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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novo 특발성 파킨슨병 환자의 문단 읽기 과제에서의 호흡 특성 (Characteristics of Speech Breathing in de novo Idiopathic Parkinson's Disease during Passage Reading Tasks)

  • 김병미;손영호;백승재;이필휴;남정모;이지은;최예린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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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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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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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diopathic Parkinson's Disease patients' speech is hypokinetic dysarthria and their speech is possibly the consequence of impaired respiratory suppor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respiratory characteristics of speech breathing in de novo IPD who were not given prior vocal or anti-Parkinson treatment. A total of 40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study: 20 de novo IPD patients between the ages of 50 and 80, and 20 normal subjects with similar age, height, and weight matches. Forced Expiratory Vital Capacity (FVC), Forced Expiratory Volume in 1 sec (FEV1) and $FEV_1$ as a percentage of FVC (FEV1/FVC) was measured with a PC-based spirometer (Cosmed). In addition, Maximum Phonation Time (MPT), Mean Airflow Rate (MFR), Subglottal Pressure (Psub) and the number of syllables produced per breath were measured with a Phonatory Aerodynamic System (Kay PENTAX). All subjects were asked to read a standardized Korean paragraph and the following measurements were obtained from the task. Results indicate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spiratory function (FEV1/FVC%) and aerodynamic function between the two groups, but the number of syllables per breath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IPD patient group than in the normal group and it could be predicted by FVC and MFR. Therefore, the study shows that the MFR from the lungs during speech in de novo IPD patients is used ineffici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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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단위 가중치 함수와 문단 타입을 이용한 문서 범주화 (Automatic Text Categorization Using Passage-based Weight Function and Passage Type)

  • 주원균;김진숙;최기석
    • 정보처리학회논문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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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B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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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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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문서 범주화 분야에 대한 연구들은 전체 문서 단위에 한정되어 왔으나, 오늘날 대부분의 전문들이 주요 주제를을 표현하기 위해서 조직화 된 특정 구조로 기술되고 있어, 텍스트 범주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구조는 부주제(Sub-topic)의 텍스트 블록이나 문단(Passage) 단위의 나열로서 표현되는데, 이러한 구조 문서에 대한 부주제 구조를 반영하기 위해서 문단 단위(Passage-based) 문서 범주화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한 모델에서는 문서를 문단들로 분리하여 각각의 문단에 범주(Category)를 할당하고, 각 문단의 범주를 전체 문서의 범주로 병합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전형적인 문서 범주화와 비교할 때, 두 가지 부가적인 절차가 필요한데, 문단 분리와 문단 병합이 그것이다. 로이터(Reuter)의 4가지 하위 집합과 수십에서 수백 KB에 이르는 전문 테스트 컬렉션(KISTl-Theses)을 이용하여 실험하였는데, 다양한 문단 타입들의 효과와 범주 병합 과정에서의 문단 위치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실험한 결과 산술적(Window) 문단이 모든 테스트 컬렉션에 대해서 가장 좋은 성능을 보였다. 또한 문단은 문서 안의 위치에 따라 주요 주제에 기여하는 바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사업에 대한 헌법적 쟁점 검토 (Constitutional Issue Review of Compensation for Inevitable Medical Accidents During Delivery)

  • 전현정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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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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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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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사업의 근거 법률인 현행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제46조제1항에서는,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의무를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분만에 따른 의료사고'를 사업의 대상으로 정하고 있다. 또한, 동법 시행령에서 보건의료기관개설자 중 분만실적이 있는 자가 보상재원의 30%를 부담하게 규정하고 있는바, 이에 대하여 헌법재판소에서는 2015헌가13 결정을 통해 의료분쟁조정법에서 위 사업의 분담금 납부의무자의 범위와 보상재원의 분담비율을 시행령에 위임하였다고 하여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결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의료진으로 하여금 의료과실이 없는 분만사고에 대하여 금전적으로 보상하게 하는 것으로 과실책임주의를 배제한 것인바, 이 제도의 본질이 사회보상적 성격을 갖는 사회보장제도의 일종이라면, 보건의료개설자의 비용분담 규정을 삭제하고 국가가 비용 전부를 부담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와 더불어 의료사고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조치 등 의료기관의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의료분쟁조정법상 보건의료개설자가 부담하여야 할 보상재원의 분담비율의 상한을 정하는 것이 포괄위임금지원칙의 취지에 부합할 것이다. 한편, 의료사고 보상심의위원회의 분담금 지급기준과 관련하여, 시행령에서 보상의 기준이 되는 재태주수, 출생체중 등을 적시하고, 그 세부기준을 의료사고 보상심의위원회에서 정함이 타당하다. 마지막으로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사업에서 보상의 회색지대를 방지하기 위함은 물론, 의료'과실'이 규범적 판단임을 고려할 때 위 동법 제48조 제1항의 규정에서 '보건의료인의 과실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감정서가 제출되고'의 요건은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반드시 의료중재원 조정·중재절차가 선행되어야 하는 현행의 규정을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