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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단계별 예취 시기가 수수 X 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이용회수, 생육특성, 수량 및 조단백질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tting Times according to Growth Stage in Sorghum X Sudangrass Hybrid on Frequence of Use, Growth Characteristics, Forage Production and Crude Protein Yield)

  • 전병태;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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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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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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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growth characteristics, forage production and crude protein yield according to cutting time of Soghum ${\times}$ Sudangrass Hybrid, and decide ideal harvesting time for use of soiling and silage. Experiment design was arranged with 7 different treatment T1(150 m), T2(200 cm), T3(boot), T4(heading), T5(milk), T6(dough) and T7(yellow stage), as a randomized block design. The results were as fellows : Cutting times of utilization during the course of a year was 4 times at T1 and T2, 3 times at T3 and T4, and 2 times at T5, T6 and T7. Accumulative plant length was the highest at T2(666cm), but T3 was the lowest as 402 cm. Mean Leaf length was the highest at T5(82.1 m) and lowest at T7(T1.8 m). Mean leaf width was the highest at T2 and lowest at T6. Stem diameter was orderly ranked as T3(10.7 mm)>T1(9.5)>T2, T5(9.3>T6(8.9)>T7(8.6)>T4(8.5). Stem hardness was orderly ranked as $T7(3.2 kg/cm^2$>T5, T6(2.3)>T3, T4(1.5)> T2(0.6)>T7(8.6)>T1(0.5). Mean of leaf number and leaf ratio was the highest at $T3(8.1\%)$ and $T2(45.3\%)$, respectively. The highest yield of fresh and dry matter was obtained at T4 and T6 as 113,246 and 24,249 kg/ha, respectively(P<0.05), and e lowest at T7 and T1 as 82,675 and 13,006 kg/ha, respectively(P<0.05). Crude protein yield was highest at T6(1.456 kg/ha) and lowest at T3 as 1,189 kg/ha. As mentioned above the result T1, T2 and T3 could be recommended as use of soiling, and T5, T6 and T7 as silage.

이면교배(二面交配)에 의한 수도량적(水稻量的) 형질(形質)의 유전분석(遺傳分析)에 관(關)한 연구(硏究) (Genetic Analysis of Quantitative Characters of Rice (Oryza sativa L.) by Diallel Cross)

  • 조재성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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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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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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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벼의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에 관(關)한 주요양적형질(主要量的形質)의 유전(遺傳)에 관(關)한 정보(情報)를 얻고져 1974년(年) 농백(農白), 통일(統一), 팔굉(八紘), 만경(萬頃), 금남풍(金南風)을 교배친(交配親)으로 전조합(全組合) 이면교배(二面交配)를 실시(實施)하여 $F_1$종자(種子)를 얻었으며 1975년(年) 이들 $F_1$ 및 교배친(交配親) 품종(品種)을 재배(栽培)하여 여러 형질(形質)을 조사(調査)하고 그 결과(結果)를 Griffing 및 Hayman의 방법(方法)에 따라 유전분석(遺傳分析)을 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통일(統一)을 교배친(交配親)으로 한 조합(組合)에서는 출수기(出穗期)가 늦어지는 쪽이 우성(優性)이었고 출수기(出穗期)가 늦어지는 방향(方向)으로 각(各) 조합(組合)에서 모두 높은 Heterosis를 나타내었던 바 높은 우성효과(優性效果)와 비대립유전자간(非對立遺傳子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인정(認定)되었는데 통일(統一)을 제외(除外)한 품종(品種)을 양친(兩親)으로 한 조합(組合)에서는 출수기(出穗期)가 빠른 쪽이 우성(優性)이었고 상가적효과(相加的效果)가 우성효과(優性效果)에 비(比)해 현저(顯著)히 큰 부분우성(部分優性)을 나타내었으며 비대립유전자간(非對立遺傳子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 통일(統一)을 교배친(交配親)으로 한 조합(組合)에서는 장간(長稈)쪽으로 높은 Heterosis율(率)을 나타내었으며 간장(稈長)이 긴 것이 짧은 것에 비(比)해 우성(優性)이었고 상가적효과(相加的效果)에 비(比)해 우성효과(優性效果)가 매우 커서 초월우성(超越優性)을 나타내었으며 협의(狹意)의 유전력(遺傳力)은 아주 낮았다. 그리고 교배조합(交配組合)에 따라 모본효과(母本效果)와 정역효과(正逆效果)가 현저(顯著)하였다. 3. 이삭의 추출도(抽出度)는 모든 조합(組合)에서 양친(兩親)의 평균(平均)보다 약간 길었으며 추출도(抽出度)가 길어지는 방향(方向)으로 부분우성(部分優性)을 나타내고 있었다. 우성효과(優性效果)에 비(比)해 상가적작용(相加的作用)이 현저(顯著)히 컷고 광의(廣意) 및 협의(狹意)의 유전력(遺傳力)도 모두 높았다. 추출도(抽出度)에서도 간장(稈長)에서와 같이 모본효과(母本效果)와 정역효과(正逆效果)가 유의(有意)하였다. 4. 지엽각(止葉角)은 대체로 예각(銳角)의 방향(方向)이 우성(優性)이었으나 팔굉(八紘)에서만은 교배조합(交配組合)에 따라 예각(銳角)과 둔각(鈍角)의 두 가지 상반(相反)되는 방향(方向)으로 Heterosis를 보였다. 우성효과(優性效果)가 상가적효과(相加的效果)보다 약간 높았는데 지엽각(止葉角)의 유전(遺傳)에는 교배조합(交配組合)에 따라 비대립유전자간(非對立遺傳子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상당히 크게 작용(作用)한 것으로 보여진다. 5. 지엽장(止葉長)과 지엽폭(止葉幅)에서는 모두 이들이 증가(增加)되는 방향(方向)이 우성(優性)이었으나 Heterosis의 정도(程度)는 교배조합(交配組合)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지엽장(止葉長)의 유전(遺傳)에서는 상가적효과(相加的效果)에 비(比)해 아주 높은 우성효과(優性效果)를 보여 초월우성(超越優性)이 인정(認定)되었던 반면(反面) 지엽폭(止葉幅)에서는 우성효과(優性效果)는 적었고 상가적효과(相加的效果)가 매우 크게 나타나 부분우성(部分優性)을 보였으며 광의(廣意) 및 협의(狹意)의 유전력(遺傳力)이 모두 높았다. 그리고 지엽장(止葉長), 지엽폭(止葉幅) 및 지엽각(止葉角)에서는 모두 모본효과(母本效果)나 정역효과(正逆效果)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6. 통일(統一)을 한쪽친(親)으로 하는 조합(組合)의 수장(穗長)은 모두 양친(兩親)에 비(比)해 현저(顯著)히 길었으나 그 외의 조합(組合)에서는 $F_1$의 수장(穗長)이 양친(兩親)의 평균치(平均値)와 비슷하였고 수장(穗長)의 유전(遺傳)에는 상가적(相加的) 효과(效果)보다 우성효과(優性效果)가 크게 작용(作用)하였으며 수장(穗長)이 길어지는 방향(方向)이 우성(優性)이었고 협의(狹意)의 유전력(遺傳力)은 아주 낮았다. 7. 수수(穗數)가 많은 것이 적은 것에 대(對)해 우성(優性)이었으며 $F_1$의 Heterosis 정도(程度)는 교배조합(交配組合)에 따라 각각상이(各各相異)하였다. 수수(穗數)의 유전(遺傳)에는 우성효과(優性效果)가 상가적효과(相加的效果)보다 약간 크게 작용(作用)하고 있어 완전우성(完全優性)에 가까우며 모본효과(母本效果)와 정역효모(正逆效母)에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8. 수당입수(穗當粒數)는 교배조합(交配組合)에 따라 각각(各各) 정부(正負)의 상반(相反)되는 방향(方向)으로 Heterosis가 나타났으며 Heterosis의 정도(程度)도 조합(組合)에 따라 상이(相異)하였다. 평균(平均) 우성방향(優性方向)은 수당입수(穗當粒數)가 증가(增加)되는 쪽이었으나 조합(組合)에 따라 우성(優性)의 방향(方向)은 수당입수(穗當粒數)가 증가(增加)되는 경우와 감소(減少)되는 경우를 동시(同時)에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수당입수(穗當粒數)의 유전(遺傳)에는 우성효과(優性效果)가 아주 크게 나타났으며 비대립유전자(非對立遺傳子)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인정(認定)되었다. 9. 등숙비율(登熟比率)은 조합(組合)에 따라 출수기(出穗期)의 지연(遲延)에 기인(基因)되는 등숙장해(登熟障害)와 기타 환경(環境)의 영향으로 그 유전양식(遺傳樣式)의 파악(把握)이 거의 불가능(不可能)하였으나 통일(統一)을 제외(除外)한 조합(組合)에서는 등숙비율(登熟比率)이 증가(增加)하는 방향(方向)의 우성효과(優性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10. 천입중(千粒重)은 무거운 것이 가벼운 것에 대(對)해 우성(優性)이었고 우성(優性)의 정도(程度)는 상가적효과(相加的效果)가 우성효과(優性效果)에 비(比)해 현저(顯著)히 높아 부분우성(部分優性)을 나타내었다. 천입중(千粒重)은 광의(廣意) 및 협의(狹意)의 유전력(遺傳力)이 모두 높았으며 모본효과(母本效果)나 정역효과(正逆效果)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11. 고중(藁重)은 통일(統一)을 한쪽 친(親)으로 하는 조합(組合)에서는 고중(藁重)이 무거워지는 방향(方向)으로 높은 Heterosis를 보였으나 그외(外)의 조합(組合)에서는 양친(兩親)의 평균(平均)보다 고중(藁重)이 감소(減少)되었고 조합(組合)에 따라 우성(優性)의 방향(方向)이 정부(正負)로 나타날 뿐 아니라 그 정도(程度)도 서로 다르며 비대립유전자간(非對立遺傳子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현저(顯著)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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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후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을 통해 심미성이 개선된 보철 수복 증례 (Esthetic improvements through systematic diagnosis and treatment procedures in patients with unesthetic maxillary anterior teeth proportion after orthodontic treatment: Case report)

  • 이성민;최유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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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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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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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상악 전치부와 같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부위의 치료 시에는 건강하고, 주위조직과 조화를 이루며 매력적인 미소선의 형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에 관하여 미소선, 연조직 및 경조직의 형태뿐 아니라 치아의 해부학적 형태와 비율 또한 고려하여야 한다.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peg lateralis)로 인한 치간이개 및 부적절한 치은 형태로 인해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는 교정치료만으로 심미적 수복이 이루어지기 힘들 수 있다. 이런 경우, 교정치료가 끝난 이후 치아-치은-안면 구도에서의 진단 및 분석을 통한 치은절제술 및 보철적 수복을 통해 치아간의 근/원심, 폭/길이 비율을 개선시켜야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또한,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peg lateralis) 치아 비율 개선을 위한 보철물 제작 시 치질삭제가 적으며 인접치와 유사한 색조가 재현 가능하고 투명도가 높은 도재 라미네이트 비니어(Porcelain laminate veneer, PLV)가 선호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두 명의 20세 여자 환자로 교정치료 후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로 인한 치간이개 및 부적절한 치은 형태로 인해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의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을 통해 심미성이 개선된 보철 수복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ICT 기반의 인삼 공정 육묘 시 양액비율이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Solution Ratio on Growth in ICT-Based Ginseng Process Ginseng Plant)

  • 김동현;김연복;구현정;백현진 ;이수빈;홍의기;김상기;장광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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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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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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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인삼 종자를 사토 토양에 파종 후 평균발아율은 양액농도 EC1.0에서 87%로 가장 높게 나왔다. 다음으로 EC1.5에서는 82%, EC2.0에서는 78%, EC2.5에서는 72%, EC0.5에서는 71%, 비교군(EC0.0)에서는 68% 순이다. 우수 발아율 순서는 EC 1.0, 1.5, 2.0, 2.5, 0.5 비교군 0.0으로 발아율이 확인되었다. 인삼 종자파종 60일 후 식물체를 인삼토양에 이식하였다. 30일 후 각 양액 EC(0.0에서~2.5까지) 각 6개 실험구 별로 생육비교 관찰한 결과 EC1.5에서는 3.90cm로 가장 많은 초장(cm)이 생장을 하였다. EC1.0에서는 0.33g으로 가장 많은 초중(g)의 증가를 하였고, EC0.5에서는 1.46mm으로 가장 많은 초경(mm)의 증가를 하였다. 인삼 이식 생장을 조사한 결과 다른 실험구보다 초장(cm)에서는 EC1.5에서, 초중(g)은 EC1.0에서, 초경(mm)은 EC0.5 양액 농도가 생장이 우수한 결과로 측정되었다. 적절한 양액 농도는 EC0.5~EC1.5까지 생육 증가의 결과값으로 확인되었다.

북한산 산개나리의 자생지 내 상대 광량과 생리적 특성간 상관 관계 (Correlation Between Relative Light Intensity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Forsythia saxatilis in Bukhansan Natural Habitats)

  • 한심희;김길남;김두현;김경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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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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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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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희귀멸종위기식물인 산개나리의 유전자원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생육 환경 특성을 구명하기 위한 것으로, 서로 다른 광 조건을 가진 북한산 산개나리 개체군의 생장 및 생리적 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산개나리 각 개체군의 광량은 전광의 10%에서 78%의 범위로 매우 다양하였다. 북한산 산개나리의 잎 길이, 잎 폭, 잎 면적 및 건중량은 광량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잎 건중량과 면적의 비도 광량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산개나리 잎의 엽록소 a와 b의 함량과 카로테노이드 함량 모두 전광의 78% 광량을 가진 개체군에서 가장 높았으며, 총 엽록소 함량과 카로테노이드 함량의 비는 전광의 10% 광량을 가진 개체군에서 가장 높았다. 산개나리 개체군별 광합성 속도는 전광의 78% 광량을 가진 개체군이 전광의 10% 개체군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기공전도도, 증산속도, 암호흡 속도 및 순양자수율도 전광의 78% 광량을 가진 개체군에서 가장 높았다. 산개나리 잎에서 측정한 총 비구조 탄수화물 함량은 전광의 78% 광량을 가진 개체군에서 전광의 10% 광량을 가진 개체군보다 1.5배 이상 높았으며, 총 수용성 당 함량도 전광의 78% 광량을 가진 개체군에서 가장 높았다. 결론적으로 자생지에서 생장하는 산개나리의 생장과 생리적 특성은 광량과 정의 상관을 가지므로, 낮은 광량에서 자라는 산개나리 개체군의 생장과 생리적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광량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복합적층판(復合積層板)의 기계적(機械的) 체결부(締結部)에 관한 파손연구(破損硏究) (Damage Study on the Mechanical Fastening in Laminated Composites)

  • 송관형
    • 대한조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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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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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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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기계적 체결방법은 분해 및 조립이 용이하고 본드접착에 의한 결합보다 신뢰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나 원공으로 인한 높은 응력집중을 초래하고 국부적으로 집중된 응력 재분포의 메카니즘이 등방성 재료와는 달리 매우 복잡하고 실적 데이타 및 실험자료가 거의 없어, 복합재료구조물의 결합방법으로 많은 연구 검토를 필요로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시편은 $[0^{\circ}/45^{\circ}90^{\circ}/-45^{\circ}]_s$ 적층판으로 W(시편의 폭)/d(핀의 직경) 및 L(edge의 거리)/d를 변화시키면서 실험을 수행하여 기하학적 형상 및 적층강도 변화에 따른 파손강도 및 파손양상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이론해석 값과 비교하였다. 실험결과에 따라 최적기법으로 만든 새로운 변수 $\alpha,\;\beta,\;\gamma$를 재료상수로 취급하여 W/d및 L/d와 체결강도와의 관계식을 이용하면, 동일한 재료로 제작한 적층판의 체결강도를 8%이내의 오차로 예측 가능하다. 초음파 탐상법(Ultrasonic C-scanning)으로는 손상영역 탐색 및 손상영역 확대과정을 파악하고, X-ray로는 몇 단계 하중상태에서 손상부를 촬영하였고, SEM(Scanning electron microscopes)을 이용 원공주위 파손부의 균열의 진전상태를 미시적으로 관찰하였다. 파손강도 및 파손양상에 대한 실험결과와 FEM이론해석 모델에 예측한 값과의 차이는 $L/D=2{\sim}3$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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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지에서 고추 정식시기에 따른 토양유실과 유출수에 대한 식생피복 효과 (Effect of Red Pepper Canopy Coverages on Soil Loss and Runoff from Sloped Land with Different Transplanting Dates)

  • 조희래;하상건;현승훈;허승오;한경화;홍석영;전상호;김은진;이동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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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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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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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s sloped farmland is subject to runoff and soil erosion and consequently require appropriate vegetative coverage to conserve soil and water, a field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impact of crop canopy coverage on soil loss and runoff from the experimental plot with three different textural types (clay loam, loam, and sandy loam). The runoff and soil loss were examined at lysimeters with 15% slope, 5 m in length, and 2 m in width for five months from May to September 2009 in Suwon ($37^{\circ}$ 16' 42.67" N, $126^{\circ}$ 59' 0.11" E). Red pepper (Capsicum annum L. cv. Daechon) seedlings were transplanted on three different dates, May 4 (RP1), 15 (RP2), and 25 (RP3) to check vegetation coverage.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the vegetation coverage and plant height were measured at 7 day-intervals and then the 'canopy cover subfactor' (an inverse of vegetation cover) was subsequently calculated. After each rainfall ceased, the amounts of soil loss and runoff were measured from each plot. Under rainfall events >100 mm, both soil loss and runoff ratio increased with increasing canopy cover subfactor ($R^2$=0.35, p<0.01, $R^2$=0.09, p<0.1), indicating that as vegetation cover increases, the amount of soil loss and runoff reduces. However, the soil loss and runoff were depending on the soil texture and rainfall intensity (i. e., $EI_{30}$). The red pepper canopy cover subfactor was more highly correlated with soil loss in clay loam ($R^2$=0.83, p<0.001) than in sandy loam ($R^2$=0.48, p<0.05) and loam ($R^2$=0.43, p<0.1) plots. However, the runoff ratio was effectively mitigated by the canopy coverage under the rainfall only with $EI_{30}$<1000 MJ mm $ha^{-1}hr^{-1}$ ($R^2$=0.34, p<0.05). Therefore, this result suggested that soil loss from the red pepper field could be reduced by adjusting seedling transplanting dates, but it was also affected by the various soil textures and $EI_{30}$.

위성수신용 마이크로스트립 어레이 안테나 설계 (Design of Microstrip Array Antenna for Satellite Reception)

  • 김장욱;전주성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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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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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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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현재 직접 위성수신용 안테나로 사용 중인 파라볼릭 안테나를 대체할 수 있는 마이크로스트립 어레이 안테나를 연구하였다. 마이크로스트립 어레이 안테나는 극히 제한적인 분야에서 사용되었으나 직접위성 수신용 안테나와 같이 우리 실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다면 많은 분야에서 활용이 예상된다. 마이크로스트립 어레이 안테나가 직접 위성수신용 안테나로 활용되려면 우선적으로 광대역 특성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표를 직접 위성수신을 위한 광대역 주파수 대역이 보장되는 안테나 설계기술로 설정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된 마이크로스트립 안테나는 사각형 패치에 직교하는 두 개의 급전선로에 의해서 급전되도록 하였으며 순차 회전 급전기술로 광대역에서 좋은 축비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사각형 패치는 위성수신 주파수 대역에서 설계되었으며 폭과 길이는 W=L=8.9 mm ($0.352{\lambda}o$)이며 전체 크기는 $250{\times}250mm$이다. 제안된 안테나는 기존 급전방식의 안테나에 비해서 1 dB 이상의 축비가 개선되는 것을 실험을 통하여 입증하였다. 안테나의 성능 입증을 위해서 두 개의 $8{\times}8$ 어레이 안테나를 제작하여 실험하였다. 안테나의 최대 이득은 20.8 dB, 사이드로브 레벨 -10 dB 이하를 확인하였다. 본 논문의 안테나를 국내 무궁화 위성수신 시스템에 적용한다면 C/N=6.7 dB의 수신성능이 확보됨을 링크버짓 계산을 통하여 입증하였다.

경남 고성군 삼산면 삼산제일광산과 삼봉광산 주변 하천 침전물에 관한 예비 연구 (The Preliminary Study of the Secondary Precipitates from Samsanjeil and Sambong Mine, Goseong, Gyeongnam)

  • 조현구;장병준;김순오;추창오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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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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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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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남 고성군 삼산제일광산과 삼봉광산의 폐석 적치장 하류 하천에서 발견된 2차 침전물을 주사 전자현미경 관찰, 전자현미분석 및 X선회절분석을 실시하여 그 실체를 규명하였다. 이 두 광산은 모두 구리 황화염 광물을 주 대상으로 채광하던 곳인데, 현재는 모두 폐광 중이다. 삼봉광산의 경우 흰색 침전물과 청색 침전물, 삼산제일광산의 경우 녹색 침전물이 발견된다. 흰색 침전물은 장축 $10{\mu}m$, 단축 $3{\mu}m$ 정도의 규조류가 약 $30{\mu}m$ 두께로 기존 암석을 피복하고 있는 것인데, 이 규조류는 담수에 서식하는 우상류의 일종인 Fragilaria construens이다. 청색 침전물은 황동석이 용탈되어 변질된 것인데, 변질 결과 Cu:Fe 비가 약 5에서 13으로 증가한다. 녹색 침전물은 $200{\sim}300nm$, 지름은 $200{\sim}300nm$ 정도의 벌레 모양을 가지고 있는 물질이 피복하고 있는데, 이들은 2차적으로 형성된 woodwardite같은 구리의 황산염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구리의 함량이 현재까지 보고된 구리 황산염 광물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점으로 볼 때 미생물의 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이 물질의 정확한 동정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

백련 종류에 따른 연근 크기와 수확량 (Yield and Size of Enlarged Rhizome among Different Kinds of White Lotus)

  • 임명희;박용서;조자용;박삼균;윤재길;장홍기;허북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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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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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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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백련 4종류의 연근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2007년 4월 10일에 3.3 $m^2$ 당 비대근경 1개씩을 심은 후 2008년 2월 19일에 굴취하여 1 $m^2$ 당 수확량과 비대 근경의 크기를 조사하였다. 수확량은 '회산' 백련(3.0kg), '청양' 백련(2.5 kg),'가람' 백련(2.0 kg), '인취사' 백련(1.0 kg) 순으로 나타났다. 비대근경의 수는 '인취사' 백련 4.9개, '가람' 백련 4.3개,'회산' 백련 4.2개, '청양' 백련 4.1개 순이었다. 비대근경의 총 마디 수는 '회산' 백련(17.0개), '인취사' 백련(16.0), '청양' 백련(15.3개), '가람' 백련(14.1개) 순이었다. 뿌리의 길이는 '인취사' 백련과 '가람' 백련은 50 cm 이하인 것이 각각 76.3, 53.0%인 반면에 '회산' 백련과 '청양' 백련은 각각 38.2%와 40.3%를 나타내었다. 자생백련 비대근경의 첫 번째 마디는 다른 마디에 비해 긴 경향을 나타냈지만 직경과 횡경은 작아서 가늘었으며, 둘째 마디부터는 굵고 짧은 형태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백련근의 수확량 측면에서는 '회산' 백련이 제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