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egetation characteri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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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변화에 따른 하상재료의 분광특성정보 분석 (An Analysis of Spectral Characteristic Information on the Water Level Changes and Bed Materials)

  • 강준구;이창훈;김지현;고동우;김종태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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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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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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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드론 기반의 초분광 센서를 활용하여 수위변화에 대한 하상재료의 분광정보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상재료는 흙, 자갈, 호박돌, 갈대, 식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5개 하상재료에 대한 초분광 영상촬영을 실시하고 각 재료의 분광정보를 비교 분석하였다. 수위 변화를 위해 유량조절이 가능한 실험수로를 제작하고 수로 내 하상재료를 설치하였다. 수위 조건은 0.0 m, 0.3 m, 0.6 m이며 수위에 따라 CASE를 구분하였다. 영상촬영 후 각 하상재료별 10개 포인트를 평균한 값을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흙, 자갈, 호박돌, 갈대의 파장별 반사율은 비슷한 유형을 보이지만 각 재료별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에서는 분광정보의 고유특징이 나타났다. 또한 수위가 깊어질수록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영역에서 반사율은 감소하고 있으며 감소 비율은 하상재료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였다. 하상재료에 대한 고유정보는 향후 하천환경평가를 위한 기초연구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디 공분산으로 관측된 혼효림과 논에서의 증발산 (Evapotranspiration Measurements using an Eddy Covariance Technique in a Mixed Forest and a rice paddy in Korea)

  • 권효정;강민석;김준;이정훈;정성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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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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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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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에디 공분산 방법을 사용하여 설마천 유역 혼효림(2007년 9월부터 2009년 12월)과 청미천 유역논(2008년 8월부터 2009년 12월)에서 증발산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bullet}$ 설마천 유역의 일 증발산은 0.1 - 5.7 $mm\;d^{-1}$의 변동폭을 가지며 연평균 $1.2{\pm}1.2mm\;d^{-1}$였다. ${\bullet}$ 청미천 유역의 일 증발산은 0.1 - 5.0 $mm\;d^{-1}$의 변동폭을 가지며 연평균 $1.5{\pm}1.1mm\;d^{-1}$였다. ${\bullet}$ 설마천 유역의 증발산은 강수량의 약 30%을 차지하였으며, 청미천 유역에서 증발산은 약 40%를 차지하였다. ${\bullet}$ 설마천 유역과 청미천 유역의 증발산의 경우, 지표와 대기간의 접합정도를 나타내는 오메가인자(${\Omega}^*$) 오메가는 여름에 0.4로 부과증발산이 평형증발산보다 전체 증발산에 기여하는 조금 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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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국립공원 굴거리나무군락의 군집특성 및 분포 변화 연구 (The Study of Distribution Changing and Community Characteristics of Daphniphyllum macropodum (National Monument No. 91) in Naejangsan National Park)

  • 신진호;전용삼;손지원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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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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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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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northernmost limit of the distribution changing of Daphniphyllum macropodum and studied characteristic of plant communities of natural monument No. 91 in Najangsan national park, Ko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highest importance percentage(I.P.) value at tree layer in Quercus. mongolica community was Q. mongolica, 37.8%. But the highest value of mean importance percentage(M.I.P.) was D. macropodum, 32.8%. 2. The highest I.P. value at tree layer in Carpinus laxiflora community was C. laxiflora, 47.4%. The highest M.I.P. value was C. laxiflora, 28.8% and M.I.P. value of D. macropodum was 24.0%. 3. The highest I.P. value at tree layer in D. macropodum community was D. macropodum, 55.6%. C. laxiflora and Q. mogolica I.P. value was 14.8% and 6.8%, respectively. The highest M.I.P. value was D. macropodum, 47.9%. Sapium japonicum and C. laxiflora M.I.P. value was 11.4% and 10.7%, respectively. 4. The highest I.P. value at tree layer in Quercus variabilis community was C. laxiflora, 20.8%. Q. variabilis and Acer pseudosieboldianum I.P. value was 15.3% and 12.5%, respectively. The highest M.I.P. value was D. macropodum, 21.5%. It needs to the continuous monitoring of vegetation and importance percentage change in tree layer and subtree layer of D. macropodum. The researching results of D. macropodum distribution, the distribution range of D. macropodum showed expanded more than range of Lim and Oh' result(1999). In other words, it was distributed low density level between Najangsa temple and Byeokryeonam, and distributed in upper Keumsun waterfall and Wonjeok upper valley. D. macropodum was appeared on hiking trails around from Wonjeokam to Bulchulbong. Especially, it was found in this study that D. macropodum was distributed on Seoraebong's north which placed outside area of Naejangsa region. In this study, it was considered that distribution range of D. macropodum was expanded. Also, it is expected to be used as a result of the field study of changing distribution study of broad leaved evergreen forest due to global warming.

미세먼지 배출원과 취약계층 분포 추정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녹지 입지 선정 연구 - 서울시 성동구를 대상으로 - (A Study on Green Space Location Selection to Reduce Particulate Matter by Projecting Distributions of Emission Source and Vulnerable Groups - focusing on Seongdong-gu, Seoul -)

  • 신예은;박진실;김수연;이상우;안경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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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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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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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study aims to propose a locating method of green space for reducing Particulate Matter (PM) in ambient air in conjunction with its source traces and vulnerable groups. In order to carry out the aims and purposes, a literature review was conducted to derive indicators of vulnerable area to PM. Based on the developed indicators, the vulnerable areas and green spaces creation strategies for each cluster were developed for the case of Seongdong-gu, Seoul. As a result, six indicators for vulnerability analysis were came out including the vulnerable groups (children's facilities, old people's facilities), emission sources (air pollutant emission workplaces, roads), and environmental indicators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NDVI). According to the six selected indicators, the target area was divided into 39 hexagons and analyzed to result the most vulnerable areas to particulate matter. As a result of comprehensive vulnerability analysis, the Seongsu-dong area was found to be the most vulnerable to particulate matter, and 5 clusters were derived through k-means cluster analysis. Cluster 1 was analyzed as areas that most vulnerable to particulate matter as a result of the comprehensive analysis, therefore urgent need to create green spaces to reduce particulate matter. Cluster 2 was areas that mostly belonged to the Han River. Cluster 3 corresponds to the largest number of hexagons, and since many vulnerable groups are distributed, it was analyzed as a cluster that required the creation of a green spaces to reduce particulate matter, focusing on facilities for vulnerable groups. Three hexagons are included in cluster 4, and the cluster has many roads and lacks vegetation in common. Cluster 5 has a lot of green spaces and is generally distributed with fewer vulnerable groups and emission sources; however, it has a high level of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In a situation where various green spaces creation projects for reducing particulate are being implemented,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vulnerable groups and emission sources and to present green space creation strategies for each space characteristic in order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such projects. Therefore, this study is regarded as meaningful in suggesting a method for selecting a green area for reducing PM.

水文化學的 資料를 통한 花崗岩質 流域의 化學的 風化特性에 關한 硏究 (Hydrogeochemical Research on the Characteristic of Chemical Weathering in a Granitic Gatchment)

  • 박수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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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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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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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소는 소규모 유역에서 하천수와 지하수의 溶存이온 특성을 통하여 각종 이온들의 溶脫特性과 粘土鑛物의 형성환경, 化學的 風化量 등을 추정해 본 것이다. 필자는 본 연구를 위하여 1990년 10월 부터 1년간에 걸쳐 유량측정 및 수질분석을 실시하였고 야면의 4개 지점에서 점토광물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암석의 풍화에 의한 溶存物質은 전체의 약 39$%$ 미만이었고, 유역내의 풍화층에 집적되는 이온은 $H^+$, $K^+$, Fe, Mn 등이었다. 물질의 계절적인 收支特性과 水文學的 자료로 볼 때, 여름에는 Kaolinite가 열역학적 측면에서 안정된 점토광물이며, 2:1 점토광물도 Kaolinite로 변형될 가능성이 높다. 풍화에 유출되는 2차광물의 형성과 식생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Na^+$를 사용하여 화학적 풍화량을 추정한 결과, 본 유역의 화강암이 1년에 화학적으로 풍화되는 양은 약 31.31g/$m^2$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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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형 수문모형(VELAS)을 이용한 홍성 양곡리 일대 지하수 함양량 평가 (Groundwater Recharge Evaluation on Yangok-ri Area of Hongseong Using a Distributed Hydrologic Model (VELAS))

  • 하규철;박창희;김성현;신에스더;이은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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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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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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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과거와 미래의 연 단위보다 상세한 일단위 지하수 함양량을 평가하기 위해, 분포형 수문모형중의 하나인 VELAS를 이용하여 물수지에 근거한 수문요소별 변동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가뭄에 매우 취약한 충남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 일대 소유역을 대상으로, VELAS의 입력자료인 수치표고모델, 식생도, 경사도 등의 공간특성자료를 구축하였고, 기후자료는 기상청의 일별 대기온도, 강수, 평균풍속, 상대습도 등의 자료를 공간적으로 보간하였다. 연구지역의 과거 2001년부터 2018년까지 18년 동안 일단위 물수지 분석결과, 연간 강수량은 799.1~1750.8 mm로 평균 1210.7 mm이고, 지하수 함양량은 28.8~492.9 mm로 평균 196.9 mm로 분석되었다. 연 강수량 대비 지하수 함양률은 최소 3.6%에서 최대 28.2%로 변동폭이 매우 크고, 평균 함양률은 14.9%였다. 미래 기후변화 RCP 8.5시나리오에 의한 2019년부터 2100년까지의 일단위 물수지 분석결과, 연간 강수량은 572.8~1996.5 mm(평균 1078.4 mm)이고, 지하수함양량은 26.7~432.5 mm, 평균 174.6 mm(평균 강수량의 16.2%)로서 과거보다 다소 증가하였다. 미래 연간 지하수 함양률은 최소 2.8%, 최대 45.1%, 평균 18.2%로 분석되었다. 물수지를 구성하는 요소들은 강수량과의 상관성이 잘 나타나며, 일단위보다는 연단위로 갈수록 그러한 상관성이 뚜렷했다. 다만, 증발산량은 강수량보다는 기온 등 다른 기후요소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를 통해 산정된 연단위 보다 상세 시간 단위에서의 지하수함양량은 가뭄 또는 홍수 등 시기별로 강수량 변동이 심한 경우 지하수개발과 관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entinel-1 InSAR 긴밀도 영상을 이용한 3월5일청년광산의 지표 변화 탐지 (Surface Change Detection in the March 5Youth Mine Using Sentinel-1 Interferometric SAR Coherence Imagery)

  • 문지현;김근영;이훈열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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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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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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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노천 채광을 수행하는 광산은 지표 변화와 환경 교란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노천 광산은 채광 작업장에 식생이 거의 분포하지 않아 InSAR 긴밀도 영상을 이용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최근 개발된 InSAR 긴밀도 영상 기반의 Normalized Difference Activity Index(NDAI)를 적용하여 광산에서 발생하는 활동을 분석하였다. 3월5일청년광산은 2008년 이후 본격적으로 개발이 확장된 북한의 광산이다. 3월5일청년광산을 촬영한 12일 간격의 Sentinel-1 SAR 영상을 이용하여 획득된 InSAR 긴밀도 영상으로 NDAI 분석을 진행하였다. 우선 2000년부터 약 14년간 발생한 75.24 m의 고도 하강 지역과 약 9.85 m의 고도 상승 지역을 채광 작업장 및 광미 적치장으로 정의하였다. 이후 NDAI 영상을 이용하여 기간별 활동 분석을 진행하기 위해 전체 기간의 평균 영상, 1년 단위의 평균 영상, 및 4개월 단위의 평균 영상을 제작하였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광산 활동은 평균적으로 채광 작업장의 중심에서 비교적 활발하였다. 보다 자세한 광산의 활동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시간 간격을 좁혀 1년간의 활동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7년은 지진파 자료의 정보와 NDAI 영상을 이용하여 인공 지진의 발생 시점과 그 전후에 대하여 RGB 합성 영상을 제작하고 채광 작업장의 활동 변화를 분석하였다. 2017년 4월 30일 발생한 대규모 발파 이후 채광 작업장의 서쪽에서 활발한 활동이 감지되었다. 9월 30일의 두 차례의 발파 이후에는 채광 작업장의 크기가 확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및 2019년의 활동 변화는 4개월 단위의 시간 평균 영상을 RGB 영상으로 합성하여 분석하였다. 연도별 활동을 분석한 결과, 2018년은 채광 작업장의 북동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영역을 찾을 수 있었으며, 2019년은 광미 적치장에서 확장에 따른 특징적인 활동이 확인되었다. NDAI를 이용한 시계열 분석으로 광학 영상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노천 광산의 무작위적인 지표 변화를 탐지할 수 있었다. 특히 현장 자료를 획득할 수 없는 지역의 광산 활동을 원격 탐사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

교통량과 대기질이 도시 공원 토양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raffic Volume and Air Quality on the Characteristic of Urban Park Soil)

  • 주선영;이현진;전주희;서인혜;유가영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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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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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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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서울의 세 지점에서 이동 및 고정오염원이 대기질과 도시 공원 토양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 대상지로는 도시에서 질소 침적의 주요 발생원인 이동 및 고정오염원의 여부에 따라 서울시 마포구의 하늘공원 (Site_M), 서울시 강남구의 일원에코파크 (Site_G), 서울시 서초구의 양재시민의 숲 (Site_Y)을 선정하였고, 각 사이트별 교통량과 대기질 농도, 토양 분석 결과를 비교하였다. 교통량은 Site_G와 Y에 이어 Site_M에서 가장 많았다; Site_M과 G는 Site_Y보다 자원회수시설과 더 가까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PM과 NO2 농도가 Site_Y, G에서보다 Site_M에서 많을 것이며, 사이트마다 다른 대기 침적량에 의해 토양 질소 함량도 다를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과 동일하게 PM2.5와 NO2 농도는 Site_M과 G에서 높았지만 PM10 농도는 Site_Y에서 약간 높았다. 식물이 주로 흡수하는 무기질소의 형태인 NO3-의 함량은 세 사이트에서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고, NH4+의 함량은 Site_Y에서 다른 두 지역에 비해 더 높았는데, 이는 대기 침적에 의한 결과라기 보다는 공원 관리 차원에서의 질소 비료 투입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생각된다. Site_Y에서 다른 사이트보다 낮은 pH를 보인 것 또한 과다한 비료 시용으로 인해 산성화가 일어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토양 내 NH4+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Site_M과 G를 포함한 모든 조사 대상지에서 식생이 건강하게 보이는 것으로 보아, 공원 관리에 있어서 과도한 비료 투입을 재고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비록 이동 및 고정오염원으로 인해 대기의 PM, NO2 등의 농도가 달랐지만 그 영향이 토양의 질소 영양 상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