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ll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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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해역과 울릉분지의 퇴적상과 퇴적작용 (Sedimentary Facies and Processes in the Ulleung Basin and Southern East Sea)

  • 이병관;김석윤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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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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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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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coarse deposit with a lower mud content adjacent to the shelf of the southern East Sea is probably a "relict" sediment deposited in response to a lower stand of sea level during the Pleistocene. The sediment that developed on the slope and in the deep sea was river-borne primarily and was secondarily reworked or redistributed by the Tsushima Warm Current from the East China Sea. The clay mineralogy of the area suggests various sources of fine-grained sediment from adjacent rivers, the Korea Strait, volcanic material from Ulleung Island, and the Japan coast. Massive sand, bioturbated mud, homogeneous mud, and laminated mud were the dominant facies found in the core sediments from the study area. The massive sand was mainly volcanic ash from an eruption on Ulleung Island (9300 yr BP) and consisted of colorless pumiceous glass and a black scoriaceous type. The sedimentation rates on the slope, based on the Ulleung-Oki ash layer, were about 10cm/ky higher than in the basin. Other than the coarse-grain sediment, the mean size of the fine sediment dominating the bioturbated and homogeneous muds in the basin and the laminated mud on the slope was 6-10 phi. This indicates a difference in the major sedimentary process: hemipelagic sedimentation in the Ulleung Basin and mass flow deposition, such as turbidite, on the slope of the southern East Sea.

울릉도의 일개 병원을 내원한 피부 진균증 환자들의 피부 진균증에 대한 인식도에 관한 사례 연구 (Case Control Study of Recognition level for Dermatomycosis of Dermatomycosis Patient to be Treated in Ulleung Hospital of Ulleung island)

  • 배정민;정만진;하동엽;정호건;정기훈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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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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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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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울릉도의 피부 진균증 환자들은 타 지역에 비해 중복 감염율이 높은데, 이는 피부 진균증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도가 낮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가족 내 감염율도 타지역 보다 높아서 피부 진균증에 대한 예방 교육이 절실하다. 그러나, 피부 진균증 환자들의 나이가 고령화, 여성화 되고 있어 피부 진균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보건 교육을 고령 환자들과 여성 환자들에 맞추어 시행할 필요가 있다. 주위 동료들의 감염율도 높으므로 적절한 예방 교육이 이루어 진다면 피부 진균증의 예방 효과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부족하나마 설문 조사로 피부 진균증 환자들의 피부 진균증에 대한 인식도가 미흡다는 사실은 울릉군 지역의 피부 진균증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제시 할 것으로 생각된다. 추후에도 울릉군 지역의 피부 진균증에 대한 여러 가지 방면에서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인식도 조사도 많은 환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하여 통계적인 유의성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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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울릉분지 해저 경계면의 용존산소 (Dissolved Oxygen at the Bottom Boundary Layer of the Ulleung Basin, East Sea)

  • 강동진;김윤배;김경렬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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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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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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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TD를 이용하여 용존산소의 농도에 대한 연속적인 관측이 이루어지면서 용존산소 농도 분포의 fine structure에 대한 연구가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altimeter로부터 해저 퇴적물 표면에 최대한 가까이 까지 관측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저 경계면에서의 용존산소 농도 분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동해 울릉분지의 용존 산소 농도의 수직 분포는 동해 북부의 일본 분지와는 수심 300 m 이하에서는 수심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05년부터 2006년까지 6회에 걸쳐 수심이 1000 m보다 깊은 지역에서 해저퇴적물 상부 100 m 이내의 수심까지 용존산소를 관측한 결과, 울릉분지 내의 용존 산소 농도의 수직분포형태는 3가지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와 같이 수심에 따라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형태(Type-1), 두 번째는 Type-1과 같은 형태를 보이다가 해저 경계면 근처에서 급격히 산소의 농도가 줄어드는 형태(Type-2), 세 번째는 해저 경계면 상층에 용존산소 농도의 최소층이 존재하는 형태(Type-3)이다. 울릉분지 수심 1000 m 이상되는 지역에서는 분지 전반에 걸쳐 Type-2 형태로 분포하고 Ulleung Interplane Gap을 포함하여 일본 분지와 가까운 지역에서는 Type-1, 독도 인근 해역에서는 Type-3 형태의 분포를 보인다. 표층 퇴적물에서 유기물 분해를 전제로 해저 경계면의 용존 산소 분포를 이용하여 계산된 표층 퇴적물의 산소 소모율은 $0.2{\sim}5.8\;mmol\;m^{-2}d^{-1}$로 실제 퇴적물 배양을 통해 얻은 산소 소모율 약 $1{\sim}9\;mmol\;m^{-2}d^{-1}$(정 등 2009; 이 등 2010b)와 일치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울릉분지의 전반에 걸쳐 Type-2와 같은 형태의 분포를 보이는 것은 울릉분지의 표층 퇴적물에서 높은 농도를 보이는 유기물의 분해가 일차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울릉분지와 동해 해산의 기원과 발달과정에 대한 해양지구물리학적 연구 (Marine Geophysical Constraints on the Origin and Evolution of Ulleung Basin and the Seamounts in the East Sea)

  • 김진호;박수철;강무희;김경오;한현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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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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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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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동해는 일본분지, 야마토 분지, 울릉분지 등 큰 3개의 해양분지와 크고 작은 고지대(topographic hihgs)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해(marginal sea) 또는 후배호 분지 (back-arc basin)로 분류되며 태평양판, 필리핀판 등이 주변해 위치하고 있다. 동해의 남서쪽에 위치한 울릉분지는 평균수심 약 1500 미터, 최대수심 약 2500 미터를 보이며, 2000 미터 등 심선을 따라 동해의 일본 분지와 연결되어 있다. 분지 내에서 해저면 경사는 대체적으로 서쪽이 크게 나타나며, 남쪽과 동쪽의 경사는 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작게 나타난다. 지진계(OBS) 자료와 탄성파 자료 등에 의해 밝혀진 울릉분지의 지각 두께는 북쪽으로 그리고, 한국 연안 쪽으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경향을 보이며, 퇴적물의 두께는 울릉분지 남서쪽으로 갈수록 점차 두꺼워져 최대 약 12km에 이른다 울릉분지의 지각은 열개된 대륙지각(rifted continental crust), 신장된 대륙지각, 해저확장 초기단계에 형성된 해양지각 등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 증거는 없다. 수심 및 중력자료에 의하면, 울릉분지의 축은 북서-남동 방향으로 발달하고 있다. 또한, 후리에어-이상의 분포도 수심 자료와 유사하게 북서-남동 방향의 축을 중심으로 대칭성을 보이고 있으며, 퇴적물의 두께 분포 역시 북서쪽에서 남동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일반적으로 두꺼워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울릉분지가 상대적으로 절은 연령에 해당하는 지각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후리에어-이상 값이 $-40\~50mGal$ 정도의 낮은 특징을 보이는데 이것은 울릉분지를 구성하는 지각과 퇴적물의 밀도가 일본분지와 야마토 분지를 구성하는 물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나타났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으로 의사와 간호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데 일시적이고 일회적인 교육보다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이고 자동적으로 운영되는 체계가 필요하다.후 32.4$\pm$4.4, 32.1$\pm$4.5, 술 후 1일에 33.4$\pm$5.0, 31.7$\pm$5.1였다(repeated measures ANOVA, p < 0.05). 술 후 출혈량(mL)은 RAP군과 대조군에서 술 후 6시간에 357.2$\pm$ 177.1, 411.7 $\pm$ 279.5, 술 후 24시간에 599.4$\pm$145.6, 678.8 $\pm$256.4였다(t-test, p < 0.05). 동종 수혈은 RAP군에서 34명 중 7명에서(20.6$\%$), 대조군에서는 46명중 16명에서(34.8$\%$) 시행되어, RAP군에서 유의하게 빈도가 낮았다(Chi-square test, p < 0.05). 결론: 역행성 자가 충전법은 심폐바이패스의 충전에 의한 혈액희석을 최소화함으로서, 개심술 후 출혈과 동종수혈을 또한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타내지 않았다.성 교사, 가정 전공 교사가 그렇지 않은 교사보다 해석적, 해방적 행동목표를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특히 가정교육 철학을 배운 경험이 있는 교사가 그렇지 않은 교사보다 해방적 행동체계 목표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실천 비판적인 가정 교과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주생활 영역의 교육과정에 기술적, 해석적, 해방적 행동에 대한 목표들을 고루 포함하여야 하며 특히

울릉분지 북서부 해역의 코어퇴적물에 대한 제4기 후기 테프라 층서 및 테프라층 비교 연구 (Stratigraphy of Late Quaternary Core Sediments and Comparative Study of the Tephra Layers from the Northwestern Ulleung Basin of the East Sea)

  • 김일수;박명호;류병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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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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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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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4기 후기의 세립질 퇴적물의 층서와 테프라층의 특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동해의 울릉분지 북서부 해역에서 세 개의 피스톤 코어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코어퇴적물은 대부분 이질 퇴적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분적으로 화산재 입자들이 협재되어 있다. 세립질 실트는 반원양성 이토와 저탁류 이토로 나뉜다. 반원양성 이토는 생물교란 이토와 약엽리 이토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저탁류 이토에는 엽리 이토와 균질 이토가 지배적이며, 들 퇴적물들은 간혹 비저탁류 퇴적물과 교호한다. 현미경 관찰과 EDX 분석결과에 의하여, 울릉-오키(U-Oki; ca. 9.3ka), 아이라-탄자와(AT;ca. 22~24.7ka) 및 울릉-야마토(U-Ym; ca. 25~33ka) 테프라층을 코어에서 동정하였다. 이 중에서 울릉도 기원인 U-Oki층과 U-Ym층은 알칼리 장석류와 함께 대부분 괴상의 유리질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 두 울릉도 기원의 테프라층은 버블형과 판상형의 유리질 입자로 이루어진 일본 기원의 AT층에 비하여 SiO$_2$ 함량이 평균 14.2~14.4wt.% 낮으며 $Na_2$O+K$_2$O 함량은 평균 6~7wt.% 높다. 특히 U-Oki층은 U-Ym층에 비하여 매우 두껍고 세 종류의 층서 단위(stratigraphic unit)를 보다 분명하게 보이고 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크고 연속적인 화산쇄설물의 분급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원전 7,300년의 U-Oki층을 형성한 화산분출이 U-Ym층의 분출 때보다 주변 퇴적환경에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동해 울릉분지의 사면안정성 및 쇄설류 퇴적체의 발달 (Slope Stability and Development of Debris Flow Deposit in the Ulleung Basin, East Sea)

  • 이선종;이정민;유동근;이고은;박수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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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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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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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동해 울릉분지 남서부의 천부퇴적층은 대부분 사면사태와 쇄설류 퇴적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사면붕괴에 의해 야기된다. 따라서 쇄설류 퇴적체에 대한 연구는 지질재해 및 해저면의 안정성을 연구하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논문에서는 다중빔 음향측심자료를 이용하여 울릉분지의 흐름집적도 및 사면붕괴 취약성도를 작성하였다. 또한, 탄성파 탐사자료를 활용하여 동해 울릉분지의 최상부층에 존재하는 쇄설류 퇴적체의 분포 및 특성을 연구하였다. 사면붕괴 취약성도는 사면붕괴를 야기하는 각 요소별(경사, 경사방향, 곡률 그리고 수류력지수) 빈도비로 계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동해 울릉분지의 남쪽과 서쪽 대륙사면에서 사면붕괴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것을 지시해준다. 사면붕괴로 야기되는 퇴적체의 흐름(쇄설류)은 사면기저부를 거쳐 울릉분지의 북서쪽 및 북쪽지역으로 수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탄성파 자료 분석에 의하면 연구지역의 최상부층에 분포하는 쇄설류 퇴적체는 총 4개의 퇴적단위로 구분된다. 이러한 퇴적단위의 분포는 흐름집적도와 사면붕괴 취약성도와 연계되어 발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울릉도 현포항 개발 거버넌스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al Governance of Hyunpo Port)

  • 황윤원;송용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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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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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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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울릉도 현포항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공간환경 재생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지역주민, 중앙과 지방정부의 거버넌스에 기초한 어항개발방안을 모색하였다.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울릉도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첫째, 현재 울릉도 주거환경의 가장 큰 문제로 접근성 불량, 병원 보건소, 상가 부족 등 생활환경 취약이 높게 지적되었고, 둘째, 현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울릉도 관련 개발 사업이 실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울릉도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많았고, 셋째, 울릉도 관련 개발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으로 울릉도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자원에 대한 중요성이나 활용에 대한 인식 부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부족을 큰 문제로 지적하였고, 넷째, 현재 현포항의 관리수준을 미흡하게 인식하였다. 이상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개발주체의 지속성, 현포항 개발의 비전제시, 주인의식 전환을 위한 노력, 지역현실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 거대한 테마보다 소규모로 알찬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개발이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경북 남부지역, 울릉군 한우에서 Neospora caninum 항체 양성률 조사 (Serosurvey for antibodies aganinst Neospora caninum in Korean indigenous cattle in the southern area of Gyeongbuk and Ulleung-gun)

  • 이종원;손준형;김정화;김상윤;조광현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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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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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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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urve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seroprevalence of Neospora caninum in Korean indigenous cattle that was raised in the southern area of Gyenongbuk and Ulleung-gun. A total of 3,162 cattle from 984 farms were tested for the presence of antibodies against N. caninum using a commercial ELISA (IDEXX Switzerland AG, Liebefeld-bern) test kit. The Seropositive ratio of cattle was 1.38% (40/2,901), 0.77% (2/261) in the southern area of Gyeongbuk and Ulleung-gun, respectively. Regional seropositive rates of farms were 5.31% (11/207), 3.45% (4/116), 1.48% (2/135), 2.13% (2/94), 2.78% (3/108), 3.91% (95/128), 4.17% (4/96), 4.35% (3/69), 6.45% (2/31) at Gumi, Yeongcheon, Gyeongsan, Gunwi, Chengdo, Goryeong, Senogju, Chilgor and Ulleung-gun, respectively. A herd of cattle under 4 years old was 1.4% (28 heads), and above the age of 5 years was 1.1% (14 heads). and in seroprevalenec cattles by herd size farms raising under 100 heads were 39 heads.

독도 및 그 주변 해산 중력 이상의 지구조적 해석 (Structural Implications of Gravity Anomalies around Dok Island and its Surrounding Seamounts in the East Sea)

  • 김원균;김창환;박찬홍;한현철;권문상;민경덕;김백수;최영섭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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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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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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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Shipborne gravity data are analyzed to investigate crustal structure under Dok Island and its surrounding seamounts located in border of Ulleung Basin and Oki Bank in the East Sea. Relatively low free-air gravity anomaly compared with the volume of seamounts may be explainable by isostatic compensation. From 1 st to 3rd Dokdo Seamounts, the decrease of free-air and Bouguer gravity anomalies implies the different degree of isostatic compensation, crustal thickness or/and density contrast. 3-D gravity modelling shows that seamounts have the mirror roots for regional Airy isostatic compensation, and from Ulleung Basin to Oki Bank, Moho discontinuity deepens and the density of crust is decreases. The results infer that study area is transitional zone from thin oceanic to thick continental crust. The depth of Moho discontinuity is about 15∼16 km, which may be interpreted as an uplifting of Mantle to shallow depth comparing with other borders of the Ulleung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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