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complicated crown fra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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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관부 파절편 재부착술식을 이용한 상악전치부 치관파절의 치료에 대한 2건의 증례보고 (Reattachment procedure for treatment of fractured maxillary anterior teeth: two case reports)

  • 최유리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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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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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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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Crown fractures are a common type of dental injuries and very frequently occurred on maxillary anterior teeth, area of requiring a rapid aesthetic recovery. Crown fragment reattachment is a simple and conservative method to restore the fractured teeth. The technique promotes esthetic outcomes as utilizing natural contour, shade, surface texture of teeth and gives mechanical similarity in terms of wear-resistance. Also it gives emotional positive responses to patients and requires less of chair time and costs. This case report presents two cases of crown fragment reattachments on maxillrary anterior teeth, including one complicated crown fracture and one uncomplicated crown fracture. If the fragment is available in cases of crown fractures, reattachment of fragment can be regarded as a predictable alternative. However, it is all the time important that a close conversation informing the patients about the limitations and prognoses of this treatment 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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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영구중절치의 외상환자에서 치아파절편을 이용한 치험례 (RESTORATION OF A FRACTURED CENTRAL INCISOR USING TOOTH FRAGMENT : CASE REPORT)

  • 최은영;최남기;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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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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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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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상악 영구전치의 외상은 소아와 청소년기에 많이 일어난다. 그 중 치관의 파절은 18세 이하의 외상성 손상의 1/4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치관파절시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수복을 하려는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 파절편을 이용한 수복은 이러한 심미적 기능적인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본 증례들은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상악중절치의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아동들의 치험례이다. 증례 1은 미성숙영구치치근을 가지는 만 7세의 여아로 침상출혈에 따른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직접치수복조후 파절편을 부착한 증례이며, 증례 2는 함입과 치관파절로 인해 치수노출을 보인 만 10세 남아로 resin-wire splint 후 치수치료 하고 파절편을 부착하였고, 증례 3은 파절선이 생리적 폭경을 침범한 8세 여아로 별다른 처치 없이 파절편 부착을 시행하였다. 이상의 증례들을 통하여 치아 파절편 부착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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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재료와 치아형성 방법에 따른 파절편 재부착치아의 파절저항성 (Fracture Resistance of Incisal Tooth Fragment reattached with different Materials and Preparation)

  • 김종성;김기민;이제식;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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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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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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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생리적 조건에서 파절편 재부착 시 레진재료 및 유지형태에 따른 파절편의 파절저항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발거된 64개의 전치부 치아에 사선 방향의 단순치관파절을 재현하였다. 복합레진 재료에 따라서는 유동성 복합레진 및 응축형 복합레진을 이용하여 재부착을 실시하였다. 유지형태로는 단순 재부착, 1.0 mm × 1.0 mm 순측 chamfer bevel, 1.0 mm × 1.0 mm 설측 chamfer bevel 및 1.0 mm × 1.0 mm circumferential chamfer bevel을 부여한 후 재부착을 실시하였다. 만능재료시험기를 이용하여 재부착된 치아의 설측면에 정상 아동의 절치간각인 125°로 부하를 가하였다. 저작압 조건에서는 유동성 레진과 응축형 레진군 모두 설측 chamfer군의 파절저항강도는 28.28 ± 7.41 MPa과 27.54 ± 4.45 MPa로 단순 재부착군의 파절저항성강도인 17.21 ± 5.87 MPa과 20.10 ± 6.00 MPa보다 유의하게 더 높았다. 생리적인 저작압과 유사한 설측 방향의 힘을 고려 시 파절편 재부착치의 파절편 유지력은 단순 재부착술보다 설측 chamfer 유지형태를 형성하였을 때 유의하게 더 큰 유지력을 나타내었다. 이에 임상가는 파절편 재부착술 시 저작압에 대한 파절 저항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측 chamfer 유지형태의 설계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의 레진접착 후 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한 치험례 (INTENTIONAL REPLANTATION OF THE CROWN-ROOT FRACTURED MAXILLARY CENTRAL INCISOR WITH RESIN BONDING : CASE REPORT)

  • 이예리;박재홍;최성철;김광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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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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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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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관-치근 파절(crown-root fracture)은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에 파급된 파절이며 치수노출을 수반하는 것과 수반하지 않는 것이 있다. 치근부위만 파절된 경우와 달리 치관-치근 파절의 경우 치수와 치주조직을 통해 세균감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치유를 기대하기 힘들다. 파절은 치근을 따라 다양한 부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치료방법은 파절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치근의 파절선이 치관부에 근접 한 경우 느슨한 치아 파절편을 제거 한 후, long junctional epithelium이 형성되도록 치은을 노출된 상아질에 맞게 적합시키거나, 외과적으로 파절 부위를 노출시키거나, 교정적 또는 외과적으로 치아를 정출시키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파절선이 깊은 경우 발치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 논문에서 수직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에 대해 발치대신 레진으로 파절선을 수복한 후 재식하여 성공한 사례가 발표되었다. 이 방법으로 치아를 보존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이 전치 부에서는 예후가 좋다고 보고되었다. 본 증례에서는 외상으로 인하여 상악중절치의 치관-치근 파절이 발생한 10세 환아에서 해당 치아를 발치하여 레진으로 파절부위를 재부착한 후 재식하였다. 그러나 18개월간 주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문헌에서와 같은 좋은 결과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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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구강악안면 영역의 외상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f maxillofacial trauma of children)

  • 김학렬;김여갑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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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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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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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o research about maxillofacial traumatic injuries of children in aspects of gender difference, various incidence rates between age, trauma type, cause, monthly and daily incidence rate, type of tooth damage, gingival damage, soft tissue damage, and type of facial bone fracture. Materials and methods: Study group consisted of children under 15 years of age who visited Dental Hospital, School of Dentistry, Kyung Hee University from 2004/7/1 to 2007/6/30 with chief complaint of oral and maxillofacial traumatic injuries. 1,559 cases of traumatic injuries were studied from 1,556 (1,004 male, 552 female) children. Conclusion: 1. There were slightly more boys than girls, giving a male-to-female ratio of 1.82:1.0. The 1-3 year old boys and girls had the highest number of traumatic injuries. 2. Of the 1,556 patients, 68.63% had soft tissue injuries, 50.22% had periodontal injuries, 29.89% had teeth injuries, and 3.85% had maxillofacial bone fractures. 3. Falling down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injury in both sexes. 4. The months with the highest incidence rates were in order May (12.12%), June (11.74%), and October (11.13%). Most of the injuries occurred on weekends. 5. The most common tooth injury was uncomplicated crown fracture, and the most common periodontal injury was subluxation. The majority of traumatizes teeth were the upper central incisors. 6. The most common soft tissue injury was intraoral lacerations. 7. Mandibular fractures were most frequent in facial bone fractures; symphysis, condylar head, and angle fractures were most frequent in mandibular fractures; maxillary and nasal bone fractures were most frequent in midfacial bone fractures.

유치와 영구치의 외상 양상 및 치료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f the Pattern and Treatment of Traumatic Dental Injury to Primary and Permanent Teeth)

  • 김유정;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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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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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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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아 외상의 양상과 외상 후 초진 시기의 지연이 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2009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치아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378명(외상 치아 940개)을 대상으로 기록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외상의 빈도는 남자가 여자보다 2배 더 높았다. 전체 외상의 원인은 넘어짐(36.5%)이 가장 많았고, 상악 중절치(66.9%)가 가장 많이 영향을 받았다. 유치에서 가장 흔한 외상 유형은 아탈구(43.9%)였고, 영구치에서는 단순 치관파절(30.9%)이었다. 전체 환자의 10%만이 외상 후 1시간 이내에 치과에 내원하였다. 유치에서 가장 흔한 초진 시 처치는 경과관찰(53.2%)이었고, 영구치는 근관치료(27.3%)였다. 영구치에서 초진 시기의 경과에 따라 근관치료 비율은 증가하였다. 이는 외상 후 초진 시기가 늦어질수록 치수가 생활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