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aebaeksan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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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ophyte flora of Taebaeksan Mountain National Park in Korea

  • BUM, Hyun Min;PARK, Seung Jin;BAKALIN, Vadim A.;CHOI, Bongsu;SIM, Sun Hee;HYUN, Chang Woo;CHOI, Seung Se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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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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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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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We investigated the bryophyte flora of Taebaeksan Mountain National Park in Korea by conducting a total of ten field surveys from April of 2017 to October of 2019 at various mountainous sites in the park. During the surveys, we recorded 274 taxa belonging to 68 families, 143 genera, 267 species, 3 subspecies, and 4 varieties. Among these, 92 species were reported as new to the flora of the Taebaeksan Mountains. A checklist based on a study of 990 specimens is provided as well. The most remarkable species were Sphagnum capillifolium (Ehrh.) Hedw, Sphagnum girgensohnii Russow, Buxbaumia punctata P.-C. Chen et X.-J. Li, Pleuroziopsis ruthenica (Weinm.) Kindb., Ptilium crista-castrensis (Hedw.) De Not., and Douinia plicata (Lindb.) Konstant. et Vilnet.

Newly Recorded Macrofungi from Taebaeksan National Park in Korea

  • Jae Young Park;Jin Sung Lee;Minkyeong Kim;Hyun Lee;Changmu Kim;Nam Kyu Kim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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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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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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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Mt. Taebaeksan extends from Gangwon-do Province (Taebaek-si, Youngwon-gu, and Jeongseon-gun) to Gyeongsangbuk-do Province (Bongwha-gun), South Korea. Indigenous fungi present in the park were investigated between 2019 and 2022. All collected specimens were identified to the species level based on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olecular phylogenetic analysis using sequences from the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and large subunit (LSU) of ribosomal DNA. Among them, 17 species-Cyanosporus bifarius, Dacryobolus angiospermarum, Entoloma sericeum, Flammulina rossica, Fuscopostia leucomallella, Homophron helvolescens, Hygrophorus queletii, Hymenochaete huangshanensis, Inocybe albodiscoides, Lactarius fulvihirtipes, Lepiota ignivolvata, Physisporinus eminens, Ramaria gracilis, Russula albolutea, Russula cremicolor, Stropharia lignicola, and Tengioboletus subglutinosus-were newly recorded macromycota in Korea.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매미류의 생물음향 및 서식환경 분석 (Bioacoustics and Habitat Environment Analysis of Cicadas in Taebaeksan National Park)

  • 김윤재;정태준;기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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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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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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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고산지대인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매미류의 생물음향 및 서식환경 분석에 목적이 있다. 매미 번식울음 녹음 데이터는 2018년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태백산국립공원 내 대덕산계곡과 백천계곡에 녹음장치를 설치하여 24시간 매일 녹음하였다. 매미 서식분포 데이터는 2018년 8월에 태백산국립공원 탐방로에 위치한 111개소에서 소리를 녹음하였다. 기상 데이터는 기상청 태백시 기상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태백산국립공원에 출현한 매미류는 소요산매미, 참깽깽매미, 호좀매미, 참매미, 애매미 5종이었다. 매미별 출현 시기는 소요산매미는 7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 울었으며, 참깽깽매미, 호좀매미, 참매미, 애매미는 7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 울었다. 매미별 일주기 패턴은 참깽깽매미, 호좀매미, 참매미가 06~07시에 번식울음을 시작하였고, 울음 종료 시각은 3종 모두 19시 전후로 나타났다. 울음 피크 시간대는 참깽깽매미 11시, 참매미 12시, 호좀매미 13~14시경으로 나타났다.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매미 번식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참깽깽매미, 호좀매미는 평균기온이 1도 높아질수록 울 가능성이 1.192배, 1.279배 높아졌다. 참깽깽매미, 참매미는 일조량이 1시간 길어질수록 울 가능성이 4.366배, 2.624배 높아졌다. 종간영향은 참깽깽매미는 참매미가 1번 울면 울 가능성이 14.620배 증가하며, 호좀매미는 참매미가 1번 울면 울 가능성이 2.784배 증가하였다. 참매미는 참깽깽매미가 울면 울 가능성이 11.301배 증가하며 호좀매미가 울면 울 가능성이 2.474배 증가하였다. 참깽깽매미와 호좀매미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 않았다. 종별 서식환경 분석 결과, 각 매미가 서식하는 지점의 평균 해발고도(Altitude)는 참깽깽매미 1,046m(780~1,315m), 호좀매미 1,072m(762~1,361m), 참매미 976m(686~1,245m)으로 나타났다. 호좀매미와 참깽깽매미는 낮은 고도에서 발견되는 참매미와 달리 700m 이하 해발고도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각 매미가 서식하는 평균 방향(Aspect)는 참깽깽매미가 166°(125~207°) 방향에서 발견되었고, 호좀매미가 100°(72~128°) 방향에서 발견되었으며, 참매미가 173°(118~228°) 방향에서 발견되었다. 매미별 분포도를 확인하였을 때, 태백산 문수봉을 기준으로 동남향 능선 밑 경사지에서 매미가 주로 분포하고 있었다. 결과를 종합하면, 태백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참깽깽매미와 호좀매미는 한반도 전역에서 서식하는 참매미보다 높은 해발고도에서 서식하였다. 또한 매미가 주로 서식하는 방향은 일조량 확보가 용이한 동남쪽(100~173°) 지형으로 확인되었다.

태백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생태축 연결을 위한 평가항목 및 가중치 설정 (Evaluating the Criteria and Weight Value for Ecological Network Connectivity of Baekdudaegan Mountain Range on Taebaeksan National Park)

  • 신지훈;김혜리;장수림;김학윤;노백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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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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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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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태백산국립공원 백두대간 생태축 연결을 위한 평가항목 및 요인별 가중치 설정을 위해 공원관리와 생태계조사, 생태환경계획과 관련된 분야별 전문가 대상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계층화 분석을 실시하였다. 문헌연구와 담당자 면담조사로 생태축 연결을 위한 상위 평가지표 4개와 하위 평가지표 13개를 선정하였으며, 일관성 분석에 의한 유효설문을 대상으로 항목별 가중치를 산정하였다. 분석결과, 상위평가 지표에서는 생태계 가치증진이 0.474로 가장 높고, 자연-인간 갈등완화(0.247), 지역주민의 참여(0.165), 경제적 측면(0.114) 순으로 나타났으며, 하위 평가지표에서는 생물이동경로(0.116), 경관생태적 패치 연결성(0.112), 기능적 서식지(0.099) 등이 중요 항목으로 추출되었다. 분야별 평가항목과 가중치 비교에 따르면 생태계조사 분야에서는 생물종 이동경로(0.116)을 가장 중시하는 반면, 공원관리 분야에서는 기능적 서식지가 0.110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평가되었으며, 생태환경계획 분야에서는 지역의 보전 및 이용자원 분포현황이 0.12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태백산국립공원 일대의 생태축 연결에 필요한 조사항목의 선정이나 분야별 연결성 분석방향 설정에 기여할 것이다.

태백산, 낙산, 경포도립공원의 환경가치비교 평가연구 (Assessment Research Comparing the Environmental Value of Taebaeksan·NakSan·Kyeongpo Provincial Parks of Kangwon-do)

  • 강기래;김동필;조우;백재봉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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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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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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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강원도 내에 소재하고 있는 태백산, 낙산, 그리고 경포도립공원 3개소에 대한 환경적 가치를 추정,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의 수단은 도출액의 신뢰성이 검증된 CVM 기법을 이용하여 비교분석 하였다. 그리고 추정된 환경재의 가치는 일반인들이 각 도립공원을 방문 할 때 소요된 비용 이 외에 추가로 얻어질 수 있는 효용의 크기를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결과는 자연생태계나 문화경관 이 외에 국립공원으로의 승격여부를 판단하는 기초적인 자료로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수집된 설문부수는 태백산도립공원은 180부, 낙산도립공원은 179부, 경포도립공원은 180부를 이용하였다. 자연환경가치추정을 위한 제시금액에 대하여 '예(Y)', 또는 '아니오(N)'의 응답에 영향을 미치도록 결정짓는 관찰 가능한 변수들은 강원도립공원 3개소의 환경보존여부(env.), 공원관리정도(manage.), 응답자의 환경보존노력(execu.), 학력(edu.), 소득(inc.) 등을 투입하여 추정하였다. 투입된 변수의 평균과 Hanemann이 제시한 로짓 방식을 이용하여 각 모수를 추정하여 계산식에 따라 강원도립공원 3개소가 방문자 1인에게 제공하는 자연환경적 가치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방문자 1인당 추가로 얻어질 수 있는 환경가치는 태백산도립공원이 44,060원, 낙산도립공원이 41,191원, 경포도립공원이 41,844원으로 추정하였다. 태백산도립공원의 환경가치가 가장 높게 추정된 이유는 응답자들이 태백산도립공원의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자연환경과 시설물 등의 관리도 잘 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하였다.

정밀토양도를 이용한 태백산국립공원의 사면안정성 평가 (Evaluation of Slope Stability of Taebaeksan National Park using Detailed Soil Map)

  • 김영환;전병희;전계원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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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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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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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은 국토의 64%이상이 산지로 구성되어 있어 산지재해에 취약한 지형적 특성을 가진다. 연구대상지역인 태백산국립공원 당골유역은 탐방로 대부분이 급경사지와 인접해 있어 집중호우 시 산사태와 토석류에 취약한 지역이다. 본 연구에서는 결정론적 분석방법인 사면안정성 모델을 이용하여 사면재해 발생예측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모델의 매개변수는 정밀토양도의 토양분류에 따라 토질의 단위중량, 유효점착력, 흙의 내부마찰각, 유효토심, 지표경사 등을 이용하였고 1 m격자의 DEM을 바탕으로 사면안정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사면안정성평가 분석결과 지하수/ 유효토심과의 비가 1.0에 가까워질수록 위험지역이 높게 나타났으며, 국립공원 하류지역의 민가와 상업시설 상당수가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태백산 분지 캄브리아기 세송층의 암상과 안정 탄소 동위원소 층서 (Lithofacies and Stable Carbon Isotope Stratigraphy of the Cambrian Sesong Formation in the Taebaeksan Basin, Korea)

  • 임종남;정공수;박태윤;이광식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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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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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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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태백산 분지에 분포하는 탄산염 및 규질쇄설성 혼합 퇴적물로 구성된 세송층(late Middle Cambrian to Furongian)은 ${\delta}^{13}C$값이 1.14에서 2.81‰을 갖는 SPICE (Steptoean positive carbon excursion)를 15 m 두께의 층서구간에서 보여준다. SPICE는 Fenghuangella laevis대, Prochuangia mansuyi대 그리고 Chuangia대로 구성된 삼엽충 생물대에서 산출되며 이는 Paibian Stage의 하부에 해당된다. 세송층은 엽층리 이암, 단괴상 셰일, 엽층리 사암, 균질사암, 석회역암, 석회암-셰일 쌍을 포함한 6개의 암상으로 구성된다. 세송층은 폭풍파도기저면 아래의 외대륙붕에서 퇴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기적으로 Paibian Stage에 속하는 SPICE는 세송층에서 고수위 퇴적계 다발, 대비 정합면과 해침퇴적계 다발에서 발견된다. SPICE의 최대 안정 탄소 동위원소 값은 상대적인 해수면 하강에 의해 형성된 대비 정합면과 일치한다. 세송층에서 SPICE의 산출은 SPICE가 화석의 산출이 결여된 지층의 전세계적 대비를 위해 사용될 수 있는 도구임을 암시한다.

산림지역 수목의 기하학적 구조 측정을 위한 휴대용 라이다 장비의 활용성 평가 (Assessment on the Applicability of a Handheld LiDAR for Measuring the Geometric Structures of Forest Trees)

  • 최승운;김태근;김종필;김성재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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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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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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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흉고직경, 수고 등 산림지역 수목의 기하학적 구조 측정을 위한 휴대용 라이다 장비의 활용성을 평가하였다. 휴대용 라이다 장비의 정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태백산국립공원 내 대상지역(30m×30m)을 선정하고 매목조사를 통해 흉고직경과 수고를 측정하였다. 또, 라이다 장비의 활용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편향, 평균제곱근오차, 절대평균오차, 상관계수 등 4가지 통계지표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흉고직경의 경우 매목조사와 휴대용 라이다 장비를 이용한 측정치가 거의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휴대용 라이다 장비는 기존의 조사방식을 대체하기에 충분하였다. 그러나, 매목조사에 의한 수고 측정치는 다양한 오차를 포함하고 있어 라이다의 정확도를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향후 보다 신뢰성 있는 수고 측정방법을 통해 수집된 자료로부터 라이다 장비의 정확도를 평가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wo New Species of Laccaria (Agaricales, Basidiomycota) from Korea

  • Cho, Hae Jin;Lee, Hyun;Park, Myung Soo;Park, Ki Hyeong;Park, Ji Hyun;Cho, Yoonhee;Kim, Changmu;Lim, Young Woon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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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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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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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Species of Laccaria (Hydnangiaceae, Agaricales, and Basidiomycota) are well-known ectomycorrhizal symbionts of a broad range of hosts. Laccaria species are characterized by brown, orange, or purple colored basidiocarps, and globose or oblong, echinulate and multinucleate basidiospores. While some Laccaria species are easily identified at the species level using only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thers are hard to distinguish at the species level due to small differences in morphology. Heretofore, ten Laccaria species have been reported in Korea. While studying the fungal diversity in the National Parks of Korea, two new Laccaria species were discovered. Species identification was done based on molecular analyses (ITS, 28S rDNA, rpb2, and tef1), then were confirmed by their corresponding morphologies. The two newly discovered Laccaria species are proposed here as Laccaria macrobasidia and Laccaria griseolilacina. The unique morphological characters of L. macrobasidia that distinguish it from its closely related species are orange-brown colored basidiocarp, long basidia and the absence of cheilocystidia. L. griseolilacina is characterized by a light grayish lavender-colored pileus and the absence of cheilocystidia. Two new species are described and illustrated in the present paper.

태백산 도립공원 내 소도천 수계의 이·화학적 수질 특성 및 어류상 (Water Chemistry Characteristics and Fish Fauna of Sodo Stream Watershed in Taebaeksan Provincial Park)

  • 한정호;백운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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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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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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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4년 6월부터 10월까지 강원도 태백산도립공원 10개 조사지점의 이화학적 수질특성과 담수어류상을 조사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3과 7종이 확인되었고, 멸종위기종에 속하는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 1종이 출현하였다. 한국고유종은 얼룩새코미꾸리(Koreocobitis naktongensis), 참종개(Iksookimia koreensis) 2종이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버들치(Rhynchocypris oxycephalus)로 전체 개체수의 89%를 차지하였으며, 아우점종은 대륙종개(Orthrias nudus)가 8.9%로 나타났다. 이 화학적 수질변수 중 전기전도도, 탁도, pH, 총용존물질(TDS)은 조사 지점별로 농도의 큰 변이를 보였다. 이 중 전기전도도와 총용존물질은 하류하천보다 상류하천에서 더 높은 농도값을 보였으며, 계절적 변이도 상류하천에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pH는 하류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S5에서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이는 S4의 산성광산배수 유입으로 인한 희석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정성적 서식지평가지수(QHEI)에 의거한 소도천 유역의 물리적 서식지 상태는 "양호"한 서식환경(평균 : 157.3, 범위 : 78 ~ 194)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