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ter absor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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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종류를 달리한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ite Pan Breads Prepared with Various Salts)

  • 김혁;최차란;함경식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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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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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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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양한 소금의 첨가가 제빵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계염, 국산 천일염, 중국산 천일염, 멕시코산 천일염, 구운 소금, 죽염을 첨가하여 반죽과 식빵을 제조하고 각각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Farinograph로 측정한 반죽의 흡수율은 소금의 첨가로 감소하였으며, 기계염의 경우가 흡수율 감소가 작아 가장 높은 흡수율을 나타내었다. 반죽의 면적과 저항면에서는 국산, 중국산, 멕시코산 천일염과 죽염 등이 크게 나타나 우수한 제빵적성을 보였다. Amylograph로 측정한 paste의 최고점도는 기계 염, 천일염, 세척탈수염 첨가군은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구운 소금과 죽염 첨가군은 다소 높았다. 식빵의 비용적은 국산 천일염 첨가군이 4.11 mL/g으로 가장 작았으며 멕시코산 천일염 첨가군은 4.85 mL/g으로 부피 증가가 가장 컸다. 빵의 무게는 국산 천일염 첨가군에서 412.4g으로 가장 높아 굽기 손실율 에서 국산 천일염 첨가군(10.34%)이 다른 첨가군(10.91$\sim$11.65%)에 비해 낮았다. 식빵의 색도에서는 국산 천일염 첨가군의 경우 빵 껍질의 명도가 크고 적색도가 낮았고, 빵내부의 황색도는 높았으며, 다른 첨가군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장 초기의 식빵의 경도는 세척 탈수염 첨가군이 가장 낮았고 중국산 천일염 첨가군이 가장 높았으며 저장기간 1, 3, 5일 경과함에 따라 멕시코산 천일염과 중국산 천일염 첨가군은 경도가 크게 증가했다. 식빵의 관능검사 결과 소금의 종류에 따른 식빵의 내 외부적 제품 특성에서 국산 천일염 첨가군과 멕시코산 천일염 첨가군이 유의적 차이를 보였으며 향, 맛,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솔잎의 항산화활성 및 솔잎분말을 첨가한 우리밀국수의 품질특성 (Antioxidative Activities of Pine Needles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Wheat Noodle with Pine Needle Powder)

  • 김일훈;고유진;최인덕;김영기;류충호;심기환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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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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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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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능성을 가진 우리밀 국수를 개발하기 위해 먼저 솔잎의 항산화활성을 조사하였으며, 솔잎의 분말을 우리밀 밀가루 중량 100%를 기준하여 각각 0.5, 1.0 및 2.0%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DPPH radical 소거활성, 환원력, 자동산화 억제활성, tyrosi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분획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항산화활성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부탄올 분획물에서 높은 DPPH radical 소거활성, 환원력, 자동산화 억제활성, tyrosinase 저해활성을 보였다. 솔잎분말을 첨가하여 제조한 국수의 중량, 부피, 함수율 및 국물의 탁도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분말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다. 색도는 솔잎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L값과 a값은 감소하였으며 b값은 증가하였다. 솔잎분말을 첨가하여 조리한 국수의 조직감은 우리밀 밀가루만 사용하여 제조한 대조구에 비하여 경도, 응집성, 탄력성, 검성 및 씹힘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 솔잎 분말 1.0% 첨가구에서 색, 맛 및 전체적인 기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향과 조직감에서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타르성 기름찌꺼기 해상방제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arine Response system for the tar type waste oil)

  • 장덕종;김태호;양경욱;나선철;남광희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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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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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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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금번 태안 해안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유출 사고에서도 탈 수 있듯이 유출유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하고 고점도화 되어 타르 형태의 기름찌꺼기로 변화하고 조류를 따라 이동하다 수온이 높아질 경우 그 점도가 낮아져 주변해역에 유막을 형성하는 과정을 반복하기 때문에 조류가 미치는 넓은 범위를 지속적으로 오염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해상에서 타르 형태의 기름찌꺼기를 수거하는 방법은 개인이 쪽대를 이용하여 회수하는 형태로, 넓은 범위에 걸쳐있는 기름찌꺼기가 해안으로 밀려들기 전에 제거하기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름찌꺼기를 효율적으로 수거한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기름찌꺼기의 흡착성을 이용 한 붐 형태의 흡착 매트와 기 보고한 Net형 부유 폐기물수거기구를 이용하여 태안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서 그 가능성을 시험한 것이다. 그 결과 Net형 수거기구는 개인의 수작업으로 수거작업을 했을 때에 비해 단시간에 훨씬 높은 수거성능을 보여 타르성 기름찌꺼기 수거기구로 이용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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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미네랄화된 골분을 이용한 스폰지의 제조 및 특성 분석 (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Sponge Using Demineralized Bone Particle)

  • 장지욱;백미옥;김순희;최진희;양재찬;홍현혜;홍희경;이종문;민병현;강길선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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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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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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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탈미네랄화된 골분(DBP)은 생체활성 천연재료로서 골을 형성시키는 유도인자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DBP 스폰지를 펩신의 농도와 가교제의 농도에 따라 그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조직공학적 지지체로의 응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DBP를 3% 아세트산 용액에 48시간동안 용해시킬 시 0.1, 0.2 및 0.3% 펩신을 첨가하였고, 가교시 1, 5, 10, 50 및 100 mM의 EDC를 적용하였다. 이를 전자주사현미경, 시차주사열량계, 적외선 분광기, 다공도 및 흡수성 실험을 통해 특성분석하였으며 세포의 증식률은 MTT 분석으로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펩신의 농도로는 0.2$\sim$0.3%가, 가교제의 농도는 50$\sim$100 mM에서 물리화학적 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이러한 조건으로 제조된 DBP 스폰지는 조직 공학적 지지체로 유용하게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시판 국내산 및 수입산 밀가루 특성과 가공적성 평가 (Flour Characteristics and End-Use Quality of Commercial Flour Produced from Korean Wheat and Imported Wheat)

  • 강천식;김학신;정영근;김정곤;박기훈;박철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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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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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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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산 시판 밀가루의 품질 평가를 통하여 국내산 밀의 품질 향상 방향과 향후 개선 방향의 기초 자료로 이용하고자 수입산 밀가루와 비교 평가하였다. 시판되는 국내산 밀가루는 통밀 밀가루 백밀 밀가루의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통밀 밀가루는 백밀 밀가루에 비해 회분함량과 단백질함량이 높고, 밀가루 색이 어두었으며, 반죽시 높은 가수량을 보였다. 국내산 밀가루의 단백질 함량은 수입산 강력분 정도로 높았지만 침전가와 반죽시간은 중력분과 비슷하였다. 국내산밀로 만든 시판용 밀가루의 아밀로스 함량은 수입산과 큰 차이는 었지만 전분의 호화 최고 점도와 breakdown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산 밀가루의 가공적성 평가 결과 백밀 밀가루의 국수 면대는 통밀 밀가루로 만든 면대보다 두께가 얇고, 면대색이 밝았지만 수입산 시판 밀가루보다는 면대색이 어두웠다. 삶은 국수의 경도를 측정한 결과 국내산 시판 밀가루는 수입산 중력분 밀가루와 비슷하였고 제방 적성은 강력분에 비해 빵 용적이 적고, crumb도 어둡고, crumb의 경도도 높아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화 및 도화악 추출물의 미백활성 비교 (Comparison of Melanogenesis-Inhibiting Activity by Extracts of Prunus persica Flower and Calyx)

  • 손형우;이숙희;김민아;박희준;이상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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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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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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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복숭아꽃(도화)과 꽃받침(도화악)의 DW 및 에탄올 추출물로부터 미백활성을 측정하였다. ORAC assay에서 공통적으로 복숭아꽃 추출물이 꽃받침에 비해 높은 활성을, 에탄올 추출물이 DW 추출물 보다 상대적으로 활성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Tyrosinase에 의한 미백활성을 비교하여 본 결과 10 mg/mL 농도를 기준으로 복숭아꽃 DW 추출물: 40%, 에탄올 추출물: 32%, 복숭아꽃받침 DW 추출물: 53%, 에탄올 추출물: 43%의 저해율로 복숭아꽃받침 DW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B16F10 세포에서 melanin 생합성 억제를 측정한 결과, 복숭아 꽃 에탄올 추출물의 $10{\mu}g/mL$에서 57%, $100{\mu}g/mL$에서 76%의 억제 효과를, 복숭아 꽃받침 에탄올 추출물의 $10{\mu}g/mL$에서 63%의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복숭아꽃 및 꽃받침의 물 또는 에탄올 추출물은 다른 천연성분과 적절히 혼합 사용 시 우수한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소재임을 확인하였다.

부들화분을 첨가한 밀가루 반죽의 물성과 제빵 적성 (Effects of Cattail Pollen Powders on the Rheology of Dough and Processing Adaptability of White Pan Bread)

  • 이병찬;정용면;황성연;이종화;오만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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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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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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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부들화분(Cattail pollen powder)을 기능성 빵의 소재로 활용하고자 화분의 일반 성분을 분석하고 소맥분에 부들화분을 3, 6, 9% 첨가하여 반죽의 물성 변화와 제빵의 가공 적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부들화분의 일반성분은 수분 12.7-13.2%, 조단백질 15.7-17.8%, 조지방 1.3%, 유리당 7.5-7.7%, 조섬유 14.7-18.6%, 회분 3.4-4.9%, 가용성 무 질소물 49.7-55.9%이었다. 소맥분에 부들화분을 첨가한 반죽의 물리적 특성은 첨가 비율이 높아질수록 흡수율은 증가하였으며, 반죽의 안정도는 감소하였다. 부들화분의 첨가에 따라 첨가 비율이 증가할수록 falling number값이 감소하였고 amylase활성이 높아졌다. 빵 반죽의 발효력은 부들화분 3% 첨가구에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완제품에 있어서도 가장 큰 부피를 나타내었다. 수분활성도는 부들화분의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대조구보다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라 크게 감소하였다. 빵의 hardness, springiness는 저장함에 따라 모두 증가하여 품질이 저하됨을 알 수 있었으며 부들화분을 첨가한 식빵 제품의 유통기한은 3일까지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 빵의 기호도 조사에서 부들화분을 3% 첨가한 식빵의 기호도가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항목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우유단백질과 다당류 혼합물을 첨가한 냉동반죽의 품질 특성 (Quality Attributes of Frozen Dough Mixed with Milk Protein-Polysaccharide Materials)

  • 손진한;정정일;오덕환;김재명;은종방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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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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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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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냉동반죽의 동결장해.손상으로 제빵성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우유단백질과 다당류 혼합물을 냉동반죽에 첨가하여 farinograph와 amylograph를 사용하여 반죽 특성 및 호화 특성 그리고 반죽부피를 조사하였다. Farinogram에 의하면 CA와 CK 첨가구의 수분 흡수율이 대조구보다 증가하였고 반죽 형성시간의 경우에는 CA 첨가구가 대조구의 3배정도 증가하였으며 WA 첨가구도 대조구보다 증가하였다. Amylogram에 의하면 CA, CK 그리고WK 첨가구가 호화개시 온도가 증가하였고, 최고 점도 도달 온도에서도 대조구보다 증가하였으나 최고 점도는 대조구보다 감소하였다. 우유단백질과 다당류 혼합물의 첨가로 반죽의 부피가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위의 결과들을 통해 단백질 다당류 혼합물을 첨가할 경우 제빵 적성을 향상시켜주며 CA와 WA를 냉동반죽 제조 시 첨가하면 동결손상으로 인한 제빵성의 저하를 억제할 수 있으며 빵의 노화를 지연시켜 저장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어수리분말 첨가 국수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Shelf Life of Noodles Prepared with Heracleum moellendorffii(Hogweed) Powder)

  • 남유화;홍주헌;윤광섭;노홍균;이신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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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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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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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어수리의 실용적인 활용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어수리 분말을 첨가하여 생면을 제조하고. 이들 면의 품질특성과 저장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어수리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국수의 중량, 부피 및 수분흡수율이 감소하였다. 어수리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국수 국물의 탁도와 조리중 고형분 손실량이 대조구에 비해 낮았다. 어수리 분말 첨가에 의해 생면의 명도(L)와 적색도(a)는 감소하였으며, 황색도(b)는 증가하였다. 어수리 분말 첨가에 의해 국수의 기호성은 증가하였으며, 0.6%첨가 국수가 기호성 즉 맛, 조직감, 종합적기호도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어수리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전자공여능은 대조구 22%, 어수리 분말 0.6%와 0.9%첨가구는 각각 40.22%와 49.42%이었다. 저장 중 미생물의 변화는 저장 6일째까지 대조구와 첨가구(0.3 - 0.6%)간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저장 12일째 대조구, 0.3% 그리고 0.6%첨가구는 $10^6$ CFU/mL이었으나, 어수리 분말 0.9%첨가 국수는 $10^3$ CFU/mL이었다. 저장 중 pH의 변화는 대조구와 0.3%, 0.6%첨가구는 유사하였으나 0.9% 첨가구는 전 저장기간 동안 pH의 변화가 지연되었다.

원료 품종별 쌀죽의 품질 특성 비교 (A Comparis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Porridges Made from Different Cultivars)

  • 박혜영;이지윤;안억근;김현주;최혜선;박지영;심은영;송하나;김홍식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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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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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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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effect of 16 cultivars on the quality of the rice porridge was investigated. The 'Geunnun' had the highest water absorption rate, but the 'Segyejinmi' yield (w/w) was the highest. The total sugar content of the rice porridge was 0.29~8.10%, showing significant variation among the cultivars. High amylose 'Dodamssal' and 'Hwaseonchalbyeo' glutinous rice displayed rotational viscosities of <20,000 cP. Rotational viscosities for boiled rice cultivars were 30,000~40,000 cP, representing an intermediate level, and the rotational viscosities of 'Geonyang2' and 'Hanareum4' were over 50,000 cP.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viscosity of rice porridge varies significantly among raw material cultivars. Among other variables affecting the texture profile of rice porridg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hardness and gumminess among the cultivars. As a raw material, 'Baekokchal', a kind of glutinous rice, is known to be whiter than the non-glutinous rice, but after processing to porridge, it showed the lowest L value (71.1). Starch degrading enzyme activity was not significant in most types of rice porridges within 30 or 60 minutes. Therefore, enzymatic starch degradation is thought to be completed within 30 minutes. Among the tested raw materials, 'Miho' was 73.5 ㎍/mg, indicating the best digestibility in vi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