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oraksan

검색결과 47건 처리시간 0.022초

국가 장기 생태 연구지(남산, 지리산, 월악산)의 신갈나무림과 소나무림에서 포획된 나방류의 종조성 및 종다양도 (Species Composition and Species Diversity of Moths (Lepidoptera) on Quercus mongolica forests sand Pinus densiflora forests, in Korean National Long-term Ecological Research Sites (Mt. Nam, Mt. Jiri, Mt. Wolak))

  • 이훈복;김현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9권2호
    • /
    • pp.105-113
    • /
    • 2010
  • 본 연구는 2005년과 2006년 6월부터 9월까지 남산, 지리산, 월악산의 신갈나무림, 소나무림에서 유브이 버킷 라이트 트랩(22 W)을 이용하여 나방을 포획하였고 식생 및 삼림의 주요 1차 소비자인 나방류(불나방과, 자나방과, 밤나방과, 재주나방과, 명나방과)의 종다양성을 시공간적으로 비교하였다. 본 연구기간동안 국가장기생태연구지에서 포획된 나방의 종수는 435종이었다. 포획된 나방의 개체수는 월악산에서 가장 높았고, 지리산, 남산 순이었다. ANOVA 분석결과 개체수를 종속변수로 하였을때는 조사시기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종풍부도의 경우에는 조사시기와 지역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변량분석 방법인 다차원분석법을 사용하였을때, 나방의 군집구조는 각 지역별로 뚜렷이 구분되어 나타났지만, 같은 지역내의 산림유형에 따른 구분은 명확하지 않았다.

국립공원 내 파충류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PIT (passive integrated transponder) tag과 무선추적방법(radio telemetry)의 적용 (Application of PIT Tag and Radio Telemetry Research Methods for the Effective Management of Reptiles in Korea National Parks)

  • 이정현;이헌주;라남용;김자경;엄준호;박대식
    • 환경생물
    • /
    • 제27권2호
    • /
    • pp.146-154
    • /
    • 2009
  • 본 연구는 PIT tag (passive integrated transponder)과 무선추적법(radio telemetry)을 오대산국립공원과 월악산국립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파충류에 적용한 후, 이를 평가하여 효과적으로 국립공원 내 파충류 자원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PIT tag은 현재까지 알려진 파충류 개체표시법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2006년 3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오대산국립공원과 월악산국립공원의 조사지역에 출현한 모든 137마리의 뱀류를 대상으로 적용하였다. 무선추적 연구는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서식하고 있는 황구렁이(Elaphe schrenckii anomala) 2마리를 대상으로 2007년 9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두 곳의 국립공원 지역에서 연구기간 동안 17마리가 재 포획되어 평균 12.40%의 재포획률을 보였으며, 재 포획된 개체들의 자료를 통하여 누룩뱀 (Elaphe dione)과 쇠살모사 (Gloydius ussuriensis) 성체의 SVL 증가를 성공적으로 확인하였다. 무선추적을 통하여 확인된 황구렁이 수컷의 행동권 면적은 MCP=389,600 $m^2$, Kernel 95%=471,800 $m^2$, 암컷은 MCP=162,500 $m^2$, Kernel 95%=208,700 $m^2$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립공원 내에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한 종 혹은 멸종위기대상 종인 파충류를 대상으로 PIT tag과 무선추적을 적용한다면 공원 내 파충류의 효율적인 관리 및 보존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이용 및 관리속성에 대한 탐방객 태도 (Visitors' Attitudes to National Park Use and Managerial Attributes in Woraksan National Park)

  • 유기준;김동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44-149
    • /
    • 2005
  • 본 연구는 월악산국립공원 탐방객들의 국립공원 이용 및 관리 관련 속성에 대한 탐방객 태도를 파악함으로써 효율적인 공원관리 방안 수립에 필요한 탐방객 관련 정보의 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응답자 직접 기입 방식의 설문조사가 월악산국립공원의 주 이용거점에서 공원방문을 마치고 귀가하는 221명의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국립공원 관리 방향에 대 해 탐방객들은 보전지향적인 태도를 나타냈다. 국립공원의 다양한 환경 요소로부터 추출한 이용 및 관리 관련 18개 속성들의 심각성에 대한 태도를 측정 한 결과 '보통'에서 '심각하지 않은 수준'의 범위로 비교적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악산국립공원에서의 종합적인 휴양만족 수준도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관리행정자료 분석을 통한 공원관리환경의 변화에 관한 연구 - 월악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hange of Management System According to Analysis of Administration Data1a - In the Case Study of Woraksan National Park-)

  • 김동필;조재우;백재봉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11-17
    • /
    • 2008
  • 본 연구는 월악산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1992년과 2004의 12년간의 차이를 비교할 수 있는 주요 관리체계 항목인 관리목표, 주요 공원관리사업, 토지이용, 관리인원 및 조직, 탐방객 현황, 예산 등을 행정자료를 통하여 분석함으로서, 국립공원 관리정책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하였다. 공원관리사업은 유지를 위한 공원시설의 단순 관리나 단속의 수준을 벗어나 탐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프로그램 개발로 발전하고 있었다. 공원내 토지이용의 변화는 거의 없으나, 중심적인 보전지구인 자연보존지구가 대폭 확대되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인원 및 조직에 있어 관리업무나 이용객의 확대에 비해 조직 및 인원의 증가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나 관리자의 업무량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세출예산의 집행은 인력에 지출되는 비용이 68.2%로 매우 높게 나타나 인력에 의한 관리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Bubong to Poamsan in Baekdudaegan, Korea)

  • 추갑철;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83-89
    • /
    • 2005
  • 백두대간 능선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하는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 능선부에 방형구$(400m^2)$ 16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16개 조사구는 신갈나무-소나무군집 , 굴참나무-소나무-신갈나무군집 의 2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 해발고가 낮은 지역에서 굴참나무, 소나무 등의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조록싸리와 잣나무, 쇠 물푸레나무와 진달래 , 고로쇠나무와 병 꽃나무 등의 수종들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노린재나무와 쇠물푸레, 진달래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0.9066\~1.0821$ 범위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다른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에 비하여 다소 낮게 나타났다.

한국산 고란초과 식물의 포자 형태 (Spore morphology of Korean Polypodiaceae)

  • 임진아;김철환;곽민주;선병윤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1-19
    • /
    • 2006
  • 한국산 고란초과의 포자 형태를 광학 및 주사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기재하고 속검색표를 작성하였다. 포자는 방사상칭의 삼지형인 주걱일엽을 제외하고는 모두 좌우상칭인 단지형이다, perispore는 모든 종에 존재하며 미역고사리속, 일엽초속, 밤일엽속, 주걱일엽속, 창고사리속 및 콩짜개덩굴속은 perispore와 exospore가 서로 유사하지만, 고란초속의 경우는 두터운 perispore에자상 돌기와 두상 돌기가 혼재하여 평활상의 exospore와 차이를 보인다. 석위속의 석위와 애기석위는 perispore와 exospore의 표면무늬가 서로 유사하지만 세뿔석위와 우단일엽은 perispore가 각각 난선상과 유두상 돌기를 가져서 exospore와는 크게 다르다. 그리고 exospore가 추문상의 무늬를 갖는 군은 미역고사리속과 주걱일엽속이며, 일엽초속은 불규칙한 유두상 돌기가 있는 난선상, 고란초속과 창고사리속은 평활상이지만 창고사리속의 경우, 드물게 유두상 돌기도 분포한다. 밤일엽은 미립상 혹은 소형의 유두상 돌기가 밀생하고 콩짜개덩굴은 복잡한 망상무늬를 갖는다. 한편 석위속은 분류군에 따라 유두상 돌기가 있거나 또는 평활상이다.

KBDI 가뭄지수를 이용한 SSP 기후변화 시나리오하의 충청지역 백두대간 산불 잠재력 전망 (Projecting forest fire potential in the Baekdudaegan of the Chungcheong region under the SSP scenario climate change using KBDI Drought Index)

  • 최재용;김수진;정휘철;김성열;문건수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25권6호
    • /
    • pp.1-11
    • /
    • 2022
  • Recently, climate change has been regarded as a major cause of large-scale forest fires worldwide, and there is concern that more frequent and severe forest fires will occur due to the level of greenhouse gas emissions. In this study, the daily Keetch and Byram Drought Index (KBDI) of the Baekdudaegan in Chungcheong region including Sobaeksan, Songnisan, and Woraksan National Parks were calculated to assess effect of climate change on the forest fire potential- severity of annual maximum KBDI and frequency of high KBDI days. The present (2000~2019) and future KBDI(2021~2040, 2041~2060, 2081~2090) were calculated based on the meteorological observation and the ensemble regional climate model of the SSP1-2.6 and SSP5-8.5 scenarios with a spatial resolution of 1-km provided by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KMA). Under the SSP5-8.5 scenario, 6.5℃ increase and 14% precipitation increase are expected at the end of the 21st century. The severity of maximum daily KBDI increases by 48% (+50mm), and the frequency of high KBDI days (> 100 KBDI) increases more than 100 days, which means the high potential for serious forest fires.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Songnisan National Park has the highest potential for forest fire risk and will continue to be high in intensity and frequency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hat the forest vulnerability of the Baekdudaegan in the Chungcheong region will greatly increase and the difficulty in preventing and suppressing forest fires will increase as the abundance of combustible materials increases along with climate changes.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evaluation of deteriorations class of a trail in Deogyusan National Park

  • Ju-Ung Yun;Myeong-Jun Kim;Hong-Seok Bang;Jin-Won Kim;Won-Ok Jeong
    • 농업과학연구
    • /
    • 제49권2호
    • /
    • pp.367-377
    • /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deterioration of trail conditions and to obtain information for desirable maintenance and restoration of a trail in Deogyusan National Park.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a trail were surveyed at a total of 412 sites over 79.8 km length. The average trail degree and width were found to be 14.31° and 1.60 m, respectively, while the average bare trail width was 1.40 m and the average maxim trail depth was 5.66 cm. Major deterioration types of trail were trail deepening (36.6%), rock exposure (33.9%), and root exposure (12.5%) in order of frequency. Deterioration classes of the trail were 0.626 km (0.8%), 3.110 km (3.9%) and 8.935 km (11.2%) for heavily, moderately, and lightly deteriorated, respectively, with a deterioration rate of 12.671 km (15.9%). Compared to other national parks, the ratio damaged trail to the total trail was 15.9%, which is slightly higher than other, including Jirisan National Park 9.6% (2019), Bukhansan National Park 13.6% (2019), Sokrisan National Park 11.7% (2019), Chiaksan National Park 12.3% (2015), and Woraksan National Park 10.5% (2015). The section of trail in Deokyusan National Park where the damage grade is analyzed as "Heavy" should therefore be restored in consideration of the field conditions. In particular, the damage status of the trail is expected to be greatly improved when the trail surface maintenance level is restored.

지형구조 차이에 따른 이온지수 특성 -월악산국립공원 일본잎갈나무림을 대상으로 (Characteristics Regarding Ion Index by Geomorphic Structure -About Larix kaempferi of Wolaksan National Park)

  • 김정호;이상훈;김원태;윤용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486-496
    • /
    • 2018
  • 본 연구는 지형구조 차이에 따른 이온지수를 파악하고자 월악산국립공원 내 일본잎갈나무림을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측정지점은 월악산국립공원 내 일본잎갈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동일한 생태적 구조로 조성된 능선(Ridge)과 계곡(Vally)의 위치에서 기상과 이온을 고정 측정하였다. 기상 측정 결과 기온은 능선부에서 평균 $28.22^{\circ}C$, 최고 $29.9^{\circ}C$, 최저 $26.4^{\circ}C$였으며, 계곡부에서 평균 $27.08^{\circ}C$, 최고 $27.8^{\circ}C$, 최저 $25.5^{\circ}C$로 분석되었다. 상대습도의 경우 능선부에서 평균 67.02%, 최고 75.25%, 최저 61.95%였으며, 계곡부에서 평균 69.74%, 최고 76.8%, 최저 63.75%로 분석되었다. 이온측정 결과 능선부에서는 양이온 발생량 평균 $698.40{\pm}59.80ea/cm^3$, 최대 $885.88ea/cm^3$, 최소 $597.88ea/cm^3$이었으며, 음이온 발생량 평균 $736.07{\pm}83.89ea/cm^3$, 최대 $934.53ea/cm^3$, 최소 $599.32ea/cm^3$이었다. 이를 이온지수로 산출한 결과 1.06으로 분석되었다. 계곡부에서는 양이온 발생량 평균 $1,732.49{\pm}354.08ea/cm^3$, 최대 $2,652.10ea/cm^3$, 최소 $1,110.92ea/cm^3$이였으며, 음이온 발생량 평균 $1,990.47{\pm}433.57ea/cm^3$, 최대 $3,126.75ea/cm^3$, 최소 $1,352.17ea/cm^3$이었다. 이를 이온지수로 산출한 결과 1.16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국립공원 내 기후적 측면의 건강관리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Evaluation on Climate Change Vulnerability of Korea National Parks)

  • 김종천;김태근
    • 생태와환경
    • /
    • 제49권1호
    • /
    • pp.42-50
    • /
    • 2016
  •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국립공원의 관리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개발한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 도구인 LCCGIS 프로그램의 취약성 대용변수 24개를 이용하여 현재와 미래의 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을 분석하였다. 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에 대한 현황과 미래전망을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하여 기후노출의 대용변수는 기후변화 시나리오 (RCP 8.5)를 적용하여 $1km{\times}1km$ 격자 단위의 GIS 공간주제도를 제작하여 값을 추출하고, 민감도 및 적응 능력의 대용변수의 값은 국립공원 기본 통계값을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3개의 취약성 평가항목의 값은 현재 (2010년대)와 미래 (2050년대)에 대해서 추출하였으며, 미래 예측 시나리오가 없는 민감도 및 적응 능력과 관련된 대용변수는 현재 상태가 지속된다는 가정 아래 현재의 값을 미래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현재 (2010년대) 기후노출은 설악산, 오대산, 지리산, 치악산국립공원이 상대적으로 크고, 미래 (2050년대)에는 지리산, 오대산, 설악산, 한려해상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다. 특히, 폭염의 변화가 가장 큰 공원은 월출산국립공원이고 가뭄이 크게 변하는 공원은 계룡산국립공원이며, 월악산국립공원이 폭우의 변화가 가장 클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공원 기후변화 민감도는 지리산국립공원이 가장 민감하고 적응 능력도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민감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가야산국립공원이고, 적응 능력은 치악산국립공원이 가장 낮았다. 기후변화 취약성은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덕유산, 한려해상국립공원이 현재시기에 높게 평가되었고, 미래 취약성의 변화가 큰 공원은 지리산, 월악산, 치악산, 소백산국립공원 순으로 전망되었다. 전반적으로, 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을 평가하는 항목인 기후노출, 민감도, 그리고 적응 능력은 국립공원의 지역적인 기후환경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전 공원을 대상으로 획일적인 적응대책을 수립하기보다는 국립공원의 지역적인 기후환경 특성을 반영한 적응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기후노출, 민감도 및 적응 능력의 대용변수를 이용하여 기후변화 취약성을 평가한 본 연구의 결과는 국립공원의 지역적인 기후환경 특성을 고려한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 평가와 관련된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LCCGIS프로그램 상에서 제시되는 대용변수만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기 때문에, 국립공원의 전반적인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국립공원의 기후변화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보다 적합한 대용변수의 객관적인 검토와 함께 가중치 설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