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AS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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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유도하 경피적 아킬레스건 봉합술: 개방적 봉합술과의 비교 연구 (Intraoperative Ultrasound-Guided Percutaneous Repair of a Ruptured Achilles Tendon: A Comparative Study with Open Repair)

  • 강동훈;강찬;황득수;송재황;최보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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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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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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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아킬레스건 파열 시 초음파 유도하 경피적 아킬레스건 봉합술과 개방적 봉합술의 임상적 결과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5년 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아킬레스건 파열로 초음파 유도하 경피적 봉합술을 시행 받은 12예(A군)와 개방적 봉합술을 시행 받은 18예(B군)를 대상으로 하였다. Arner-Lindholm scale, American Orthop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 ankle-hindfoot score, Achilles tendon total rupture score (ATRS), 수술 후 만족도(전반적/미용적)에 대한 visual analogue scale(VAS), 한쪽 발꿈치 들기 가능 시기로 임상적 평가를 하였고, 그 외 합병증에 대해 평가하였다. 결과: 각 군별 평균 Arner-Lindholm scale, AOFAS ankle-hindfoot score (A군: 92.3점/B군: 91.6점), ATRS (A군: 88.9점/B군: 87.6점), 한쪽 발꿈치 들기 가능 시기(A군: 3.75개월/B군: 3.65개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884, p=0.755, p=0.983, p=0.645) 수술 후 결과에 대한 전반적, 미용적 만족도는 B군(8.2/6.7)에 비해 A군(9.1/9.9)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35, p=0.001). A군에서 2예의 봉합부위 신연(elongation)을 보였고, B군에서 1예의 심부 감염으로 인한 재파열과 1예의 천부 감염을 보였다. 결론: 초음파 유도하 경피적 봉합술은 개방적 봉합술과 비교할 때 비슷한 임상적 결과를 제공할 뿐 아니라 더 높은 주관적, 미용적 만족도와 함께 비복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 아킬레스건 파열의 치료에 있어 유용하게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Pubmed분석을 통한 경추통과 경추 척추증의 임상연구 최신동향 및 평가도구에 관한 고찰 (Review of Research Trends and Evaluation Tools for Clinical Studies of Neck Pain and Cervical Spondylosis : Using the Pubmed Database)

  • 김명관;김영일;김은석;정인철;박양춘;전주현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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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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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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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contribute to clinical researches on neck pain and cervical spondylosis by reviewing the latest research trends and evaluation tools through the analyses of clinical studies on neck pain and cervical spondylosis over the last 5 years. 70 papers satisfying the selection conditions among the RCT papers that had been searched as "neck pain" or "cervical spondylosis" at Pubmed(https://www.ncbi.nlm.nih.gov/pubmed) from March 2011 to February 2016 were targeted. Papers were numbered in order of their publication dates and analyzed by classifying their contents into 1) pain classification, 2) treatment type, 3) treatment duration, 4) treatment time, 5) number of participants, 6) evaluation tools and methods of research, and 7) evaluation duration. 55 papers targeted chronic neck pain, 6 papers acute and subacute neck pain, and 2 papers subacute and chronic neck pain. In comparison by intervention, 43 papers corresponded to physical therapy, 3 papers to acupuncture, 1 to herbal fomentation, 5 to medication, and 18 papers corresponded to multilateral comparisons comparing the efficacy by various interventions. In research period, there were 50 papers based on treatment period, 16 papers based on the number of treatments, and 4 papers based on different periods depending on each group. In treatment duration, the cases from 1 month or more to less than 3 months were most, followed by the cases of less than 1 month, and the cases from 3 months or more to less than 6 months. In treatment frequency, the number of treatments of the treatment group was the same as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51 papers, and many treatments were conducted by the methods of acupuncture, manual therapy, and injection therapy in cases of once or twice of treatments, and physical therapy and electroacupuncture corresponded mainly to the cases from 3 times or more to less than 10 times of treatments, and retrospective observation and exercise programs corresponded mainly to the cases of more than 30 times of treatments. In the number of subjects of the researches, the cases from 50 or more to less than 100 were most, followed by the cases from 20 or more to less than 50. There were 7 evaluation tools cited 10 times or more: VAS, NRS, PPT, NDI, NPQ, CROM, and SF-36. In evaluation period, 37 papers evaluated only during the treatment period, and 33 papers conducted follow-up. In follow-up period, the cases of less than 3 months were most, followed by the cases from 6 months or more to less than 1 year, and the cases from 3 months or more to less than 6 months. When planning clinical researches on cervical pain in the future, appropriate intervention methods, frequency and duration of treatment, period of follow-up, appropriate number of subjects and selection of evaluation tools for objective validity will have to be considered. In addition, randomization, double-blind, etc. will have to be considered for researches with high basis level.

수컷 흰쥐 생식기관에서의 세로토닌 수용체 아형 유전자 발현 (Expression of Serotonin(5-HT) Receptor Isotypes in Reproductive Organs of Male Rat)

  • 이성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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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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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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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세로토닌(serotonin, 5-HT)은 아민류 가운데 카테콜아민과 더불어 중요한 체네 생리 및 행동 조절을 담당하는 신경 전달물질이다. 특히 'Prozac'으로 잘 알려진 항우울제는 5-HT의 세포내 재흡수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약물(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SSRI)로써 광범위하게 사용중인 약물인데, 알려진 부작용으로 사정 능력의 변화가 관찰된다. 이는 5-HT에 의한 성 행동 또는 성 기능 조절기작이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수컷 흰쥐의 성 행동 조절에 관여함이 잘 알려진 5-HT의 중추 신경계 수준에서의 작용 외에 말초 조직 수준에서 직접 작용이 가능한가의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서 정소, 정관, 저정낭 등 수컷 흰쥐의 생식 기관들을 대상으로 5-HT 수용체 아형들의 유전자 발현 여부를 조사하였다. 적출된 뇌, 정소, 정관, 저정낭, 음경해면체 등의 장기에서 추출한 total RNA로 5-HT 수용체 각 아형들에 대한 RT-PCR을 시행한 결과, 대조군인 뇌는 물론 모든 생식 기관에서 다양한 5-HT수용체 아형들의 mRNA발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사정 반응을 담당하는 최종 장기인 저정낭과 정관에서, 지금까지 여러 연구 결과에서 사정 현상에 관여할 것으로 추정되어 온 5-H $T_{1A}$, 5-H $T_{1B}$, 5-H $T_{2C}$ 수용체 아형들이 실제로 발현됨을 관찰하였다. 이 결과는 5-HT에 의한 성 행동 조절이 중추신경계 수준에서는 물론 말초 조직 수준에서도 직접 가능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시도와 같이 5-HT의 다양한 작용기전에 대한 조사는 포유동물 성 행동에 대한 이해 증진과 더불어 성기능 이상의 부작용이 적은 새로운 항우울제의 개발로 연결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다.다.다.ized freezing방법간에 큰 차이가 없음을 볼 수 있었다.유의 경우 $World-Labs^(R)$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상으로 면역활성 실험을 실시한 결과, 장관면역 활성은 젖산균의 세포질 획분에서 양성 대조군으로 사용한 LPS와 같은 수준의 면역활성을 나타내었고, 특히 Lb. acidophilus속 균주들의 세포벽 획분의 장관 면역활성이 다른 균주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젖산균주의 세포질과 세포벽 성분에 대한 비장 림프구의 증식능은 대조군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게 관찰되었으나, 이들의 대식 세포증식능은 세포벽 및 세포질 모두의 획분에서 대조군보다 높았으며 특히 세포벽 획분의 경우에는 양성대조군인 LPS 보다 높거나 유사한 정도의 높은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시험 균주 중에서 Lb. acidophilus 균주인 DDS-1과 B-3208이 프로바이오틱스로서 요구되는 조건을 충족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들 균주의 상업적 이용 가능성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TEX>, 함량은 가공된 냉동감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온 냉장저장 감자의 vitamin $B_1$, $B_2$ 함량은 각각 6, 4주차 이후부터 급격한 감소를 보였으나, 냉동저장 감자의 경우 48주(12개월)저장 중 함량변화가 없었다. 물성적 품질변화 평가에서 상온 냉장저장 감자의 무게와 부피는 24주간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냉동저장 감자의 무게와 부피 변화는 48주간 전혀 없었다. 상온 냉장저장 감자의 조직의 강도(hardness)는 24주간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냉동저장 감자는 48주간 hardness의 변화가 전혀 없었다. Frozen mashed 감자는 저장기간이 지날수록 응집력(cohesiveness)이 조금씩 떨어졌으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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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말기 암환자의 통증 예측요인 (Factors for the Prediction of Pain in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in Hospice Units)

  • 용진선;한성숙;노유자;홍현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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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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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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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본 연구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말기 암 환자의 통증과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우울, 불편감, 신체적 간호 시행 횟수, 진통제 사용, 및 영적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대상 : C 대학 3개 부속병원의 호스피스 병동에 새로 입원한 말기 암환자 5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1998년 1월부터 1999년 1월까지 1년간 연구원들의 직접 면접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ANOVA, Pearson correlation oefficient, 및 Multivatiate mulitiple regression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결과 : 1) 인구학적 특성:대상자의 나이는 평균 57세 이었고, 60세 이상이 28명(48.3%)으로 가장 많았다. 교육정도는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가 약 53%를 차지하였고, 종교는 가톨릭이 62.1%로 가장 많았다. 결혼 상태는 대부분이 기혼(89.7%)이었고, 가족 수는 2명인 경우가 25.9%, 4명이 19.0%, 없는 경우가 17.2%, 3명이 15.5 % 순이다. 임상적 특성으로 진단명은 위암이 24.1%, 폐암이 17.2%, 직장암이 13.8% 순 이었다.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게된 동기는 통증완화가 67.2%, 영적 간호가 39.7%, 증상완화가 27.6%였다. 수술을 받은 경우는 44.8%, 받지 않은 경우가 55.2%였다. 가족력에 암이 있었던 경우는 27.6%이었고, 일상 수행 정도는 부분적으로 가능한 경우가 65.5%로 가장 많았으며, 전혀 불가능이 22.4%, 그리고 12.1%는 가능하였다. 돌봄과 관련된 특성에서 주 돌봄 제공자가 주로 가족(72.4%)이었으며, 간호 장소는 84.5%가 병원을 선호하였고 그 이유는 통증 조절(51.7%), 언제나 치료가 가능한 점(15.5%), 정서적 안정(15.5%), 그리고 영적 간호(12.1 %)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모두는 가정에서의 간호를 염려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통증 조절이 어렵다는 것(77.6%), 영적 간호 제공자 부재(15.5%), 돌봐줄 사람의 부재(13.8%), 및 가족의 부담감(6.9%)이었다. 통증의 종류를 보면, 대상자의 53.4%가 심부 통증, 20.7%가 복합적인 통증, 17.3%가 내장 통증, 5.2%가 신경성 통증, 3.4%가 표재성 통증을 호소하였다.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한 경우는 77.6%였다. 통증 정도는 평균 4.69점이었고, 우울감은 6.13점, 불편감은 4.13점, 그리고 신체간호 시행은 2.59점이였다. 2) 통증과 통증 관련요인과의 상관 관계 :통증과 우울(P<.05), 통증과 신체적 간호(P<.05), 통증과 불편감(P<.05), 우울과 불편감(P<.05)사이에 순 상관 관계를 보여, 우울하고 불편감이 심할 수록 통증이 더 심했으며, 신체 간호 횟수가 많은 경우일수록 통증을 더 느꼈고, 우울할 수록 불편감도 더 심했다. 3) 통증예측 요인 분석: 우울 정도(${\beta}=0.41$, P=0.0049) 와 마약성 진통제 사용 여부(${\beta}=2.11$, P=0.0132)가 환자의 통증 정도($R^2=.46$)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말기 암환자들 대부분이 입원 당시 중등도 이상의 통증이 있었으며, 통증정도는 우울과 불편감 그리고 신체간호 횟수와 상관관계가 있었고, 우울과 마약성 진통제 사용이 통증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말기 암환자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약물요법은 물론 신체적, 심리적, 및 영적 측면과 관련된 총체적인 접근에 의한 다학제간의 중재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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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경추 동통 환자에서 초음파를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의 진단 및 치료적 유용성 (Diagnostic and Therapeutic Utility of Ultrasonography-guided Facet Joint Block in Chronic Cervical Spinal Pain)

  • 김태균;심대무;오성균;최병산;한상수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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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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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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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만성적으로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의 통증의 근원은 대부분 후관절인데, 증상을 일으키는 관절의 정확한 위치 확인의 어려움과 합병증 및 위약효과의 가능성으로 인해 임상에서의 적용에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후관절 동통의 유병율을 평가하고 진단 및 치료적 목적의 초음파를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의 유용성에 대해 보고한다. 대상 및 방법: 만성적이면서 비특이적인 경추 동통을 6개월 이상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통을 동반한 추간판 탈출 관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그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물리 치료나 척추 교정 요법, 약물 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 요법에 실패한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추 동통에 대한 진단적 후관절 차단술은 1% 리도카인(lidocaine)을 사용하여 시행하였으며, 리도카인에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에 대해서는 2주 뒤 0.25% 부피바카인(bupivacaine)을 사용하였으며, 후관절 차단술 시행 이후 경추 운동시 75% 이상의 통증 감소를 보일 경우를 양성 반응으로 고려하였다. 결과: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 160명 가운데 리도카인을 이용한 후관절 차단술에 96명, 60%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리도카인에 음성반응을 보인 환자 64명 가운데 부피바카인에 48명, 75% 양성반응을 보였다. 리도카인에 양성반응을 보였으나 부피바카인에 음성반응을 보인 가양성 환자는 48명, 50%에 해당하였다. 총 160명의 환자들의 시술 전 VAS는 평균 8.5이었으며, 2주 추시시 2.7 (p=0.001), 4주 추시시 3.6 (p=0.001)로 감소하였다. 초기 시술로 증상의 호전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8명과 경과 관찰 도중에 악화되었던 3명은 4주째 후관절 차단술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통증의 완화를 보였다. 결론: 만성 경추 동통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해 초음파를 이용한 단일 차단술은 가양성 반응이 높아 진단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후관절에 시행한 두 번의 차단술은 만성 경추 동통 환자의 중재적 통증 조절에 유용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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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 한의 변증 표준화를 위한 이중탕, 평위산 및 시호소간탕 투여 : 무작위 배정, 평가자 눈가림, 3군 비교, 평행 설계, 공개, 다기관 임상시험 프로토콜 (Administration of Yijung-tang, Pyeongwi-san, and Shihosogan-tang for Standardization of Korean Medicine Pattern Identification for Functional Dyspepsia: A Study Protocol of a Randomized, Assessor-blind, 3-Arm, Parallel, Open-label, Multicenter Clinical Trial)

  • 이보람;조민진;최영은;권오진;임미영;고석재;김소연;김용주;남동현;최동준;이준환;박재우;김호준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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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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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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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frequently used clinical herbal medicines (Yijung-tang [Lizhong-tang, LJT], Pyeongwi-san [Pingwei-san, PWS], and Shihosogan-tang [Chaihu Shugan-tang, SST]) in patients with functional dyspepsia (FD) when administered according to herbal medicine and Korean medicine pattern identific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used to standardize the diagnostic instrument used in Korean medicine and to investigate biomarkers of Korean medicine pattern identification. Methods: This study will be a randomized, assessor-blind, 3-arm, parallel, open-label, multi-center clinical trial. A total of 300 FD participants will be recruited from 3 Korean medical hospitals and assigned to the LJT (n=100), PWS (n=100), and SST (n=100) groups according to FD pattern identification. The patients will take the medication for 8 weeks, 3 times a day, before or between meals. The primary outcome will be total dyspepsia symptom (TDS) and the secondary outcomes will be adequate relief (AR) for dyspepsia, overall treatment effect (OTE), visual analogue scale (VAS), functional dyspepsia-related quality of life (FD-QoL), gastrointestinal symptom score (GIS), and pattern identification questionnaires. For the exploratory outcomes, we will analyze blood and fecal metabolome profiles, microbiota from fecal and saliva samples,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and results of Korean medicine diagnosis device measurements (heart rate variability, and tongue, pulse, and abdominal diagnosis). Conclus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e objectivity for Korean medicine pattern identifications, and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herbal medicines for the population with 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