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olk Pigmentation

검색결과 24건 처리시간 0.018초

산란계사료의 적정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Optimum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in Laying Hen)

  • 이상진;이규호;정선부;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39-53
    • /
    • 1987
  • 본시험은 산란계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이 산란성적, 생존율, 란질, 영양소이용율 및 복강지방 축적율 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대사에너지 3수준(2,500, 2,700, 2,900 kcal/kg)과 단백질 3수준(13, 15, 17%)을 조합한 9개처리에 720수씩 2회에 걸쳐 1,440수를 공시하였으며, 1차시험은 1982년 5월 5일부터 1983년 5월 3일까지, 2차시험은 1983년 12월 28일부터 1984년 12월 26일까지 각각 52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란율은 대사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고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지만 (P〈0.05), 단백질 15%와 17%수준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2. 란중은 에너지 수준에 따라서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지만 15%와 17%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3. 사료섭취량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였다. 4. 사료요구율은 에너지 수준간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개선되었다. 5. 산란 kg당 사료비는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였으며 단백질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6. 증체량은 대시에너지 2,500kcal/kg 수준에 비하여 2,700 및 2,900kcal/kg 수준에서 증가하였고, 단백질 13%수준에 비하여 15 및 17%수준에서 증가하였다. 7. 생존율은 에너지수준이나 단백질수준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8. 란각질은 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나 단백질수준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9. 란황차색도는 에너지수준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단백질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10. 단백질을 제외한 모든 영양소의 이용율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지만, 단백질수준에 따라서는 건물의 이용율만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다른 영양소의 이용율은 차이가 없었다. 11. 복강지방축적율은 에너지수준이 증가할수록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우리나라의 사료적 여건이나 환경적 여건하에서 산란계사료의 대사에너지 수준은 2,500kcal/kg, 단백질수준은 15%가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산란계 사료에 Glutinicus 첨가가 산란 생산성, 난각 및 난황 색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Glutinicus Supplementation on Performance, Eggshell and Egg Yolk Color of Layers)

  • 정병윤;임희석;백인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6권6호
    • /
    • pp.975-980
    • /
    • 2004
  • 본 연구는 사료 내 Rhodotorula glutinis(Gluti- nicus) 효모의 첨가가 계란의 생산성, 난각 및 난황 색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72주령의 갈색 산란계 ISA Brown 360수를 공시하여 control, $\beta$-carotene 25ppm, 0.5%, 1%, 2% 그리고 4% Glutinicus로 처리하여 시험하였다. 각각의 처리구는 3반복, 반복당 20수씩, 한 케이지당 2수씩 배치하여 6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Glutinicus 첨가구 중 0.5% 수준(p<0.05)에서 사료요구율(FCR)과 계란 생산성 개선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연파란 발생율은 Glutinicus 첨가량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서 감소하였다. 난각 강도는 Glutinicus 4% 첨가 시에 가장 높았으며, 난황 색도는 Glutinicus가 증가함에 따라서 2% 첨가까지 점차적으로 증가하였지만 Glutinicus 4% 첨가구와 2% 첨가구와는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Glutinicus 0.5% 첨가가 계란 생산성을 증진시킬 수 있고, 난황 착색을 위해서는 Glutinicus 2% 첨가가 효과적이었다.

Acute toxicity assessment of camphor in bio-pesticides by using Daphnia magna and Danio rerio

  • Yim, Eun-Chae;Kim, Hyeon-Joe;Kim, Seong-Jun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 /
    • 제29권
    • /
    • pp.8.1-8.8
    • /
    • 2014
  • Objectives An ecofriendly alternative to chemical pesticides is bio-pesticides, which are derived from natural sources. The interest in bio-pesticides is based on the disadvantages associated with chemical pesticides. Methods We conducted acute toxicity assessments of camphor, a major component of bio-pesticides, by using Daphnia magna (D. magna) as well as assessed the morphological abnormalities that occurred in Danio rerio (D. rerio) embryos. Results The median effective concentration of camphor on D. magna after 48 hours was $395.0{\mu}M$, and the median lethal concentration on D. rerio embryos after 96 hours was $838.6{\mu}M$. The no observed effect concentration and predicted no effect concentration of camphor on D. magna, which was more sensitive than D. rerio, were calculated as $55.2{\mu}M$ and $3.95{\mu}M$, respectively. Morphological abnormalities in D. rerio embryos exposed to camphor increased over time. Coagulation, delayed hatching, yolk sac edema, pericardial edema, and pigmentation of embryos mainly appeared between 24 and 48 hours. Further, symptoms of scoliosis and head edema occurred after 72 hours. In addition, bent tails, ocular defects and collapsed symptoms of fertilized embryonic tissue were observed after 96 hours. Conclusions The camphor toxicity results suggest that continuous observations on the ecosystem are necessary to monitor toxicity in areas where biological pesticides containing camphor are sprayed.

광릉늑대거미 (Arctosa kwangreungensis) 배후발생과정의 조직 미세구조 분석 (Histologic and Microstructural Analyses on Postembryonic Development in the Wolf Spider Arctosa kwangreungensis (Araneae: Lycosidae))

  • 양성찬;문명진
    • Applied Microscopy
    • /
    • 제42권1호
    • /
    • pp.17-26
    • /
    • 2012
  • 배회성거미류의 배후발생과정에서 형태적 분화가 행동학적 특성으로 발현되는 기전을 규명하기 위하여 광릉늑대거미(Arctosa kwangreungensis) 후기배아와 각 발생 단계의 유충을 실험재료로 그 조직학적 및 미세구조적 변화를 광학 및 주사전자현미경으로 분석하였다. 난황주머니를 가진 후기배아는 부속지의 근육조직과 신경절의 미분화로 비활성상태를 유지하며, 시각기의 신경절과 신경의 발달도 미약하였다. 제1령 유충의 두흉부에서는 미분화된 세포집단이 관찰되고 체색의 발현과 복부신경절의 분화가 현저하였다. 먹이 활동을 시작하는 제2령 유충의 중추신경계에는 신경섬유가 급격히 증가되었고, 성체와 유사한 부속지의 분절구조와 시각기의 조직학적 체제가 확립되었다. 제3령 이후의 유충들은 탈피를 거듭하여 두흉부에서 중추신경계가 차지하는 영역이 축소되었고 독선과 근육조직, 그리고 결합조직등의 활발한 분화가 진행되었다. 먹이활동을 시작하는 제2령 유충 단계에서 부속지와 시각기의 조직학적 발생과 이를 통제하는 신경계의 분화가 완료되는 것으로 미루어, 섭식환경이 배후발생과정을 조절할 수 있으며, 특히 시각과 부속지에 의존하여 먹이를 포획하는 배회성거미류의 행동 습성이 형태조직학적 분화와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