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iti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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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ticale과 호밀의 청예사료 생산성 (Forage Productivity and Quality of Triticale and Rye)

  • 이석순;박찬호;장영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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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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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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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봄철 청예사요 생산에 알맞는 사료작물을 찾으려고 청예용 호밀 4품조, 청예용 Triticale 2품종을 1984년 10월 15일에 파종하여 1985년 봄에 이들의 사료생산성과 사료성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모든 품종이 4월초순부터 출수후 20 일까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초장증가율은 호밀이 Triticale보다 높았으며 호밀품종간 또는 Triticale 품종간에는 초장의 차이가 없었다. 2. 건물중은 Triticale 품종은 모두 출수후 20일까지 직선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호밀품종은 모두 출수기까지는 Triticale과 같이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그 절대량은 Triticale보다 높았고 출수기 이후에는 건물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3. 건물비율은 4월중순까지는 모든 호밀이나 Triticale 품종간에 차이없이 11∼13%이었다. 그러나 호밀은 출수기가 되면서 건물비율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Triticale은 출수후 20일까지도 서서히 증가하였다. 4. 출수기는 호밀품종은 4월 22일∼25일이었고 Triticale품종은 모두 5월 6일이었다. 출수기의 초장은 호밀이나 Triticale보다 컸으며 건물수량, 건물비율, 가소화건물수량은 Triticale이 호밀보다 높았다. 호밀중에는 팔당호밀이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과 가소화건물수량이 낮았다. 5. Triticale이 호밀보다 엽신장이 길고, 엽신폭이 넓으며 엽신이 전지상부 건물중에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6. 단백질함량은 생육이 진전될수록 감소하였으며 출수기 이전에는 호밀이 Triticale보다 높았으나 출수기 이후에는 맥종간 또는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7. 호밀은 Cellulose와 Lignin이 모두 출수후 20일까지 계속 증가하나 Triticale의 Cellulose는 출수기까지 증가한 후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반면 Lignin은 출수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Hemicellulose는 호밀에서는 출수기까지 다소 증가한 후 유지되었으나 Triticale에서는 생육초기에 높으며 서서히 감소하였다. 8. 소화율은 출수기까지는 모든 품종에서 높았으며 호밀은 출수 5일후부터 급격히 떨어졌으나 Triticale은 출수후 15일까지 출수기와 비슷하게 유지되었다. 9. 단백질함량과 건물소화율은 엽신이 간+엽소에서 보다 높았으며 Hemicellulose는 차이가 없었고 Cellulose, Lignin, ADF는 엽신에서 보다 간+엽소에 서 높았다. 10. 호밀은 저온기에 생육이 빨라 4월 초중순의 청예사료생산에는 Triticale보다 유리하나 출수기 이후에 소화율이 급격히 저하하고 Triticale이 호밀보다 출수기가 늦으므로 4월하순∼5월상순의 청예사료공급은 Triticale이 유리하다. 호밀이나 Triticale 중 한가지 종류만 심는 것 보다 두 종류를 심어 초기에는 호밀을, 다음에는 Triticale을 청예로 이용하면 청예이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고 수확량도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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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ticale의 사료성분과 in vitro 건물소화율에 미치는 생육시기의 촬영 (Effects of Maturing Stages on Chemical Composition for Feed and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of Triticale)

  • 윤승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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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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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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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riticale을 사료로서의 특성을 알기 위하여 밀(북견 66호, 월한1호, 치오쿠코무기), 호밀(Amilo, W Warko, Mardar), triticale(Moniko, Presto, Tewo)을 출수기, 유숙기, 호숙기, 황숙기에 수확하여, 건물 수량, 사료성분 및 IVDMD을 조사했다. 1. 재료의 건물수량은 어느 초종도 생육에 따라 증가했고, triticale은 다른 2종의 초종보다 수량성이 우수했다. 2. triticale의 사료성분은 대부분 멸과 호밀의 중간에 위치했다. 3. triticale과 호멸의 IVDMD는 출수기부터 호숙기까지 저하하고, 성숙기에 향상한 것에 반해 밀은 생육에 따라 저하했다. triticale의 IVDMD는 출수기와 성숙기에서 가장 높았고, 유숙기와 호숙기에서는 밀이 높았고, 호밀은 출수기를 제외한 모든 시기에서 최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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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Triticale 의 식품 이용에 관한 연구 (Nutritional Quality and Food-Making Performance of Some Triticale Lines Grown in Korea)

  • 신현국;배성호;박무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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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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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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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한국산 triticale과 연질 밀을 사용하여 그들의 이화학적 특성, 제분 특성 및 제품 특성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Triticale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 조성도 밀 보다 양호하였으나 제한 아미노산은 역시 lysine이었다. 2. Triticale 의 식품 이용상의 문제점은 밀가루 수율이 떨어진다는 점과 $\alpha-amylase$ 역가가 높다는 점이었다. 3. 밀가루 수율이 밀보다 약 10% 정도 낮았으며 제빵으로 이용하는 경우 빵의 용적이 밀 보다 떨어졌다. 4. 그러나 triticale도 국수 제조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며 $M_{1}A$ 품종의 경우 특히 국수 적성이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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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형 Primary Octaploid Triticale의 농업형질에 따른 연구 (Studies on the Agronomic Characteristics in the Winter Primary Octaploid Triticale)

  • 김봉연;안완식;조장환;배성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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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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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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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한국의 기후에 적응성이 높을 Triticale을 육성하기 위하여 조숙 밀품종 중국8001와 호밀 재래종을 촉간교잡하여 새로 육성한 P-Tcl 의 농업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1. P-Tcl의 내한성은 밀 조광보다도 강하였으며 재래종 호밀과 비슷하였다. 2. 간장은 양친인 밀과 호밀의 중간 정도인 113cm로 장간이었으며 간은 약한 편이었다. 3. P-Tcl 의 출수 성숙기는 만숙 쪽으로 초월분리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출수기로부터 개화기간은 춘파형 Triticale보다는 3~7일 짧았다. 4. P-Tcl의 수량성은 밀보다 낮았으며 이것은 수수가 적고 임실비율이 낮아진데 기인되는 것으로 보였으며 앞으로 내한다수성 추파 Triticale 육성을 위하여 임성과 수수의 증가가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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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의 속간교잡에 관한 연구 II. 밀과 호밀의 속간교잡에 의한 추도형 8배체 Primary Triticale 육성 (Studies on the Intergeneric Hybridization in the Triticale II. Newly Established Primary Winter Octaploid Triticale by Intergeneric Hybrid between T. aestivum L. and S. cereale L.)

  • 조장환;안완식;김문자;김봉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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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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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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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한국의 기후에 적응성이 높은 초연, 내한, 다수성 Triticale을 육성하기 위하여 단간조숙성인 밀 품종 중국 8001(Triticale aestivum)와 내한, 내병성 재래종 호밀(S. Cereale)간의 속간교잡 F$_1$의 염색체배가로 8배체 Primary Triticale의 육성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숙성 및 중국 8001와 (AABBDD)와 내한, 내병성 재래종 메밀(RR)간의 속간교잡 F$_1$의 염색체배가로 8배체 Primary Triticale(AABBDDRR)이 육성되었다. 2. 육성된 8배체 Triticale은 양친보다 형태적으로 크고 강건하였다. 특히 수장이 길고 일수영화수가 많았으나 결실율은 24% 정도로 낮았으며 수수에는 호밀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는 모용가 있었다. 3. Primary Triticale의 체세포내 염색체 행동은 규즉적이었으나 Univalent가 많았고 정상적인 분열을 보인 것은 22%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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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Harvesting Time on Hay and Haylage Feed Value and Quality of Triticale (X Triticosecale Wittmack)

  • Jisuk Kim;Kyungyoon Rha;Myoung Ryoul Park;Yul-Ho Kim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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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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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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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Hay and haylage as forage are increasing in preference for cattle feed. Triticale (X Triticosecale Wittmack) is growing up as a forage crop due to its high production and feed value in South Korea.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the harvesting stage of triticale for producing hay or haylage with the highest forage value and quality because feed and nutritional value by growth stages of triticale were not known in South Korea yet. In this study, we analyzed forage values, pH, and contents of organic acid, to confirm feed value and quality by growth stages of triticale. The triticale 'Joseong' was sown in the spring of 2022. The sample was prepared in 5 stages: seedling stage, booting stage, heading stage, 10 days after heading, and 20 days after heading. The triticale was dried under 10% and to about 50% moisture for hay and haylage respectively, and then both triticales were fermented anaerobically at room temperature for 40 days. The pH value in all hay and haylage became lower as the triticale was grown up, although the pH value of all triticale hays and haylages ranged between 7.05-5.68. The content of lactic acid in all triticale hays was almost meaningless. The contents in the haylage of the seedling stage were the highest (2.39%) among the haylages, even though those of 20 days after the heading stage (1.67%) were the lowest, which showed a similar tendency with pH value. Conclusionally, the results implied that the feed value and quality of triticale haylage were affected by harvesting time but not h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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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에서 호밀, 트리티케일과 두과 사료작물 혼파에 따른 생산성,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 비교 (Comparison of Dry Matter Yield, Feed Value and Stock Carrying Capacity at Mixture of Rye, Triticale and Legume in Central Region of Korea)

  • 박상수;노진환;박준혁;윤기용;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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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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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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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실험은 중부 지방에서 Rye(곡우)와 Triticale(신영)의 단, 혼파 실험을 통하여 생산성, 사료가치 및 가축사육능력을 조사하여 중부지방에 적합한 초종을 선별하고자 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동계 사료작물의 건물수량은 밭토양에서는 R+R이 5.20ton/ha로 가장 많았으나 R, T+R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논토양에서는 R+H가 5.20ton/ha로 가장 많았지만 T+H, R과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모든 시험구에서 단파구에 대한 혼파구의 상대수량이 1.00보다 높아 혼파효과가 입증되었다. 상대사료가치는 밭토양, 논토양 모두 Triticale 혼파구에서 다른 시험구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축사육능력은 $K_{CP}$$K_{TDN}$의 평균값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밭토양에서는 R+R이 2.75, 논토양에서는 T+H가 2.84로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중부 지방에서 동계 사료작물 생산에 있어서 가장 적합한 초종은 밭토양에서는 Rye+Red clover 혼파이며, 논토양에서는 Triticale+Hairy vetch 혼파라고 판단된다.

방글라데시 농업에서 트리티게일의 조사료 및 곡물사료이용 전망 (Prospects of Triticale as Fodder and Feed in Farming of Bangladesh)

  • 나지아 타바섬;로미즈 우딘;김은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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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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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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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트리티케일은 호밀과 밀의 교잡에 의한 작물로서, 방글라데시에서 조사료 및 곡물로 재배가능하나 농가재배는 아직 시범단계에 있는 상태이다. 본 논문은 방글라데시농업에 있어서 비전통적인 작물로서 트리티케일의 재배 현황을 검토하고 최근 몇 년간의 시험연구 자료에 의거하여 트리티케일이 축산조사료와 곡물사료로 사용됨에 따르는 경제성을 비교하였다. 트리티케일과 밀 옥수수 재배의 수익성을 비교한 결과 트리티케일이 가장 높고 다음은 옥수수, 밀의 순으로 나타났다. 트리티케일의 재배대안별 수익성은 파종후 2회(파종후 35일째와 50일째 절단) 조사료로 절단 재배(4.9~20.2 t/ha)하고 이어서 곡물(1.1~2.4 t/ha)로서 재배하는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때 B/C ratio는 1.62로 나타나서 경제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시범농가재배결과에 의하면 트리티케일을 젖소의 조사료로서 사용한 경우가 볏짚을 사용한 경우보다 젖소의 우유생산량과 젖소의 체중을 36~46% 포인트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아울러 트리티케일은 방글라데시 양계사육에 있어서 밀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곡물사료로 나타났다. 시험연구결과와 시범농가재배결과에 의하면 트리티케일을 조사료와 동시에 곡물로 이중목적으로 재배하는 것이 방글라데시 축산업에서 만성화 되어있는 조사료부족(특히 건기)현상을 경감할 뿐 아니라 소규모 방글라데시 농가의 소득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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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체 트리티케일과 밀의 잡종초기세대의 교잡 친화성, 교잡종자의 발엽율 및 화분임성 (Crossability, Germination Rate, and Pollen Fertility of Progeny Drived from Cross between Hexaploid Triticale(X Triticosecale Wittmack) and Wheat(Triticum aestivum L.))

  • 황종진;이홍석;하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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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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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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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위해, 6배체 트리티케일인 신기호밀(TC)과 6배체 보통밀 5개 품종을 교잡한 잡종 초기세대의 교잡친화성, 발아율, 및 화분의 활력등을 검토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응과 같다 1. 신기호밀(TC)과 밀의 교배에서 교잡율은 조합에 따라 28.8~41.8%로, 평균 34.1%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역교배에서는(밀X신기호밀) 교잡율이 극히 낮았다. F$_1$에 신기호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_1$/P$_1$)했을 때는 평균 3.99%, 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_1$,P$_2$) 했을 때는 평균 21.9%의 교잡율을 보였고, F$_1$을 자식시킨 에서는 평균 3.61%의 임실율을 보였다. 2.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에 양친을 여교접할 때 F$_1$/밀이 /F$_1$보다. 트리리케일/F$_1$이 F$_1$/트리티케일보다 교잡율이 높았다. 3. 모든 단교배 F$_1$ 종자의 발아율은 80% 이상이었으며 트리티케일/밀에서 F$_1$/P$_2$세대는 평균81%, F$_1$/P$_1$은 62%, F$_2$는 66.3%로 세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4. 트리티케일 품종 신기호밀을 화분친으로 사용하여 밀과 교배할 경우 배란형성이 안되었으며, 이때의 배란게놈 조성은 AAABBBDDR 이었다. 5. 트리티케일과 밀을 교잡한 F$_1$의 화분 임성은 평균 30.2%로 나타났다. 6.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의 화분 임성과 교잡율(F$_1$, F$_2$, F$_1$/P$_2$)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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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밀 자체 효소를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생산 (Bioethanol Production using Endogenous Triticale Enzyme)

  • 최기욱;김율;문세권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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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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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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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산 라이밀을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해 저온 전처리 공정을 도입하여 에탄올 생산성을 비교하였다. 라이밀의 경우 원료 특성상 증자 공정에서 점도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적 전처리 조건을 탐색하였으며 이에 따른 에탄올 생산성을 비교하였다. 저온 조건과 점도 저하 효소를 사용함으로서 점도에 따른 발효 저해 현상 해결하였고 전처리 공정에 소요되는 전처리 공정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pH 조절(pH 4.5) 후 살균 처리 없이 바로 발효가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효 초기 총당 함량은 $48{\pm}2.0\;g/L$이었으며, 발효 72시간 이후 에탄올 생성 농도는 $67.4{\pm}1.4\;g/L$, 톤당 에탄올 생산량은 410.9 L (dry base)로 효소 무첨가구보다 에탄올 농도와 톤당 수득량이 각각 15%, 20% 이상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기존의 에탄올생산 공정과 비교하여 전처리 공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30-50% 이상 줄일 수 있으며, 저온 공정에 따른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초기 시설 투자비를 줄일 수 있어 바이오에탄올 생산을 위한 대체 원료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