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xture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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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밀과 수입밀의 국수품질에 관한 연구 (Comparison of Noodle-Related Characteristics of Domestic and Imported Wheat)

  • 이상양;허한순;송정춘;박남규;정우경;남중현;장학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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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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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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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산밀과 수입밀의 국수품질에 관한 이화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국산밀인 그루밀, 은파밀, 알찬밀 3품종과 수입밀인 ASW (Australian Standard White)를 비교품종으로 하여 제면적성을 조사하였다. 화학적 조성으로 단백질, 회분, gluten을 조사하였고, 물리적 특성으로 반죽의 유동성, texture, 밀가루의 색도와 입도분포, 조리면특성 및 관능검사를 검토하였다. 화학성분 분석에서 그루밀, 은파밀, 알찬밀 및 ASW의 밀가루의 단백질은 12.8%, 14.2%, 11.2%, 9.1%이었고, 회분은 그루밀이 0.56%이고 그외는 0.39%였으며, 파텐트 밀가루 수율은 43.0%, 53.4%, 45.5%, 47.5%였다. 리올로지 특성으로 그루밀, 은파밀, 알찬밀 및 ASW품종에 대한 farinogram의 반죽의 안정도는 2.7분, 17.0분, 19.0분, 7.1분이며, amylogram의 최고점도는 730 BU, 1,020 BU, 1,180 BU, 970 BU였고, 조리국수의 texture analyzer에 의한 인장력은 23.5 g, 21.7 g, 20.5 g, 17.4 g이며, 색도는 5.1GY, 7.9GY, 4.3B, 8.4B이고 명도는 알찬밀이 3.4로 가장 밝았다. 이상과 같이 국내에서 육성한 은파밀은 도입 품종인 ASW보다 단백질 함량과 제분수율도 높았으며, 리올로지 특성으로 알찬밀은 반죽시간이 짧고 안정도가 길고, 색택도 좋아 제면용으로 좋은 특성을 가졌으며, 관능검사에서 알찬밀과 ASW가 제일 좋게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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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증폴리머의 레올로지 특성이 마스카라 물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heological Properties on Mascara by Water-soluble Gelling Agents)

  • 최선경;노영혜;추정한;최영진;강학희;이옥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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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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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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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O/W 제형 마스카라에서의 레올로지 특성과 함께, 마스카라 내의 수상 폴리머에 따른 발림성과 볼륨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마스카라의 레올로지 특성은 최종 마스카라 내용물과 점증 수용액으로 측정하였으며, 수상 점증 폴리머는 hydroxyethylcellulose(HC), carboxymethylcellulose(CMC), hectorite, sodium magnesium silicate(SMS), hydroxyethyl acrylate/sodium acryloyldimethyl taurate copolymer(HS), polyacrylate 13/polyisobutene/polysorbate 20(PPP)를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2.0 wt%의 수용액 점도에서 아크릴계 점증 폴리머인 HS와 PPP가 가장 높은 부착력을 가졌으며, 이는 마스카라의 품질 특성 중 볼륨과 밀접한 관계를 가졌다. 또한 HC와 SMS, HS를 0.2 wt% 함유한 마스카라를 oscillation stress가 $1.0{\sim}1,000s^{-1}$의 범위에서 저장계수를 측정한 결과 높은 진동힘 구간인 $100{\sim}1,000s^{-1}$ 구간에서 SMS의 저장계수가 가장 낮게 측정되었고, 이는 마스카라 특성 중 발림성 항목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이는 O/W제형의 마스카라에서 수상 점증제의 구조적인 특성이 마스카라 물성에 크게 영향을 주어 최종적으로 볼륨과 발림성 등의 사용감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음으로 해석할 수 있다.

케일 가루 첨가 머핀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Muffins added with Kale Powder)

  • 최상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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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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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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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케일가루를 0, 3, 6, 9, 12% 첨가하여 머핀을 제조하고, 그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케일가루 첨가 머핀의 비중은 대조군보다 케일가루 첨가군이 더 높았으며(p<0.001), 반죽과 머핀의 pH는 케일가루를 첨가할수록 감소하였다(p<0.001). 케일가루 첨가 머핀의 높이는 대조군과 케일가루 첨가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량은 케일가루 9% 첨가군이 가장 높았다(p<0.05). 머핀의 부피와 비용적은 케일가루를 첨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01). 굽기손실율은 케일가루 첨가량이 많을수록 대조군보다 낮게 나타났다(p<0.05). 머핀의 수분함량은 대조군보다 케일가루 첨가군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케일가루를 첨가할수록 증가하였다(p<0.001). DPPH radical 소거능은 대조군이 25.70%였으며, 케일가루 첨가군은 34.80~53.70%이었으며, 케일가루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았다(p<0.001). 색도측정에서 crust와 crumb의 색상 모두 케일가루를 첨가할수록 명도 L값과 적색도 a값은 감소하고 황색도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Texture 측정에서 경도,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과 부서짐성 모두 케일가루 3%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으며, 케일가루를 첨가할수록 감소하였다(p<0.001). 관능검사 결과, 삼킨 후의 느낌, 외관, 향, 질감, 맛과 전반적인 기호도 모두에서 케일가루 3% 첨가군과 6%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거나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 머핀 제조 시 케일가루를 6% 수준까지 첨가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추가루와 설탕의 혼합비율에 따른 설기떡의 품질특성 (The Properties of Seolgiddeok by Mixed ratio of Jujube Powder and Sugar)

  • 박노현;정현숙;최옥자
    • 한국가정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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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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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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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대추가루와 설탕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제조한 설기떡의 일반성분, 수분결합력, 색도, texturometer에 의한 기계적 특성 및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추가루와 설탕의 혼합비율을 달리하여 제조한 설기떡의 일반성분 중 대조구의 수분 량은 43.93%로 나타났고 대추가루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조단백, 조회분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대추가루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높아졌다. 설기떡의 수분결합력은 대조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추가루 혼합비율이 많을수록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료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추가루를 혼합한 설기떡의 색도 L값은 대조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a값과 b값은 대조구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대추가루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L값은 낮아지고, a값과 b값은 높게 나타났다. texturometer 측정에 의한 설기떡의 기계적 특성은 대추가루의 혼합비율이 증가할수록 견고성, 탄력성, 응집성, 점착성, 씹힘성은 높게 나타난 반면, 부착성은 낮게 나타났다. 대추가루를 혼합한 설기떡의 관능검사 결과 질감, 입안에서의 느낌, 외형에 대한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색, 향미, 전체적인 선호도에서는 쌀가루 1,000g에 대하여 대추가루 75.0g와 설탕 57.6g을 혼합한 설기떡의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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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Disturbed Plastic Film House Soils under Cucumber and Grape Cultivation as Affected by Artificial Accumulation History

  • Han, Kyung-Hwa;Ibrahim, Muhammad;Zhang, Yong-Seon;Jung, Kang-Ho;Cho, Hee-Rae;Hur, Seung-Oh;Sonn, Yeon-Kyu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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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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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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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rofile disturbance with different artificial accumulation history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under plastic film house. The investigations included soil profile description using soil column cylinder auger F10cm x h110cm, in situ and laboratory measurements of soil properties at five sites each at the cucumber (Site Ic ~ Vc) and grape (Site Ig ~ Vg) plastic film houses with artificial soil accumulation. The sites except sites Ic, IVc, IVg and Vg, belong to ex-paddy area. The types of accumulates around root zone included sandy loam soil for 3 sites, loam soil for 1 site, saprolite for 2 sites, and multi-layer with different accumulates for 3 sites. Especially, Site IIg has mixed plow zone (Ap horizon) with original soil and saprolite, whereas disturbed soil layers of the other sites are composed of only external accumulates. The soil depth disturbed by artificial accumulation ranged from 20 cm, for Site IIg, to whole measured depth of 110 cm, for Site IVc, Vc, and Site IVg. Elapsed time from artificially accumulation to investigation time ranged from 3 months, Site IIc, to more than 20 years, Site Vg, paddy-soil covering over well-drained upland soil during land leveling in 1980s. Disturbed top layer in all sites except Site Vg had no structure, indicating low structural stability. In situ infiltration rate had no correlation with texture or organic matter content, but highest value with highest variability in Site IIIc, the shortest elapsed time since sandy loam soil accumulation. Relatively low infiltration rate was observed in sites accumulated by saprolite with coarse texture, presumably because its low structural stability in the way of weathering process could result in relatively high compaction in agro-machine work or irrigation. In all cucumber sites, there were water-transport limited zone with very low permeable or impermeability within 50 cm under soil surface, but Site IIg, IIIg, and Vg, with relatively weak disturbance or structured soil, were the reverse. We observed the big change in texture and re-increase of organic matter content, available phosphate, and exchangeable cations between disturbed layer and original soil layer. This study, therefore, suggest that the accumulation of coarse material such as saprolite for cultivating cash crop under plastic film house might not improve soil drainage and structural stability, inversely showing weaker disturbance of original soil profile with higher drainage.

대왕 오징어 연제품의 Texture에 영향을 미치는 전분의 종류 (Textural Properties of Jumbo Squid Kamaboko as Affected by Edible Starches)

  • 이남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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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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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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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감자, 옥수수, 소맥전분들의 혼합비에 따른 오징어 연제품의 보수력을 측정한 결과 혼합비를 증가시킬수록 옥수수전분의 경우 $10{\%}$ 첨가될 때까지 계속 보수능이 증가되다 그 이후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경향은 소맥전분과 유사하였으나 감자 전분과는 다소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감자 전분의 경우는 거의 전분함량이 늘어날수록 1차반응에 준하여 증가하다가 $15{\%}$ 첨가시에 최고의 보수력을 유함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감자전분이 보다 높은 함수율을 지니고 있음을 간접 시사하고 있었다. Breaking stress는 전분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breaking strain의 경우는 모두 전분을 첨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즉, 소맥전분은 $10{\%}$ 첨가구간에서는 거의 대조구와 같은 strain값을 유지함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겔의 물성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소맥전분을 사용하여 연제품의 강도와 부드러움 즉 elastic한 겔을 획득할 수 있음을 예측가능 하게 한다. 대형오징어의 물성치를 texture map에 적용시켜보면, 옥수수 전분은 전분함량을 증가시킬수록 tough 해지면서 brittle 해지는 경향이었고, 감자전분의 경우 전체적으로 부서지거나 단단한 겔을 형성하기보다 보수력이 높은 탄력적인 겔을 형성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소맥전분의 경우 옥수수와 감자전분의 기능을 혼합한 것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전분 혼합비에 따른 색차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대체로 전분의 함량이 늘어나더러도 명도는 거의 변화가 없음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것은 겔안의 전분함량이 색차에는 기여하는바가 적음을 알 수 있었으며, 백색도의 경우 전분함량을 늘릴수록 1차반응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었으나, 특히 소맥의 경우가 이러한 양상을 뚜렷하게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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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원산지별 도토리묵의 저장기간에 따른 겔화 특성 (Gel Properties of Mook Manufactured from Acorns Harvested in Various Countries according to Storage Period)

  • 양기현;이근종;김미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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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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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8-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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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물결합능력은 북한산이 중국산과 국내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개 시료간의 원산지별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p<0.05). X-선 회절도의 강도 및 피크의 위치나 모양은 거의 비슷하게 관찰되었으나 원산지별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장방출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조전분은 중국산과 북한산에서 일부 호화가 관찰되어 원산지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겔전분은 원산지별 차이를 보이질 않았다. 겔의 이수율에서는 국내산과 중국산의 경우 10일차 저장기간 중 2, 3일차에서 북한산은 3, 4일차에서 가장 높은 이수율을 보였다. 3개 시료 간 저장 1, 2, 3일차에서는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으나(p<0.05), 4일차부터 10일차까지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시차주사열량계에 의한 호화특성피크에서는 저장 1일차 시료에서 국내산이 $55.28^{\circ}C$로 중국산의 $54.45^{\circ}C$와 북한산의 $54.12^{\circ}C$보다 높았다. 저장일수가 지날수록 점차 감소하였으며 호화개시온도 및 최대호화온도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호화엔탈피값(${\Delta}H$)은 시료의 저장일수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국내산 북한산 중국산으로 높았다. 물성의 특성치를 나타내는 조직감의 경도에서는 북한산이 국내산, 중국산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저장일수별 1, 3, 5, 7일차에서 3개 시료간의 원산지별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p<0.05). 도토리묵의 외관적 품질을 결정하는 표면의 색도 변화는 L값, a값에서 북한산, 중국산, 국내산으로 높았으며, 저장일수 1, 3, 5, 7, 9일차에서 시료간의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b값은 국내산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북한산, 중국산으로 높았다. b값에서도 시료간의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p<0.05). 관능검사 전체항목에서는 3개 시료간의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혼합물의 첨가가 김치의 물리적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bined Salts Addition on Phys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Kimchi)

  • 구경형;강근옥;장영상;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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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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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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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김치의 저장성을 향상시키고저 김치발효 중 첨가한 염혼합물이 김치액의 고형분 함량, 점도, 텍스쳐 및 관능적 특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였다. 염혼합물은 인산나트륨, Ca-EDTA, $NaNO_2$, 구연산염들을 두 가지로 배합한 것이었으며 이들의 첨가농도는 $0.001{\sim}0.01\;M$ 범위였다. 그 결과 김치액의 점도는 저온에서 발효시킨 경우가 염혼합물을 첨가한 김치가 약간 더 높은 비교점도를 보여주었다. 배추의 견고성은 염첨가시 약간씩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대조구는 pH 4.0 근처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였다. 김치액의 고형분 농도의 변화는 대조구에서 초기에 증가하였다가 그 후 약간씩 감소하였으나 염첨가구는 계속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한편, 관능적 특성은 염혼합물 첨가구가 같은 pH범위($4.0{\sim}4.2$)에서 대조구보다 상큼한 맛과 신맛이 낮았으며 견고성과 질김성이 높았고 군덕내는 전반적으로 낮아 인산염 등 염혼합물의 첨가는 김치발효를 억제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김치의 관능적 성질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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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품종에 따른 쌀밥의 물리적 및 관능적 특성 연구 -II. 쌀밥의 저장이 텍스쳐에 미치는 영향- (Study on Rheological and Sensory Properties of Cooked Rices -II. Effect of Storage on Textural Properties of Cooked Rices-)

  • 황진선;김종군;변명우;장학길;김우정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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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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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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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취반된 쌀밥을 $4{\sim}70^{\circ}C$의 범위에서 25시간 저장하면서 3가지 품종(아끼바레, 밀양30, 태백)의 쌀밥 텍스쳐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쌀밥의 텍스쳐는 견고성, 부착성 및 탄성을 기계적으로 측정하였으며 굳음, 부드러움 그리고 쫀득함은 관능적으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 아끼바레 쌀밥은 견고성과 탄성이 높은 반면 다수계 품종인 밀양 30과 태백은 부착성이 높았다. 저장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견고성과 탄성은 현저히 감소한 반면 부착성은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취반 직후의 관능적 텍스쳐의 견고성은 아끼바레>태백>밀양 30의 순이었으며, 부드러움과 쫀득함은 아끼바레>밀양 30>태백의 순으로 높았다. 온도별 저장시간에 따른 이들의 변화는 $4^{\circ}C$에서 증가한 견고성 외에는 모두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저장중 쌀밥의 관능적 쫀득함의 변화는 기계적 측정치인 부착성, 탄성 및 견고성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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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발공정에 의해 강소성 가공된 AA1070선재의 미세조직 및 기계적 특성 (Microstructure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an AA1070 Wire Severely Deformed by Drawing Process)

  • 정대한;이성희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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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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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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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A commercial AA1070 alloy for electrical wire is severely deformed by drawing process in which a rod with an initial diameter of 9mm into is reduced to a wire of 2mm diameter. The drawn AA1070 wire is then annealed at various temperatures from 200 to 450 ℃ for 2h. Changes in microstructure, mechanical properties and electrical properties of the specimens with annealing temperature are investigated in detail. The specimen begins partially to recrystallize at 250 ℃; above 300 ℃ it is covered with equiaxed recrystallized grains over all regions. Fiber textures of {110}<111> and {112}<111> components are mainly developed, and {110}<001> texture is partially developed as well. The tensile strength tends to decrease with annealing temperature due to the occurrence of recovery or/and recrystallization. On the other hand, the elongation of the annealed wire increases with the annealing temperature, and reaches a maximum value of 33.3 % at 300 ℃. Electric conductivity of the specimens increases with annealing temperature, and reaches a maximum value of 62.6 %IACS after annealing at 450 ℃. These results are discussed in comparison with those for the other aluminum all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