 비교한 결과에서도 MHE와 BMHE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NO의 함량 감소시켰으며 $1,000{\mu}g/ml$로 처리한 농도에서는 59.5%와 64.7%의 억제율을 각각 보임에 따라 항염 효과도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다. 항알레르기 효능 실험 중 하나인 5-LO 억제효능을 측정하여 ME와 BME의 항알러지 효능을 측정한 결과 상기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농도 의존적으로 5-Lipoxygenase를 억제하였으며, $1,000{\mu}g/ml$의 농도로 MHE와 BMHE를 처리하였을 시 5-Lipoxygenase 효소활성에 대하여 각각 76.2%와 83.5%의 높은 억제율을 확인 하였다. 이는 양성대조군인 EGCG를 $200{\mu}g/ml$의 농도로 처리한 9.10%에 근접한 억제율을 보임에 따라 항알러지 효과가 우수한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BMHE가 MHE보다 항산화, 항염, 항알러지 활성이 우수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는 증숙기법이 생약의 생리활성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본 연구를 통해 확보된 5가지 흑도라지, 흑삼, 흑당귀, 흑생강, 흑마는 향후 피부향장 소재로 활용이 용이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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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by New and Renewable Energy Utilization on $CO_2$ Reduction in Rural-type Green Village (농촌형 녹색마을 내 신재생에너지 활용에 따른 $CO_2$ 저감 효과)

  • Kim, J.G.;Ryou, Y.S.;Kang, Y.K.;Kim, Y.H.;Jang, J.K.;Kim, H.T.;Lee, S.K.
    • Journal of the Korea Organic Resources Recycling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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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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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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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s an alternative strategy in the era of high level petroleum cost, the study focused to suggest the way on the revitalization of renewable energy through the impact on introduction effect of renewable energy in green village. Total feasible solar energy production is 6.73 GWh/yr along with the biomass energy producing electric power energy is 134.06 GWh/yr, the two category's total electric power energy is 233.19 GWh/yr, which is possible to achieve the selfsufficiency of energy by 33% for total energy consumption of 705.80 GWh/yr in the region. The calculated feasibility on the carbon dioxide reduction, carbon dioxide reduction level is 1,891 ton_$CO_2$ by agricultural byproducts, 43,635 ton_$CO_2$ by livestock waste, 395 ton_$CO_2$ by municipal waste, 50,324 ton_$CO_2$ by forest byproducts, the total biomass shows 96,245 ton_$CO_2$, while the carbon dioxide reduction of solar light energy is 2,251 ton_$CO_2$, 1,383.3 ton_$CO_2$ by solar heat energy, the total solar energy shows 3,634 ton_$CO_2$. So total carbon dioxide reduction effect shows 99,879 ton_$CO_2$.

Comparison of Domestic and Foreign Design Guides of Rockfall Protection Barriers (낙석방지 울타리에 대한 국내.외 설계 지침 비교)

  • Kim, Dong Seong;Kim, Kee Dong;Ko, Man Gi;Kim, Kyoung Ju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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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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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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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 국토의 65%가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나라는 도로개설 및 산업기지 건설,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 등으로 자연사면을 변형시키는 규모나 빈도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에는 기상이변에 의한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여 절토사면에서 낙석이 발생할 위험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낙석방지를 위한 대책공법으로는 낙석방지 망, 낙석방지 울타리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낙석방지 울타리는 국내의 국도 낙석방지 대책공법 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설계지침에는 낙석방지 울타리에 대한 다양한 성능등급과 성능평가를 위한 표준화된 시험방법이 제시되어 있지 않아 현장여건을 고려하여 적절한 낙석방지 울타리를 선정하고 낙석방지 울타리들의 성능을 비교검토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유럽의 경우 유럽연합 출범이후 낙석방지 시설에 대한 통합기준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유럽 여러 나라의 성능평가 방법과 스위스의 설계지침을 고려하여 2008년에 유럽 통합 지침인 ETAG 27을 제정하였다. ETAG 27에는 낙석방지 울타리의 성능등급이 100kJ~4,500kJ이상 9등급으로 분류되어 있고 성능등급 별로 Service Energy Level과 Maximum Energy Level에 대하여 실물시험을 통한 성능평가 시험과 구성요소에 대한 검증시험을 수행하도록 되어있다. 실물시험은 낙석에너지의 산정과 낙석질량의 타격위치를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하여 수행토록 규정되어 있다. 미국의 경우에는 주별로 상이한 설계기준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2003년에 스위스의 설계지침을 준용하여 통합기준인 NCHRP Report 20-07을 결정하였다. NCHRP Report 20-07에는 낙석방지 울타리의 성능등급이 100kJ~5,000kJ까지 9등급으로 분류되어 있고 성능등급 별 낙석질량이 규정되어 있으며 등급별 낙석에너지의 50%와 100%에 대하여 실물시험을 통한 성능평가 시험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실물시험은 낙석에너지의 산정과 낙석질량의 타격위치를 정확하게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하여 수행토록 규정되어 있다. 낙석방지 울타리에 대한 국내 설계지침과 유럽과 미국의 설계지침을 비교분석하고 국내에서 수행된 실물실험을 통한 성능평가 연구결과를 검토하였다. 또한 구성요소의 역학적 특성변화가 전체 시스템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서 국내 설계 지침에 제시된 낙석방지 울타리에 대하여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성능평가를 수행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국내 설계지침은 현장여건에 따라 적절한 낙석방지 울타리를 선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능등급을 규정하고, 낙석방지 울타리의 성능을 합리적으로 비교검토 할 수 있게 하는 표준화 성능평가 시험방법과 평가기준을 정립하며, 구성요소의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하는 구성요소의 검증시험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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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Civil Defense Shelters and Measures (민방위 대피소의 실태분석 및 대책방안)

  • Kim, Tae-Hwan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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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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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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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90년 이후 공산체계인 구소련과 동구권이 몰락하고 세계적으로 탈냉전의 변화와 우리의 민주정부 수립 후 햇빛정책 등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적화통일을 포기하지 않고 작년 11월에 연평도에 포격을 가하여 민간인과, 군이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하였다. 또한 북한의 공격은 과거의 포탄공격뿐만 아니라 미사일이나 화생방과 같은 생화학물질 탑재 가능한 공격이 예상된다. 이에 대비 정부에서는 고정시설의 화생방 방호는 일단유사시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필수요소로서 집단보호개념에 도입하고 있으며, 현재 각 중요 대피시설 및 지자체의 기존 대피시설을 개인방호, 탐지, 제독, 운용절차를 포함한 실태파악 및 재래식 탄을 포함한 통합적인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작년 2010년 11월 연평도에서의 북한 포격이후 우리는 서해5도나 접경지역 주민과 그리고 근접거리의 서울시민들이 안전하게 포격으로부터 피난 할 수 있는 민방위대피소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고 대책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소방방재청 기준에 따르면 직격(直擊) 핵폭탄을 제외한 화생방, 재래식 무기 공격에 견딜 수 있는 시설은 '1등급 대피시설'인데 서울에는 한 곳도 없다. 고층건물의 지하 2층 이하나 지하철, 터널 같은 2등급 대피시설도 폭격은 견딜 수 있지만 화생방 공격에는 취약하다. 지하상가 등 건축물의 지하층, 지하차도나 보도는 그보다 더 취약한 3등급이며 단독 주택의 지하층처럼 방호 효과가 떨어지는 곳이 4등급이다. 2등급으로 분류된 대피소의 경우 분류만 되어 있을 뿐 장기간 대피시 시민들이 사용 할 수 있는 거주공간이 아닌 임시 대피로서의 역할만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민방위 기본법에 따라 지하에 $3.3m^2$ 당 4명 이상이 대피할 수 있는 규모의 공간을 갖추기만 하면 대피시설로 볼 수 있는 현 문제점과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나뉘어져있는 민방위 대피소와 대피소가 있지만 피난공간으로서의 역할과 구조적으로 안전한가에 대한 국내외 실태 분석을 통하여 분석한 결과 우리는 서해5도 대피시설의 반 이상이 무용지물이고 접경지 또한 피난시에 피난장으로서의 대피소가 난방이나, 구급품과 식구 시설 등이 구비가 되어 있지 않고 대피시설로 지정한곳이 간판이나 안내시설이 없다. 외국의 경우 스위스는 연방정부의 관리책임으로 전쟁이나 핵 확산에 따른 화생방 업무 전담팀을 두고 있으며, 방독면은 개인 방호물자로서 전국민 100% 보유하고, 각가정이나 건축, 시설물의 경우 화생방 표준 대피시설 설치관련 규정 마련 시행하고 있다. 대피시설은 화생방 방호가 가능한 지휘부용 대피시설과 일반 주민대피용 시설을 구분하여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에 650만개를 설치하고 있다. 결론은 대피시설이 북한 공경시 피난시설로의 활용방안을 모색 등급구분에 따른 현실적용 수정과 기존 대피소 보강과 재선별이 필요하고, 신축시 설계 표준설계안 그리고 기존의 대피소에 대한 보수, 보강방법 가이드라인과 장기간 거주에 대한 설비구축 등과 국민 대홍보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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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e Change Adaptation and the Role of Special Weather Warning (기후변화 적응과 기상특보의 역할)

  • Park, Jong-Kil;Jung, Woo-Sik;Oh, Jin-A;Kim, Eun-Byul;Choi, Soo-Jin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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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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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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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 중 건조와 관련하여 인플루엔자, 호흡기질환 등과 같은 질병과 산불발생빈도의 증가로 인해 건강 및 재산상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의 주택지역은 산림지역과 근접하여 산불 발생시 그 피해와 복구비용이 막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향후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될 경우 건조와 관련한 환자와 산불로 인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사전방재계획 및 복구계획 등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건조현상 등의 자연재해에 대한 방재계획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방재 정보를 인지하고 실천하는 개인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 특히, 개인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피해는 정부적인 대책보다 개인이 스스로 인지하여 대비함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재해에 대한 개인의 인지정도는 대책마련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건조로 인한 질병 및 산불 발생 등 기상재해 증가에 대한 사전방재계획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설문조사분석을 통한 일반인의 건조특보 인지도 및 활용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기후가 변화함에 따라 더운 낮과 밤의 증가로 건조현상뿐만 아니라 폭염의 발생빈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기후변화 적응측면에서 국민들의 건조특보 및 폭염특보와 관련한 정보 습득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서 대학생의 주된 폭염특보 관련 정보습득경로가 TV와 인터넷인 점을 참고하여,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건조특보와 폭염특보 발표일수와 TV, 인터넷의 대중매체를 통한 보도회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대학생집단과, 10대, 20대의 저연령층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대중 매체를 통한 건조특보와 관련한 정보전달의 부족으로 나타났다. 폭염특보와 관련한 언론보도는 기상전달뿐만 아니라, 폭염의 위험성, 폭염으로 인한 피해상황, 폭염특보제 홍보, 폭염과 관련한 대비책 등 다양한 내용으로 기재되었다. 반면에, 건조특보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단순 기상전달로 폭염특보에 비해 보도의 다양성이 결여되어 있었다. 차후 대중매체를 통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하다. 산불 및 화재예방과 관련하여 기상청의 정확한 기상정보 제공과 사전방재계획 수립에 대한 필요성을 직업별, 연령별로 구성된 각 집단의 50%이상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상정보 전달의 핵심인 기상청을 중심으로 온라인/오프라인 상의 기초교육부터 체계적인 사전방재계획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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