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ed chestnut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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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재로써 노령 밤나무재의 효율적 이용에 관한 연구 (Study on Effective Use of Aged Chestnut Woods as Furniture Materials)

  • 문선옥;김철환;김종갑
    • 한국가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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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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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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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explored the development of wood furniture made of aged Castanea crenata Sieb. et Zucc, which has been largely planted in the southern area since 1960s and has hardly been used as furniture materials. First, the physical properties of the chestnut wood including specific gravity, stiffness, and shrinkage were compared with Zelkova serrata, Acer palmatum Thunb., Fagus crenata var. multinevis, Quercus, Tagayasan,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Juglans sinenis, Pteronrpus santalinus, Diospyros ebenum, and Fraxinus rhynchophylla, which have largely been used in manufacturing furniture. The chestnut wood had appropliate physical properties for wood furniture like other furniture woods. A piece of small table 50 cm in width, 50 cm in length and 60 cm in height by the chestnut tree was created for a current interior space. Since the diameter of the chestnut tree planted since 1960s is below around 30 cm, the top plate of the table had to be put together by an end-joint technique using a small strip. Finally,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create a greate motivation for furniture designers, furniture studios and furniture companies in Korea to use the woods from the aged chestnut tree in developing furnitur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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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목가구 개발을 위한 천연염료의 이용에 관한 연구(제2보) - 천연염료의 처리 방법에 따른 색 변화 연구 - (Application of Natural Dyes for Developing Colored Wood Furniture (II) - Color Variation by Treatment Methods of Natural Dyes-)

  • 문선옥;김철환;김경윤;이영민;신태기;김종갑;박종열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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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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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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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치자나무, 홍화, 오배자, 지치(지초), 소목 및 밤송이 등으로부터 추출한 천연염료를 이용하여 밤나무재를 염색할 때 나타나는 목재 표면의 색상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효과적인 천연염색법을 검토하였다. 목재 시편은 염액의 온도, pH, 침지시간, 반복처리 횟수 등과 같은 다양한 처리조건을 적용하여 다채로운 색을 발현시겼고, 천연염색된 시편의 색상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하여 $L^*$, $a^*$$b^*$ 값을 측정하여 채도와 염착농도를 산출해 내었다. 도막처리법은 천연염색 시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침지 처리에 비해서 더욱 경제적인 처리법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착색력이 낮은 도막처리법은 반복적인 도막 처리를 통하여 원하는 색상을 얻을 수 있었으며 색상의 농담도 쉽게 표현할 수 있었다. 천연염색 처리 결과 염액의 온도가 높으며 약산성 염료(pH4의 수준)를 사용함으로써 우수한 착색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밤나무 목재입자와 입상 암면의 배지내 혼합 비율이 플러그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dium Composition Including Chestnut Woodchips and Granular Rockwool on Growth of Plug Seedlings)

  • 임미영;정병룡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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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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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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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식물 생육을 저해하는 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48시간 수돗물에 침지 또는 6개월간 노지에 적재하여 후숙시킨 밤나무 목재입자를 각각 입상 암면과 25:75, 50:50 또는 75:25(v/v)의 비율로 혼합한 상토에서 고추(Capsicum annuum) 'Kumtap',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 'Seokwang', 페튜니아(Petunia hybrida) 'Madness Rose' 및 팬지(Viola tricolor) 'Magestic Giant'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대조구로는 공정육묘용 전용 혼합상토를 이용하였다. 초장, 생체중, 건물중 및 엽록소 농도 모두 목재입자의 함량이 많을수록 대조구보다 생육이 저조하였다. 그러나 토마토는 오히려 초장, 생체중, 건물중 등이 대조구보다 유의성 있게 컸으며, 48시간 수돗물에 침지한 목재입자나 6개월간 노지에서 후숙한 목재입자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페튜니아, 팬지 및 고추는 48시간 수돗물에 침지시켰던 목재입자보다 노지에서 6개월간 후숙시킨 목재입자를 사용한 혼합상토에서 생육이 약간 더 좋았다. 팬지, 페튜니아는 상토내 목재입자의 비율이 높을수록 입모율이 저조하였다. 또한 토마토의 경우 목재입자를 상토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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