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terine cervix carcin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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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bution of Human Papilloma Virus Infections of Uterine Cervix among Women of Reproductive Age - a Cross Sectional Hospital-Based Study from North East India

  • Sarma, Usha;Mahanta, Jagadish;Borkakoty, Biswajyoti;Sarmah, Bidula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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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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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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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fection of the uterine cervix by human papilloma viruses (HPV) may be associated with cervical pre-cancer and invasive cervical carcinoma if left untreated. With advance in molecular techniques, it has become easier to detect the resence of HPV DNA long before the appearance of any lesion. This study concerned cervical scrape samples of 310 married non-pregnant women attending a gynecology outpatient department for both Pap and PCR testing to detect HPV DNA. Nested PCR using primers for L1 consensus gene with My9/My11 and GP6+/GP5+followed by multiplex PCR were carried out to detect HPV 16 and HPV18. Result: HPV prevalence was 11.9% out of which 3.67% cases of negative for intra-epithelial lesion or malignancy (NILM) and in 71.1% (27/38) of atypical cervical smears were HPV positive. There was increasing trend of high-risk-HPV positivity (HR HPV 16 and 18), from 20% in benign cytology (NILM) to 42.9 % in LSIL, 71.41% in HSIL and 100% in SCC. There was highly significant association of HPV infection with cervical lesion ($x^2=144.0$, p<0.01) and also with type specific HPV prevalence ($x^2=7.761^*$, p<0.05).

자궁경부암 방사선치료 후 혈중 Squamous Cell Carcinoma 항원치의 장기추적 결과 (Long Term Follow Up Results of Serum Squamous Cell Carcinoma Antigen Level in Uterine Cervix Cancer Treated by Radiotherapy)

  • 윤형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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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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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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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 후의 재발이나 병소의 지속을 발견하기 위한 종양표지자로서의 Squamous cell carcinoma (SCC) 항원의 의의를 장기간의 경과관찰을 통해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0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단국대학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원발성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환자 중 치료 전후에 혈중 SCC 항원치를 주기적으로 측정한 4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방사선치료 전에 측정한 SCC 항원치는 전체의 79.2$\%$에서 정상치 보다 높았다. 치료 후에 SCC 항원치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치료 후 3개월 경에는 23.0$\%$에서 정상치 보다 높았다. 병소의 완전 관해가 이루어지고 치료실패가 일어나지 않은 경우는 6개월 이후의 장기적인 관찰 중 SCC 항원치는 결국 정상범위가 되었다. 치료 후의 장기적인 경과 관찰 중에 SCC 항원치가 재상승하여 지속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낸 경우는 치료실패를 아주 잘 예측하였으며 SCC 항원치의 재상승과 임상적 치료실패 확인 사이의 시간간격(lead time)의 평균은 4개월이었다 재발과 관련된 SCC 항원치의 지속적 상승의 민감도는 85.7$\%$, 특이도는 100.0$\%$이었다. 첫 번째 치료실패가 폐 전이로 나타났던 4예 중 3예에서는 SCC 항원치의 재상승이 일어나기 전에 흉부단순 촬영 소견에서 폐 전이가 나타났으나 그 외의 모든 임상적 재발 시에는 SCC 항원치의 재상승이 동반되거나 선행되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치료 전 SCC 항원치가 높았던 경우에 치료 후 SCC 항원치의 지속적 상승은 치료 실패를 정확하게 예견하게 해 주는 좋은 예후인자였으며 SCC 항원치 상승과 치료실패 사이의 시간간격은 평균 4개월이었다. 그러나 치료 전 SCC 항원치가 높은 경우의 치료실패 양상 중, 폐 전이 초기와 같이 종양부피가 작은 경우는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SCC항원치가 정상범위로 관찰될 수 있으므로 경과 관찰 시 반드시 흉부단순 촬영을 병행하여 폐 전이 여부를 함께 관찰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Short-course palliative radiotherapy for uterine cervical cancer

  • Kim, Dong Hyun;Lee, Ju Hye;Ki, Yong Kan;Nam, Ji Ho;Kim, Won Taek;Jeon, Ho Sang;Park, Dahl;Kim, Dong Won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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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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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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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icacy and feasibility of short-course hypofractionated radiotherapy (RT) for the palliation of uterine cervical cancer. Materials and Methods: Seventeen patients with cancer of the uterine cervix, who underwent palliative hypofractionated 3-dimensional conformal radiotherapy between January 2002 and June 2012,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RT was delivered to symptomatic lesions (both the primary mass and/or metastatic regional lymph nodes). The total dose was 20 to 25 Gy (median, 25 Gy) in 5 Gy daily fractions. Results: The median follow-up duration was 12.2 months (range, 4 to 24 months). The median survival time was 7.8 months (range, 4 to 24 months). Vaginal bleeding was the most common presenting symptom followed by pelvic pain (9 patients). The overall response rates were 93.8% and 66.7% for vaginal bleeding control and pelvic pain, respectively. Nine patients did not have any acute side effects and 7 patients showed minor gastrointestinal toxicity. Only 1 patient had grade 3 diarrhea 1 week after completion of treatment, which was successfully treated conservatively. Late complications occurred in 4 patients; however, none of these were of grade 3 or higher severity. Conclusion: Short-course hypofractionated RT was effective and well tolerated as palliative treatment for uterine cervical cancer.

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 성적 (Results of Radiation Therapy for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이경자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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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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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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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 자궁경부암환자에서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치료를 외부조사와 강내조사를 시행한 환자의 실패양상과 생존율을 관찰하고 예후인자를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법 : 1982년 3월 부터 1990년 5월 까지 8년간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받고 이대부속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 280예 중 근치목적의 방사선치료로서 외부조사와 강내조사를 완료한 환자 114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연령분포는 30세에서 77세 까지로 중앙값은 53세이었다. FIGO에 의한 병기분포는 IB 19예($16.7{\%}$), IIA 23예($20.2{\%}$), IIB 42예($36.8{\%}$), IIIA 12예($10.5{\%}$), IIIB 18예($15.8{\%}$)이었다. 병리조직학적소견은 112예가 편평상피암이었고 2예는 선암이었다. 방사선치료방법으로 외부조사는 6MV 선형가속기(6MV,NEC 1000X)를 사용하여 전 골반강에 40-54 Gy를 조사하였으며, 강내조사는 Cs-137 밀봉선원으로 Fletcher-Suit applicator를 사용하여 1회 내지 2회 시행하여 point A에 40-42 Gy를 조사하여 point A의 총 방사선 선량은 병기 IB-IIA는 80-90 Gy(중앙값: 8580 cGy)로, IIB이상은 85-100 Gy(중앙값: 8850 cGy)로 하였다. 추적기간은 1개월에서 85개월로서 중앙값은 30개월이었다. 결과 : 국소실패만 보인 경우는 20예로 전체환자의 $17.5{\%}$이었으며 원격전이와 동반한 국소실패를 보인 경우는 7예($6.1{\%}$)로 전체 국소실패율은 $23.7{\%}$(27/114)이었다. 병기에 따른 국소실패율은 IB에서 $10.5{\%}$, IIA에서 $8.7{\%}$, IIB에서 $23.8{\%}$, IIIA에서 $50.5{\%}$, IIIB에서 $38.9{\%}$이었다. 국소실패부위는 자궁경부가 가장 많아서 전체 국소실패의 $37.5{\%}$(12/32)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은 자궁막조직으로 $34.3{\%}$(11/32)이었다. 원격전이만 있는 보인 경우는 6예로 전체환자의 $5.3{\%}$를 차지하였다. 원격전이된 부위는 골에 가장 많았으며(4/14), 다음으로 쇄골상관절종(3/14), 간(2/14)의 순으로 나타났다. 재발시기는 치료완료후 3개월에서 50개월이며 중앙값은 15개월이었다. 합병증으로 직장손상이 5예, 방광손상이 9예로서 총 14예($12.3{\%}$)이었다. 전체환자의 5년 생존율은 $70.5{\%}$이었고 병기 IB는 $100{\%}$, IIA는 $76.9{\%}$, IIB는 $77.6{\%}$, IIIA는 $87.5{\%}$, IIIB는 $69.1{\%}$이었다. 5년 무병생존율은 전체환자에서 $53.6{\%}$이었으며, 병기 IB는 $81.3{\%}$, IIA는 $67.9{\%}$, IIB는 $46.8{\%}$, IIIA는 $45.4{\%}$, IIIB는 $34.4{\%}$를 보였다. 무병생존율에 관계되는 예후인자는 다변수 분석에 의하면 performance status(P=0.0063)와 치료반응율(P=0.0026)은 유의성이 있었으나 병기,나이 및 point A의 방사선 선량은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자궁경부암환자에서 방사선치료 단독요법에 의한 치료성적은 병기 IB와 IIA는 양호하였으나 IIB이상에서 Point A의 방사선 선량을 90 Gy이상 증가시켜도 국소실패율이 높고 생존율의 향상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항암제 혹은 방사선감작제와 병용함으로써 국소제어율을 높이고 원격전이를 감소시키는 방법이 앞으로 연구되어져야 할 과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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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괴가 큰 병기 IB, IIA-B 자궁경부암에서 방사선치료와 Extrafascial Hysterectomy의 결과 (Results of Radiation Therapy and Extrafascial Hysterectomy in Bulky Stage IB, IIA-B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김진희;이호준;최태진;차순도;이태성;김옥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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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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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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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종괴가 큰 병기 IB, IIA와 IIB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방사선치료와 근막외 자궁적출술(extrafascial hysterectomy)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재료 및 방법 : 1986년 4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치료방사선과에서 큰 종괴로 방사선치료를 받고 잔여종양(residual lesion)이 의심되어 근막외 자궁적출술을 받은 자궁경부암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분포는 병기 IB, IIA가 각각 7명, 9명, 병기 IIB가 8명 이었고 평균연령은 42세이었다. 병리조직학적으로 편평상피암이 16명, 선암이 8명이었고 종괴의 크기는 5cm미만이 7명, 5cm이상이 17명이었다. 방사선치료후 근막외 자궁적 출술까지의 평균 기간은 57일이었다. 방사선치료는 외부 방사선치료로 전골반강에 하루에 180cGy씩 평균 5000cGy를 조사하였으며 평균 4100cGy후 4${\times}$10cm 중간차폐를 하였고 A 지점에 전체 조사량이 평균 7500cGy(최대 8500cGy)가 되도록 고선량 강내조사를 시행하였다. 최장기 및 중앙 추적기간은 각각 107개월, 42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 환자중 근막외 자궁적출술을 시행한 조직에서 잔여종양이 있는 환자는 41.7%(10/24)이었으며 5년 생존률과 5년 무병생존률은 각각 63.6% 62.5% 이었다. 병기별 5년 생존률은 IB, IIA, IIB에서 각각 71.4%, 71.4%,%이었다. 5년 생존률과 5년 무병생존률은 잔여종양의 유무에 따라 83.3% 대 40%(P=0.01), 83.3% 대 36%(P=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선암이 편평상피암보다 높은 5년생존률과 5년무병생존률[(85.7% 대 53.3%(P=0.1), 85.7% 대 50.9%(P=0.1)로 유의한 경향을 보였다. A지점 조사량에 따른(7500cGy이하, 7500cGy이상) 잔여종양의 유무와 생존률에 차이는 없었다. 잔여종양이 있는 경우에서 없는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국소재발(5/10, 0/l4, P=0.003)이 많았다. 치료에 의한 사망은 없었다. 결론 : 방사선치료후 잔여종양이 의심되는 종괴의 크기가 큰 자궁경부암에서는 방사선량을 증가 시킴에도 불구하고 잔여종양의 유무와 생존률에 차이가 없었다. 선암의 경우는 환자의 수는 적으나 방사선치료와 근막외 자궁적출술이 상당히 높은 생존률을 보이므로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여 근막외 자궁적출술이 선암환자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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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 선암 환자에서 고선량률 강내치료와 저선량률 강내치료의 비교 (High versus Low Dose-Rate Intracavitary Irradiation for Adeno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김우철;김귀언;정은지;서창옥;홍순원;조영갑;노준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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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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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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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자궁경부 선암은 발생률이 적어 편평상피암에 비하여 아직 치료방법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다. 또한 지금까지 저선량률 강내치료가 많이 사용되어 고선량률 강내치료의 결과는 많이 보고되고있지 않다. 따라서 저자들은 자궁경부 선암환자에서 고선량률 강내치료와 저선량률 강내치료를 비교하여 고선량률 강내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1년 1월부터 1992년 12월까지 연세대학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근치적 목적으로 치료된 106명의자궁경부 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저선량률 강내치료는 35명에서 시행되었고, 71명은 고선량률 강내치료가 시행되었다. 저선량률군에서는 병기 1기가 8명, 병기 2기가 18명, 병기 3기가 9명이었고 외부방사선치료는 10 MV X-ray를 이용하여 매일 2 Gy씩 총 40$\~$64 Gy (중앙값 48 Gy)가 조사되었다. 저선량률 강내치료는 radium 선원을 이용하여 Henshke applicator로 시행되었고 point A에 22$\~$59 Gy (중앙값 43 Gy)가 조사되었다. 고선량률군에서는 병기 1기가 16명, 병기 2기가 38명, 병기 3기가 17명 이었다. 외부방사선치료량은 40$\~$61 Gy (중앙값 45 Gy)이었고 분할선량은 1.8$\~$2.0 Gy이었다. 고선량률 강내치료는 Co-60 선원을 사용하여 RALS (remote afterloading system)로 분할선량 3 Gy를 주 3회 총 30$\~$57 Gy (중앙값 39 Gy)가 시행되었다. 결과 :저선량률군의 5년 생존률은 병기1, 2, 3기에서 각각 72.9, 61.9, 45.0$\%$이었고 고선량률군에서는 각각 87.1, 58.3, 41.2$\%$이었다(p>0.05). 자궁경부 선암에서 고선량률군과 저선량률군간의 5년 생존률에는 차이가 혀었다. 또한 양군간에 유의한 예후인자는 없었다. 고선량률군의 만성 합병증률은 26.8$\%$로 저선량률군의 11.4$\%$에 비하여 높았으나 대부분 grade 1의 경미한 정도이었고 통계학적인 차이가 없어 받아들일 만한 결과이었다. 결론 :자궁경부 선암 환자에서 고선량률 강내치료는 저선량률 강내치료에 비하여 5년 생존률과 치료실패율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저선량률 강내치료를 대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병기 2기와 3기에서 만성 합병증이 높아 분할 선량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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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의 외부방사선 치료 성적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Treated with External Beam Irradiation Alone)

  • 김미숙;하성환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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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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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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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자궁경부암의 방사선 치료중 외부방사선조사로만 치료한 환자에서 생존율, 합병증,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1979년 3월부터 1988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근치적 방사선 치료를 시행받은 총 650명의 자궁경부암 환자 중 외부방사선 조사만 시행한 4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방사선치료는 45 Gy내지 50 Gy의 전골반 조사후 3 내지 2 조사야를 사용한 축소야로 12 Gy에서 22 Gy의 추가조사를 시행하였다. 외부방사선조사만 시행한 이유는 심한 종양괴사로 인한 경우 25예, vaginal vault가 좁은 경우 5예, 외부방사선 치료 중 자궁강의 파열 1예등 강내조사용기구삽입이 불가능한 경우(poor geometry) 31명, 내과적 문제 5명, 고령 2명, 환자의 거부 2명, 장관 유착과 골반질환이 각각 1명이었다. FIGO병기 IB, IIA, IIB, IIIA, IIIB, IVA의 환자수는 각각 1명, 3명, 12명, 1명, 20명, 5명이었다. 병기 IIA, IIB, IIIB, IVA에 따른 5년 국소치유율은 각각 $66.7\%,\;38.9\%,\;27.0\%,\;20.0\%$이었고 5년 생존률은 각각 $66.7\%,\;36.4\%,\;32.8\%,\;25.0\%$으며 1명씩의 IB와 IIIA의 환자는 무병생존했다. 방사선 치료가 끝난 후 치료반응 판정에서 완전관해와 부분관해를 보인 환자군이 그렇지 않은 환자군보다 5년 국소치유율은 의미있게 높았으나 $(45.3\%\;vs\;17.8\%\;p=0.04)$ 5년 생존률의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43.5\%\;vs\;23.1\%\;p=0.17)$. 방사선 치료후 1개월에서 완전관해와 부분관해를 보인 환자군은 그렇지 않은 환자군보다 5년 국소치유율 $(53.8\%\;vs\;0\%\;p=0.0002)$과 5년 생존률$(51.3\%\;vs\;1.0\% \;p=0.001)$이 의미있게 높았다. Grade 2와 Grade 3의 합병증은 각각 $12\%$$10\%$였다. 진행된 경우일수록 합병증의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자궁경부암 환자의 방사선 치료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외부조사와 강내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나 강내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군에 대해서는 적극적 수술방법의 도입을 고려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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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ur 방법과 형태학적 특징을 이용한 자궁경부암 세포 추출 및 인식 (Detection and Recognition of Uterine Cervical Carcinoma Cells in Pap Smear Using Kapur Method and Morphological Features)

  • 김광백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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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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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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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자궁 경부 세포진 영상의 효과적인 세포핵 영역 추출과 인식 및 분류를 위해서는 세포진 영상의 배경 그리고 세포핵과 세포질 영역의 정확한 구분이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자궁 경부 세포진 영상에서 세포핵 영역과 배경을 효과적으로 분할하기 위 해 Median 필터를 적용하여 전체적인 영상의 명암값을 보정한 후, Gaussian 필터를 적용하여 그레이 영상에서 존재하는 잡음을 제거한다. Kapur 방법을 통해 배경과 세포의 엔트로피 누적 확률을 이용하여 영상을 이진화 한다. 자궁 경부진 영상에서는 군집화된 세포 영 역 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군집화가 심화된 세포영역에서는 그 영역의 평균 명암도 값을 이용하여 세밀하게 영역을 재분할 한다. 그런 후, 미세잡음을 제거하기 위해 $3{\times}3$ 마스크를 적용하여 미세한 잡음을 제거 한 후, 8 방향 윤곽선 추적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분할된 영역에서 세포들의 후보영역을 추출한다. 추출된 세포영역은 크기, 면적 비율, 핵 외곽의 방향성 정보를 이용하여 정상 세포와 암세포를 인식 및 분류한다. 실험 결과에서는 제안된 방법의 성능이 전문의와 소견과 비교적 근접한 것을 보여준다.

자궁경부암의 방사선치료후 대장 및 직장합병증에 대한 분석 (Bowel Complication after Radiotherpy of Uterine Cervix Carcinoma)

  • 하성환;정웅기;김종훈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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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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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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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79년부터 1986년까지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되어 외부방사선 및 강내 방사선 치료를 함께 받은 5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직장 합병증과 방사선량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전체 환자550명 중 468명은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82명은 수술후에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이들 82명 중 43명은 수술절제연 양성으로, 31명은 원발질환의 재발로, 8명은 stump cancer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Grade 2와 3를 포함하는 직장 합병증의 발생률은 5년에 $6.7였다. 합병증이 생긴 환자군의 직장에 조사된 방사선량은 $7424{\pm}834$ cGy이었으며, 이는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군의 $6946{\pm}717$ cGy보다 많았고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p<0.05) 직장합병증의 정도에 따른 방사선량의 차이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p>0.05). 전체 합병증의 발생률은 직장에 조사된 방사선량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6,500 cGy 이하에서는 5년 합병증 발생률이 15.6이었으며 8,000 cGy 이 상 조사된 환자군에서는 71.2이었다. 직장 합병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을 Cox의 방법에 의해 다변량분석한 결과 당뇨가 있는 경우 합병증 발생률이 증가하였으며, 강내 방사선치료는 한번 시행한 경우보다 두번 시행한 환자군에서 합병증 발생률이 더 적었다. 또한 자궁의 후방만곡은 ovoid의 크기와 함께 분석된 경우에 통계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나타내었고, ovoid의 크기는 이번 분석에서 합병증 발생에 가장 중요한 인자로 나타났다. 직장에 조사된 방사선량도 중요한 요소로서 방사선량이 많아질수록 합병증 발생률은 증가하였다(p<0.05). TDF와 CRE단위로 분석하였으며 선량과 합병증의 관계는 cGy 단위의 결과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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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에서 방사선량과 방광합병증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Radiation Dose and Late Complication of Bladder in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하성환;정웅기;김종훈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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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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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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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79년부터 1986년까지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되어 외부방사선 및 강내 방사선 치료를 받은 5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방광합병증과 장사선량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전체 환자 550명중 468명은 근치적 목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82명은 수술후에 추가적인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이들 82명중 43명은 수술절제연 양성으로, 31명은 원발질환의 재발로, 8명은 stump cancer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Grade 2와 3를 포함하는 방광합병증의 발생률은 5년에 $2.5\%$였다. 합병증이 생긴 환자군의 방광에 조사된 방사선량은 $7487{\pm}768$ cGy이었으며, 이는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군의 $7150{\pm}808$ cGy보다 많았고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p<0.01). 방광합병증의 정도에 따른 방사선량의 차이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p>0.05). 전체 합병증의 발생률은 방광에 조사된 방사선량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6,500 cGy 이하에서는 5년 합병증 발생률이 $5.0\%$이었으며 8,000 cGy 이상 조사된 환자군에서는 $27.7\%$이었다. 방광합병증에 영향을 줄수 있는 요인들을 Cox의 방법에 의해 다변량 분석한 결과 환자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ovoid 사이의 거리가 멀수록 합병증 발생률이 적었다(p<0.05). 골반전체에 조사된 방사선량도 통계적 유의성에 근접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방사선량이 많아질수록 합병증 발생률은 증가하였다. TDF와 CRE 단위로 분석하였으며 선량과 합병증의 관계는 cGy 단위의 결과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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