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MPERAT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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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c Bending Performances of Cross-Laminated Wood Panels Made with Tropical and Temperate Woods

  • Byeon, Jin-Woong;Kim, Tae-Ho;Yang, Jae-Kyung;Byeon, Hee-Seop;Park, Han-Min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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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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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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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this study, for using effectively domestic (temperate) small and medium diameter logs as a wooden floorboard, cross-laminated wood panels were manufactured using domestic larch and tulip woods as a base material for teak and merbau wood flooring, and static bending strength performances were measured to investigate the applicability as the base materials of wooden flooring in place of plywood. Static bending MOE was much influenced by the strength performances of the top layer lamina than that of the laminae for base materials. Bending MOR showed the higher values in tulip wood that was hardwoods than in larch wood that was softwoods regardless of the strength performances of the top layer laminae, and it was found that the values were much influenced by the strength performances of the base materials used in the core and bottom layers. However these values were 1.4-2.5 times higher values than the bending strength of the wooden floorboards specified in KS, it was found that it can be sufficiently applied to the base materials of wooden floorboards in place of plywood.

Soil CO2 efflux in a warm-temperature and sub-alpine forest in Jeju, South Korea

  • Jeong, Heon-Mo;Jang, Rae-Ha;Kim, Hae-Ran;You, Young-Han
    •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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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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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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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This study investigated the temporal variation in soil $CO_2$ efflux and its relationship with soil temperature and precipitation in the Quercus glauca and Abies koreana forests in Jeju Island, South Korea, from August 2010 to December 2012. Q. glauca and A. koreana forests are typical vegetation of warm-temperate evergreen forest zone and sub-alpine coniferous forest zone, respectively, in Jeju island. Results: The mean soil $CO_2$ efflux of Q. glauca forest was $0.7g\;CO_2\;m^{-2}\;h^{-1}$ at $14.3^{\circ}C$ and that of A. koreana forest was $0.4g\;CO_2\;m^{-2}\;h^{-1}$ at $6.8^{\circ}C$. The cumulative annual soil $CO_2$ efflux of Q. glauca and A. koreana forests was 54.2 and $34.2t\;CO_2\;ha^{-1}$, respectively. Total accumulated soil carbon efflux in Q. glauca and A. koreana forests was 29.5 and $18.7t\;C\;ha^{-1}$ for 2 year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soil $CO_2$ efflux and soil temperate at 10 cm depth was highly significant in the Q. glauca ($r^2=0.853$) and A. koreana forests ($r^2=0.842$). Soil temperature was the main controlling factor over $CO_2$ efflux during most of the study period. Also, precipitation may affect soil $CO_2$ efflux that appeared to be an important factor controlling the efflux rate. Conclusions: Soil $CO_2$ efflux was affected by soil temperature as the dominant control and moisture as the limiting factor. The difference of soil $CO_2$ efflux between of Q. glauca and A. koreana forests was induced by soil temperature to altitude and regional precipitation.

국립산림과학원 제주시험림의 서어나무 수간형태와 수간곡선식 추정 (Development of Stem Profile and Taper Equation for Carpinus laxiflora in Jeju Experimental Forests of Korea Forest Research Institute)

  • 정영교;김대현;김철민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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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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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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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난대산림연구소의 제주시험림에 있는 서어나무 (Carpinus laxiflora)에 대한 개체목의 수간곡선식 추정 및 재적표를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최적의 추정식을 선택하기 위하여 Max & Burkhart식, Kozak식 및 Lee식을 적용하여 수간곡선식을 유도한 후, 각 식의 직경 추정에 대한 검정 통계량 및 실측치와 추정치간의 오차분포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Max & Burkhart식 및 Lee식이 특정 구간에서 과대치 또는 과소 추정치를 보인데 반하여 Kozak식은 전구간에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추정력이 가장 좋은 Kozak식을 활용하여 수피포함 재적표를 작성하였다.

머귀나무에서 녹병균 Coleosporium zanthoxyli의 확인 (Confirmation of Coleosporium zanthoxyli on Zanthoxylum ailanthoides in Korea)

  • 신현동;최영준;이총규;이호상;최원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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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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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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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국 학자들에 의해 머귀나무의 녹병균이 Coleosporium phellodendri로 보고되었으나, 추가적인 연구 없이 외국 학자들에 의해 이 녹병균이 C. zanthoxyli로 기록되었다. 한국에서 머귀나무 녹병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하여, 한국에서 채집되어 고려대학교 진균표본보관소에 보존된 8개 시료를 형태적으로 검경하고 대표적인 3개 시료의 internal transcribed spacer (ITS) 및 28S large subunit (LSU) rDNA 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국의 머귀나무 녹병균은 형태적으로나 분자적으로 C. zanthoxyli로 동정하는 것이 옳다고 결정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하여 머귀나무에 녹병균 C. zanthoxyli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보고한다.

Ecological Niche Overlap and Competition between Quercus mongolica and Quercus dentata Under Soil Water Gradient

  • Yeon-ok, Seo;Se-Hee, Kim;Eui-Joo, Kim;Yoon-Seo, Kim;Kyeong-Mi, Cho;Jae-Hoon, Park;Ji-Won, Park;JungMin, Lee;Jin Hee, Park;Byoung-Ki, Choi;Young-Han, You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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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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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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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Q. mongolica and Q. dentata are representative species of deciduous forest communities in Korea and are known to be relatively resistant to soil drying condition among Korean oaks. This study attempted to elucidate the degree of competition and ecological niche characteristics of the two species by comparing the ecological responses of the two species according to soil moisture. Competition between Q. mongolica and Q. dentata was shown to be more intense under the conditions where moisture content was low than under the conditions where moisture content was high. As for the ecological niche overlaps of the two species for soil moisture, the structural traits of plant such as stem diameter overlapped the most, the traits of biomass such as petiole weight overlapped the least, and photosynthetic organ-related traits such as leaf width and length overlapped intermediately. When looking at the competition for soil moisture between the two species, it can be seen that Q. mongolica won in nine traits (leaf width length, leaf lamina length, leaf lamina weight, leaf petiole weight, leaf area, leaves weight, shoot weight, root weight, and plant weight) and Q. dentata won in the remaining seven traits (leaf petiole length, leaves number, stem length, stem diameter, stem weight, shoot length, and root length). Competition between the two species for the moisture environment of the soil was shown to be intense under the conditions where moisture content was low. The degree of competition between Q. dentata and Q. mongolica for soil moisture is high under the conditions where soil moisture content is low, and it is judged that Q. mongolica is more competitive for soil moisture than Q. dentata.

우리나라 서어나무 임분의 군집구조와 식생천이 (Community Structure and Vegetation Succession of Carpinus laxiflora Forest Stands in South Korea)

  • 변성엽;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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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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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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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산림천이는 몇 단계의 산림생태계 변화과정을 거쳐 최종단계인 극상림에 도달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온대림의 극상림을 이루는 대표 수종이 서어나무라고 하는 많은 연구결과가 제시되어 왔다. 특정지역 또는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서어나무의 상관 군락을 대상으로 식생구조와 천이과정의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고 우리나라 온대림의 극상림으로서 서어나무림을 제시한다는 것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17개산 75개소의 서어나무림을 대상으로 식생유형과 층위구조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생태적 천이경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유형분류는 식물 사회학적 방법에 따라 수행하였으며 층위구조는 중요치를 분석하여 파악하였다. 종조성에 따른 유형분류결과, 총 6개의 식생단위와 9개의 종군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서어나무군락군은 난티나무군락, 개암나무군락(갈참나무군, 개암나무전형군), 철쭉군락(물들메나무군, 개서어나무군, 철쭉전형군)으로 분류되었다. 각 층위별로 중요치를 분석하여 서어나무림의 천이경향을 예측해 본 결과, 서어나무림은 (1) 당분간 서어나무림으로 유지되는 유형(식생단위 2, 3, 6), (2) 까치박달림으로 천이가 진행되는 유형(식생단위 1, 4), (3) 붉가시나무림으로 천이가 진행되는 유형(식생단위 5)의 총 3가지 천이유형으로 나타났다.

천관산도립공원의 식생 특성 (Vegetation Characteristics in Cheongwansan Provincial Park)

  • 강지우;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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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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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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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식물군집구조 분석을 통해 천관산도립공원의 식생 특성을 파악하여 천관산도립공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보호에 필요한 자료를 구축하고자 진행되었다. 천관산도립공원의 63개 조사구에 대한 식물군집구조 분석 결과, TWINSPAN과 DCA분석을 통해 삼나무군락(I), 편백-소나무군락(II), 리기다소나무-소나무군락(III), 침활혼효군락(IV), 소나무군락(V), 낙엽성참나무류군락(VI), 신갈나무-소나무군락(VII), 곰솔군락(VIII)의 총 8개 군락으로 나뉘었다. 이는 조림수종인 삼나무와 편백, 리기다소나무가 우점하는 인공림 군락(I, II, III)과 자생수종이 우점하는 자연림 군락(IV, V, VI, VII, VIII)으로 나눌 수 있다. 천관산도립공원은 자연생태계나 경관을 대표할 만한 도립공원 지역임에도 다른 도립공원에 비해 인공림의 출현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인공림 군락은 조림수종이 인위적으로 식재된 형태로 대부분 현재의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주변 자연림을 통해 유입된 난온대 수종인 후박나무와 참식나무 등과 낙엽활엽수 등의 자생종이 하층에 출현하고 있어 관리를 통해 기후적 특성에 맞는 자연림으로의 천이 유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또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연림 군락은 대부분 낙엽성참나무류와 소나무가 경쟁하고 있는 상태로 한국 난온대 지역의 식생천이계열상 천이 초기단계로 보여지며, 천이계열상 침엽수 다음으로 출현하는 졸참나무나 신갈나무로의 천이가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난온대 지역의 천이 중간단계에서 출현하는 후박나무, 참식나무 등이 출현을 시작하고 있으며, 기후 특성을 고려하면 장흥군은 난온대 지역에 속해있어 최종적으로 상록활엽수가 우점하는 난온대림으로의 천이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를 통해 식생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천관산도립공원의 식생자료를 구축하였다. 하지만 천관산도립공원의 식생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으로 산림식생자료 구축과 식생변화 관찰 등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지속해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A newly recorded naturalized species in Korea: Prunus speciosa (Koidz.) Nakai (Rosaceae, Prunoideae)

  • Kim, Chan-Soo;Moon, Myung-Ok;Kim, Soo-Young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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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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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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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runus speciosa (Koidz.) Nakai belonging to Prunoideae of Rosaceae, a species previously unrecorded in Korean flora, is described. Prunus speciosa (Koidz.) Nakai is similar to Prunus sargentii Rehder and Prunus jamasakura Siebold ex Koidz., but different because it has toothed lobes of calyx tubes with the apex of leaf serrations aristate. This species is naturalized widely in the eastern parts of Jeju Island but is endemic to Japan.

편백림의 1차 솎아베기 방법에 따른 생장효과와 적절성 연구 (The Adequacy Assessment and Growth Effects by Methods of 1st Thinning in Chamaecyparis obtusa Forest)

  • 박준형;손영모;이광수;박은정;정수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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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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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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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북 고창지역 편백 임분의 솎아베기 강도 처리 이후 해당 임분의 생장특성의 변화를 통해 시업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솎아베기는 2000년(22년생)에 시행하였고, 솎아베기 강도에 따라 극강도구, 강도구, 중도구, 약도구, 대조구 등 총 5가지 시험 처리를 하였다. 2018년까지 모니터링을 한 결과, 솎아베기 후 개체목의 흉고직경 및 재적 생장량은 솎아베기 강도에 정의 관계를 보였고, 임분 재적의 경우 부의 관계가 나타났다. 형상비(H/D)는 흉고직경 생장량의 증가로 인해 약 70~80까지 낮아져 임목 형질 개선효과가 나타났으나, 2018년 현재는 다시 증가한 상태로 조사되었다. 1차 솎아베기 직후 상대수확량지수(Ry) 0.75~0.95 사이로 나타나, 1차 솎아베기 적정 시기를 놓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편백림의 솎아베기 시업 체계 구축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