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concept of compe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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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발달지지를 위한 간호역량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the Developmental Support Competency Scale for Nurses Caring for Preterm Infants)

  • 김정순;신희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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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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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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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Developmental care has been recognized as a very important component for the development and health promotion of preterm infants. However, research on how to assess developmental nursing competency has not been studied as expected. This study was done to develop and evaluate a new scale to measure nursing competency for developmental support of preterm infants. Methods: Concept analysis was done with using the Hybrid model of Schwartz-Barcott and Kim (2000), from which a preliminary new scale (30 items) was developed. To test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new scale being developed, data were collected from 122 NICU nurses at 4 hospitals in 3 cities in the Republic of Korea, from December, 2014 to March, 2015. Results: The final version of the Developmental Support Competency Scale for Nurses (DSCS-N) caring for premature infants was a 4-point Likert type scale, consisting of 19 items, and categorized as 6 factors, explaining 62.5% of the total variance. Each of the factors were named as follows; 'environmental support' (4 items), 'parental support' (3 items), 'interaction' (3 items), 'critical thinking' (3 items), 'professional development' (3 items), and 'partnership' (3 items). The Cronbach's ${\alpha}$ coefficient for the scale was .83 and the reliability of the subscales ranged from .60~.76. Conclusion: The psychometric evaluation of the new scale demonstrated an acceptable validity and reliability. Findings indicate that the DSCS-N can be used as the tool to test the effect of educational programs for nurses and contribute to advance developmental care for preterm infants.

응급실 간호사의 중증도 분류 역량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a Triage Competency Scale for Emergency Nurses)

  • 문선희;박연환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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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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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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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 triage competency scale (TCS) for emergency nurses, and to evaluate its validity and reliability. Methods: Preliminary items were derived based on the attributes and indicators elicited from a concept analysis study on triage competency. Ten experts assessed whether the preliminary items belonged to the construct factor and determined the appropriateness of each item. A revised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250 nurses in 18 emergency departments to evaluat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scale. Data analysis comprised item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ntrasted group validity, and criterion-related validity, including criterion-related validity of the problem solving method using video scenarios. Results: The item analysis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yielded 5 factors with 30 items; the fit index of the derived model was good (${\chi}^2/df=2.46$, Root Mean squared Residual=.04, Root Mean Squared Error of Approximation=.08). Additionally, contrasted group validity was assessed. Participants were classified as novice, advanced beginner, competent, and proficient, and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the mean score for each group (F=6.02, p=.001). With reference to criterion-related validity,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scores on the TCS and the Clinical Decision Making in Nursing Scale (r=.48, p<.001). Further, the total score on the problem solving method using video scenario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TCS score (r=.13, p=.04). The Cronbach's ${\alpha}$ of the final model was .91. Conclusion: Our TCS is useful for the objective assessment of triage competency among emergency nurses and the evaluation of triage education programs.

대학 교양교육 혁신을 위한 핵심역량 기반 교양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연구 -C 대학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form of the liberal arts curriculum based on key competencies for the innovation of liberal arts education in Universities)

  • 박종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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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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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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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4차 산업혁명의 21세기는 산업화 시대에서 요구하던 것과는 다른 '역량'을 새로운 교육적 개념으로 요구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사회의 이러한 변화와 요구에 따라 교양 및 전공 교육에서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핵심역량 기반교육과 이를 통한 교육의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학들은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위해 교양교육을 전면적으로 개편하여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대학 교양교육 혁신을 위한 교양 교육과정 개편에 대해 C 대학의 사례를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각 대학들은 대학의 설립이념에 따라 다양한 핵심역량을 제시하고 교양교육 측면에서 핵심역량 강화를 유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양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다. C 대학의 핵심역량 기반 교양 교육과정을 위해 부족한 핵심역량 과목을 개발하여 제안하였고, 교양교육 특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이크로디그리를 제안하였으며,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메타학습 관련 교양 교과목을 제시하였다.

사이버보안 기술적 대응 직무 역량 프레임워크 제안 및 적용 모델 구현 사례 (A Proposal of Cybersecurity Technical Response Job Competency Framework and its Applicable Model Implementation)

  • 홍순좌;박한진;최영한;강정민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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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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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7-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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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해킹, 말웨어, 자료 유출 및 도난 등의 사이버 위협은 생활 및 경제, 국가 안보의 중요한 문제가 될 정도로 일상과 밀접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국가·산업 차원의 안보 및 경제적 관점에서 사이버 위협 대응은 필수적인 방어책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사이버보안 분야에서의 산·학 기술격차 및 전문인력 부족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사이버보안 인력의 직무 역량 개념을 도입하여 사이버보안 기술적 대응 직무 역량(CtrJC)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고, 국가 및 조직 차원에서 시급히 요구되는 실시간 사이버 위협 대응 기술적 직무 역량(CtrJC-R) 모델을 구현하여 그 타당성을 확인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정보과 핵심역량에 관한 검사도구 분석 (Analyzing the Instruments on core competencies of the 2015 Revised Informatics Curriculum)

  • 우호성;김자미;이원규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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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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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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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역량은 지식이나 기능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2015 정보과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시된 핵심역량에 주목하여, 핵심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국내외 검사도구의 구성 방법 및 내용 구성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국가 및 기관에서 개발한 12개 검사 도구를 분석한 결과, 컴퓨팅 사고력, 정보문화소양,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기준으로 9개 검사 도구는 두 가지 이상의 역량을 측정하고 있었으며, 3개의 검사 도구는 한 가지 역량만을 측정하고 있었다. 10개의 검사 도구는 컴퓨터 기반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객관식, 주관식, 서술식 중 2가지 이상의 형태로 문항을 개발한 검사도구가 50%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는 정보과 교육으로 길러지게 될 역량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도구의 개발 방향에 중요한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중소기업 CEO의 사업중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정부규제의 조절효과 (Factors Influencing the Intention to Discontinue Business of SME CEOs: the Moderating Effects of Government Regulations)

  • 윤덕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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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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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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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중소기업 CEO들은 치열한 경영 현장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고민이 많으며 때론 사업을 중단하고자 하는 의도를 갖게 된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사업환경(경쟁강도, 인력운용 난이도) 인식, 기업 역량(직원 역량, 제품(서비스) 경쟁력, 디지털(기술) 역량), 경영자 역량(관리 역량, 건강 상태), 사업승계 인식이 CEO의 사업중단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실증적으로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다양한 업종의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2022년 3월20일부터 4월15일까지 설문을 수행하였으며, 확보된 296부의 표본에 대하여 SPSS 24.0을 사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사업환경 인식 중 경쟁강도, 인력운용 난이도, 그리고 사업승계 인식이 사업중단 의도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 역량 중 직원 역량, 제품(서비스) 경쟁력, 디지털(기술) 역량, 경영자 역량 중 건강 상태는 사업중단 의도에 유의적인 부(-)의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규제는 경쟁강도, 인력운용 난이도, 경영자의 사업승계 인식과 사업중단 의도간 조절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의 학문적 가치라면 여러 선행연구에 따라 단편적으로 산재해 있던 '사업중단'의 개념을 자발성의 높고 낮음 그리고 소유권 변경의 수준을 기준으로 체계화 해보았다는 점이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사업중단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실증 분석하였다는 점이다. 아울러 CEO들 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 베이비부머 CEO들의 경우에는 이들의 연령을 고려하면 사업을 잘 정리하여 후계자에게 넘겨주는 것 역시 사업중단의 또 다른 긍정적인 개념으로 인식될 수 있음을 밝혀내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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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가정과의 핵심개념 '발달과 관계' - 중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 ('Development' and 'Relations', as the Core Concepts of Home Economics in 2015 Revised Middle School Curriculum in Korea)

  • 임정하;전미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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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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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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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기술 가정교과 '인간발달과 가족' 영역의 핵심개념 '발달'과 '관계'가 2015 개정 가정과 교육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또 중학교 수업현장에서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09 개정 및 2015 개정 교육과정과 13종의 중학교 기술 가정 1, 2 교과서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인간발달과 가족 영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역량 중 자기관리 역량, 의사소통 역량, 심리적 감성 역량, 공동체 역량의 함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발달'에서는 범교과 학습주제 중 인성교육, 안전 건강교육, 인권교육을, '관계'에서는 안전 건강교육, 인성교육, 다문화교육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수업현장의 교수학습과 교재개발 시 고려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핵심개념 '발달'은 전생애적 관점에서의 지속적인 역동성, 신체, 인지, 사회정서발달의 연계성 및 주요개념들의 위계와 체계, 전달정보의 구체성, 경험적 연구결과에 근거한 과학적 정보의 활용, 청소년 발달의 다양성 측면을 충분히 고려해 다루어져야 한다. 다음으로, 핵심개념 '관계'는 세대관계, 성별(젠더)관계, 역할관계, 권력관계라는 가족 집단의 특징을 염두에 두면서, 지식 위주,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중산층 중심의 가족상을 중심의 설명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핵심개념 '발달'과 '관계'의 추후과제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건설사업관리자의 품질관리 직무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Job Competency of Quality Management for a Construction Manager)

  • 정서영;유정호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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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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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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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늘 날, 미국과 유럽의 선진 조직에서는 역량의 개념을 인사관리의 기초 정보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에도 최근에들어 인사관리에 직무역량의 개념이 도입되어, 많은 조직에서는 이에 따라 인력을 관리하고자 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도입되어 있는 건설사업관리자의 인적자원관리 방식은 경력, 학위, 자격증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능력있는 기술자로 평가받는 연공서열주의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다. 이는 해당 업무에 대한 실질적인 전문성 및 직무역량에 대한 평가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한편, 건설사업관리자의 업무는 사업진행 단계 및 관리업무의 종류에 따라 그 전문성 및 역량이 세분화되어 있으나, 현재의 경력관리 방식으로는 이러한 세분화된 역량의 확인이 어렵다. 그러므로 발주자의 요구 및 프로젝트 특성에 적합한 건설사업관리자를 선택하고, 건설사업관리자가 자신의 직무역량을 실질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업무별로 세분화된 역량관리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건설사업관리자의 업무별로 세분화된 역량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현행 건설사업관리자의 능력평가 방식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제시한 후, 건설사업관리 직무 역량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통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역량으로서의 '패션 감각'의 개념적 정의를 위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Defining the Concept of 'Fashion Sense' to Identify Competencies)

  • 이고은;이윤정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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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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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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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term fashion sense is used in everyday conversations by consumers to refer to the ability of people who dress well in attractive ways or to refer to the competencies or expertise of fashion professionals. Despite the frequent use of the term, its concept has rarely been explored systematically. In this study, we performed in-depth interviews with 14 fashion experts to clarify the concept of fashion sense. The core elements of fashion sense were explored based on the interview results. As a result, twelve core elements were identified that included visual ability, aesthetic experience, aesthetic recognition ability, intuition, self-consciousness, self-efficacy, fashion experience, involvement in fashion, creativity, innate sense, environmental support, and development due to education. In addition to these twelve core elements, 42 supplementary elements were identified. This study is to help initiate an academic discussion of the concept of fashion sense as a competency that fashion experts should develop. The findings of this study can provide practical and educational implications for the fashion industry and academia.

애니메이션 분야 역량기반 교육을 위한 공간구성 -Walt Disney스튜디오 작업환경과 공간구성 사례를 중심으로 (The Spatial Composition for Animation Competency Education -By Focusing on the Studio Environment and Spatial Composition of Walt Disney)

  • 이현석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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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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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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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정보통신기술의 빠른 발전과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확대로 인해 관련 실용학문분야는 교육의 내용과 환경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인 애니메이션 교육은 창의와 융합 그리고 실무교육이 중시되며 교육 내용과 방법에서 많은 개선이 시도되었다. 하지만, 기존 컴퓨터실 형태의 획일적 교육 공간은 애니메이션 교육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애니메이션 분야 직무 역량과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제작의 특성이 반영된 효율적인 실습교육 공간 구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연구의 전개는 첫째, 기존의 애니메이션 교육공간의 한계점에 대해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그 문제점을 도출한다. 또한, Pre-production, Main-production, Post-production의 세 단계로 구성된 애니메이션 제작의 작업적 특성과 순차적 업무에 따른 여섯 개 세부 직무의 역량에 대해 고찰한다. 둘째, 애니메이션 제작공간의 구성을 파악하기 위해 공간구문론을 차용한 6가지 공간 유형에 대해 고찰한다. 셋째, 애니메이션 제작특성, 세부직무역량 요소, 6가지 공간 유형을 분석 툴로 하여,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인 Walt Disney의 작업환경과 공간구성에 대해 사례분석을 진행한다. 다섯째, 문헌연구와 사례연구의 결과를 연계적으로 분석하여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 공간 구성의 특성을 도출한다. 본 연구를 통해 프로젝트 실무와 직무역량요소의 특성이 반영된 교육 공간 구성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으리라 사료된다. 또한, 본 사례분석을 통해 애니메이션 교육공간 구성을 일반화 하는데 한계가 있으나, 기존과 차별화된 프로젝트 교육 공간구성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가치가 있으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