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our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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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ng Intelligence Test Profiles to Assess Tourette's Disorder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Kim, Woo Hyun;Park, Tae Won;Park, Juhyun;Chung, Sang-Keun;Yang, Jong-Chul;Park, Jong-Il;Kim, Eun-Ji;Cho, Eun-Cheong;Park, Jae Cheol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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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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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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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e study compared the intelligence test profiles of Tourette's Disorder (TD),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TD with ADHD (TD+ADHD) groups. Methods: The Korean Wechsl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third edition (K-WISC-III) and Korean Wechsl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fourth edition (K-WISC-IV) were administered to 13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TD, 17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DHD, and 15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TD+ADHD. Each parameter was compared among the groups using the Kruskal-Wallis test. Results: The mean scores of the freedom from distractibility/working memory index (FD/WMI) and the digit span and arithmetic subtests of the TD+ADHD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the TD group. Conclusion: According to the intelligence test results, the comorbid ADHD+TD group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working memory compared to the TD group. These findings are similar to those of previous research on cognitive functions and suggest that the TD+ADHD comorbid and TD alone groups exhibit different endophenotypes. The results also imply that WISC-III and WISC-IV, the most commonly used intelligence tests clinically, are effective in evaluating cognitive functions such as attention.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confirm these results.

뚜렛 장애 아동 청소년의 기능장애 및 실행기능 결함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 청소년과 정상 대조군과의 비교 (Functional Impairment and Executive Dysfunction of Children with Tourette Disorder : Compariso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Non-Affected Controls)

  • 강한나;이소영;이아름;김신겸;정한용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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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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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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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whether children with Tourette disorder (TD) have functional impairment and executive dysfunction in comparison to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non-affected controls. Methods : From January 2006 to December 2013, 45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TD and 50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ADHD diagnosed at the Soonchunhyang University Bucheon Hospital and 50 non-affected controls were enrolled in this study. Functional impairment of the subjects was assessed using the Child and Adolescents Functioning Impairment Scale (CAFIS), parent and teacher versions. In addition, neuropsychological tests including Stroop color-word Test, Finger windows Test (FWT), and Digit span were administered. Outcomes were compared across the TD, ADHD, and non-affected controls. Results : No difference in CAFIS-parent and CAFIS-teacher results was observed between children with TD and non-affected controls, whereas, children with ADHD showed more impairments relative to non-affected controls in the CAFIS-parent. According to the Stroop color-word Test, FWT, and Digit span, executive function in children with TD did not differ from non-affected controls. Children with ADHD had poorer performance in measures of the Stroop color-word Test compared to children with TD. Conclusion : Children and adolescents with TD but not ADHD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non-affected controls on most measures of functional impairment and executive func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n education program and intervention for children with TD would be important to reducing the stigma of TD.

뚜렛 증후군 환자에서 자해로 인한 혀 손상 : 증례 보고 (Self-inflicted Tongue Ulceration in a Patient with Tourette Syndrome: A Case Report)

  • 이꽃님;김미애;황인경;박지현;마연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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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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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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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틱이란 불수의적이고 갑작스러운 소리냄과 리듬이 없는 근육의 움직임을 말한다. 다수의 운동틱과 한 가지 이상의 음성틱이 모두 존재하는 경우 뚜렛 증후군으로 분류되며, 운동틱에 의한 자해 행위는 뚜렛 증후군 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다. 본 증례에서 9세 소년이 혀의 심각한 궤양을 주소로 신경정신과로부터 의뢰되었다. 두 달 전부터 시작된 반복적인 혀 씹기에 의해 궤양은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환아는 그로 인한 식이 및 연하의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우리는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을 이용하여 상, 하악이 분리된 가철성 장치를 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장치의 지속적 사용이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임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환아는 장치 장착에 동의하였으며 잘 적응하였다. 3주 후 혀의 병소가 상당히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구강 내 자해 행위를 치료하기 위한 표준화된 지침은 없다. 따라서 임상가는 약물 치료를 비롯하여 구강 내 장치 적용이나 관련 치아의 연마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고려하여야 한다.

귀비온담탕가미방(歸脾溫膽湯加味方)의 틱장애 환아 20례에 대한 치료효과 (A Case Report of Tic Disorder Children Treated by Kuibiondam-tang Gami)

  • 강경하;박은정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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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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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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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port 20 cases of tic disorder children who were treated by Kuibiondam-tang Gami. Methods We treated the tic disorder children with herbal medicine, Kuibiondam-tang Gami. Then we evaluated tic disorder by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 (YGTSS) and observed the progress of tic disorder. Results 20 children (male 17, female 3 / transient tic disorder 6, chronic motor or vocal tic disorder 13, Tourette's disorder 1) were studied, the average age of children was $8.45{\pm}2.08$ years, the average duration of illness was $16.55{\pm}13.63$ month and the mean of treatment was $13.20{\pm}9.29$ week. After the treatment, mean of YGTSS was reduced $36.35{\pm}9.84$ to $9.35{\pm}1.03$ and total effective rate was 95%. Conclusions Kuibiondam-tang Gami is effective for reducing tic symptom and improving general conditions in children.

틱 장애 아동의 인지행동치료 증례: 5회기 습관뒤집기 훈련과 호흡훈련을 중심으로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in Childhood Tic Disorder : A Case of Report)

  • 송정림;홍종우;도진아;김현우;임명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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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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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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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Chronic tic disorder or Tourette syndrome is known to be a chronic neuro-behavioral disease for which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 strategies have recently been introduced. Here, we report the effectiveness of CBT in a case of childhood chronic tic disorder, which is very common in clinical settings. The DSM-IV clinical diagnosis was applied by a child psychiatrist. The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 Kovac's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Spielberger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Abbreviated Conners' Rating Scales, and the Dupaul ADHD Rating Scales were used. This case involved a pharmacological treatment-refractory patient over the previous year. Thus, psychiatric consultation was undertaken. Subsequently, we administered five sessions of CBT for four weeks, consisting of symptom evaluation and planning, habit reversal training, and ventilation training. Following four weeks of CBT administration, there were improvements in the scores of the Yale Global Tic Severity Scale and the Clinical Global Improvement scale. Our observations indicate that CBT may be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childhood tic disorder.

뚜렛 장애의 임상적 연구 (A CLINICAL STUDY ON TOURETTE'S DISORDER)

  • 민성길;노경선;신동원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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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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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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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뚜렛장애는 운동틱과 음성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써 임상적인 특성, 동반된 행동상의 문제들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뚜렛장애 환자의 임상적인 특성과 동반된 행동상의 특징을 비교적 다수 환자집단을 대상으로 연구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157명의 뚜렛장애 환자로서 1988년부터 1994년까지 연세대학교 정신과 뚜렛클리닉을 방문한 환자들이었다. 진단을 위해 DSM-III-R의 진단기준을 사용하였다. 인구학적 자료, 증상, 경과 등 임상적인 특성, 가족력 및 과잉행동, 강박성, 충동성, 야뇨증, 자기파괴행동, 수면장애 등 동반된 행동상의 특징은 본 연구를 위해 고안된 반구조화된 설문지와 전반적 임상적 인상(global clinical impression)을 이용해 평가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14.49(${\pm}7.99$)세였다. 남자가 138명(87.9%), 여자는 19명(12.1%)으로 남녀의 성비가 약 7:1의 비율로 남자가 많았다. 133명(84.7%)은 오른손잡이였고 24명(15.3%)은 양손잡이거나 왼손잡이였다. 평균발병연령은 8.85(${\pm}4.56$)세였고 발병연령의 범위는 2세에서 16세였다. 반수 이상의 환자가 6세에서 10세 사이에 발병하는 양상을 보였다. 발명연령에 있어 두번의 높은 발병빈도가 관찰되었는데 처음에는 6세경에 높은 양상을 보였고 이후 10세 무렵에 다시 한번 높은 발병빈도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남녀간에 공통적이었다. 처음 증상중 가장 흔한 것은 눈깜박임으로 55% 이상의 환자에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고개 돌리기, 음성틱 등이었다. 환자들이 발병후 내원할 때까지 보였던 모든 틱증상의 빈도를 보면 전체 환자중 129명(82.2%)에서 눈깜박임이 있었고 91명(57.9%)이 고개짓, 83명(52.7%)이 어깨 움추리기 혹은 돌리기, 51명(32.6%)이 팔흔들기가 있었다. 101명(64.3%)은 증상이 신체의 상부에서 하부로 향했고 25명(15.9%)은 신체의 하부에서 상부로 증상이 진행하는 양상을 보였다. 나머지는 음성틱과 고개돌리기가 비슷한 시기에 나타나는 등 증상의 진행방향에서 상향성 혹은 하향성을 정하기 어려운 환자들이었다. 환자의 아버지중 19명(12%)이 강박장애의 병력이 있었고 17명(10.6%)은 틱장애의 병력이 있었다. 반면, 환자의 어머니중 7명(4.5%)이 강박장애의 병력이 있었고 4명(2.5%)은 틱장애의 병력이 있었다. 환자중 118명(75.1%)에서 과잉행동이 동반되었고 95명(60.5%)에서 강박증상이 동반되었고 55명(35.0%)에서 자기파괴적인 행동이 있었으며 46명(29.3%)에서 충동성이 동반되었고 35명(22.3%)에서 유뇨증이 관찰되었다. 환자의 발병연령과 내원시 연령, 병의 이병 기간, 강박증상의 정도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과잉행동성과 음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과잉행동성과 충동성, 강박성, 야뇨증, 자기파괴적 행동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환자의 강박증상의 정도와 과잉행동성, 수면장애, 자기파괴적 행동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저자들은 외래에 내원한 뚜렛장애 환자의 임상적 특성이나 동반된 행동상 문제들이 이전 연구와 크게 상이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발병연령이 어릴수록 과잉행동성이 심했으며 발병연령이 늦을수록 강박성이 심했다. 과잉행동성과 충동성, 강박성, 야뇨증, 자기파괴적 행동 등은 상호 높은 관련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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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렛 및 만성 틱 아동의 출생순위에 따른 특성 비교 (A COMPARISON OF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 WITH TOURETTE AND CHRONIC TIC DISORDER ACCORDING TO THEIR BIRTH ORDERS)

  • 김자성;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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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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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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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45명의 틱 증상을 보인 아동들의 임상적 양상을 검토하였고 형제순위별로 나눠 비교하였다. 성비는 14:1로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형제순위로는 맏이가 46.7%, 막내가 33.3%. 외동아 15.6%, 쌍생아 4.4%로 맏이가 많았다. 기질성 시사소견은 37.8%에서, 초기발달 이상은 71.1%, 가족관계의 이상이 89.9%에서 보였고 동반 증상들로는 주의력결핍 과잉운동장애 46.7%, 강박장애 17.7%, 격려불안은 24.4%, 범불안, 수면불안은 17.8%, 신체화 증상 및 아뇨가 각각 13.3%, 말더듬 8.9% 외에 분뇨, 우울증 등을 보여 총 84.4%에서 최소한 하나 이상의 동반된 문제를 가졌다. 형제별로 나눠 특징을 비교했을 때 발병 시기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는데 막내 유형은 입학과 연관된 시기에 발병율이 의미있게 높았다.(p<0.01) 쌍생아의 경우는 저 출생체중아가 환아였다. 이들 소견을 종합해볼 때 틱 및 뚜렛 장애의 발현에는 선천적 기질적 요인뿐 아니라 상당한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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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장애아(障碍兒)들의 동반 정신병리(同伴 精神病理)와 부모양육태도(父母養育態度)에 관(關)한 연구(硏究) (COMORBID PSYCHOPATHOLOGY AND PARENTAL BEHAVIORS IN TIC DISORDER CHILDREN)

  • 김자성;이정섭;홍강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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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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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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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83명의 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임상적인 특성(성별빈도 차이, 형제순위별 특성, 동반 행동문제, 스트레스 정도 등)을 살펴보았고, 아동 행동조사표(CBCL)과 어머니 양육태도 검사(MBRI)를 이용하여 동반된 행동문제의 정도와 어머니 양육태도를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또한 DSM-III-R별 진단에 따른 차이, 주의집중문제의 동반효과 등에 관하여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자가 5.9 : 1로 많았다. 2) 형제순위별로는 첫째가 막내보다 두배 이상 많았다. (맏이 : 막내 : 외동=4.7 : 1.7 : 1) 3) 형제순위별로 발병시기에서는 맏이가 빠른 경향을 보였다. 4) 틱 장애에서 대조군보다 동반된 행동문제가 유의하게 많았다. 5) 틱 장애 아동의 어머니들이 대조군의 어머니들보다 더욱 증오적, 거절적이었고, 아동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6) 뚜렛 장애 아동이 만성 틱 장애 아동에 비해 동반된 행동문제가 더 심하지는 않았다. 7) 주의집중 문제가 동반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다른 행동문제가 더 심했다. 8) 가족력이 있는 경우일수록 뚜렛장애 진단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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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of Pre- and Perinatal Risk Factors With Tourette Syndrome or Chronic Tic Disorders in a Korean School-Age Population

  • Wooseok Choi;Soon-beom Hong;Johanna Inhynag Kim;Jung Lee;Soomin Jang;Yebin D Ahn;You Bin Lim;Sumin Kim;Mee Rim Oh;Bung-Nyun Kim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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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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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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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ic disorders are highly heritable; however, growing evidence suggests that environmental factors play a significant role in their pathogenesis. Studies on these factors have been inconsistent, with conflicting results.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associations of pre- and perinatal exposure to Tourette syndrome (TS) or chronic tic disorders (CTD) in Korean school-aged children. Methods: This case-control study used data from a large prospective cohort study. The primary outcome was TS/CTD diagnosis according to the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5th edition (DSM-5) criteria and Kiddie-Schedule for Affective Disorders and Schizophrenia-Present and Lifetime Version-Korean Version. Demographic, pre-, and perinatal information was obtained from the maternal questionnaires. Data between the TS/CTD and control groups were compared using the chi-squared or Student's t-test, as appropriate. Two-step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test the association between TS/CTD and pre- and perinatal risk factors. Results: We included of 223 children (78 with TS/CTD and 145 controls).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mographic data between the two groups were observed. The male sex ratio, mean parental age, parental final education level, and family history of tics were included as confounders. In the final adjusted multivariable model, TS/CTD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ntiemetic exposure during pregnancy (odds ratio [OR]=16.61, 95% confidence interval [CI] 1.49-185.22, p=0.02) and medically assisted reproduction (OR=7.89, 95% CI 2.28-27.28, p=0.01). Conclusion: Antiemetic exposure and medically assisted reproduction a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risk of TS/CTD. These results should be replicated in future prospective and gene-by-environment studies.

한의원에 내원한 틱장애 환자 292례 증례분석 (Clinical Analysis of 292 Cases of Tic Disorder in Oriental Medicine Clinic)

  • 천영호;김원일;김보경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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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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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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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In this study, patients with tic disorders who visited an Oriental medicine clinic were examined for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characteristics of symptoms, relation to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and peculiarity according to various variables such as motor and vocal tics. Methods : After surveying 292 patients who visited an Oriental medicine clinic with tic symptoms as main complaints for 17 months, SAS 9.1, a statistical program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Results : 1. The BMI of male tic patients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female ones and it was similar to or higher than the normal group. 2. Patients who are eldest children were 1.7 times higher than those who are not eldest ones. 3. The most usual case of motor tics was the eye blink and the most one of vocal tics was a dry cough. 4.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patients for all symptoms of motor and vocal tics, but male patients had significantly more obsessions related to tics than female ones. 5.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ge of initial occurrence of Transient tic disorder(TTD), Chronic tic disoder(CTD) and Tourette's disorder(TD). 6. For the general disorder of a tic and Conners' ADHD rating scale, there was no significance in TTD, CTD and TD. 7. 66% out of the total subjects of 197 cases were found to score more than 65 points in more than 1 items among 8 items such as the time, hearing, wrong alarm, mean response time and standard deviation in the response time, etc. of the ADHD diagnosis system(ADS). 8. The eye blink among motor tics was shown mainly by patients under 10 years old and the frown, movement of the head, shrug and movement of the arms were shown mainly by 11-19 years old patients. Conclusions : For the number, frequency, seriousness and inconvenience in life of tics, TD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result than TTD and 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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