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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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제어기를 이용한 단상 계통 연계형 태양광 인버터 설계 (PR Controller Based Current Control Scheme for Single-Phase Inter-Connected PV Inverter)

  • 부우충기엔;성세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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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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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7-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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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태양광 시스템에서는 기존의 태양광 시스템을 계통과 전원으로 상호 접속하는 것에 대한 연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상, 삼상 시스템에 관계없이 태양광 시스템에서 태양광 인버터는 계통연계 동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에서 핵심요소로 고려된다. 태양광 인버터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부하 전류 조절이 핵심요소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태양광 인버터에서 이용되는 PI 제어기는 정상상태 오차와 왜란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시스템에 완벽하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이는 고주파영역에서의 PI와 PR 제어기의 성능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이 논문에서 제시된 PR 제어기는 무한 이득을 교류 기본파 성분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PR 제어기는 회전좌표계의 PI 제어기에서 사용되는 디커플링 기법과 복잡한 변환 없이 제로 정상상태오차에 도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논문에서는 PI 제어기를 대체하는 이론적 분석을 통해 PR 제어기를 설계하였다. 논문에 제시되어 있는 이론을 바탕으로 한 PR 제어기를 고정 소수점 연산방식의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DSP320F2812를 기반으로 한 3kW 프로토타입 태양광 인버터에 적용, 평가하였다. 또한 태양광 인버터의 제어 성능을 시뮬레이션과 실험결과를 통하여 보여주고 검증하였다.

사육사온과 먹이공급량이 조피볼락의 성장 및 사료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ater Temperatre and Feeding Rate on Growth and Feed Efficiency of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명정인;박승렬;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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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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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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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조피볼락 사육시 수온과 먹이공급량이 성장과 사료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위하여 사육수온과 먹이공급량을 달리하여 사육실험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육수온 12, 15 및 $18^{\circ}C$에서 사육한 결과 $15^{\circ}C$ 실험구에서 일간사료섭취율 및 일간성장률은 3.64 및 1.66%로 다른 실험구에 비하여 높게나타났으나, 사료효율은 40.7-45.7%로 실험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먹이공급량을 어체중의 0.0-3.0% 범위로 하여 사육실험한 결과 사료효율은 절식구를 제외한 나머지 실험구에서는 41.1-57.2%의 범위로 유의차가 없었고, 일간성장률은 1.5-3.0%공급구에서는 0.79-0.86%의 범위로 차이가 없었다. 어체분석결과 육질부비율은 전실험구에서, 간중량지수, 장중량지수 및 비만도는 1.0-3.0% 공급구에서 차이가 없었다. 혈액성상 분석결과 TP 및 TG는 전실험구에서, GOT, GPT, TG, GL 및 Ht는 1.0-3.0% 공급구에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조피볼락 1년생은 육상수조양식시 사육수온은 15-18$^{\circ}C$에서, 먹이공급량은 포식량의 약 70-80%가 적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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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암컷 참조기, Larimichthys polyactis의 생식년주기 (Annual Reproductive Cycle of Wild Female Yellow Croaker, Larimichthys polyactis)

  • 강덕영;조기채;이진호;강희웅;김효찬;김규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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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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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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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산 참조기 암컷의 연중 생식주기를 조사하기 위해, 2004년 2월부터 2005년 2월까지 계절에 따라 추자도, 영광 및 목포에서 포획된 자연산 암컷 참조기, Larimichthys polyactis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참조기의 난소는 좌우비대칭의 낭상형으로 복강 배측(背側)후방부에 위치하며, 복강의 가장자리 뒤끝 부위에서 합일되어 뇨관과 연결되어 비뇨생식공으로 개구되어 있는 형태였다. 생체지수의 경우, 비만도(CF)와 간중량지수(HSI)는 생식선 발달과 특별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대신 내장중량지수(VSI)는 역상관 관계, 생식소중량지수(GSI)는 정상관 관계를 나타내었다. 한편 생식세포 월별 변화의 조사를 통해 참조기는 수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는 9월부터 생식소내 난원세포가 난모세포로 발달하기 시작하여 1차 성장기를 나타내고, 10월$\sim$12월에 2차 성장기를 보냈다. 다음해 1월$\sim$4월에 난소는 본격적으로 성숙을 시작하여, 5월에 최종 성숙, 배란 및 산란 단계를 나타내었다. 이후 6월까지 참조기는 왕성한 산란 시기에 머물러 있었으며, 7월에 이르러 산란 후 잔존 난모세포를 퇴화, 흡수시키고 8월에 이르러 휴지기에 접어들었다. 이때 생식세포발달 양식은 난군동기발달형이며, 산란형은 봄-여름 산란형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휴대용 XRF 장치의 검출감도 향상에 관한 연구 (Study for Enhancement of the Detection Sensitivity in Hand-Held X-Ray Fluorescence Device)

  • 김성수;이연승;김도윤;고동섭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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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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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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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재 개발 중인 휴대용 XRF (X-Ray Fluorescence) 장치의 검출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였다. 대기 기체분자에 의한 강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료와 검출기 사이에 Vacuum module을 설치하였다. Vacuum module은 대기기체 또는 He 기체를 채울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그리고 Vacuum module 내부에 He 기체를 채운 상태, 또는 진공상태에서 검출감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다음 3가지 중요한 결과를 얻었다. 첫 번째는, 낮은 에너지 영역(3~4 keV)에서의 XRF 강도가 2~4배 정도 증가하였다. 검출감도의 향상은 검출시간의 단축을 의미하기 때문에, 휴대용 XRF 장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결과이다. 두 번째는, x-ray emission line의 에너지가 3 keV 이하인 원소의 검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세 번째는, He 기체를 채운 vacuum module을 사용하면, 휴대용 XRF 장치에 진공밀폐용기를 쓰지 않으면서도 대기기체분자에 의한 흡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 가지 모두 휴대용 XRF 장치의 개발에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결과로 판단된다.

Prognostic Factors in Patients Treated with DrugCoated Balloon Angioplasty for Symptomatic Peripheral Artery Disease

  • Sigala, Fragiska;Galyfos, George;Stavridis, Kyriakos;Tigkiropoulos, Konstantinos;Lazaridis, Ioannis;Karamanos, Dimitrios;Mpontinis, Vangelis;Melas, Nikolaos;Zournatzi, Ioulia;Filis, Konstantinos;Saratzis, Nikolaos
    • Vascular Specialist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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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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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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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Aim of this study is to report real-life experience on the treatment of peripheral artery disease (PAD) with a specific drug-coated balloon (DCB), and to evaluate potential prognostic factors for outcomes. Materials and Methods: This is a retrospective study reporting outcomes in patients with PAD who were treated with the Lutonix DCB during a four-year period. Major outcomes included: all-cause mortality, amputation, clinical improvement, wound healing and target lesion revascularization (TLR). Mean follow-up was $24.2{\pm}2.3$ months. Results: Overall, 149 patients (mean age: $68.6{\pm}8.3$ years; 113 males) were treated, either for intermittent claudication (IC) (n=86) or critical limb ischemia (CLI) (n=63). More than half the target lesions (n=206 in total) were located in the superficial femoral artery and 18.0% were below-the-knee lesions. CLI patients presented more frequently with infrapopliteal (P=0.002) or multilevel disease (P=0.0004). Overall, all-cause mortality during follow-up was 10.7%, amputation-free survival was 81.2% and TLR-free survival was 96.6%. CLI patients showed higher all-cause mortality (P=0.007) and total amputation (P=0.0001) rates as well as lower clinical improvement (P=0.0002), compared to IC patients. Coronary artery disease (CAD), gangrene and infrapopliteal disease were found to be predictors for death whereas CLI and gangrene were found to be predictors for amputation, during follow-up. Conclusion: PAD treatment with Lutonix DCBs seems to be an efficient and safe endovascular strategy yielding promising results. However, CAD, gangrene, CLI and infrapopliteal lesions were found to be independent predictors for adverse outcomes. Larger series are needed to identify additional prognostic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