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rinary 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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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요로감염의 원인균주별 임상양상과 항생제 내성률 : 대장균과 비대장균의 비교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Antibiotic Resistance of Urinary Tract Infections in Children: Escherichia. coli Versus Non-E. coli)

  • 배이영;이수영;정대철;강진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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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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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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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소아 UTI에서 non-E. coli UTI 의 빈도를 확인하고 원인균주별(E. coli vs. non-E. coli) 임상양상과 항생제 내성률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8년 9월부터 2009년 8월까지 UTI 입원 환아 중에서 원인균주가 배양 증명된 환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인구학적 특징, 임상양상, 검사소견, 원인균주와 항생제 내성률을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전체 84명 중 E. coli UTI 은 63명(75.0%)이었고 non-E. coli UTI은 21명(25.0%)이었다. 성별 연령군에 따라서 non-E. coli의 분포는 차이를 보였다 : 6개월 미만 남아군, 10.5%; 6개월 이상 남아군, 50.0%; 6개월 미만 여아군, 43.7%; 6개월 이상 여아군, 25.0% (P =0.014). E. coli UTI군에 비해, non-E. coli UTI 군에는 입원 전 항생제를 치료받은 환아의 비율이 높았고(P=0.017), 혈뇨가 동반된 환아의 비율은 낮았다(P=0.014). E. coli 보다 non-E. coli는 cefazolin과 cefotaxime, imipenem, TMP/SMX, tetracycline에 대해 높은 내성률을 보였다(P<0.05). 결론:소아 UTI 치료과정에서, 증가 추세의 non-E. coli UTI 빈도와 성별 연령군별 원인균주의 차이, E. coli 보다 높은 non-E. coli의 항생제 내성률은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Extended-Spectrum β-Lactamase 생성 균주와 비생성 균주에 의한 지역사회 획득 요로 감염 비교 (Febrile Urinary Tract Infections Caused by Community-Acquired Extended-Spectrum β-Lactamase-Producing and-Nonproducing Bacteria: A Comparative Study)

  • 안도희;김규원;조혜경;차한;전인상;류일;선용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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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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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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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지역 사회 획득 열성 요로 감염 환자에서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 생성 균주의 임상적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가천대 길병원에서 지역 사회 획득 열성 요로 감염으로 치료받은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 환자들을 ESBL 양성군과 음성군으로 구분하여 각 군의 임상 양상을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 기준을 만족하는 374건 중 ESBL 생성 균주에 의한 요로 감염은 13.1% (49건)이었다. ESBL 생성 균주의 비율은 E. coli 와 Klebsiella spp.가 각각 13.6% (48/354)와 5.0% (1/20)이었다. ESBL양성군과 음성군에서 발열 소실 기간($4.2{\pm}2.7$일 대 $3.7{\pm}2.1$일, P=0.10)과 멸균율(100% 대100%)은 차이가 없었다. ESBL 생성 여부와 관계 없이 방광 요관 역류가 동반되었을 경우에 신 겉질결손이 발생한 경우(41.9%)는 ESBL 생성 균주에서 신 겉질 결손이 발생한 경우(3.2%) 보다 많았다(P <0.05). 결론: 소아 열성 요로 감염 환자에서 원인 균주의 ESBL 생성 여부는 신 겉질 결손과 임상 경과에 차이가 없었다. 지역사회 획득 요로감염의 치료에서 항생제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ESBL 생성 균주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하다.

Laparoscopic Retroperitoneal Nephroureterectomy is a Safe and Adherent Modality for Obese Patients with Upper Urinary Tract Urothelial Carcinoma

  • Matsumoto, Kazumasa;Hirayama, Takahiro;Kobayashi, Kentaro;Hirano, Syuhei;Nishi, Morihiro;Ishii, Daisuke;Tabata, Ken-ichi;Fujita, Tetsuo;Iwamura, Masatugu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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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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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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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We evaluated the association of body mass index (BMI) with perioperative outcomes in patients who underwent laparoscopic or open radical nephroureterectomy. Materials and Methods: This retrospective single-center study included 113 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upper urinary tract cancer from January 1998 to June 2013 and were treated with laparoscopic nephroureterectomy (Lap group, n=60) or open nephroureterectomy (Open group, n=53). Laparoscopic nephroureterectomy was performed via a retroperitoneal approach following an open partial cystectomy. The two surgical groups were stratified into a normal-BMI group (<25) and a high-BMI group ($BMI{\geq}25$). The high-BMI group included 27 patients: 13 in the Lap group and 14 in the Open group. Results: Estimated blood loss (EBL) in the Lap group was much lower than that in the Open group irrespective of BMI (p<0.01). Operative time was significantly prolonged in normal-BMI patients in the Lap group compared to those in the Open group (p=0.03), but there was no difference in operative time between the Open and Lap groups among the high-BMI patients.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f the data for all the cohorts revealed that the open procedure was a significant risk factor for high EBL (p<0.0001, hazard ratio 8.02). Normal BMI was an independent predictor for low EBL (p=0.01, hazard ratio 0.25). There was no significant risk factor for operative time in multivariate analysi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blood transfusion rates or adverse event rates between the two surgical groups. Conclusions: Laparoscopic radical nephroureterectomy via a retroperitoneal approach can be safely performed with significantly reduced EBL even in obese patients with upper urinary tract cancer.

소아 요로 감염 및 의심 환아에서 신 실질 병변 및 방광요관 역류와 임상 변수와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s between clinical variables and renal parenchymal disease in pediatric clinically suspected urinary tract infection)

  • 변정림;이상택;정소정;김교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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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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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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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본 연구는 소아 요로 감염증에서 치료 전 발열 기간과 치료 후 발열 기간 등의 임상변수와 혈액 및 소변 등의 검사 결과가 신 실질 병변 및 방광요관 역류 등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 인자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5년 7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첫 번째 열성 요로 감염으로 본원 소아과에 입원한 1개월부터 만 17세까지의 환아 1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아의 혈액 검사 소견 중 C-반응 단백, 백혈구수와 소변 검사 중 배양 검사 결과, 소변 질산염 및 치료전 발열기간, 치료 후 발열 기간 등을 변수로 하여 신장 초음파 배뇨 방광, 요도 조영술, 신 스캔 등의 영상 검사 결과와 비교하여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결 과 : C-반응 단백 수치가 높고 백혈구 증가증이 있으며 입원 치료 후 긴 발열 기간을 가진 경우 신 실질 병변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3단계 이상의 방광 요관 역류 발생도 높았다. 신 스캔 검사상 이상 소견을 보인 경우는 신 스캔 검사상 정상 소견을 가진 군과 비교하였을 때 3단계 이상의 방광 요관 역류가 더 증가되어 있었다. 결 론 : C-반응 단백 수치, 백혈구 증가증, 입원 치료 후 긴 발열기간 등의 임상 변수는 신 실질 병변과 3단계 이상의 방광 요관 역류의 예측 인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어린 영아의 요로 감염에서 관습적인 요추 천자의 필요성에 대한 단일 기관 연구 (A Single Center Study of the Necessity for Routine Lumbar Puncture in Young Infants with Urinary Tract Infection)

  • 이창호;이계향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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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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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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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생후 3개월 이하 어린 영아에서 심각한 세균 감염 가운데 요로 감염이 가장 흔하다. 요추 천자는 발열의 평가 시 기본 검사에 포함되어 시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요로 감염 환자에서 수막염을 진단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뚜렷한 지침은 없다. 이에 저자들은 어린 영아의 요로 감염에서 동반되는 세균성 수막염 및 무균성 뇌척수액 백혈구증가증의 유병률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6년 5월 사이 대구가톨릭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요로 감염으로 입원하여 요추 천자를 시행한 생후 29일부터 99일 미만 영아 80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분석 변수로는 대상 환자들의 인구학적 특징, 임상 증상, 검사 결과 및 치료를 조사하였고, 뇌척수액 백혈구 증가증을 보이는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하였다. 결과: 총 80명의 환자 가운데 34명(43%)에서 뇌척수액 백혈구증가증이 관찰되었다. 뇌척수액에서 세균이 배양된 경우는 없었다. 뇌척수액 장바이러스 중합효소연쇄반응은 56명(70%)에서 시행하였고, 뇌척수액 백혈구증가증이 나타나지 않은 환자들 중 2명에서 양성이었다. 뇌척수액 백혈구증가증을 보이는 군과 그렇지 않는 군 간에 인구학적 특징, 검사실 소견, 영상검사, 치료 및 경과에 있어 양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신생아기 이후 어린 영아의 요로 감염에서 동반되는 뇌척수액 백혈구증가증은 흔하지만, 이의 원인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가능성은 아주 낮다. 전신 상태나 검사실 소견을 종합하여 요추 천자의 적응증을 개별적으로 평가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로감염 소아에서 혈청 Cystatin C 측정의 임상적 적용 (Correlation between Serum Cystatin C Levels and Clinical Parameters in Children with Urinary Tract Infections)

  • 심지현;임형은;유기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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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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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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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만성 신질환 진행의 위험 요소 중 하나인 소아 요로감염에서 Cystatin C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본 연구는 소아 요로감염에서 혈청 Cystatin C 측정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2년 6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요로감염으로 입원한 소아 13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결손 유무에 따라 비 신결손군과 신결손군으로 나누어 각 군에서 혈청 Cystatin C를 포함한 다른 변수들의 평균치를 비교분석 하였으며, Cystatin C와 혈청 및 임상 변수들간의 상관분석을 시행하였고, 입원 당시와 치료 후 혈청 Cystatin C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비 신결손군과 신결손 군에서 혈청 Cystatin C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청 Cystatin C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P<0.05), 혈청 크레아티닌과는 뚜렷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05), 이외의 변수들과는 상관성이 없었다. 항생제 투여 4-5일 후 재시행한 혈청 Cystatin C는 입원 당시에 비하여 치료 후 비 신결손군과 신결손 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결론: 혈청 Cystatin C는 소아 요로감염에서 신결손 유무를 감별하는 데 있어 유용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혈청 Cystatin C가 소아 요로감염에서 신기능의 저하를 예견하고 지속적인 추적관찰을 하는 데 유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소아 요로감염에서 발열과 신반흔의 관계 (Fever Duration and Renal Scar in Pediatric Urinary Tract Infection)

  • 정지인;임동희;임형은;박만식;유기환;홍영숙;이주원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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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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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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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요로감염은 소아 발열의 흔한 원인이며 합병증으로 초래되는 신 반흔은 고혈압이나 만성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요로감염에 의한 발열지속기간이 신 반흔이나 방광요관역류 등 위험요소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자 하였다. 방법 : 2002년 3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소아 청소년과에 입원한 15세 미만 초진환자 중 1) 발열을 주소로 하고 2) 입원 전 발열 기간 및 항생제 사용의 정확한 병력을 알 수 있으며 3) 요로감염으로 처음 진단된 환아 143명을 대상으로 항생제 사용 전, 후 발열 지속기간에 따라 초기 신 결손 및 6개월 후 신 반흔 여부, CRP, 말초 혈액 백혈구, 방광요관역류 유무 등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결과 : 1) 항생제 사용 후 발열 지속기간이 길수록(P=0.014) 초기 신 결손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항생제 사용 전 발열기간은 상관이 없었다. 2) 항생제 사용 전(P=0.006)과 후(P=0.015)의 발열 지속기간이 길수록 신 반흔 발생은 증가하였다. 3) 항생제 사용 후 발열 지속기간이 길수록 CRP도 높았다(r=0.287, P=0.003). 4) 말초 혈액 백혈구 수 및 방광요관역류 및 등급은 항생제 사용 전, 후 발열 지속기간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소아 요로 감염에서 항생제 사용 전과 후의 발열 기간이 길어질수록 신 반흔의 위험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열을 동반한 요로 감염 환아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와 관찰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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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의 요로감염 관리 실태분석 (Management of Urinary Tract Infections in Children: A Survey of Pediatricians in Daegu City)

  • 이상수;강석정;이재민;조민현;박용훈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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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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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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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소아의 요로감염은 적절히 관리 되지 않는 경우에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다양한 관리 지침이 계속 개발되고 있고, 근래에는 근거 중심의 지침들이 만들어져서 진료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과 의사들의 요로감염 관리 실태에 대한 조사는 매우 드문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소아과 의사들의 요로감염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적절하게 관리가 이루어지는지를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하였다. 방법: 대구시 지역의 78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요로감염의 진단, 영상검사 및 치료와 예방을 위한 환자교육을 어떻게 하는지를 설문조사로 알아보았다.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발열의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에 요로감염을 감별하기 위하여 소변검사를 하였다. 환자가 소변을 가릴 수 없는 경우 상당수의 응답자가 무균채뇨백을 사용하여 채뇨를 하였으며, 소변배양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가장 많이 시행하는 영상검사는 초음파였다. 항생제는 입원한 경우에만 주사로 투여하고 외래 통원 시는 경구투여를 하였다. 요로감염의 중요성, 재발과 예방 등에 대한 환자 교육을 선택적으로 하고 있었다. 방광 요관역류의 관리 지침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28.6%로서 많지 않았다. 결론: 요로감염을 진단하기 위한 시도는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무균채뇨백을 사용하여 소변배양을 하는 경우가 많아 위양성진단율이 높아져서 과잉치료가 우려되었다. 또한 영상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동반된 요로 기형의 진단이 조기에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우려되었다. 근거-중심의 요로감염 관리 지침에 따른 보다 적절한 관리를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요로감염 환아에서 신실질내 역류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Intrarenal Reflux in Children withUrinary Tract Infection)

  • 임범택;이해상;배기수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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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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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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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신실질내 역류란 소변이 신우에서 신세뇨관으로 역류하는 것을 의미하며 소아에서 신손상을 초래하여 신반흔, 고혈압, 단백뇨, 만성신부전등을 일으킨다. 본 연구의 목적은 방관 요관 역류가 있으면서 신실질내 역류가 있는 환아군과 신실질내 역류가 없는 환아군을 비교 분석하여 신실질내 역류의 임상적 특성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한다. 방 법: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요로감염으로 아주대병원 소아과에 내원한 환아중 배뇨성 방광 요관조영술을 시행하여 3단계 이상의 방광요관역류가 있었던 환아 8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환자는 신실질내 역류의 유무에 따라 두 군으로 분류하여 신실질내 역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비교 조사하였다. 결 과: 3단계 이상의 방광요관 역류가 있는 환아 80명중 17명이 신실질내 역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신실질내 역류가 있는 군에서 진단 당시 나이, 역류등급, 단백뇨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성별, 추적검사에서 호전율, 말초혈액 백혈구수, C-반응단백, 요중 백혈구 수, 농뇨 지속기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신실질내 역류의 위치와 DMSA 스캔의 광자 결손의 위치가 대부분에서(82.35%)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 론: 방광요관역류에 의하여 발생된 요로감염 환자에서 신실질내 역류가 있는 경우 나이가 적었으며, 방광요관역류의 정도가 심하고, 단백뇨가 많이 검출되었다. 또한 신스캔상 신손상의 빈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한편 추적영상검사를 하였을 때, 신실질내 역류에 관계없이 대다수 환아에서 진단당시 보였던 방광요관역류나 신손상 소견이 대부분 호전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renatal and Postnatal Incidence of Congenital Anomalies of the Kidneys and Urinary Tract (CAKUT) Detected by Ultrasound

  • Choi, Hyun Ah;Lee, Dong Jun;Shin, Son Moon;Lee, Yeon Kyung;Ko, Sun Young;Park, Sung Won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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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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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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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Congenital anomalies of the kidneys and urinary tract (CAKUT) are the most common anomalies identified in newborns. This study aims to demonstrate the prevalence of CAKUT including hydronephrosis diagnosed by antenatal and postnatal ultrasound over a five-year period. Methods: The records of births between May $1^{st}$, 2009 and April $30^{th}$, 2014 at our hospital were collected. The number of infants who underwent renal ultrasound after birth for the detection of CAKUT was counted. The incidence of each type of CAKUT such as hydronephrosis, size abnormality, horseshoe kidney, and Multicystic dysplastic kidney (MCDK) was retrospectively evaluated for antenatal screening and postnatal follow-up examination. Results: During the study period, 33,276 infants were born and 521 neonates underwent postnatal renal ultrasound. 183 cases of CAKUT were detected prenatally and 140 postnatally using ultrasonographic examinations at the following time: (i) 3-7 days postnatally in 123 newborns (87.9%), (ii) during 1-3 months in 11 newborns (7.9%), and (iii) later than 3 months in 6 newborns (4.3%). Among diagnosed CAKUT, hydronephrosis was the most common anomaly with 113 newborns diagnosed prenatally and 46 postnatally. Duplex kidney was the second most common anomaly followed by horseshoe kidney, simple cysts in the kidney and so on. Conclusion: The detection of CAKUT is an important part of the prenatal ultrasound. This study analyzed the prevalence of CAKUT detected on prenatal screening and compared the results to those detected postnatally. Prenatal ultrasound screening fulfills the needs of postnatal examinations and therefore, both antenatal and postnatal sonographic investigations are of vital importance for diagnosis of renal and urinary tract anoma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