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rapeutic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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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특이 발현 Sodium Iodide Symporter 유전자 이입에 의한 방사성옥소 간암세포 치료와 광학영상을 이용한 치료효과 평가 (Radioiodine Therapy of Liver Cancer Cell Following Tissue Specific Sodium Iodide Symporter Gene Transfer and Assessment of Therapeutic Efficacy with Optical Imaging)

  • 장병국;이유라;이용진;안손주;류민정;윤선미;이상우;유정수;조제열;이재태;안병철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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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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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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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조직 특이 프로모터를 이용하면 특정 암조직내에서만 원하는 치료유전자를 발현시킬 수 있다. 나트륨 옥소 공동 수송체(sodium iodide symporter: NIS) 유전자는 옥소를 섭취하는 특성을 가져 방사성옥소를 이용한 치료용 유전자로 사용될 수 있다. 광학 영상용 유전자인 luciferase (Luc) 유전자를 세포에 이입하면 비침습적으로 유전자가 이입된 세포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간암 특이성을 나타내는 AFP 프로모터에 의해 발현이 조절되는 NIS유전자와 CMV프로모터에 의해 발현되는 Luc유전자를 간암세포에 이입하여 NIS유전자 이입에 의한 방사성옥소 유전자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고, 종양사멸 정도를 광학 리포터 유전자 발현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AFP enhancer와 GSTP 프로모터를 연결하여 AFP프로모터를 제작하였으며 이를 NIS유전자와 연결하였다. 또한 CMV 프로모터에 조절 받는 Luc 유전자를 동시에 삽입하여 AFP-NIS-CMV-Luc 유전자 발현 벡터를 생산하였다. 실험 대상 세포주로는 간암세포주인 HepG2와 Huh-7 세포와 사람 대장암세포주인 HCT-15 세포를 이용하였다. AFP-NIS-CMV-Luc 발현벡터를 Liposome을 이용해 실험대상 세포주 내로 이입하였으며, 방사성옥소 섭취율과 방사성옥소의 유출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Luciferase 발현 정도를 luminometer로 측정하였으며, clonogenic assay를 통하여 I-131에 대한 세포주에 따른 사멸효과 차이를 알아보았다. AFP-NIS-CMV-Luc 유전자 이입 세포주를 누드마우스에 대퇴부 피하에 주입하여 I-131 축적여부를 감마카메라 영상을 획득하였다. 결과: AFP-NIS-CMV-Luc 유전자 발현 벡터를 제작하였다. AFP-NIS-CMV-Luc 유전자가 이입된 HepG2와 Huh-7 세포의 방사성옥소 섭취율은 유전자 이입이 되지 않은 대조군 HepG2와 Huh-7 세포에 비하여 높았으며, $KClO_4$를 처리시 옥소 섭취가 저해되었다. 대장암 세포주인 HCT-15세포에 AFP-NIS-CMV-Luc유전자를 이입 시 방사성옥소의 섭취률은 증가되지 않았다. 30분간 방사성옥소를 섭취시킨 AFP-NIS-Luc 유전자가 이입된 HepG2와 Huh-7 세포에서의 방사성옥소의 유출반감기는 약 4분과 6분으로 각각 나타났다. AFP-NIS-CMV-Luc 유전자가 이입된 HepG2, Huh-7세포의 Luc 유전자의 발현은 241, 441 $RLU/2\;{\times}\;10^5$ cells로 나타났으며, 대조군 HepG2와 Huh구세포에서의 Luc 유전자의 발현은 74, $RLU/2\;{\times}\;10^5$ cells로 나타났다. HCT-15 세포는 AFP-NIS-CMV-Luc 유전자 이입에 따라 I-131에 의한 세포 사멸능이 증가되지 않았으나, HepG2 및 Huh-7 세포는 FP-NIS-CMV-Luc 유전자 이 입에 따라 I-131에 의한 세포 사멸능이 증가되었으며, Huh-7세포의 경우 0.5mCi의 I-131을 투여한 경우 모든 세포가 사멸하였다. AFP-NIS-CMV-Luc 유전자가 이입된 Huh-7 세포수가 많을수록 방사성옥소 섭취율이 증가하며 luciferase활성도도 높게 나타났다. AFP-NIS-CMV-Luc 유전자가 이입된 Huh-7 세포를 이식한 누드마우스에 I-131 감마카메라 영상에서 종양이식부위에 방사능 축적을 관찰 할 수 있었다. 결론: AFP프로모터의 의하여 NIS유전자가 발현되며, CMV프로모터에 의한 Luc 유전자가 발현되는 벡터를 제작하였으며, 이 벡터를 이입한 경우 간암세포에서만 I-131의 세포 독성이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Luc유전자를 이용하여 비침습적인 광학 영상으로 세포사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간암특이 프로모터에 조절되는 치료 유전자와 광학리포터 유전자를 한 벡터에 동시에 이입하면 간암 특이 유전자 치료와 그 치료효과를 비침습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백서에서 Formalin의 방광점막하주사가 방광벽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bmucosal Formalin Injection on Bladder Wall in Rats)

  • 이동헌;박동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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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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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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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백서에서 formalin의 방광점막하주사가 상피의 탈락을 일으키는지의 여부와 기타 방광벽에 나타나는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건강한 Sprague-Dawley 수컷 흰쥐(체중 350gm 내외) 36마리를 3군으로 나누어 Nembutal 복강내 마취하에 방광을 노출한 다음 생리적 식염수, 10% formalin과 4% formalin을 각각 0.01ml씩 각군 동물의 방광점막하에 주사한 후 1일, 2일, 3일, 1주, 2주 그리고 4주째에 방광을 적출하여 방광벽에 나타나는 육안적, 병리조직학적 소견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0% formalin 주사군에서는 제 1주부터 4% formalin 주사군과 생리적 식염수 주사군에서는 제 2주부터 방광결석 형성을 볼 수 있었다. 2. 10% formalin 주사군과 4% formalin 주사군에 있어서 조직학적 소견의 차이는 없었다. 3. Formalin 주사군에서는 점막궤양 또는 현저한 정막붕괴가 24시간째에 나타나고 점막재생은 제 2일부터 시작하여 제 3일에 현저하였고 제 1주에는 거의 정상적인 상피화를 보였다. 4. 상피하 부종, 혈판확장 및 염증반응은 24시간 째에 현저하였고, 상피하 부종은 제 1주까지, 혈판확장과 염증반응은 제4주까지 중등도로 지속되었다. 섬유아세포증식은 제2일부터 나타나 제4주까지 중등도로 지속되었다. 5. 본 실험중 동물이 죽거나 방광천공을 일으킨 예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보아 formalin의 방광점막하 주사는 이로 인해 파괴되는 조직의 범위와 그 재생과의 관계가 보다 명백히 규명되면 재발성 표재성 방광암 환자의 선별적인 예의 치료에 응용해, 볼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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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암의 치료성적 : 비수술적방법과 수술적방법의 결과 비교 (Treatment Results in Anal Cancer : Non-operative Treatment Versus Operative Treatment)

  • 지의규;하성환;박재갑;방영주;허대석;김노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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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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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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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항문암의 치료에 있어 고전적으로는 복회음부절제술이 주된 치료였으나 현재는 화학방사선병용요법이 주된 치료방법으로 정립되었다. 저자들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항문암으로 치료 받은 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고, 치료방법에 따른 치료성적과 예후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9년 8월부터 1990년 7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근치적 또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표피양암종이 38명으로 방사선치료가 4명에서, 복회음부절제술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pm}$화학요법이 19명에서, 화학방사선요법이 15명에서 시행되었다. 화학방사선요법은 복합화학요법$(5-FU\;1,000\;mg/m^2\;D1\~5,\;cisplatin\;60\;mg/m^2\;D1)$을 3회 시행 후 원발병소 및 영역림프절에 50.4 Gy를 조사하였고, 양측 서혜림프절에도 동일양을 조사하였다. 잔존암이 있는 경우 복합화학요법을 3회 추가 실시하였다. 중앙추적기간은 85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 항문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80.3\%$이었다. 치료방법에 따른 5년 생존율은 복회음부절제술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pm}$화학요법군, 화학방사선요법군에서 각각 $88.9\%,\;79.4\%$이었으며 두군간의 생존율의 차이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다(p=0.495). 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 받은 환자군에서의 항문보존율은 $86.7\%$였다. 예후인자 중 단변량분석에서는 연령(p=0.0164)과 수행능력(p=0.0007)이 유의성을 보였으며, 다변량분석에서는 연령(p=0.0426)과 수행능력(p=0.0068) 및 서혜림프절 전이여부(p=0.0093)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 항문암의 치료에 있어서 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할 경우 기존에 알려진 바와 같이 복회음부절제술과 유사한 생존율을 보이며, 항문기능을 보존할 수 있는 치료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아가 병행화학요법이 아닌 선행화학요법을 시행하여 수반되는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BALB/c 마우스를 이용한 방사선섬유증 모델 확립 (Establishment of a Radiation-Induced Fibrosis Model in BALB/c Mice)

  • 류승희;이상욱;문수영;오정윤;양연주;박진홍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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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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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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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항암요법에 의한 부작용 중 방사선섬유증(radiation fibrosis)은 방사선치료 후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발생빈도 및 심각성에 비해 치료법이 제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방사선섬유증의 기전 연구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방사선섬유증 동물모델계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마우스의 대퇴부에 20 Gy의 방사선을 1주 간격으로 2회 조사한 후 날짜 별로 육안적 평가와 haematoxylin & eosin (H&E) 및 Masson’s Trichrome 염색을 통한 조직학적 변화를 평가하였다. 연부조직 수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특별히 고안된 틀을 이용하여 양쪽 하지의 길이 차이를 측정하였고, transforming growth factor (TGF)-${\beta}$의 발현 정도를 면역조직염색 및 중합효소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을 통해 측정하였다. 결 과: 본 연구에서 20 Gy씩 2회의 방사선조사를 시행하고 14, 28, 42, 97일 후 양측 하지의 수축도를 비교한 결과 42일 이후에 유의한 길이 차이가 나타났고 조직검사 결과 방사선이 조사된 피부 및 연부조직에서 아교질(collagen)과 세포외바탕질(extracellular matrix) 섬유가 불규칙한 배열을 나타내었으며 근육섬유모세포(myofibroblast)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TGF-${\beta}$ 발현 정도를 면역염색으로 조사한 결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고, 중합효소연쇄반응상 mRNA 발현량도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 론: BALB/c 마우스의 대퇴부에 20 Gy의 방사선을 2회 조사하였을 때 방사선섬유증과 관련된 주요 인자인 TGF-${\beta}$의 발현량이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외관적으로도 뚜렷한 방사선섬유증이 관찰되어 앞으로의 연구를 위한 효과적인 동물모델계로 사료된다.

소아의 B형 만성 활동성 간염에서 저용량 ${\alpha}$-Interferon과 Thymodulin의 병용 치료 효과 (Combined Therapy of Alfa-Interferon and Thymodulin on Children with Chronic Active Hepatitis B)

  • 최병호;고철우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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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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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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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 적: 만성 B형 간염 환자의 치료에 많은 항바이러스제와 면역조절 물질이 시도되었지만 현재까지는 ${\alpha}$-interferon만이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면역조절제 중에는 현재thymodulin 등의 면역증강 물질이 시도되어지고 있다. 저자들은 interferon 치료시 thymodulin을 병용하면 소아의 B형 만성 활동성 간염에 interferon 단독 치료보다 효과가 있는지를 조사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3월부터 1996년 2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였던 환아 중 6개월 이상 HBsAg과 HBeAg 및 HBV DNA가 양성(1+~4+)이고, 혈청 AST와 ALT치가 상승되어 있으며 간조직 검사상 만성 활동성 간염으로 확진된 환아 23명($9.8{\pm}2.8$세)을 대상으로 recombinant ${\alpha}$-interferon 300 MU($280\;MU/m^2{\pm}68$; 범위: $189{\sim}448\;MU/m^2$)를 주 3회씩 6개월간 피하 주사하였다. 그 중 10명에게는 thymodulin 60 mg을 매일 복용시켰고 13명은 ${\alpha}$-interferon만 투여하였으며 치료 종료 후 최소 12개월 이상 추적 검사를 하였다. 양군간의 모든 변수에서 통계학적 유의차는 없었다. 결 과: 1) 23명 전예에서 interferon 치료 중에 AST, ALT 및 HBV DNA의 감소가 있었고 12개월째 추적 검사상 9명(39%)에서 평균 3.1개월째에 HBeAg과 anti-HBe의 혈청전환 및 HBV DNA의 음전이 생겼으며 18개월째 추적검사에서는 이 중 2명에서 ${\alpha}$-interferon 중단 후 8개월과 9개월에 HBeAg이 다시 나타났고 또 다른 2명에서 추가로 혈청전환이 생겨서 전체적으로는 23명의 환아 중 11명(48%)에서 혈청전환이 생겼고 재발한 2명을 빼면 최종 성적은 9명(39%)이 된다. 2) 수직 감염이 있는 7례 중 2례(29%)에서 혈청 전환이 생긴 반면 수직 감염이 없는 12례 중 6례(50%)에서 혈청전환이 생겨 수직 감염 유무는 혈청전환과의 상관 관계가 밀접하다고 생각한다. 3) ${\alpha}$-interferon 치료 전의 ALT치가 정상치의 2배 이하인 경우 8례 중 3례(38%)에서 혈청전환이 있었는데 비해 2배 이상이었던 경우는 15예 중 8례(53%)에서 혈청전환이 있어서 ${\alpha}$-interferon 치료전의 높은 ALT치가 좋은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4) ${\alpha}$-interferon 치료 전의 HBV DNA가 3+ 이상이었던 경우는 12례 중 5례(42%)에서 혈청전환이 있었는데 비해 1+ 이었던 경우는 11례 중 6례(55%)에서 혈청전환이 있어서 ${\alpha}$-interferon 치료전의 낮은 HBV DNA가 좋은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5) B형 만성 활동성 간염 환아 23례 중 10례에게 thymodulin을 병용하여 투여하였으나 10례 중 5례(50%)에서 혈청전환이 있었으며 이는 대조군인 ${\alpha}$-interferon 단독 치료 시의 13례 중 6례(46%)와 비교할 때 통계적인 의의를 찾을 수 없었다. 결 론: 면역조절 물질인 thymodulin의 투여로써 숙주 면역계의 기능을 증강시켜 바이러스의 제거를 촉진하고자 소아의 B형 만성 활동성 간염에 ${\alpha}$-interferon 치료시 thymodulin을 병용하여 치료하였으나 ${\alpha}$-interferon 단독 치료보다 더 효과가 있다고 볼 수는 없었으며 향후 더 많은 환아를 대상으로 한 interferon과 다른 종류의 항바이러스제 및 면역조절제 등과의 병용 치료 연구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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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산 함유 치약의 임상적 효과;Multicenter study (Clinical Efficacy of Toothpaste Containing Chitosan;Multicenter study)

  • 김민경;최성호;신승윤;류인철;허익;박준봉;조규성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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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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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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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Many researches are being done to study the effect of toothpaste containing natural extrac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laque control effect and therapeutic effect of toothpaste products containing chitosan extract. 120 healthy subjects with gingivitis or early periodontiti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only used toothpaste containing chitosan and subjects in the control group used toothpaste without chitosan. At first, subjects received scaling and tooth brushing instruction. Gingival index, bleeding index, probing pocket depth, probing attachment level were scored at baseline, 2 months, and 3 months, and plaque index were scored at baseline, 1 month, 2 months, 3 months. Gingival index of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at baseline, 2 months, and 3 months use were 0.71${\pm}$0.66, 0.49${\pm}$0.55, 0.36${\pm}$0.49 and 0.62${\pm}$0.58, 0.51${\pm}$0.52, 0.48${\pm}$0.50 (mean${\pm}$SD), respectivel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t at p <0.05 ). Plaque index of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at baseline, 1 month, 2 months, and 3 months were 0.52${\pm}$0.50, 0.43${\pm}$0.50, 0.39${\pm}$0.49, 0.29${\pm}$0.46 and 0.49${\pm}$0.50, 0.50${\pm}$0.50, 0.51${\pm}$0.50, 0.45${\pm}$0.50, respectivel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t at p<0.05 ). Bleeding index of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0.40${\pm}$0.49, 0.33${\pm}$0.47, 0.24${\pm}$0.43 and 0.40${\pm}$0.49,0,38${\pm}$0.49,0.30${\pm}$0.46, respectivel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t at p<0.05). Probing depth of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were 2.41${\pm}$0.64, 2.31${\pm}$0.60, 2.28${\pm}$0.55 and 2.51${\pm}$0.67, 2.47${\pm}$0.63,2.42${\pm}$0.62, respectivel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t at p${\pm}$0.66, 2.32${\pm}$0.62 and 2.54${\pm}$0.70, 2.51${\pm}$0.69,2.46${\pm}$0.66, respectivel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t at p<0.05 ). From these finding, it can be concluded that toothpaste containing chitosan have better plaque control effect and therapeutic effect on gingivitis and early periodontitis compared to conventional toothpastes.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골스캔을 이용한 교합안정장치 치료효과 예측 (Prediction of Splint Therapy Efficacy Using Bone Scan in Patients with Unilateral Temporomandibular Disorder)

  • 이상미;이원우;윤필영;김영균;김상은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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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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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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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골스캔이 측두하악관절장애의 예후 예측에 유용한지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연구의 목적은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예후 예측 인자로서 유용한 골스캔 소견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대상 및 방법 : 2005년 1월부터 2007년 7월에 걸쳐서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로 진단받고 치료 전 골스캔을 시행한 55명의 환자(남:여=9:46; 나이, $34.7{\pm}14.1$세)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양측의 측두하악관절과 두정골 영역에서 $13{\times}13$ 픽셀 크기의 정사각형 관심영역을 그려서 Tc-99m HDP섭취를 정량화하였다. 측두하악관절 섭취비는(측두하악관절 카운트 - 배후영역 카운트) / 배후영역 카운트로 계산하였고 이환된 측두하악관절에 대한 비대칭지표는 이환된 관절과 비이환된 관절 섭취비의 비로 정의하였다. 교합안정장치 시행 6개월 후 임상적 평가를 통해 호전군과 비호전군으로 나누고 골스캔 소견이 이러한 예후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평가하였다. 결과: 46명의 환자가 호전되었고 9명의 환자는 증상의 호전이 관찰되지 않았다. 호전군과 비호전군간에 이환관절의 측두하악관절 섭취비, 반대편 정상관절의 측두하악관절 섭취비,그리고 비 대칭지표의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p>0.05). 그러나 소그룹 분석에서 이환 측두하악관절에 Tc-99m HDP의 섭취가 증가한 환자들에서는 비대칭지표에 의해 환자군이 구분되었다. 즉, 호전군의 비대칭지표가 비호전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어 있었다($1.32{\pm}0.35$ vs. $1.08{\pm}0.04$, p=0.023). 결론: 편측성 측두하악관절장애 환자에서 Tc-99m HDP 골스캔은 시각 분석에서 이환 관절의 섭취가 증가되어 있는 경우 교합안정장치 치료에 대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간세포암에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 (The Role of Radiotherapy in Treatment of Hepatocellular Carcinoma)

  • 은종렬;최교원;이헌주;김명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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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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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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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간세포암에 대한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1984년 1월부터 2000년 1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간세포암으로 진단된 환자들 중에서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간동맥 색전술과 병합요법을 한 18명의 환자들의 의무기록과 방사선 사진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자가 15명, 여자가 3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51세였다. 복수가 4명(22.2%)에서 있었으며 간경변이 11명(61.1%)에서 있었다. 간기능은 Child-Pugh class A, B, C가 각각 6명, 3명, 2명이었다. 14명(77.8%)에서 HBs 항원 양성이었으며 anti-HCV 양성은 없었다. 사망원인은 간성혼수를 포함한 간부전이 2명(11.1%), 위장관출혈이 1명(5.6%), 암사망이 1명(5.6%), 현재 생존이 4명(22.2%)였으며 10명(55.6%)은 불명이었다. 종양의 위치는 간우염이 10례 좌염이 3례 양쪽 모두가 5례였으며, 종양의 형태는 결절형이 4례, 괴상형이 7례, 미만형이 7례였다. 8례(44.4%)에서 동정맥우회(shunt)가 있었으며 간문맥혈전증이 4례(22. 2%)에서 있었다. 병기는 I기, II기, III기, IV기 각각 0례, 5례, 4례, 9례였다. 종양의 크기(volume percentage)는 4025%(5-96)였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partial response가 2례(11.1%), minimal response가 4례(22.2%), no change가 11례(61.1%), progressive disease가 1례(5.6%)였다. 평균 생존률은 97개월(2-25)로 반응율(response rate)은 33.3%였다. 3개월, 6개월, 12개월, 24개월 생존률은 각각 81.3%, 43.8%, 18.8%, 6.3%였다. 결론적으로, 간세포암에 있어서 방사선 치료는 생존률을 향상시키지는 못하더라도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었다. 간동맥 색전술과의 병합치료가 치료효과를 강화하는 것으로 생각되나 방사선 단독 치료의 효과를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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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peridone의 급성 및 만성 투여가 흰쥐 뇌의 Serotonin과 Dopamine 수용체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cute and Chronic Treatment with Risperidone on the Serotonin and Dopamine Receptors in the Rat Brain)

  • 최윤영;손혜경;김창윤;이철;이희경;문대혁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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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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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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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 적 : 본 연구에서는 정량적 자가방사선사진법을 이용하여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의 하나인 risperidone 이 백서 뇌의 신경수용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급성투여군은 백서 30마리를 6군으로 나누어 0, 0.1, 0.25, 0.5, 1, 2mg/kg의 risperidone을 복강내 투여하고 2시간후에 단두하였고, 만성투여군은 0, 0.1, 1mg/kg의 risperidone을 21일간 복강내 투여후 단두하여 정량적자가 방사선사진법으로 $5-HT_2$$D_2$ 수용체에 대한 [$^3H$]spiperone 결합을 측정함으로써, 선조체, 측좌핵, 전두엽피질 각각의 $5-HT_2$$D_2$ 수용체의 분포변화를 측정하고 투여량에 따른 수용체의 영향을 ANOVA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급성투여군에서 $5-HT_2$ 수용체는 전두엽 피질에서 risperidone 투여후 0.1-2mg/kg의 투여 범위전체에서 [$^3H$]spiperone 결합이 대조군에 비하여 32% 이하로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선조체와 측좌핵의 피질하 수용체에서는 거의 결합을 보이지 않았다. $D_2$ 수용체는 risperidone 투여량의 증가에 따라 선조체와 측좌핵의 [$^3H$]spiperone 결합이 감소하였으며, 1-2mg/kg의 투여량을 준 경우에는 대조군에 비해 57% 이하로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만성투여군에서는 피질의 $5-HT_2$ 수용체가 대조군에 비하여 저용량투여군과 고용량투여군에서 각각 51%와 46%로 감소하였다. 결론 : Risperidone은 $D_2$ 수용체를 약하게 차단하며 $D_2$ 수용체에 영향을 주는 양보다 적은 양을 투여해도 $5-HT_2$ 수용체를 차단하는 효과를 보임으로써 $5-HT_2$ 수용체에 강력히 작용하는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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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상부 원시신경외배엽 종양의 방사선요법 (Radiotherapy of Supratentorial Primitive Neuroectodermal Tumor)

  • 김일한;유형준;조영갑;김대용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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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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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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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원시신경외배엽 종양은 빈번한 국소 재발 및 광범위한 지주막하 전이를 나타내는 종양이기때문에 수술 및 항암 약물요법과 함께 전뇌척수조사를 시행하는 방사선요법으로 치료 성적을 높이고자 꾸준한 노력을 시도하여 왔으며, 이에 저자들은 복합요법을 시행한 환자들의 실패 경향, 장기 생존율과 치료 후유증 등을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총 1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였으며, 1세-27세 (중앙값=5세)의 연령분포 로 12명 대 6명의 남녀비를 나타내었다. 수술적 절제범위에 따라 완전절제술이 9명, 부분절제술 이 8명, 단순 조직생검술이 1명이었다. 모든 환자에서 수술후 방사선요법을 시행하였으며 방사선 조사야는 16명에서 전뇌척수조사를, 2명에서는 각각 전뇌조사 및 원발병소조사만을 시행하였고, 조사선량은 원발병소에 3120-5800cGy(중앙값=5460cGy), 전뇌부위에 1500-4200cGy(중앙값=3600cGy), 그리고 전척수부위에 1320-3600cGy(중앙값=2400cy)이었다. 항암약물요법은 13명 의 환자들에 대해서만 실시하였다. 추적관찰기간은 1개월부터 89개월로 중앙값은 45개월이다. 결과 : 치료도중 사망한 1명을 포함 총 9명의 환자에서 0-40개월뒤 재발을 확인하였으며 재발경향은 원발병소 단독 재발이 1명, 두개내의 전이성 재발은 2명, 척수부위 재발은 4명, 광범위한 뇌척수 재발이 1명, 그리고 전신적 다발성 골전이를 나타낸 환자가 1명이었다. 전뇌척수부위 방사선요법을 시행하지않은 2명의 환자중 2명 모두 척수부위 재발을 나타내었으며, 전뇌척수부위 방사선요법을 시행한 IS명의 환자중에서는 3명이 척추부위를 포함한 재발 경향을 보였고, 재발한 9명의 환자는 모두 재발 후 1-13개월내 사망하였다. 전체 환자의 2년 및 5년 생존율은 각각 $61\%,\;49\%$이며, 예후인자 분석에서는 성별, 나이, 종양위치와는 무관하였으나 완전절제술 및 항암 약물요법을 시행한 환자군에서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치료 후 후유증으로는 원발병소에 5580cGy를 조사한 환자 1명에서 40개월 뒤 자기공명영상 및 자기공명분광법으로 방사선괴사로 추정되고 있으며, 생존하는 9명의 환자에서 뇌하수체기능저하증이 2명, 그리고 인지능력저하 1명, 기억장애 2명, 성장저하$(\leq5\%)$는 1명에서 관찰되었다. 결 론 : 천막상부 원시신경외배엽 종양 환자의 치료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능한한 종양의 완전절제가 필수적이며 수술후 항암 약물요법과 방사선요법의 보조요법이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방사선치료시 조사부위는 전뇌척수부위를 모두 포함하여 조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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