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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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Convergence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 for Communication self efficacy,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 of Nursing students)

  • 정추영;서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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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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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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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융복합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과목을 운영하여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관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9월 5일에서 12월 13일까지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 소재의 1개 대학교 1학년 중 실험군 41명, 대조군 42명으로 총 83명이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hi}^2$ test 및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융복합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과목 운영 실시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의사소통 자기효능감(t=15.23, p<.001), 의사소통 능력(t=11.42, p<.001) 및 대인관계(t=19.24,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교과목 운영에 융복합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 능력 및 대인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여름철 단일수목의 음이온 발생에 관한 평가 (Assessment of Anion Generation on the Isolated Trees at Summer)

  • 김정호;서유환;주창훈;윤용한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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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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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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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단일수목 중심으로 측정지점의 변화를 통해 위치에 따른 음이온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내에 위치한 느티나무를 선정하여 하지를 기준으로 총 3일간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그림자가 형성되는 반대 방향에 위치한 $T_a$지점과 수목의 중앙에 위치시킨 $T_b$지점, 그림자 중앙에 위치시킨 $T_c$지점, 그림자 끝 지점에 위치시킨 $T_d$지점으로 총 4개소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측정일 간 평균기온은 $T_a$지점이 $28.4^{\circ}C$로 가장 높았으며, 그림자 중앙에 위치시킨 $T_c$지점이 가장 낮은 $27.9^{\circ}C$로 나타났다. 상대습도는 기온이 가장 높았던 $T_a$지점에서 가장 낮은 42.5%를 기록하였다. 일사량의 경우 $T_a$지점에서 $1,024.6W/m^2$로 가장 높았으며, $T_d$지점($701.48W/m^2$) > $T_c$지점($215.63W/m^2$) > $T_b$지점($227.75W/m^2$) 순으로 조사되었고, 음이온 측정결과, $T_a$지점에서 가장 높은 $654ea/cm^3$로 측정되었으며, $T_d$지점 > $T_c$지점 > $T_b$지점 순으로 각각 $639.4ea/cm^3$, $615.3ea/cm^3$, $612.3ea/cm^3$로 나타났다. 상관성 분석결과, 음이온은 세 가지 기상요소, 기온, 일사량, 상대습도와 상관성이 검증되었다. 기온과 일사량의 경우 정의 상관성을 보이고, 각각 .687과 .332의 상관계수를 보였으며, 유의확률은 .000, .037로 나타났다. 또한 상대습도는 부의 상관관계로 상관계수와 유의확률이 각각 -.557, .000으로 분석되었다.

Comparing the effect of a desensitizing material and a self-etch adhesive on dentin sensitivity after periodontal surgery: a randomized clinical trial

  • Hajizadeh, Hila;Nemati-Karimooy, Atefeh;Majidinia, Sara;Moeintaghavi, Amir;Ghavamnasiri, Marjaneh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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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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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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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double-blind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evaluated the ability of a desensitizing agent and a self-etch adhesive on cervical dentin sensitivity (CDS) after periodontal surgery. Materials and Methods: Ninety hypersensitive teeth of 13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study. After periodontal surgery, the teeth of each posterior sextant treated with one of the following materials: G1: Clearfil $S^3$ Bond (Kuraray Dental), G2: Gluma Desensitizer (Heraeus Kulzer), and G3: placebo (water). The sensitivity was assessed using evaporative stimuli before treatment (baseline, T0), 1 day after treatment (T1), after 1 week (T2), and 1 month (T3) according to visual analog scale (VAS). Results: Following the treatment, all the 3 groups showed significant reduction of CDS in T1 compared to T0. Reduction of CDS between T1 and T2 was observed only in G1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2 and T3 in this group. Although we observ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3 compared to T1 and T2 in G2 and G3, comparison of treatment groups in each assessment tim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only in T3. According to paired comparison, this was due to the difference between G2 and G3. Conclusions: Dentin sensitivity following periodontal surgery will decrease spontaneously over time, but treating the sensitive teeth with Gluma Desensitizer and Clearfil $S^3$ Bond can have some benefits.

베타인 사료의 급여시기가 폭염에 노출된 오리의 짧은 사슬지방산, 혈액 프로파일 및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different feeding times using a diet containing betaine on production, blood profile and a short chain fatty acid in meat ducks exposed to a scorching heat wave)

  • 방한태;황보종;강환구;박병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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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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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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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폭염에 노출된 육용오리에서 짧은 사슬지방산(short chain fatty acid, SCFA), 혈액 프로파일 및 생산성에 관한 베타인 800 ppm 함유사료의 급여시기 별 차이를 조사하였다. 오리 (Cherry valley, Anas platyrhynchos) 240 마리를 4처리 3반복(반복 당 20마리)으로 완전임의배치 한 후 42일 간 사육하였다. 4개의 처리구는 C(베타인 무첨가 폭염 대조군), T1(베타인 800 ppm 사료 무제한 급여군), T2(베타인 800 ppm 사료 오전 05:00-10:00, 오후 17:00-20:00 제한급여군), T3(베타인 800 ppm 사료 17:00-10:00 야간 제한급여군)로 구분하였다. 42일령 체중은 T2, T1, T3 순서로 베타인 사료 급여시기 처리구가 폭염 대조군에 비해서 증가하였으나 T1, T3 사이의 유의차는 없었다. 사료요구율은 베타인을 함유하지 않은 사료의 무제한 급여 폭염 대조군이 베타인 사료의 급여시기 처리군에 비해서 높았으나 T1, T2, T3 사이의 유의차는 없었다. PLT, MPV를 제외한 적혈구 및 혈소판의 프로파일은 베타인 함유사료를 급여하는 시기에 따라서 통계적인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혈액 $K^+$를 제외한 $Na^+$, $Cl^-$은 베타인 함유사료를 오전, 오후로 구분하여 급여해준 T2가 다른 두 개의 처리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다. 혈액 가스는 T2가 다른 두 개의 처리군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였다. 총 SCFA, 초산, 프로피온산은은 T2가 다른 두 개의 처리군에 비해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이와 반대로 뷰티르산, 이소뷰티르산, 발레르산, 이소발레르산은 일반적으로 낮았다. 이상의 결과는 폭염에 노출된 오리에서 베타인 800 ppm을 함유하는 사료의 오전 05:00-10:00, 오후 17:00-20:00 급여가 베타인의 약리학적 기작을 통한 성장능력을 개선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