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tis labruscan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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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4배체 '후지미노리'와 3배체 '썸머블랙'의 교배로 얻은 미숙배의 기내배양 (In Vitro Culture of Immature Embryo Obtained by Crossing between Tetraploid Grape 'Fujiminori' and Triploid 'Summer Black')

  • 고재철;오주은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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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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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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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포도 4배체 'Fujiminori'에 3배체 'Summer Black'을 인공교배하여 얻은 미숙배의 발아 및 식물체 분화를 목적으로 MS 배지에 $GA_3$와 Coconut water(CW)를 농도별로 첨가하여 배배양을 실시하였다. 'Fujiminori'에 'Summer Black'을 교배하여 64.3%의 미숙배를 얻을 수 있었고, 미숙배를 기내 배양한 결과 $GA_3$ 모든 처리구(0.01, 0.05, 0.25, $1.25mg{\cdot}L^{-1}$)에서는 95%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나, 15.8-31.6%만이 정상적인 식물체로 생장하였다. 또한 $GA_3$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하배축은 신장되었고, 비대생장은 억제되었다. CW 모든 처리구(5, 10, 15, 20%) 중에 CW 10%와 CW 15% 처리구에서는 각각 68.4%와 66.7%로 많은 식물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 또한 줄기의 길이생장, 마디수, 발근수는 CW 10% 처리구에서, 뿌리길이는 CW 15% 처리구에서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포도 4배체 'Fujiminori'와 3배체 'Summer Black'의 인공교배를 통해 얻어진 미숙배의 발아 및 생장을 위해서는 CW 10-15%를 첨가한 MS 배지를 이용한 배배양이 효과적이다.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한 캠벨얼리 포도의 총 안토시아닌과 총 페놀의 초음파 추출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ultrasound-assisted extraction of anthocyanins and phenolic compounds from campbell early grape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류다연;고은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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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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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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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포도의 안토사이아닌과 페놀 화합물의 고효율 추출을 위해 초음파 추출방법을 이용하여 반응표면분석법으로 조건을 최적화하였다. Box-Behnken design을 사용하여 시료-용매 비율, 추출시간, 초음파의 진폭을 독립변수로 하였으며, 총 안토사이아닌과 총 페놀 함량을 최대로 하는 추출조건을 최적화하였다. 총 안토사이아닌 함량은 3가지 독립변수가 유의적인 요인으로 시료-용매 비율이 증가할수록, 추출시간과 진폭은 감소할수록 총 안토사이아닌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총 페놀 함량은 3가지 독립변수 모두 유의적인 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총 안토사이아닌과 총 페놀 함량의 예측 값과 실측 값이 유사하여 본 연구에서 예측된 회귀식을 신뢰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포도 '거봉' 2기작재배를 위한 하계휴면타파에서 토양수분 조절과 휴면타파제 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Moisture Control and Dormancy Breaking Agents on Bud Burst and Fruiting for Double Cropping System in a Year in 'Kyoho' Grapes)

  • 오성도;김용현;최동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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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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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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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포도 시설재배시 년 2기작 재배를 하려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여름의 휴면타파에 의한 2차 생장의 유도이다. 본 연구에서는 근권환경조절에 의하여 토양수분조절과 휴면타파제 처리에 의하여 발아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근권수분조절에 의하여 신초의 등숙을 7, 8월에 유도할 수 있었다. 근권환경조절에 의하여 1차 생장은 일반 시설재배의 신초생육과 차이가 없었다. 2기작 재배를 위한 휴면타파 처리제는 시아나미드화합물에 메리트청을 혼합한 구가 75% 이상의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신초 등숙 유도를 위한 수분중단구가 수분공급구 보다 발아율이 높았다. 결실 신초율은 처리간 타이가 없었으나 신초발아 시기가 균일하지 않았다.

국내산 포도 캠벨종의 종자 및 과피 추출물의 Free Radical 소거능 탐색 (Free Radical Scavenging Effect of Seed and Skin Extracts from Campbell Early Grape (Vitis labruscana B.))

  • 박성진;이현용;오덕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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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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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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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캠벨종 포도의 종자와 과피 에탄올 추출물의 추출조건과 그에 따른 DPPH법에 의한 free radical 소거 활성을 비교하여 최적의 추출 조건의 확립과 항산화 활성을 살펴보았다. 추출 조건은 추출 용매인 에탄올의 농도와 추출 온도를 달리 하여 각각의 수율을 비교하였으며, 각 분획물은 hexane 분획물, chloroform 분획물, ethyl acetate 분획물, butanol 분획물 및 물 분획물로 나누어, free radical 소거 활성을 RC$_{50}$으로 나타내었다. 추출 수율은 종자에서는 추출 온도 78$^{\circ}C$, 에탄올 농도 100%에서 11.4%로 다른 온도와 농도 조건에 비하여 높은 수율을 나타냈으며, 과피 에서도 역시 추출 온도 78$^{\circ}C$, 에탄올 농도 100%에서 44.5%로 다른 온도와 농도 조건에 비하여 높은 수율을 나타냈다. 각 분획물 중에서는 물 분획물이 종자에서는 39.2%인데 비하여 과피 에서는 85.6%로 다른 분획물에 비하여 많이 차지하였다. DPPH법에 의한free radical 소거 활성에서는 종자의 경우, 5$0^{\circ}C$ 에탄을 추출물이 RC$_{50}$=16.8 $\mu\textrm{g}$/mL로, 분획물에서는 ethyl acetate 분획물이 RC/syb 50/=15.4 $\mu\textrm{g}$/mL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과피의 경우, 78$^{\circ}C$ 에탄올 추출물이 RC$_{50}$=2437.5 $\mu\textrm{g}$/mL로, 분획물에서는 butanol 분획물이 RC$_{50}$=698.4 $\mu\textrm{g}$/mL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추출 온도와 용매 농도에 따른 수율의 차이가 있었으며 free radical 소거 활성에서는 종자 에탄을 추출물이 과피 에탄올 추출물 보다 145배 이상의 현저히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을 나타내었다.

GA3와 Thidiazuron 처리가 '거봉' 포도의 무핵화와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A3 and Thidiazuron on Seedlessness and Fruit Quality of 'Kyoho' Grapes)

  • 이별하나;권용희;박요섭;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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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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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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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GA_3$와 thidiazuron(TDZ)이 '거봉' 포도의 무핵과율, 수확시기, 열과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2008년에서 2009년까지 2년간 수행되었다. 2008년에는 $GA_3$ $25.0mg{\cdot}L^{-1}$에 TDZ $2.5mg{\cdot}L^{-1}$를 혼용한 것과 혼용하지 않은 것을 만개기와 만개 후 14일에 침지 처리하였다. 과실의 무핵과율과 과실비대는 $GA_3$ $25.0mg{\cdot}L^{-1}$에 TDZ $2.5mg{\cdot}L^{-1}$를 2차에만 혼용처리 한 경우 TDZ를 1, 2차 모두 혼용처리한 것에 비하여 약간 증가하였다. 반면에 열과발생률은 모든 생장조절제 처리에서 무처리구에 비해 높게 조사되었다. 2009년에는 $GA_3$ $12.5mg{\cdot}L^{-1}$$GA_3$ $25.0mg{\cdot}L^{-1}$를 만개기와 만개 후 14일에 두 번 침지 처리하였으며 TDZ $2.5mg{\cdot}L^{-1}$를 만개 후 14일에만 혼용 처리하였다. 열과발생율은 $GA_3$의 농도에 영향을 받았다. $GA_3$ $25.0mg{\cdot}L^{-1}$의 고농도에서는 열과발생율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GA_3$ 농도를 $12.5mg{\cdot}L^{-1}$으로 낮출 경우 열과발생율에 영향이 없었다. 또한 $GA_3$ $25.0mg{\cdot}L^{-1}$ 처리 시에도 만개 14일 후 2차 처리 시 TDZ를 혼용할 경우 열과발생율이 무처리 수준까지 감소하였다. 모든 생장조절제 처리는 과일의 숙기를 촉진하였으며, $GA_3$ $12.5mg{\cdot}L^{-1}$에 2차에만 TDZ를 추가하였을 경우 가장 효과가 좋았다. 따라서 과실의 숙기와 품종 등 모든 관점을 고려하였을 때 35-40개의 과립수를 가진 400-500g 정도의 '거봉' 무핵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GA_3$ $12.5mg{\cdot}L^{-1}$을 만개기와 만개 후 14일에 처리하며 TDZ를 만개 후 14일에만 혼용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도와 이산화탄소의 상승처리가 포도 '캠벨얼리'의 수체생육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Elevated Temperature and Carbon Dioxide on Vine Growth and Fruit Quality of 'Campbell Early' Grapevines (Vitis labruscana))

  • 손인창;한점화;조정건;김승희;장은하;오성일;문경환;최인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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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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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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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실험은 온도와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이 3년생 '캠벨얼리' 포도의 수체 생육 및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대기온도, $390{\mu}L{\cdot}L^{-1}\;CO_2$), 온도 상승구(대기온도 + $4.0^{\circ}C$, $390{\mu}L{\cdot}L^{-1}\;CO_2$), 이산화탄소상승구(대기온도, $700{\mu}L{\cdot}L^{-1}\;CO_2$),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대기온도 + $4.0^{\circ}C$, $700{\mu}L{\cdot}L^{-1}\;CO_2$)로 구성되었다. 평균 신초 길이는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가 312.6cm로 처리구 중 가장 높았고, 대조구는 206.2cm, 온도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상승구는 각각 255.6, 224.8cm이었다. 하지만 신초 직경은 온도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과립 횡경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 수록 증가하였고, 당함량은 이산화탄소 상승구가 $14.6^{\circ}Brix$로 처리구 중 가장 높았으며 온도 상승구에서 $13.9^{\circ}Brix$로 가장 낮았다. 수확기를 조사한 결과,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에서는 약 11일 정도 단축되었고, 이산화탄소 상승구와 온도 상승구는 4일과 2일이 단축되었다. 생육기 광합성과 증산량을 조사한 결과, 광합성률은 이산화탄소 상승구와 이산화탄소 + 온도 상승구의 생육초기에 높았으나, 하계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감소하여 증산량과 상반되었다.

거봉 포도종의 에탄올 추출물 및 분획물에 대한 생리활성 효능 (Biological Activities of Ethanol Extracts and Fractions of Black Olympia Grape(Vitis Labruscana L.))

  • 박성진;박부길;이현용;오덕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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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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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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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포도 거봉종의 종자와 과피 추출물의 지질과산화 억제 효과와 암세포들에 대한 세포 독성을 살펴보았다. 추출 온도를 달리하여 추출한 종자와 과피의 에탄올 추출물과 추출물에 대한 분획물들을 이용하여 지질과산화물의 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종자 및 과피 에탄올 추출물 모두 온도변화에 따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지질과산화물의 감소효과가 증가하였다. 종자 추출물의 경우, 3$0^{\circ}C$에서 추출한 에탄올추출물이 20 $\mu\textrm{g}$/$m\ell$ 농도에서 60.1%, 분획물 중에서는 ethyl acetate 분획물이 71.2%의 지질과산화를 억제하였다. 과피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 5$0^{\circ}C$에서 추출한 추출물이 20 $\mu\textrm{g}$/$m\ell$ 농도에서 48.1%, 분획물 중에서는 hexane 분획물이 44.4%의 지질과산화를 각각 억제하였다. 암세포 생육 억제 효과에서는 모든 암세포(MCF-7, Hep3B 및 A549)에서 포도 종자 및 과피 에탄올 추출물 및 분획물들이 1.00 $\mu\textrm{g}$/ML 농도에서 대부분 50% 이상의 생육 억제율을 보였으며, 암세포에 대한 생육 억제와 정상 세포에 대한 selectivity에서는 종자 에탄올 추출물과 과피 에탄을 추출물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거봉포도종자 및 과피의 에탄올 추출물들과 각 분획물은 지질과산화 억제 효과와 암세포들에 세포 독성이 캠벨종의 포도종자 및 과피에 비하여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포도로부터 분리한 S. cerevisiae S13 및 D8에 의한 캠벨 얼리 동결농축 과즙의 아이스와인 발효 특성 (Characteristics of Ice Wine Fermentation of Freeze-Concentrated Campbell Early Grape Juice by S. cerevisiae S13 and D8 Isolated from Korean Grapes)

  • 황성우;홍영아;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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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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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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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산 캠벨 얼리 포도과즙을 36 $^{\circ}Brix$로 동결농축한 후 국산 포도로부터 분리된S. cerevisiae S13, D8 균주를 이용하여 아이스와인의 발효를 행하면서 대조균주인 S. cerevisiae Fermivin과 발효특성을 비교하였다. 발효 중 S13과 D8의 경우 Fermivin보다 당도가 다소 빠르게 감소하였으며 빠른 알코올 생성을 보였다. 발효 종료 시점인 9일 후의 알코올 농도는 D8이 15.2%, S13은 14.0%, Fermivin은 12.6%를 나타내었다. 잔존 환원당의 함량은 Fermivin 포도주가 14.0%로 가장 높았으며 D8 포도주는 9.07%, S13 포도 주는 9.77%로 나타났다. 총산 함량은 Fermivin 포도주 약 0.82%에 비하여 D8과 S13 포도주에서 각각 0.97, 0.96%로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pH는 모든 포도주에서 3.65-3.67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D8 포도주가 81.9 ppm으로 다소 높았으며 Fermivin 포도주는 58.8 ppm으로 가장 낮았다. 메탄올 함량은 S13, D8 포도주가 Fermivin 포도주보다 다소 높았으나 과실주의 메탄올 허용 기준치보다는 매우 낮았다. L 값은 6.89-6.99로 일반포도주에 비해 매우 낮게, b 값은 4.37-4.54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아이스와인의 향과 맛은 S13 포도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반적인 기호도는 D8와 S13 포도주가 Fermivin 포도주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도 '거봉' 품종의 변색기 야간 온도 처리가 과피 착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ight Temperature at Veraison on Berry Skin Coloration of 'Kyoho' Grapevines)

  • 류수현;조정건;정재훈;이슬기;한점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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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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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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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변색기의 수준별 야간 고온이 포도 '거봉'의 과피색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시기별 과피색 변화, 과피 내 안토시아닌 및 식물호르몬 ABA와 GA 함량을 분석하였다. 변색기 20일 동안의 야간 24, 27℃ 처리에 의해 '거봉' 포도의 과피색 불량이 나타났으며, 야간 온도가 높을수록 과피색 발현이 더욱 억제되었다. 수확기 과실 품질을 분석한 결과, 야간 21℃ 처리구에 비해 24, 27℃ 처리구의 과방중, 과립중, 당도가 감소하였다. 야간 21℃ 처리구의 과피에서 만개 후 50일부터 안토시아닌이 축적되기 시작했고, 개별 안토시아닌 중 Mal과 함께 총 안토시아닌 함량이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야간 21℃ 처리구를 기준으로 과피의 총 안토시아닌이 야간 24, 27℃ 처리에 의해 감소하였으며, 개별 안토시아닌 중에서는 Peo를 제외한 나머지 안토시아닌의 감소 경향이 뚜렷하였다. 식물호르몬 ABA는 야간 21℃ 처리구의 과피에서 변색기에 최대값을 보이고 다시 수확기까지 감소하였는데, 이러한 ABA 함량의 증가는 야간 24, 27℃ 처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GA는 변색기 과피에서 급격하게 감소하여 수확기까지 낮은 함량으로 유지되었는데, 야간 기온이 낮을수록 빠르게 감소하였다. 야간 21℃ 처리구 과피에서 ABA/GA 값은 만개 후 60일에 최대값을 보이고 다시 수확기까지 감소하였지만, 이 증가 양상이 야간 고온에 의해 감소하며 과피 안토시아닌 축적과 동일한 경향을 보이며 변화하였다. 따라서 변색기 야간의 24℃ 이상의 고온은 '거봉' 포도의 과피색 발현을 억제하며, 이는 식물호르몬 ABA, GA의 비율 변화, 과실 당도 감소로 인한 총 안토시아닌 함량 및 조성 변화 때문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