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der Water 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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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섬유 접속부의 환경 변화에 따른 손실변화 연구 (A Study on the Optical Loss Variation of Optical Fiber Splicing Part due to Environment)

  • 유강희;김영호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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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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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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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광섬유 케이블 포설 후 전송특성 변화에 가장 민감한 부분인 광섬유 심선 접속부의 환경변화에 따른 전송 손실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구부림, 온도변화, 물 침투 후의 온도변화와 진동시험 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구부림 시험에서는 구부림 반경이 30mm 이하에서 손실이 급격하게 증가함을 확인하였으며 $-30^{\circ}C$에서 $60^{\circ}C$범위의 온도변화에 대하여 최대 0.02dB의 손실 변화가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물이 침투한 상태에서는 훨씬 민감한 손실변화 특성을 보였으며 $-40^{\circ}C$에서 $80^{\circ}C$ 사이의 온도변화에 대하여 최대 0.2dB까지 광섬유 접속부의 손실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1mm 정도의 미세한 진동에 대해서는 광 손실의 증가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본 논문의 실험결과는 향후 환경변화에 따른 광섬유 접속부 손실의 변화를 제거하기 위한 광 케이블 접속함 설계에 참고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넓은 광자선 조사면($40{\times}40cm^2$ 이상)의 선량분포 특성 (The characteristics on dose distribution of a large field)

  • 이상록;정덕양;이병구;권영호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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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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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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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 목적 Total Body Irradiation(TBI)와 Half Body Irradiation(HBI), Non-Hodgkin's lymphoma, E-Wing's sarcoma, lymphosarcoma, neuroblastoma 등의 특수한 경우에 넓은 광자선 조사면($40{\times}40cm2$ 이상)이 임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넓은 광자선 조사면의 선량분포는 매번 실제 측정 대신 좁은 광자선 조사면 (표준 SSD 100cm, 조사면의 크기 $40{\times}40cm2$ 미만)에서 얻은 측정결과를 이용하여 보정할 수 있으나, 단 순한 계산에 의한 방법만으로는 산란 방사선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한 실제 신체 각 부위의 선량 및 그 균일성을 알기는 힘들다. 본 연구에서는 치료거리 증가에 따른 넓은 광자선 조사면의 기본 parameter(PDD, TMR, Output, Sc, Sp)를 측정하고, 좁은 광자선 조사면에서 얻은 측정결과와 비교하여 그 차이를 확인해 보고 실제 적용여부를 알아보고자 한다. II. 대상 및 방법 표준 SSD 100cm에서 Multidata water phantom을 이용하여 조사면의 크기 변화에 따라 기본parameter(PDD, TMR, Output, Sc, Sp)를 측정하였다. 먼저 SSD 180cm에서(phantom이 치료실 바닥으로 수직방향) 조사면 증가에 따른 기본 parameter를 측정하였고, SSD 350cm에서(phantom이 치료실 벽면으로 수평방향이고 horizotal beam의 측정이 가능한 mylar를 가진 small water phantom을 이용) 같은 방법으로 측정하여 서로 비교해보았다. III. 결과 및 결론 SSD 180cm과 350cm에서 측정한 parameter들이 표준 선량측정 자료와 비교해서 오차범위가 실험적 오차에 있을 정도로 큰 차이가 없었음을 알 수 있었다. 정확한 자료를 얻기 위해 anthropomorphous phantom에서 선량측정을 하거나 이런 목적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unlimited phantom을 이용한 절대값을 얻을 수 있는 선량 측정이 요구된다. 부가적으로 작은 부피의 ionization chamber 사용과 넓은 조사면에 의한 cable과 stem effect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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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운항체에 대한 해중터널의 충돌해석 (Collision Analysis of Submerged Floating Tunnel by Underwater Navigating Vessel)

  • 홍관영;이계희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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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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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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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해중터널와 수중운항체의 충돌거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두 구조체를 모델링하고 해석을 수행하였다. 충돌이 일어나는 해중터널은 원통형으로 단면을 가정하고 콘크리트와 라이닝강판을 가진 구조로 가정하였다. 충돌부위를 제외한 인접부분은 탄성거동을 하는 보요소로 모델링하고 계류라인은 장력을 받는 케이블로 모델링하였다. 수중운항체는 1800톤급 잠수함을 가정하였으며 수리동역학적 부가질량을 고려하여 충돌질량을 산정하였다. 해중터널에 작용하는 부력은 동적완화방법을 사용하여 초기조건에 포함시켰다. 부력비의 변화와 충돌속도의 변화를 고려하여 충돌해석을 수행한 결과, 충돌에너지의 소산은 주로 해중터널에서 발생하고 수중운항체에 의한 에너지 소산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류라인의 장력과 부력비의 변화에 따라 해중터널의 충돌거동은 큰 영향을 받았다. 특히 충돌력은 기존의 설계기준의 선박충돌력과는 상이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닻줄변형에 관한 원심모형해석 (Centrifuge Model Analysis on Mooring Line Deformation)

  • 한희수;조재호;장동훈;정연구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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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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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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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선박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해저지반에 관입된 드래그 / 영구앵커와 앵커에 연결된 닻줄의 지지력 및 변형을 해석하여, 기존의 앵커와 닻줄의 분석 및 개발을 위하여 만들어진 해석프로그램을 calibration 하기 위하여 원심모형시험기를 사용한 시험을 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닻줄은 ball chain 및 wire cable로써, 일정한 단면을 가지고 있으며, 해성점토 지반 안에 다양한 깊이로 정착시킨 후 원심모형시험을 실시하였다. 현장응력조건을 모사하기 위하여, 미리 응력을 가한 시험용 닻줄에 단계별 가속을 하였다. 이 논문은 닻줄의 해석을 위한 중요한 두 가지 변수인 닻줄과 지반의 부착력 및 접착면적환산계수를 결정하기 위한 과정을 설명하고자 하였으며, 이로 인한 닻줄의 변형 및 지지력 변화를 규명하였다.

지하공동구 화재예방활동 및 진압대책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ire Prevention Activities and Suppression Measures of Utility-Pipe Conduit)

  • 이정일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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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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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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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하공동구는 도시 및 공동주택 단지에 반드시 필요한 전력, 통신, 가스, 송유관, 급 배수, 에너지시설 등을 효과적으로 수용하고 도시기반시설의 확장에 따라 파생되는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설물을 한곳으로 모아 유지 및 관리하는 시설이다. 지하공동구가 훼손될 경우 국가안보는 물론 사회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지대하므로 화재예방 활동 및 진압대 책상 취약점 등을 분석하여 우리 실정에 맞는 방재 대책을 도출하여 공동구의 설계, 제도적인 문제, 방화시설의 문제, 화재확산현상 등을 분석하여 종합적인 화재위험을 분석하여 화재예방활동과 진압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지하공동구는 밀폐 폐쇄된 공간이므로 산소공급 부족으로 인한 불완전 연소 등으로 농연, 일산화탄소 등 유독성연소생성물의 발생과 열기의 충만 및 시야장해로 진입이 곤란 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상화재보다는 지하 화재의 특수성에 비추어 볼 때 화재예방활동은 물론이고 소방전술에서 취약하므로 화재의 효율적인 소방전술이 되기 위해서는 화재의 특이성을 감안하여 유관기관에서는 현장대응 지휘체제를 확립하고, 대응기관에서는 평상시 공동구에 대한 구조파악과 필요한 각종 정보를 수집 기록하고 24시간 관리공조체제 유지 및 대응기관에서 가상종합훈련을 강화하여야하며 근본적으로 공동구내에 설치되어 있는 케이블의 난연화 불연화 및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한 대책 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