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ood 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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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木質) 폐재(廢材)의 열(熱)-화학적(化學的) 방법에 의한 메틸알콜과 대체(代替)에너지 가스의 합성(合成)(I) - 알카리염(鹽)을 촉매로 사용한 톱밥, 볏집 그리고 왕겨의 열화학적(熱化學的) 분해(分解) - (Synthesis of Methyl Alcohol and Alternative Gases for Petroleum by Thermochemical Gasification of Waste Lignocellulosic Materials (I) - Thermochemical Conversion of Sawdust, Ricestraw and Ricehusk Using Alkali Salts as Catalyst -)

  • 이병근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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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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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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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목질물질(木質物質)인 톱밥, 볏짚 그리고 왕겨를 열분해(熱分解)하여 기상물질(氣相物質)을 합성(合成)하기 위해, 석영으로 설계 제작된 반응탑(反應塔)을 사용하였다. 최초의 반응온도 350$^{\circ}C$로부터 열분해(熱分解)와 gasification 반응(反應)이 완결된다고 예상되는 550$^{\circ}C$까지 가열하였다. 촉매가 반응온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기 위해 $K_2CO_3$$Na_2CO_3$를 촉매로 사용하였다. 합성(合成) gas chromatograph와 mass spectrometer에 의해 CO, $CO_2$, $CH_4$ 그리고 $CH_3CHO$등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합성(合成) gas의 수율(收率)과 조성(組成)은 반응온도(反應溫度)와 이 반응에 사용되는 촉매에 달려있지만, 톱밥을 시료(試料)로 반응온도 550$^{\circ}C$, $K_2CO_3$를 촉매로 사용한 반응(反應)에서 생성되는 gas 체적(體積)은 1,800$m{\ell}$/g 톱밥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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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시 내에서 발생하는 바이오매스 및 폐플라스틱 혼합 폐기물의 SRF 전환 포텐셜 분석 (SRF Conversion Potential of Biomass and Mixed Plastic Waste Generated in D City)

  • 양한솔;김기광;임채욱;현재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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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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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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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D시 내의 바이오매스와 폐플라스틱을 적정 비율로 혼합하여 고형연료제품(SRF) 품질기준을 만족하는지 분석하기로 하였다. 수분함량의 경우 바이오매스 구성비가 약 40% 이하일 때부터 9.81% 이하로 분석되었다. 회분함량의 경우 최대 4.19%로 분석되었고, 원소분석 추정식(Steuer, Dulong) 및 발열량계에 근거한 저위발열량은 최소 4,851, 4,181 및 3,847kcal/kg로 나타났다. 원소분석 결과 황(S)과 염소(Cl)는 0.05% 이하로 측정되었고 중금속(Hg, Cd, Pb, As) 함량 또한 기준치 이하를 나타냄으로써 SRF 품질기준치를 만족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적절하게 활용되지 못하고 산림에 버려져 있는 임목부산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분에 약한 목재의 물리적 특성을 플라스틱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플라스틱 소각 시 고온으로 인한 소각로의 수명문제도 비교적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바이오매스에 바인더 첨가에 따른 폐기물 고형연료 특성 및 환경성평가 (Environmental Assessment and Characteristic of Refuse Derived Fuel by Mixed Biomass with Binder)

  • 이형돈;조준형;김인득;김윤수;오광중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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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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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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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는 산림총면적이 전 국토의 64.2%로 목재자원은 지속적으로 생산가능한 중요한 자원이지만 현재 재활용 가능한 폐목재가 분리, 수거되지 않고, 불법매립 및 소각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목재에 바이오매스자원인 왕겨와 저품위 무연탄을 혼합 압축하여 고형연료를 제조하였으며, 고형연료 제조 시 바인더와 첨가제의 바인딩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때, 고형연료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연료기준치와의 비교를 통해 적합성을 판단하였다. 실험결과 무연탄 20%, 왕겨 10%에서 최적의 밀도를 보였으며, P.V.A. (Polyvinyl alcohol), 구아검, 당밀 20 wt.%, 전분 10 wt.% 첨가 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샘플이 연료 품질기준 4등급인 저위발열량 3,500 kcal/kg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스팔트 첨가 시 12.9%의 내구성 향상이 나타났고, NaOH 5% 쌀겨 첨가 시 최대 5.8%의 내구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바이오매스 반탄화를 통해 제조된 고품위 고형연료의 활용 (Utilization of Upgraded Solid Fuel Made by the Torrefaction of Indonesian Biomass)

  • 유지호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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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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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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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바이오매스는 풍부한 신재생에너지로 화석연료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경제성이 우수한 대량의 조림지 부산물과 팜 부산물이 발생된다. 일반적으로 바이오매스들은 낮은 열량 및 연소 효율에 의해 연료로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최근 이러한 바이오매스를 고품위 연료로 전환하는 반탄화 기술 개발이 활발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다수의 생산 설비가 상용화되었다. 우리나라는 현재 ~ 2 million ton yr-1 이상의 혼소용 우드팰릿을 동남아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다. 하지만 반탄화 연료 시장은 아직 열리지 않았고, 추후 국내 기술 및 시장 환경 성숙에 따라 도입되리라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현지 혼소용 연료로서 반탄화된 조림지 부산물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feed-in-tariff, FIT) 하에서 경제성 확보 가능하다. 하지만 팜 부산물인 EFB (empty fruit bunch, EFB)를 혼소용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알카리 금속 제거에 따른 경제성 저하 극복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ETS (emission trading system, ETS)와 CDM (clean development mechanism, CDM)제도의 지원을 받는 경우 EFB는 연료 민감성이 낮은 시멘트 소성로에서 기존 석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퇴비화 공정의 1차 발효단계에서 질소성 물질의 거동 평가 (An Assessment on the Behavior of Nitrogenous Materials during the First High-rate Phase in Composting Process)

  • 정연구;김진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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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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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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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음식쓰레기, 슬러지 등과 같이 C/N비가 낮은 폐기물을 호기성으로 퇴비화하는 경우 질소 성분이 많이 손실될 수 있으며, 이는 비료성분의 손실, 악취를 비롯한 환경오염 발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퇴비화 공정에서 질소성 물질의 보존방법을 도출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 음식쓰레기를 실험실 규모로 퇴비화하면서 일반적인 호기성 퇴비화 공정에서 일어나는 질소의 거동을 분석하였다. 음식쓰레기는 종이나 나무조각과 혼합하여 퇴비화하였으며, 질소성 물질의 거동을 평가하기 위해 퇴비시료에 포함된 암모니아, 산화성 질소, 유기성 질소를 측정하였다. 배가스로 손실되는 질소도 황산으로 흡수시켜 정량하였다. 퇴비화 반응의 활성화 여부가 유기성 질소의 무기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활성이 좋은 퇴비를 식종한 경우 반응 초기부터 유기성 질소의 무기화가 활발히 진행되어 많은 양의 질소가 손실된 반면 초기의 낮은 pH 기간이 길어지면 유기성 질소의 분해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모니아 손실량은 주입된 공기량의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며, 암모니아 손실이 증가하면 퇴비의 암모니아 함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질소에 대한 물질수지 분석을 통하여 초기 질소의 28~38%가 암모니아로 전환되었으며, 전환된 암모니아의 77~94%가 가스로 손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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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공정 개발 (Process development for food waste composting)

  • 송오용;정광용;정준영;양창옥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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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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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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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도시형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한 감량 퇴비화 장치개발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폭 3m, 길이 21.36m, 높이 3.95m의 $300m^3$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 퇴비화 장치를 이용하여 1단계로 매일 각각 $2m^3,\;3.5m^3$ 씩 49일간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여 투입량에 따른 공정의 효용성과 공정중의 성분 변화 및 투입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감량율을 조사하였다. 장치내 퇴비단의 온도는 투입량에 관계없이 모두 평균 $60^{\circ}C$ 이상 유지되었으며, 최종 생산퇴비의 수분함량은 각각 43.6%와 47.2였다. 최종 생산 퇴비의 pH는 각각 6.2, 6.6이었고 유기물 함량은 각각 84.3%와 79.6%였다. $K_2O,$ CaO과 NaCl등의 양이온은 투입 기간이 증가할수록 퇴비에 농축되었는데, 특히 최종 생산퇴비중 NaCl은 1단계 4.62%, 2단계 4.92%로 매우 높게 조사되었다. 1단계와 2단계의 최종 생산 퇴비의 Pb, Cu, Cr, Ni, Cd는 각각 37.82㎎/㎏, 56.87㎎/㎏, 9.8㎎/㎏. 22.21㎎/㎏, 3.69㎎/㎏과 44.55㎎/㎏, 95.54㎎/㎏, 12.22㎎/㎏, 24.94㎎/㎏, 3.86㎎/㎏로 조사되었다. 한편 음식물 쓰레기 투입량에 따른 본 장치의 음식물 쓰레기 감량율은 초기에 투입한 Wood chip의 분해율을 고려할 경우 실제적인 음식물 쓰레기 부피기준 감량율은 1단계 78.8%, 2단계 77%로 98일간의 평균 77%의 우수한 감량효율을 나타내어 본 처리장치가 도시형 음식물 쓰레기 퇴비 장치로 이용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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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서지역 생활폐기물 및 슬러지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The Physico chemical Characteristic of MSW and sludge in west area of Kangwondo)

  • 이건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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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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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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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강원 영서지역의 도시쓰레기와 슬러지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조사 연구 하였다. 도시 쓰레와 슬러지는 각각 6곳,2곳에서 샘플을 수거 분석하였다. 이 지역에서 2000년도에는 하루 197.4 톤의 폐기물이 발생하였다. 폐기물의 성분은 음식물 26.6%, 종이류 24.2%, 플라스틱 비닐류 22.8%, 섬유류 9.6%, 목재류 3.8%, 고무류 2.8%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시쓰레기의 3성분은 수분 40.2%, 가연분 52.1%, 불연분 7.7% 이며 슬러지 3성분은 수분 83.3%, 가연분 7.7%, 불연분 9% 이다. 화학 조성은 탄소류 51.6%, 산소 38.6%, 수소 7%로 이루어져 있다. 도시 쓰레기의 고위 발열량은 4989.4 kcal/kg 이며 슬러지의 발열량은 4428.04 kcal/kg 이다. 용출 실험에서 중금속 성분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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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이용(利用)한 피혁(皮革) 슬러지의 퇴비화(堆肥化)에 관(關)한 연구(硏究)(I) (Vermicomposting of Leather Waste Sludge by Earthworm, Lumbricus rubellus (I))

  • 손희정;김형석;송영채;성낙창;김수생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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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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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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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에서는 피혁슬러지의 부숙기간별 이화학적 변화를 측정하고 이를 근거로 지렁이의 생존율, 증체량, 부화율 등을 조사함으로서 지렁이를 이용한 안정화 및 처리, 처분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지렁이의 급이 조건에 적합한 피혁슬러지의 부숙기간은 산화환원전위(Eh), 알카리도에 대하여 각각 30일, 35일로 평가되었으며, 부숙기간동안 피혁슬러지의 pH 역시 초기 7.8에서 지렁이의 생육에 적합한 중성영역으로 점차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50일 부숙시킨 피혁슬러지의 이화학적 특성은 pH는 7.1, Eh는 85mV, 알카리도는 450ppm $CaCO_3$로 조사되었으며, 중금속함량은 여러 기준치를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50일 부숙시킨 피혁슬러지에서 지렁이 생존율은 $20{\sim}25^{\circ}C$의 생육온도에서 75%, 증체율은 230%, 부화율은 87%의 값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피혁슬러지는 최대 50일의 부숙기간을 거칠 경우 지렁이를 이용한 퇴비화가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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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Quarter Century of Scientific Study on Korean Traditional Ceramics Culture: From Mounds of Waste Shards to Masterpieces of Bisaek Celadon

  • Choo, Carolyn Kyongshin Koh
    •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of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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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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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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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first twenty-five years of scientific study within Korea on Korean traditional ceramics has been characterized as a bridging effort to understand the rich field of artistic ceramic masterpieces on one hand with analytic results gained from mounds of broken shards and kiln wastes on the other. First shard pieces were collected directly from the waste mounds, but most of the analyzed shards were provided by art historians and museum staffs directly involved in systematic excavations. The scientific study is viewed as one of many complimentary ways in learning about the multi-faceted ceramics culture, ultimately connecting human spirits and endeavors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to the future. About 1350 pieces of analyzed shards have been so far collected and organized according to the production location and time period. From the experimental results of the analysis, the compositional and micro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bodies and glazes have been deduced for many kiln sites of Goryeo and Joseon dynasties. Except for a few local kilns, porcelain stone was used as body material in both dynasties. The principle of mixing a clay component with a flux material was used in Korean glazes as was in China. The clay component different from body clay was often used early on. In Gangjin a porcelain material appropriate for whiteware body was mixed for celadon glaze, and in Joseon Gwangju kilns glaze stone was chief clay material. The use of wood ash persisted in Korea even in making buncheong glazes, but in Joseon whitewares burnt lime and eventually crushed lime were used as flux material.

음식물찌꺼기를 이용한 퇴비의 부숙과정중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during the Composting of Korean Food Waste)

  • 장기운;이인복;임재신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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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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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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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음식물찌꺼기를 $1.1m^3$ 규모로 퇴적하여 강제 송풍방식으로 80일 이상 호기적 퇴비화를 실시하였으며, 퇴비화기간 동안 몇가지 이화학적인 특성을 조사하였다. 음식물찌꺼기의 퇴비화 과정중 색도 및 탄질율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음식물찌꺼기의 유기성 물질들은 신속하게 분해되어 약 30일이면 안정화에 도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pH는 40일 이후에 중성범위에서 안정화되고, 원형여지크로마토그램은 45일 이후에 특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EC값은 50일이 경과한 후 안정화에 도달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음식물찌꺼기를 이용한 퇴비의 안정화 평가를 위해서는 몇가지 이화학적인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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