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Yeonggi(營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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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영위주야절률성재수면활동중적작용(试论营卫昼夜节律性在睡眠活动中的作用) (Study on The Rhythmical Rules of The Circulation of Yeong(營) and Wi(衛) during Sleep)

  • 녹영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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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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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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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paper according to the sleep theory of Yeonggi(營氣) and Wigi(衛氣)'s circulation in "Naegyeong(內經)", explains that Yeonggi and Wigi's circulation is the internal basic for human's sleep-wake rhythm, and it's relationship with other sleep theories, such as mental activity sleep theory, soul sleep theory, Jangbu(臟腑) organs sleep theory etc. It can be seen that the circulation law of Yeonggi and Wigi for day and night is the key of sleep activities, and Yeonggi and Wigi's circulation disorder is the key of insomnia, so we should use coordination of Yeonggi and Wigi as basic method for treating insomnia, based on treatment after differentiation of syndr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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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양 프로세서를 위한 실시간 주행 방향점 검출 기법 (A Real-time Detection Method for the Driving Direction Points of a Low Speed Processor)

  • 홍영기;박정길;이성민;박재병
    • 제어로봇시스템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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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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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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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this paper, the real-time detection method of a DDP (Driving Direction Point) is proposed for an unmanned vehicle to safely follow the center of the road. Since the DDP is defined as a center point between two lanes, the lane is first detected using a web camera. For robust detection of the lane, the binary thresholding and the labeling methods are applied to the color camera image as image preprocessing. From the preprocessed image, the lane is detected, taking the intrinsic characteristics of the lane such as width into consideration. If both lanes are detected, the DDP can be directly obtained from the preprocessed image. However, if one lane is detected, the DDP is obtained from the inverse perspective image to guarantee reliability. To verify the proposed method, several experiments to detect the DDPs are carried out using a 4 wheeled vehicle ERP-42 with a web camera.

수곡(水穀)의 운화(運化)와 배출 -"황제내경(黃帝内经)"을 중심으로- (The movement and transformation of the food and drink and its transpiration)

  • 오재근;윤창열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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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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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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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ccroding to "Hwangjenaegyeong(黃帝內經)", when the food and drink[水穀] enter the mouth, they divided into two different things with solid food[食] and liquid food[飮], then transformed and absorbed into Jeong(精), Gi(氣), and Jinaek(津液) and spread to the entire body. The movement and transformation[運化] of the food and drink in the body can be distinctly described with the circulation of the Yeonggi(營氣) Wigi(衛氣) and metabolism of Jinaek. The leftover food[糟粕] which is not transformed into Jinaek, not delivered to the Jangbu(藏府) like Gan(肝), Shim(心), Bi(脾) and Pe(肺), brought to the Daejang(大腸) and transported through the baekmun(魄門). Or some of them are verified at the Hoejang(廻腸) and brought to the Banggwang(膀胱) through the Hacho(下焦) then transpired them outside the body. The distinguishing mark of the movement and transformation of the food and drink and its transpiration in the "Hwangjenaegyeong" is that the Sin(腎) of five jangs is exclude from the process of the movement and transformation and the process is explained with the fluid like Gi and Jinaek. From the "Nangyeong(難經)", developing of Myeongmun(命門) theory, the importance of the Sin in the delivering process of the food and drink is remarkably highlighted; however in the late period of Chosun dynasty(朝鮮), Seokgok Igyujun(石谷 李奎晙) denied the temporary theory of Myongmun and asserted the original interpretation recovery of "Hwangjenaeg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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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水穀)의 인체내(人體內) 대사과정(代謝過程) 설명모델 (A Theory Model for Explaining Human's Catabolism[異化作用] and Anabolism(同化作用) of Food and Drink[水穀] in Korean Traditional Medicine)

  • 류정아;장우창;정창현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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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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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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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Korean Traditional Medicine(K.T.M.)'s theory, there are some important constitutions which constitute the human being. They are Jeong(精), Gi(氣), Sin(神), and Hyeol(血). Jeong(精) is the essential substances which constituting human body and maintaining life's activities. Gi(氣) is the vital energyor functional activities of human body. Sin(神) is a kind of Gi(氣) which is related to mentality, consciousness and thinking. Hyeol(血) is the red fluid circulating through the blood vessels and nourishing the body tissues. When a man is born, he takes Jeong(精) from his father, and Hyeol(血) from his mother. So father' s Jeong(精) and mother' s Hyeol(血) became the source of their children's Jeong(精), Gi(氣), Sin(神), Hyeol(血). But after be borning, man need to make Jeong(精), Gi(氣), Sin(神), Hyeol(血) by himself from Foods and drinks[水穀]. This thesis was written to explain a process or a system how the Foods and drinks[水穀] change to human's Jeong(精), Gi( 氣), Sin(神), Hyeol(血). When the food and drink[水穀] put in human's mouth, Five Bu[五腑] primarily digest and change to food and drink[水穀]'s Essence and nutrients which is similar to chyme or chyle[乳廳]. Secondarily, Five Jang[五臟] make Gi(氣), Jinaek(津液) - the body fluid, Jeong(精), Wigi(衛氣) - the defensive Gi, and Yeonggi(營氣) - the nutrient Gi circulating the Meridians, and Hyeol(血) from that food and drink [水穀]'s Essence and nutrients. And the information of every processing is reflected in urine. 50 the digestion is accomplished at not only Five Bu[五腑] but also five Jang[五臟]. The concept of digestion in this thesis is including both catabolim[異化作用] and anabolism [同化作用]. Samcho(三焦) is the recognition to the process of this digestion - ctabolism and anabolism in three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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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 L.)와 분홍아까시나무(R. margarettae 'Pink Cascade') 향기성분 조성 비교 (Comparative Study of Floral Volatile Components in the Different Species of Robinia spp.)

  • 이수진;김영기;노광래;이현숙;김문섭;김세현;권형욱
    • 한국양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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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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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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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아까시나무 꽃으로부터 발산되는 휘발성 성분을 SPME법으로 추출하여 GC/MS를 통해 분석을 시도하여, 서로 다른 수종 별로 발산하는 FVCs의 성분과 그 구성비율이 확연하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까시나무, 4배체 아까시나무, 분홍아까시나무에서 FVCs 분석결과를 비교해 볼 때 차이를 보이는 주요 FVCs는 각각 Linalool (35.47%), α-Farnesene (33.94%), (E)-4,8-Dimethylnona-1,3,7-triene (37.23%)으로 나타났으며, 공통적으로 (Z)-β-ocimene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수종 간 FVCs 조성비의 차이가 꿀벌의 방화 행동 유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측되며, 아까시나무의 FVCs에 대한 꿀벌의 선호도 및 방화 행동의 연관성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인사 고려대장경 보각판(補刻板) 연구 -『대반야바라밀다경』 보각판을 중심으로- (Supplementary Woodblocks of the Tripitaka Koreana at Haeinsa Temple: Focus on Supplementary Woodblocks of the Maha Prajnaparamita Sutra)

  • 신은제;박혜인
    • 미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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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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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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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해인사 소장 고려대장경판은 현전하는 유일한 완질의 한역 대장경판이다. 국보이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고려대장경판은 총 81,352판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경판 가운데에는 동일 경판이 두 개 이상 존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중복판'이라 명명하기도 했다. 두 개 이상의 경판이 존재하게 된 원인은 후대 보각판(補刻版)이 제작되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보각판은 총 118판으로 전체 경판의 0.14%에 불과하다. 따라서 고려대장경판은 기본적으로 원판이 현재까지 온전히 잘 보전되어 오고 있다. 그럼에도 보각판에 대한 연구는 고려대장경판의 보존과 관리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보각판은 인경 과정에서 마모되기도 했고 때때로 인경이 불가능할 정도의 손상이 있었기 때문에 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 보각은 크게 일제강점기와 조선 시기에 이루어졌다. 일제강점기 보각판의 특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정리된 바 있으나 조선 시기 보각판의 특징과 제작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고려대장경판 보각판의 특징과 제작 시기를 분석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전체 대장경 가운데 보각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 경전은 『대반야바라밀다경』이다. 『대반야바라밀다경』의 보각판은 총 76판으로 전체 보각판 118판의 64.4%를 차지하므로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인경본을 잘 분석하면 고려대장경판 보각의 추이와 그 시대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대반야바라밀다경』 보각판 76판을 분석한 결과, 일제강점기인 1915년(12판)과 1937년(11판)에 보각한 23판을 제외하면 53판은 조선시대 보각판이다. 조선시대 보각은 세 시기에 걸쳐 이루어졌다. 첫 번째 시기는 무진년(1448년, 세종 30) 경으로 총 14판이 보각되었다. 이를 무진년 보각판이라 명명했다. 무진년 보각판은 상하 광곽 단면의 길이가 21cm 내외로 초각판보다 1cm가량 짧으며 광곽 외부에 음각으로 각수명이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조맹부체로 제작된 경판이 있었으며, 옅은 계선이 확인되고, 판면부 바닥이 거칠게 마감되었다. 이 형식의 경판 가운데 '무진년경각해지(戊辰年更刻海志)'라는 각수명이 확인되었고 또 다른 각수 가운데 한 명인 성견(性見)이 1446년에 활동하였으므로 무진년은 1448년(세종 30)으로 편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두 번째 시기는 1865년 인경 직후이다. 1865년 남호(南湖) 영기(永奇)와 해명(海冥) 장웅(壯雄)은 고려대장경 두 부를 인경하였는데 이때는 손상된 경판이 다수 확인되어 인경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이는 현재 전하는 월정사 인경본의 결락장에서 잘 확인된다. 이에 인경 직후 일부 경판의 보각이 실시된 것으로 생각된다. 1865년 보각판은 계선이 있으며 붉은 칠이 도포되어 있지 않고 발원자의 서원이 판각되어 있다. 그러나 1865년 보각판은 6판 8면에 불과해 당시 보각은 여러 사정에 의해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세 번째 시기는 1899년 인경 직전이다. 1899년 인경은 대한제국 황실의 후원 하에 이루어졌으며, 중앙에서 관리를 파견하여 체계적으로 실시되었다. 때문에 인경 전에 경판에 대한 조사가 실시되었고 손상으로 인경이 불가능한 경판의 보각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1899년 보각판은 붉은 칠이 도포되어 있으며 판수의 앞, 판미의 뒤에 한 행을 띄워 놓았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33판 56면이고, 전체 『대반야바라밀다경』 보각판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1899년 판이 가장 다수를 차지한다는 사실은 1899년 즈음 고려대장경판에 대한 관리와 보수가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