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uberculin Test

검색결과 90건 처리시간 0.032초

가족형 폐유육종증 (Familial Sarcoidosis, The First Report in Korea)

  • 엄완식;임채만;김우성;김동순;김원동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1권6호
    • /
    • pp.644-650
    • /
    • 1994
  • 어머니가 Stage 2 폐유육종증으로 진단 받고 치료된 후 4년만에 친 딸에서 X선상 폐문종대와 전방 포도막염이 발생하여, 기관지 폐생검 및 종격동경으로 실시한 종격동 임파선 생검으로 유육종증으로 진단된 가족형 유육종증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발견되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Treatment of Latent Tuberculosis Infection and Its Clinical Efficacy

  • Kim, Hyung Woo;Kim, Ju Sang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81권1호
    • /
    • pp.6-12
    • /
    • 2018
  • The role of the treatment for latent tuberculosis infection (LTBI) has been underscored in the intermediate tuberculosis (TB) burden countries like South Korea. LTBI treatment is recommended only for patients at risk for progression to active TB-those with frequent exposure to active TB cases, and those with clinical risk factors (e.g., immunocompromised patients). Recently revised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NICE) guideline recommended that close contacts of individuals with active pulmonary or laryngeal TB, aged between 18 and 65 years, should undergo LTBI treatment. Various regimens for LTBI treatment were recommended in NIC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and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guidelines, and superiority of one recommended regimen over another was not yet established. Traditional 6 to 9 months of isoniazid (6H or 9H) regimen has an advantage of the most abundant evidence for clinical efficacy-60%-90% of estimated protective effect. However, 6H or 9H regimen is related with hepatotoxicity and low compliance. Four months of rifampin regimen is characterized by less hepatotoxicity and better compliance than 9H, but has few evidence of clinical efficacy. Three months of isoniazid plus rifampin was proved equivalence with 6H or 9H regimen in terms of efficacy and safety, which was recommended in NICE and WHO guidelines. The clinical efficacy of isoniazid plus rifapentine once-weekly regimen for 3 months was demonstrated recently, which is not yet introduced into South Korea.

The Infectivity of Pulmonary Tuberculosis in Korean Army Units: Evidence from Outbreak Investigations

  • Yoon, Chang-gyo;Kang, Dong Yoon;Jung, Jaehun;Oh, Soo Yon;Lee, Jin Beom;Kim, Mi-Hyun;Seo, Younsuk;Kim, Hee-Jin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82권4호
    • /
    • pp.298-305
    • /
    • 2019
  • Background: Tuberculosis (TB) causes substantial health burden to the Korean military. This study aims to assess the impact of infectious TB cases on close and casual contacts in the Korean Army settings based on contact investigation data. Methods: Six Army units with infectious TB cases from September 2012 to May 2013 were enrolled in the study. We analyzed the clinical data from close and casual contacts screened using the tuberculin skin test (TST) and QuantiFERON-TB Gold In-Tube to identify latent tuberculosis infection (LTBI) cases. For the control group, 286 military conscripts with no reported TB exposure were tested by TST only. Results: Of the 667 contacts of index cases, LTBI cases identified were as follows: 21.8% of close contacts of smearpositive cases (71/326), 8.5% of casual contacts of smear-positive cases (26/305), and 2.8% of close contacts of smearnegative cases (1/36). In the control group, 16.8% showed positivity in TST. In a multivariate analysis, having stayed in the same room or next room with TB patients was identified as a risk factor of LTBI. Conclusion: Using the data from TB contact investigations in the Korean Army units, we found an overall LTBI rate of 14.7% among the contacts screened.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contacts living in the same building, especially the same room or next room, with TB patients are at a high risk of acquiring LTBI, serving as additional evidence for defining close and casual contacts of a TB patient with regard to Army barrack settings.

BCG 림파선염의 경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에 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Clinical Course of BCG Lymphadenitis)

  • 나경희;임성수;김은영;김경심;김용욱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8권2호
    • /
    • pp.181-190
    • /
    • 2001
  • 목 적 : BCG 림파선염은 BCG 접종의 가장 흔한 부반응으로 다양한 임상 양상과 예후를 보이나 치료에 대한 확실한 정설은 없는 형편이다. 따라서 저자들은 BCG 접종 후 발생한 림파선염 환아에서 결핵 반응 검사 결과와, 림파선염의 크기, BCG 균주, 접종연령, 접종위치, 림파선염의 위치 및 침범한 림파선의 갯수에 따른 임상 경과, 관찰 및 약물치료 후의 임상결과의 차이를 조사하여 치료 방향의 설정에 도움을 얻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2000년 5월까지 광주기독병원 소아과 외래에 내원한 환아 중 BCG 접종 후 발생한 림파선염으로 진단된 생후 3개월에서 24개월의 7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접종균의 종류, 접종 장소, 시기, 림파선염의 크기, 부위별 특징을 알아보았고, 림파선염의 크기에 따라 세 군(A군 : 직경 2.0 cm 미만, B군 : 직경 2.0~3.0 cm, C군 : 직경 3.0 cm 이상)으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1) BCG 림파선염의 크기와 결핵 반응 검사 경결의 크기, 자연치유율 및 화농화 빈도는 서로 상관 관계가 없었다. 2) 접종연령에 따른 임상경과를 보면, 림파선염의 크기는 1개월 이전 접종군 $22{\pm}2.5mm$, 1개월 이후 접종군 $25{\pm}3.3mm$이고, 화농화 빈도는 1개월 전 접종군 43례 중 17례(39.5%), 1개월 후에 접종군 30례 중 20례(66.6%)로 1개월 이후에 접종시 림파선염의 크기가 더 크고 화농화 빈도도 높았다(P<0.05). 3) 화농화가 된 빈도는 관찰군 29례 중 8례(27.6%), 항결핵제 투여군 14례 중 10례(71.4%), 바늘배농 및 수술적 절제가 요구된 경우는 관찰군의 27.6%(8례), 항결핵제 투여군의 64.3%(9례)로, 항결핵제 투여는 림파선염의 화농화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없었고, 오히려 항결핵제 투여로 화농화 빈도와 외과적 처치 빈도가 높아졌다(P<0.05). 4) 화농화 유무에 따른 임상경과를 보면 관찰 중 치유된 경우가 비화농성 림파선염 36례 중 23례(63.9%), 화농성 림파선염 37례 중 3례(8.1%)였고, 배농을 비롯한 수술적 처치가 요구된 경우는 비화농성 림파선염은 36.1%(13례), 화농성 림파선염은 91.9%(29례)로 비화농성 림파선염인 경우가 관찰 중 치유된 예가 더 많았고, 수술적 처치 빈도가 낮았다(P<0.05). 5) 접종균주에 따른 경과로는 국내의 결핵협회 연구원이 생산한 French strain 1173 P2 접종군은 다른 접종군에 비해 화농화 경향은 높았지만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고(P=0.1), 수술적 처치의 빈도는 더 높았다(P=0.005). 6) 림파선염의 발생 위치에 따른 경과는, 쇄골상와 림파선염이 액와 림파선염에 비해 화농화 빈도가 의미있게 높았고(P=0.04), 림파선염 발생 부위에 따른 수술빈도는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7) 림파선염의 갯수와 화농화 빈도 및 수술빈도는 서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 BCG 림파선염의 임상경과는 화농화의 유무, 접종시 연령, 접종 균주, 접종 위치와 림파선염이 발생한 위치에 영향을 받지만 림파선염의 크기, 림파선염의 갯수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BCG 접종 후 림파선염 발생시 전신적인 항결핵제 투여는 필요 없고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하여 림파선염의 크기변화 및 화농화 발생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고, 화농성 림파선염인 경우는 적극적인 외과적 절제가 필요하다 하겠다.

  • PDF

결핵성 림프절염 373 예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Tuberculous Lymphadenitis)

  • 박혜정;류헌모;신경철;박종선;정진홍;이관호;김창호;박재용;정태훈;한승범;전영준;현대성;이상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8권5호
    • /
    • pp.730-739
    • /
    • 2000
  • 연구배경 : 지난 10년간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한 결핵성 림프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결핵성 림프절염의 특징을 분석하여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89년부터 1998년까지 대구지역 4개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조직학적 혹은 미생물학적으로 결핵성 림프절염으로 진단된 환자 373명의 임상성적을 모아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 1) 결핵성 림프절염의 발생빈도는 여자가 71.3%로 남자보다 높았고 20대 및 30대가 전체의 57.7% 로 젊은 여성에서 흔하였다. 2) 결핵성 림프절염은 대부분 두경부에 발생하였고 편측에 발생하였다. 3) 무통성 종괴가 가장 흔한 증상이었으며 19.2%에서 폐결핵이 동반되었다. 4) 경피적 세침흡인 세포검사법의 진단율은 79.6%,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법은 92.2%에서 강양성을 보였다. 5) 항결핵제의 선택은 INH, RMP, EMB, PZA의 4제 병합이 62.6%로 가장 많았고, 약제 복용기간은 9개월에서 12개월이 80.1%로 가장 많았다. INH, RMP을 포함한 3제 이상으로 6개월 이상 치료한 경우 선택한 약제의 종류나 치료기간에 따른 재발률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 결핵성 림프절염의 진단에 경피적 세침흡인 세포검사법에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를 고려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INH, RMP, EMB, PZA의 4제 병합으로 6-9개월 동안 치료하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하다. 그러나 이러한 결론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 PDF

투베르쿨린 검사가 결핵에 대한 체외 IFN-γ 검사 결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uberculin Skin Test on Ex-vivo Interferon-gamma Assay for Latent Tuberculosis Infection)

  • 이정연;최희진;조상래;박이내;오연목;이상도;김우성;김동순;김원동;심태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9권4호
    • /
    • pp.406-412
    • /
    • 2005
  • 연구배경 : 최근 말초혈액을 결핵균 특이 항원으로 자극후 분비되는 $IFN-{\gamma}$ 를 측정하는 $QuantiFERON^{(R)}-TB$ Gold (QFT) 와 T $SPOT-TB^{(R)}$(SPOT) 검사가 임상에서 잠복결핵의 진단에 상품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전에 시행한 투베르쿨린 검사가 상기 체외 $IFN-{\gamma}$ 검사의 위양성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 자료가 없다. 방 법 : 과거 결핵치료력 또는 환자 접촉력이 없는 46명의 15세 남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혈액을 채취하여 $IFN-{\gamma}$ 검사를 시행하고, 이단계 TST를 시행하였다. 첫 번째 검사에서 $IFN-{\gamma}$ 검사와 TST가 모두 음성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2개월 째에 TST, 2개월, 4개월 째에 QFT, 그리고 2개월 째에 SPOT 검사가 반복 시행되었다. 결 과 : TST 경결 크기의 평균값은 $3.1{\pm}5.4mm$ (범위: 0-20)였고, 이단계 TST에서 최종 13/46명(28.3%)이 양성 결과를 나타내었다. SPOT검사는 9명(19.6%)에서 양성이었으며 QFT는 1명(2.2%)에서만 양성이었다. 첫 $IFN-{\gamma}$ 검사와 TST에서 모두 음성인 학생 24명에서 2개월에 시행한 TST 모두 음성이었다. 2개월(23명) 및 4개월(25명)에 시행한 QFT 검사는 모두 음성이었다. 2개월에 SPOT 검사를 시행한 23명 중 1명(4.3%)에서 약양성 결과를 보였다. 결 론 : 두 가지 체외 $IFN-{\gamma}$ 검사의 결과에 일부 차이가 있었으나 2개월 및 4개월 이전에 시행된 TST가 체외 $IFN-{\gamma}$ 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소아 결핵 진단에서의 인터페론감마 분비 검사의 유용성 (Accuracy of an Interferon-gamma Release Assay to Detect Active Tuberculosis in Children: A Pilot Study)

  • 이영진;천베드로;위주희;박수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18권1호
    • /
    • pp.48-53
    • /
    • 2011
  • 목 적 : 활동성 결핵의 진단으로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TST)가 널리 사용되어 왔으나 민감도가 낮고 BCG 예방접종을 한 경우 교차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터페론감마검사(IGRA)에 대한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소아 활동성 결핵을 진단하는 초기검사로서 IGRA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 법: 2007년 4월부터 2008년 8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활동성결핵이 의심되어 입원한 18세 이하의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성별, 나이, BCG 접종력, 임상양상과 IGRA 검사결과를 분석하였다. 결 과:총 33명의 환아 중 9명이 활동성 결핵으로 진단되었고 ELISpot에 양성은 10명, 음성은 23명이었다. 활동성 결핵이었던 환아는 모두 양성이었다. 검사의 민감도는 활동성 결핵 환자에서 100%이었다. 23명의 환아가 ELISpot에 음성 반응을 보였는데 이들은 모두 임상적으로 결핵이 아닌 것으로 확진되었고 검사의 특이도는 95.8%였다. 결 론:소아의 활동성 결핵 진단에 있어 ELISpot은 유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Contact Investigation for Twins With Congenital Tuberculosis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 Myung Hwan Yoo;Kyoung Sim Kim;Yong Wook Kim;Eun Young Kim;Young Kim;Hae In Jang;Hyoung Min Cho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29권3호
    • /
    • pp.141-146
    • /
    • 2022
  • 목적: 선천 결핵은 비특이적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가 흔하다. 진단이 지연되면 함께 입원하고 있는 신생아와 의료 종사자에게 결핵이 전파될 가능성은 높아진다.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해 있던 쌍둥이들이 출생 후 63일, 입원 후 48일째에 선천 결핵으로 뒤늦게 진단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쌍둥이들과 입원 기간 중 함께 접촉했던 신생아 및 의료 종사자들에게 결핵의 전파 여부를 조사하였다. 방법: 선천 결핵으로 진단된 쌍둥이와 접촉한 의료 종사자 24명과 신생아 35명을 대상으로 결핵 접촉자 검진을 실시하였다. 결과: 쌍둥이들과 접촉한 신생아 35명 중에서 Bacille Calmette-Guérin 백신 접종을 받았던 신생아 중 2명은 투베르 쿨린 피부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24명의 의료 종사자 중 4명은 쌍둥이와 접촉하기 이전에 이미 인터페론-감마 방출 분석(interferon-gamma release assay, IGRA) 검사 결과가 양성이었다. 이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20명을 대상으로 IGRA 검사를 시행하였고 모두 음성이었다. 쌍둥이와 접촉한 모든 의료 종사자와 신생아들은 흉부 방사선 검사에서 정상이었다. 결론: 선천 결핵이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발생되었을 때 드물지만 결핵의 전파가 가능하므로 접촉한 신생아, 가족 및 의료종사자에 대한 결핵 접촉자 검진은 반드시 필요하다.

Interferon-${\gamma}$ Enzyme-Linked Immunospot Assay in Patients with Tuberculosis and Healthy Adults

  • Kim, Cheol-Hong;Kim, Jong-Yeop;Hwang, Yong Il;Lee, Chang Youl;Choi, Jeong-Hee;Park, Yong-Bum;Jang, Seung-Hun;Woo, Heungjeong;Kim, Dong-Gyu;Lee, Myung Goo;Hyun, In-Gyu;Jung, Ki-Suck;Kim, Hyun Soo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76권1호
    • /
    • pp.23-29
    • /
    • 2014
  • Background: Interferon-${\gamma}$ assays based on tuberculosis (TB)-specific antigens have been utilized for diagnosing and ruling out latent TB and active TB, but their utility is still limited for TB incidence countrie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linical utility of enzyme-linked immunospot (ELISpot) assays among patients with clinically suspected TB and healthy adults in clinical practices and community-based settings. Methods: The ELISpot assays (T SPOT.TB, Oxford Immunotec, UK) were prospectively performed in 202 patients. After excluding those with indeterminate results, 196 were included for analysis: 41 were TB patients, 93 were non-TB patients, and 62 were healthy adults. Results: The sensitivity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s of the T SPOT.TB assays for the diagnosis of TB were 87.8% and 89.1%, respectively, among patients with suspected TB. The agreement between the tuberculin skin test (10-mm cutoff) and the T SPOT.TB assay was 66.1% (kappa=0.335) in all participants and 80.0% (kappa=0.412) in TB patients. Among those without TB (n=155), a past history of TB and fibrotic TB scar on chest X-rays were significant factors that yielded positive T SPOT.TB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agnitude of T SPOT.TB spot counts between TB patients and non-TB patients or healthy adults. Conclusion: The T SPOT.TB assay appeared to be a useful test for the diagnostic exclusion of TB. A positive result, however, should be cautiously interpreted for potential positives among those without active TB in intermediate TB incidence areas.

소아 결핵성 뇌막염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y of Tuberculous Meningitis in Children)

  • 김우식;김종현;김동언;이원배;강진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4권1호
    • /
    • pp.64-72
    • /
    • 1997
  • 목 적 : 소아의 결핵성 뇌막염은 소아 결핵중 가장 심한 후유증을 남기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를 요하는 질환으로 국내에서의 소아 결핵성 뇌막염 발생은 1980년대에 와서 전반적으 로 다른 폐외결핵과 함께 현저히 감소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소아 결핵이 소멸되고 있지 않은 우리나라 실정에서 실제 결핵성 뇌막염은 지속적으로 발생되며, 발병이 낮아진 상황으로 인하여 임상 경험 결여와 무관심에 따른 문제점이 예견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 서 전형적 또는 비전형적 소아 결핵성 뇌막염의 진단, 임상 특성, 합병증 및 예후 등에 관한 임상 연구는 요구되어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 1985년부터 1996년 사이에 가톨릭의대부속 성모자애 병원, 성가 병원, 성 빈센트 병원, 의정부 성모 병원에 결핵성 뇌막염으로 진단되어 입원 치료 및 경과 관찰이 이루어진 44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대상 환아들에서 결핵성 뇌막염의 진단적 기준, 초기 임상 특성, 신경학적 단계에따른 예후, 동반 합병증, 뇌 척수액 및 방사선 검사 소견들에 관한 내용을 의무 기록 내용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결과 : 1) 소아 결핵성 뇌막염의 발생은 1980년대 중반 이후에도 지속 되고 있으며, 3세 이하의 연령에서 높은 발병이 관찰되었다. 2) 이 질환의 진단은 활동성 결핵 환자와의 접촉력, 양성 결핵 반응, 항 결핵제 치료 반응, 뇌척수액 및 이외 가검물에서 결핵균 분리 또는 확인된 순으로 이루어 졌다. 이들 환아 들의 16%는 BCG 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였고, 40%에서만 결핵 반응 검사상 양성이었다. 3) 내원시 주증세는 발열, 구토, 두통, 권면, 식욕 감소, 체중 감소, 경부 강직, 경련, 복통, 운동 장애순이었다. 4) 내원시 신경적 단계는 1단계 59%, 2단계 32%, 3단계 9%이었고, 합병증으로는 경한 신 경 손상이 29.5%, 중한 손상이 4.6% 그리고 사망한 경우가 6.8%이었다. 5) 뇌척수액 검사상 염증 세포가 평균 $239.5/mm^3$, 단백은 펑균 239.5mg%, 당은 40.7mg%이었다. 그러나 31.8%에서 염증 세포, 단백 및 당의 검사 소견이 이와같지 않은 비정형 뇌척수액 소견이 보였다. 6) 입원 약 4병일정도에서 SIADH 소견이 약 45.5%에서 보였으며, 이들중 반 정도에서 SIADH 임상 소견이 관찰되었다. 7) 뇌단층 촬영상 뇌수종, 뇌기저막 음영 증가, 혈류장애, 지주하막 염증순으로 이상 소견 이 34명에서 관찰되었다. 흉부 X선상 속립성 결핵(34.1%), 정상(29.5%), 폐침윤(11.4%), 석회 화 음영(9.1%)의 소견을 보였다. 결 론 : 국내의 소아 결핵은 과거에 비해 뚜렷한 감소를 보였으나 지속적 발생이 관찰되었고, 이들중 비정형 결핵성 뇌막염의 비율이 높아 광범위한 진단적 기준을 활용하여 조기 진단에 많은 고려가 있어야 하며 뇌 영상 검사의 적극적 활용도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그리 고 SIADH에 대한소견도 임상 경과중에 고려해야할 사항으로 인지해야 할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