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recorded G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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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Caprella 속 (Crustaces: Amphipoda, Caprellidae)의 분류 (Faunal Studies on the Genus Caprella (Crustaces: Amphipoda, Caprellidae) in Korea)

  • Kim, Hoon-Soo;Lee, Kyung-Sook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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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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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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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1955년, 1964년 그리고 1969년부터 1975년까지 동해, 남해, 서해의 여러곳에서 채집된 바다대벌래(Caprella)를 동정한 결과 11종을 얻었다. 이것들중 다음의 9종은 한국 미기록 종이다. Caprella californica Stimpson, 1857, C. danilevskii Czerniavski, 1868, C. decipiens Mayer, 1890, C. equilibra Say, 1818, C. kroeyeri De Haan, 1849, C. polyacantha Utinomi, 1947, C. scaura Templeton, 1836, C. tsugarensis Utinomi, 1947, C. verrucosa Boeck,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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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미접 푸른줄까마귀왕나비(나비목, 네발나비과) 보고 (First Discovery of Euploea eunice (Godart, 1819) (Lepidoptera, Nymphalidae) from Korea)

  • 이동준;이재석;김종원;이현;노승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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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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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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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를 통해 국내미기록속인 까마귀나비속의 푸른줄까마귀왕나비를 최초로 보고한다. 푸른줄까마귀왕나비의 암컷 형태와 생식기, 채집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신속한 종 동정을 위한 DNA 바코드 염기서열을 정보를 제공하였다.

Two new records of free-living marine nematodes of the family Ironidae de Man, 1876 (Nematoda: Enoplida) from Korea

  • Hyo Jin Lee;Heegab Lee;Hyun Soo Rho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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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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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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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wo new records of marine nematodes, belonging to the family Ironidae de Man, 1876, are reported based on the specimens collected from intertidal sediments from the west coast of Korea. Conilia sinensis is characterized by a relatively long body length, a well-developed buccal cavity with three claw-like teeth, the presence of a single spicule with transverse striations, the presence of rib-shaped telamons, and single precloacal supplement. Pheronous donghaiensis is distinguished from other species of the genus by a well-developed buccal cavity with four claw-like solid teeth and minute denticles, relatively short and thick spicules with the central septum, the presence of 8-9 curved tubular-shaped precloacal supplements, and a sharp pointed tail with three small tubular supplements arranged into two rows in males. In this report, we provide a taxonomic description and illustrations of two unrecorded species of the family Ironidae by differential interference contrast microscopy. This is the first taxonomic report on the species of the family Ironidae from Korea.

Two unrecorded species of the family Comesomatidae Filipjev, 1918 (Nematoda: Araeolaimida) from Korea

  • Jung-Ho Hong;Hyeonggeun Kim;Kichoon Kim;Seunghan Lee;Kanghyun Lee;Wonchoel Lee
    • Journal of Speci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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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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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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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wo known species of the family Comesomatidae Filipjev, 1918 were collected from marine sediments of the sublittoral zone in the East Sea, Korea and described and illustrated. Dorylaimopsis variabilis Muthumbi, Soetaert and Vincx, 1997, which was originally described from the Kenyan coast in the Indian Ocean, is recorded from the East Sea, Korea for the first time; there are only slight differences in amphidial fovea turns, body length, body width and relative length of tail. Setosabatieria hilarula (De Man, 1922), Platt, 1985, which was originally described from the North Sea, is recorded from the East Sea, Korea for the first time; there are only slight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precloacal supplements, the relative length of tail and the posterior portion of tail. We provide pictorial keys for determination of valid species in the genera Dorylaimopsis Ditlevsen, 1918 and Setosabatieria Platt, 1985. This is the first description of the genus Dorylaimopsis and Setosabatieria from Korean waters.

A report of 31 unrecorded bacterial species isolated from freshwater

  • Hyangmi Kim;Sanghwa Park;Kyung June Yim;Ja Young Cho;Eui-Jin Kim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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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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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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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A total of 31 bacterial strains were isolated from the Geum River basin in the Republic of Korea during our investigation of indigenous prokaryotic species. The isolated bacterial strains had high 16S rRNA gene sequence similarity (>98.7%) with those of validly published bacterial species, which have not been reported in Republic of Korea. The 31 bacterial strains were phylogenetically diverse and assigned to 4 phyla, 8 classes, 18 orders, 21 families, and 27 genera. At the genus level, the unreported species were affiliated with Kineococcus, Pedococcus, Rhodoluna, Salinibacterium, Rhodoluna, Arthrobacter, Williamsia, Nakamurella, Nocardioides of the class Actinobacteria, Patulibacter of the class Thermoleophilia, Pontibacter, Hymenobacter of the class Cytophagia, Flavobacterium of the class Flavobacteriia, Geomicrobium of the class Bacilli, Brevundimonas, Gellertiella, Rhizobium, Paracoccus, Taonella, Sphingomonas of the class Alphaproteobacteria, Burkholderia, Polaromonas, Hydrogenophaga, Chitinilyticum, Azospira, Zoogloea of the class Betaproteobacteria, and Pseudomonas of the class Gammaproteobacteria. The unreported bacterial species were further characterized by examining their morphological, cultural, physiological, and biochemical properties. The detailed descriptions of the 31 bacterial strains were provided.

한국산 금털고사리속의 계통분류학적 연구 (Phylogenetic study of the fern genus Hypodematium (Hypodematiaceae), focusing on Korean native taxa)

  • 이창숙;이강협;여성희;정경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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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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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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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산 금털고사리속(Hypodematium)은 오랫동안 금털고사리(H. glanduloso-pilosum) 1종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미기록종 흰금털고사리(H. squamuloso-pilosum)가 영월에서 그리고 신종 가는잎금털고사리(H. angustifolium)가 옥천에서 보고되었다. 금털고사리속 내 종을 구분하는 형질은 흔히 잎몸의 세열 정도, 털과 샘털의 유무, 잎자루 기부에 비늘조각의 모양 등으로 보고되어 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석회암지대나 바위틈에 자생하는 금털고사리는 잎의 세열 정도, 포자낭군과 포막의 위치, 털의 분포와 크기 등에 큰 변이를 나타낸다. 이러한 변이는 금털고사리를 속 내 다른 분류군과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금털고사리와 근연종의 형태학적 형질 및 분자적 분석(rbcL and psbA-trnH)을 통하여 금털고사리속 식물의 분류학적 및 계통분류학적 관계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형태 형질 변이의 폭이 커서 전국적으로 조사했던 금털고사리는 잎자루와 포막의 다세포성 털과 막대모양의 선모를 밀집하는 형질과 땅속줄기와 잎자루 기부 비늘조각의 형태가 피침형 또는 긴타원상 피침형인 특성으로 가는잎금털고사리 또는 흰금털고사리와 뚜렷이 구별되었다. 두 구간의 cpDNA 염기서열 데이터 분석결과에서는 한국 자생 3종을 Glanduloso-pilosum clade로 묶였다. 아울러 중국과 한국에 분포하는 흰금털고사리, 한국에 분포하는 가는잎금털고사리, 그 외 중국과 일본에 분포하는 H. fordii 는 중국, 한국, 일본에 분포하는 그룹에 묶였다.

국내 미기록 표고속 종들(Lentinula spp.)의 배양적 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unrecorded species Lentinula spp. in Korea)

  • 김광상;김경제;김현석;진성우;김진경;반승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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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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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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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표고속(Lentinula)에 속한 종들의 배양적 특성을 규명하고자 국내 미기록종인 L. aciculospora, L. boryana, L. raphanica 3균주와 대조군으로 국내 기록종인 L. edodes 1 균주를 실험에 사용하였다. 대조군인 L. edodes 균주는 ME1 배지에서 91.8 mm/7일로 최대 균사생장을 보였으며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4^{\circ}C$, 최적pH는 6으로 나타났고 최적 탄소원과 질소원은 Glucose와 Malt extract, 최적비타민은 Myoinosiol로 나타났다. 첫 번째 국내 미기록종인 L. aciculospora 균주는 PDA 배지에서 36.5 mm/7일로 최대 균사생장을 보였으며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2^{\circ}C$, 최적pH는 6으로 나타났고 최적 탄소원과 질소원은 Glucose와 Malt extract, 최적비타민은 Myo-inosiol로 나타났다. 두 번째 L. boryana 균주는 MCM 배지에서 55.0 mm/7일로 최대 균사생장을 보였으며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2^{\circ}C$, 최적pH는 7로 나타났고 최적 탄소원과 질소원은 Glucose와 Urea, 최적비타민은 Riboflabin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L. raphanica 균주는 ME1 배지에서 70.0 mm/7일로 최대 균사생장을 보였으며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8^{\circ}C$, 최적pH는 5로 나타났고 최적 탄소원과 질소원은 Sucrose와 Potassium nitrate, 최적비타민은 Riboflabin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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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민주름버섯목의 분류학적 연구 (III) -수종 미기록 고약버섯류에 대하여- (Taxonomic study on Korean Aphyllophorales (III) -on some unrecorded corticioid fungi-)

  • 정학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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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통권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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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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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4년 10월부터 1995년 6월까지 8개월 동안 우리나라의 중부와 남부의 전역을 통하여 도합 28차례에 걸쳐 12개 국립공원, 2개 도립공원, 및 6개 일반 산악지역을 위시한 우리나라의 전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고등균류 탐색을 실시하여 도합 634점의 목재부후균류를 채집하고 그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당자균류 민주름버섯류에 대한 체계적인 동정과 분류를 시도하여 국내 민주름버섯류의 미기록종과 고유종의 발굴을 수행하고 도합 9과 49속 92종의 민주름버섯목 균류를 일차적으로 확인하였다. 동정된 균류중 1속 6종은 국내 미기록으로 확인되었고 해당 미기록속은 Phlebiopsis (좀아교고약버섯속, 신칭)이며, 해당 미기록종은 고약버섯과의 Athelia bombacina (막부후고약버섯, 신칭), Ceraceomyces sublaevis (참밀고약버섯, 신칭), Hyphoderma sibiricum (틈목재고약버섯, 신칭), Hyphodontia arguta (침돌기고약버섯, 신청), Phlebiopsis gigantea (좀아교고약버섯, 신칭), 및 Radulomyces confluens (이빨버섯)이다. 1994년 정학성은 한국균학회지에 게재한 한국산 목재부후균류의 분포상에 대한 연구 제 2보를 통하여 국내 목재부후균류의 민주름버섯류를 98속 217종 1변종으로 확인한바 있으며, 이어 1995년도에 게재한 한국산 민주름버섯목의 분류학적 연구 제 1보에서 발표한 2속 7종 미기록과 1996년도에 게재한 제 2보에서 발표한 1속 6종 미기록과 함께 본 연구의 1속 6종 미기록을 합산하면 한국산 목재부후 민주름버섯류는 도합 17과 102속 236종 1변종으로 집계되었다. 이들 미기록종중 막부후고약버섯은 상수리나무, 참밀고약버섯은 미확인 활엽수, 틈목재고약버섯은 오리나무, 침돌기고약버섯과 이빨버섯은 벚나무, 좀아교고약버섯은 소나무에서 발견되었다. 이들 미기록종은 서울 근교의 북한산과 관악산에서 채집되었으며 과거 서울근교에서 조사된 균류의 분포기록이 미비한 점과 대도시의 공해와 등산객의 행락에 의한 오염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특이한 균류의 분포상이 발견되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서울 근교와 서울 주변의 경기도 일대는 도시오염과 관련하여 민주름버섯류의 분포상 조사에 매우 적합한 지역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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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민주름버섯목의 분류학적 연구 (II) -수종 미기록종에 대하여- (Taxonomic study on Korean Aphyllophorales (II) -on some unrecorded species-)

  • 정학성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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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통권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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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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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4년 5월부터 1994년 10월까지 도합 11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전역의 11개 지역을 탐색하여 290점의 목재부후균류 표본을 확보하고 최근의 분류체계를 따라 자실체의 형태학적인 관찰을 통하여 분류 동정하였다. 그중 가장 많은 종류를 차지하는 종류는 민주름버섯목 균류로서 7과 42속 57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들 중 도합 1속 6종이 국내 미기록으로 판명되었다. 해당 미기록속은 고약버섯과의 가루고약버섯속(신칭, Tylospora)으로 그리고 해당 미기록종은 고약버섯과의 조각부후고약버섯(신칭, Athelia fibulata), 백설후막고약버섯(신청, Hypochnicium punctulatum), 흰가루고약버섯(신칭, Tylospora fibrillosa), 꽃구름버섯과의 배착꽃구름버섯(신칭, Stereum ochraceo-flavum), 수염버섯과의 흰바늘버섯(신칭, Steccherinum litschaueri), 그리고 구멍장이버섯과의 배착손등버섯(신칭, Oligoporus undosus)으로 동정되었다. 최근 정학성은 한국산 목재부후균류의 분포상에 대한 연구 제 2보를 통하여 국내의 15개 국립공원과 7개 일반 지역 및 2개 도서지역을 탐색한 결과 국내 목재부후균류의 민주름버섯류를 217종과 1변종으로 확인한바 있으며, 이어 균학회지에 게재한 한국산 민주름버섯목의 분류학적 연구 제 1보에서 추가로 발표한 1속 6종 미기록종과 함께 본 연구의 결과를 합산하면 한국산 목재부후 민주름버섯류는 도합 17과 101속 230종 1변종으로 집계되었다 이들 미기록종 균류는 관악산, 덕유산, 소백산, 지장봉, 및 천마산에서 채집되었으며 섬유부후고약버섯과 배착꽃구름버섯은 참나무, 흰바늘버섯은 단풍나무, 주로 침엽수에 서식하는 배착손등버섯은 딱총나무, 삼림의 부후재목과 부식토에서 발견되는 흰가루고약버섯은 미확인 활엽수, 그리고 낙엽송과 향나무와 같은 침엽수 위주의 숙주에 서식하는 백설후막 고약버섯은 참나무와 같은 활엽수에서도 발견되었다. 그중 백설후막고약버섯과 배착꽃구름버섯은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면 천마산에서 그리고 백설후막고약버섯과 흰가루고약버섯 및 배착손등버섯은 경기도 포천군 관인면 지장봉에서 채집되었는데 이들 지역은 그간 균류조사의 미답지였으며 본 연구를 통하여 이들 지역의 균류 분포상의 다양성과 특이성을 처음으로 알 수 있었다. 과거에 조사된 균류의 분포 기록을 참조하여 볼 때 경기도 남양주군 진접읍 광릉 일대에서 다양한 균류상이 계속적으로 보고되어 왔는데 금번 조사를 통하여 경기도 포천군과 광릉 지역을 포함한 남양주군 일대가 민주름버섯류의 분포상 연구에도 매우 이상적인 지역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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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범섬의 식물상 (The Flora of Beomseom Island, Jeju-do)

  • 김찬수;송관필;문명옥;송국만;김진;이은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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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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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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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조사는 식물상을 밝힘으로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존관리대책을 마련하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최남단에 속하는 도서에 있어서 식물자원의 분포특성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관속식물은 65과 140속 162종 2변종으로 총 164분류군이었는데 그 중 양치식물은 6과 13속 15종, 나자식물은 1과 1속 1종, 피자식물에 있어서는 쌍자엽식물이 49과 97속 114종 1변종으로 115분류군, 단자엽식물은 10과 29속 32종 1변종으로 33분류군이 출현하여 계 59과 126속 146종 2변종으로 계 148종이었다. 미기록 종은 양치식물 중 점고사리, 쇠고비, 큰족제비고사리, 사다리고사리 등 4종, 단자엽식물 중 강아지풀, 줄, 송이고랭이, 꽃토란, 개구리밥, 부채마 등 6종, 쌍자엽식물 중 큰사방오리, 개모시풀, 애기싱아, 미국자리공, 갯장구채, 새머루, 누리장나무, 보리장나무. 진득찰 등 9종 총 16과 19속 19종이었다. 희귀식물로서는 국내 거문도와 제주도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달목서가 자생하고 있으며, 바위연꽃의 자생지도 확인되었다. 또한 귀화식물은 총 20과 33속 34종 1변종으로 총 35분류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