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e of 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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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Additives on Laying Performance, Metabolic Profile, and Egg Quality of Hens Fed a High Level of Sorghum (Sorghum vulgare) during the Peak Laying Period

  • Imik, H.;Hayirli, A.;Turgut, L.;Lacin, E.;Celebi, S.;Koc, F.;Yildiz, L.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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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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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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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supplemental methionine, lysine, choline, and sulfur on laying performance, metabolic parameters, and egg quality of hens fed diets containing sorghum (Sorghum vulgare) during the peak laying period. Lohman layers (n = 144), 30-wk of age as 6 replicate cages of 4 hens, were allocated randomly to receive basal diets containing either 22% corn (B) or 22% sorghum (BS) and diets BS plus 0.57% methionine, 0.66% lysine, 0.47% choline, or 0.05% sulfur for 98 d. Feed intake (FI) and egg production (EP) were recorded daily, egg weight (EW) was measured bi-weekly, and body weight (BW) was measured monthly. A sample of 12 eggs from each experimental group was collected every month to evaluate egg quality.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blood samples were collected for metabolite concentrations. Data were analyzed using one-way ANOVA as repeated measures a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s were assessed using Duncan's Multiple Range test. Partial replacement of corn with sorghum in the basal diet did not affect BW, EP, and FCR but increased FI by 5.7% and EW by 2.4%. The effects of additives on laying performance were variable. Except for serum total protein (STP) concentration, other metabolic parameters were not affected by partial replacement of corn with sorghum in the basal diet. Hens fed diet BS had lower SPT concentration than hens fed diet B. Except for methionine supplementation, other supplements ameliorated depression in STP concentration. The additives did not affect other metabolic parameters. Egg quality responses to the experimental diets were also variable. Partial replacement of corn with sorghum in the basal diet did not affect eggshell characteristics (both thickness and stiffness), whereas it had variable effects on inner egg quality parameters (increased yolk index, depressed yolk color, and unaltered albumen index and Haugh unit). In conclusion, laying hen diets could include low-tannin sorghum (0.26%) up to 22% without necessitating extra supplements to overcome compromised performance.

사료 내 생약물질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반응에 미치는 영향 (Dietary Effects of Herbal Mixture on the Laying Performance, Blood Parameters and Immune Response in Laying Hens)

  • 김찬호;강환구;황보종;김지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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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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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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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실험은 구기자와 감초 복합제를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혈액성상 및 면역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사양시험은 60주령의 산란계(Hy- Line Brown) 8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4열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4처리구(HM 0.0, 0.5, 1.0 및 1.5% 첨가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50수씩(2수 수용 케이지 25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시험 기간 동안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으며, 일반적인 점등관리(자연일조+조명=16hr)를 실시하였다. 산란율(hen-day egg production)은 7주 평균에서 HM 0.5%, 1.5%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HM을 첨가한 처리구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료 요구율은 HM 0.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P<0.05) 가장 낮았다. 난황색은 HM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반면, 혈액 성상 중 leukocytes 함량들은 모든 항목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혈장 IgM 함량은 HM 첨가구들이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결론적으로 HM은 산란계의 산란율 개선에 효과적이었으며, 면역성상중 IgM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국내 산란계에서 닭 전염성기관지염의 계군 수준 유병율과 위험요인 (Flock-level Seroprevalence of and Risk Factors for Infectious Bronchitis Virus in Korean Laying-hen Flocks)

  • 박선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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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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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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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 산란계에서 전염성기관지염(IB)에 의한 경제적 피해가 심각하지만 IB 바이러스(IBV)에 대한 혈청학적 유병율과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실정이다. 2007년 5월부터 10월까지 강원, 충북 및 충남 지역의 3,000수 이상을 사육하는 41개 산란 계군 중 18주령 이상을 대상으로 총 820수(계군 당 20수)에서 혈액시료를 채취하였다. 이러한 표본크기는 평균 계군 크기 3,000-65,000수, 최소 기대 유병율 15%, 95% 신뢰수준을 고려하여 계산하였다. 혈액시료는 혈구응집억제검사를 사용하여 IBV 항체역가를 측정하였다. 41개 계군 중 19개 계군이 양성으로 확인되어 계군 수준의 유병율은 46.3%(95% CI, 31.1-66.6)로 지역별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X=1.205, P>0.05). 전체적으로 계군 당 1-8수가 감염 역가를 보였으나 양성 계군 중 11개 계군에서는 1-2수만이 감염역가를 보였다. 로지스틱모형을 이용한 위험요인 분석에서 IBV 혈청양성과 연관된 유의한 변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광범위한 산란 계군을 대상으로 사양관리와 백신접종 등을 고려한 종주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토종 실용계 생산용 2원 교배종 종계의 산란 능력 검정 (Performance of Laying Period of Two-Way Crossbreed Parent Stock Korean Native Chickens for Producing of Korean Native Commercial Chickens)

  • 강보석;추효준;김학규;김종대;허강녕;황보종;서옥석;최희철;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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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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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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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시험은 토종 실용계 생산을 위한 2원 교배종 종계의 산란기 능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계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품종복원 및 토착화한 토종 순종계의 2원 교배종 암컷 480수를 이용하였다. 시험 설계는 발생된 4교배종 병아리를 각각 A) C계통${\times}$S계통, B) C계통${\times}$H계통, C) R계통${\times}$S계통, D) L계통${\times}$H계통으로 하여 총 4처리구로 하고, 교배종에 따라 각각 4반복, 반복당 30수씩 총 480수를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산일령, 시산난중 및 시산시의 체중은 교배종 사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20주령과 64주령의 체중은 교배종 간 유의차가 없었으나(P>0.05), 24, 32, 40 및 60주령에서는 다른 교배종에 비해 D교배종이 낮게 나타났다(P<0.05). 사료 섭취량은 A교배종에서 가장 높았다(P<0.05). 주령에 따른 평균난중은 48~52주령, 60~64주령에서 교배종 간 차이가 없었으나(P>0.05), 다른 주령에서는 A교배종의 평균난중이 가장 높았다(P<0.05). 산란기 전체의 평균난중은 A교배종이 C와 D교배종보다 높게 나타났다(P<0.05). 사료 효율은 C교배종이 다른 교배종에 비해 저조하였다(P<0.05). 주령별 산란지수는 A와 B교배종이 C와 D교배종보다 높았다(P<0.05). 산란율은 36주령 이후 계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A와 B교배종이 C와 D교배종에 비해 산란율이 높았다(P<0.05). 이런 결과들은 한국토종닭 실용계 생산을 위한 2원 교배종 종계의 산란기 성적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서 이용될 것이라 사료된다.

한국재래닭 5계통의 종 조성 후 생산능력 변화 추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Production Performance of 5 Strains of Korean Native Chicken after Establishment of Varieties)

  • 김기곤;강보석;박병호;추효준;권일;최은식;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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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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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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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1992년 이래 지난 25년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집하여 계통 조성한 한국재래닭 5계통에 대한 생산능력의 변화추이를 탐색하고자 한 것으로 총 38,026수를 대상으로 생존율, 체중, 시산일령, 산란지수 및 난중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한국재래닭의 270일간 평균 생존율은 $87.9{\pm}0.8%$로 계통간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으며, 연간 생존율의 변화도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재래닭 5계통의 150일령 평균체중은 $1,609.7{\pm}21.3g$이었고, 계통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데 흑색종의 체중이 가장 높았으며, 회갈색종과 백색종이 가장 낮았다. 년도 별 체중의 변화 양상은 2004년 이후 거의 모든 계통의 체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재래닭 5계통의 평균 시산일령은 $146.9{\pm}1.1$일 정도로서 흑색종이 가장 늦었고, 백색종이 가장 빨랐다. 연간 시산일령의 변화 추이는 2004년부터 급격히 늦어졌다가 2008년 이후 점차적으로 빨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재래닭의 270일 평균 산란지수는 $77.3{\pm}1.7$개이고, 계통 별산란능력간에 있어 황갈색종이 가장 높았고, 흑색종과 회갈색종이 가장 낮았다. 연간 산란지수의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일관된 변화 양상은 보이지 않았다. 한국재래닭의 270일령 평균 난중은 $51.2{\pm}0.3g$으로 흑색종이 가장 무거웠고, 백색종이 가장 가벼웠다. 연간 난중의 변화 추이는 2008년 이후 유의하게 증가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한국재래닭은 2002년 계통조성 이래 지금까지 계통 별 외모형태 및 깃털 색의 고정이 이루어졌고, 더불어 산육능력이 다소 개량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폐계육의 생산성 및 가공특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Meat Productivity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Spent Hens)

  • 송계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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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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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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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부화후 20개월된 백색케그혼종 산란노폐계 60수를 무작위로 10수씩, 6개 군으로 나누어 도계처리하고 가식계육을 얻어, 산육성과 육제품원료육으로서의 가공적성을 측정 조사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 생체중은 1,576.7g이였으며, 도체중은 998.9g(63.4%), 가식내장육량은 75.3g(4.8 g)인바, 이를 합친 판매(R.T.C)형 계육량은 1,074.2g(68.2%)으로, 불가식도계 부산물량은 502.5g (31.8%) 였다. 2. 도체 (평균중량 998.9g)의 부위별분할육량은 각각 두 41.0g(4.1%), 익 135.9g(13.6%), 흉 276.7g(27.7%), 고경 323.6g(32.4%), 배 176.1g(17.6%)였으며, 분활감량은 45.6g(4.6%)였다. 3. 뇌 및 고경부터의 가식근육량은 각각 241.1g 및 274.2.g, 도합 515.4g으로 분할육량대 85.86%, 도체량대 51.6%, 생체중대 32.7%였다. 4. 가식근육량(515.4g)과 가식내장육량(75.3g) 합친 수당가식육량은 590.7g으로 생체중대 37.5%였다. 5. 뇌근의 수분, 단백질 및 지방함량은 각각 72.95%, 20.54% 및 15.9%였고, 고경근은 각 71.9%, 19.12% 및 3.96%였으며, 또 뇌근과 고경근의 수분ㆍ단백화는 각각 3.55 및 3.76이였다. 6. 뇌근과 그경근의 염예성단백질은 각각 7.97% 및 6.26%였고, 이의 전단백질에 대한 농도(%)는 각각 38.8% 및 32.4%였으며, 또 이들의 유화력(oil $m\ell$/100$m\ell$) 은 각각 4.37$m\ell$ 및 43.23$m\ell$로 단백질의 량과 질적으로 고경근보다 뇌근이 우수하였다. 7. 뇌근과 고 근의 보수력은 각각 54.23% 및 52.61%로 적시 뇌근이 높은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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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의 산란능력 개량을 위한 이면교배조합 검정시험 (Diallel Cross Combination Test for Improving the Laying Performance of Korean Native Chickens)

  • 손시환;김기곤;신가빈;이슬기;이준호;장수용;허정민;추효준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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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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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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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산란능력이 우수한 토종 산란형 종계를 개발하기 위하여 토착 로드종(Rhode-C, -D), 토착 레그혼종(Leghorn-F, -K) 및 한국재래계 황갈색종(KNC-Y), 총 5계통을 이용하여 5 × 5 이면교배조합(diallel cross-mating) 검정시험을 실시하였다. 생산능력의 검정은 10개 교배조합 1,060수를 대상으로 생존율, 체중, 초산일령, 난중 및 산란율을 조사하고, 조합별 생산능력 및 결합능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발생 후부터 48주령까지 전체 조합의 평균 생존율은 72.1±24.0%이고, 조합 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YC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고, DK조합의 생존율이 가장 낮았다(P<0.01). 결합능력 분석 결과, YC조합의 일반결합능력이 가장 높게 추정되었고, YD조합은 두 계통 간 특정결합능력이 가장 높았다. 체중의 경우, 모든 측정 주령에서 조합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토착 Leghorn종과의 조합 자손들이 토착 Rhode종 및 한국재래계와의 조합 자손들보다 낮은 체중을 보였다(P<0.01). 초산일령 또한 조합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KNC-Y와의 교잡 자손들이 토착 Rhode종과의 교잡 자손들 보다 대체로 빠른 초산을 나타내었다(P<0.01). 산란율에 있어, 평균 일계산란율은 70.7±12.0%로써, 조합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이들 중 CK조합이 86%로 가장 높은 산란율을 나타내었다(P<0.01). 산란율의 일반결합능력과 특정결합능력이 조합가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일반결합능력은 Rhode-C가 가장 우수하였고, 교배조합 간 특정결합능력은 YD조합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산 및 40주령 난중 모두 조합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1), 토착 Rhode종과 토착 Leghorn종 간 교잡 자손의 달걀이 KNC-Y 교잡 자손들의 달걀보다 무거웠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산란형 토종닭 종계로서 부계는 생존율이 우수하고 산란율이 양호한 YC나 YD조합이, 모계는 산란능력이 우수하며 적절한 난중을 지닌 CF와 CK조합이 가장 바람직한 조합으로 사료된다.

Dietary Diversity during Early Infancy Increases Microbial Diversity and Prevents Egg Allergy in High-Risk Infants

  • Bo Ra Lee;Hye-In Jung;Su Kyung Kim;Mijeong Kwon;Hyunmi Kim;Minyoung Jung;Yechan Kyung;Byung Eui Kim;Suk-Joo Choi;Soo-Young Oh;Sun-Young Baek;Seonwoo Kim;Jaewoong Bae;Kangmo Ahn;Jihyun Kim
    • IMMU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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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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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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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We aimed to investigate associations of dietary diversity (DD) with gut microbial diversity and the development of hen's egg allergy (HEA) in infants. We enrolled 68 infants in a high-risk group and 32 infants in a control group based on a family history of allergic diseases. All infants were followed from birth until 12 months of age. We collected infant feeding data, and DD was defined using 3 measures: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definition of minimum DD, food group diversity, and food allergen diversity. Gut microbiome profiles and expression of cytokines were evaluated by bacterial 16S rRNA sequencing and real-time reverse transcriptase-polymerase chain reaction. High DD scores at 3 and 4 months were associated with a lower risk of developing HEA in the high-risk group, but not in the control group. In the high-risk group, high DD scores at 3, 4, and 5 months of age were associated with an increase in Chao1 index at 6 months. We found that the gene expression of IL-4, IL-5, IL-6, and IL-8 were higher among infants who had lower DD scores compared to those who had higher DD scores in high-risk infants. Additionally, high-risk infants with a higher FAD score at 5 months of age showed a reduced gene expression of IL-13. Increasing DD within 6 months of life may increase gut microbial diversity, and thus reduce the development of HEA in infants with a family history of allergic diseases.

하절기 산란피크 육용종계 산란기의 에너지 공급체계가 산란능력과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ying Energy Supply Series on Egg Production and Feed Cost of Broiler Breeders Peaked in Summer Season)

  • 함영훈;김상인;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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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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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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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하절기에 산란피크기간의 대부분이 해당되는 육용종계 산란기의 적정 에너지공급체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소재 홍천종계에서 케이지 사양형태의 로스 육용종계 400를 공시하여 2002년 4월부터 2003년 l월까지 40주간 (24∼64주령 ) Table 2 와 같은 4 가지 에너지공급체계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산란율, 종란 산란율, 평균난중 및 성계 생존율은 모두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산란율은 l 일 에너지공급량이 많을수록 오히려 저하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사료요구율, ME 및 CP요구량과 사료비는 모두 l일 에너지공급량이 증대함에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0.05) 본 연구의 결과 l일 ME공급량을 24주령에 280kcal로부터 30∼34주령에 400kcal 까지 증가시키고 35주령 이후 380kcal를 공급한 Tl 처리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동절기 산란피크 육용종계 산란기의 에너지 공급체계가 산란능력과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Energy Regimens on Egg Production and Feed Cost of Broiler Breeders Peaked in Winter Season)

  • 함영훈;김상인;이규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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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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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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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절기에 산란피크 기간의 대부분이 해당되는 육용종계 산란기의 적정 에너지공급체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소재 홍천종계에서 케이지 사양형태의 로스 육용종계 400수를 공시하여 2002년 10월부터 2003년 7월까지 40주간(24∼64주령) 표 3과 같은 4가지 에너지공급체계로 사양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총 산란율, 종란 산란율 및 평균난중은 전반적으로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고, 55∼64주령의 산란후기에만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에너지 공급수준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2) 사료요구율과 ME 요구량 및 사료비는 모두 1일 에너지공급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P<0.05), CP 요구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있었으나(P<0.05) 일정한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1일 ME 공급량을 24주령에 280 kcal로부터 30∼34주령에 400 kcal까지 증가시키고 35주령 이후 380 kcal를 공급하여 전반적인 에너지공급량이 가장 적었던 Tl처리가 산란능력에 지장 없이 사료요구율과 ME요구량 및 사료비를 낮출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