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spended particulate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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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된 사이클론 먼지포집기의 이용이 무창계사의 먼지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dified Cyclone Dust Collector in Windowless Broiler Building)

  • 최희철;연규영;송준익;강희설;권두중;유용희;양창범;천상석;김용국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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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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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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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변형된 사이클론식 먼지포집기를 이용하여 계사의 먼지농도를 낮추고자 먼지포집기를 개발하였으며 무창육계사에서의 먼지 저감효과를 알아보고자 경기 화성 소재 육계농장의 무창계사에서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계사의 환기량은 2주령시 $0.014{\sim}0.015cmm$ 이었으며 5주령시에는 $0.158{\sim}0.181cmm$이었다. 암모니아가슬 농도는 1주령시 $13{\sim}16\;ppm$, 2주령시 $20{\sim}24ppm$이었으며 $CO_2$ 농도는 1주령시 400-500ppm이었으며 2주령 시 $1,000{\sim}2,000ppm$이었다. 2. 먼지포집기의 기계별 1주간 먼지포집량은 1주령시 104.1g, 2주령시 274.7g, 3주령시 388.6g으로 증가하다가 4주령에는 감소하였다. 3. 먼지포집기의 주령별 먼지 포집효율은 TSP의 경우 먼지포집기를 통과하기전 $3,111.7{\sim}8,745.2\;{\mu}g/m^3$로 높았으나 먼지포집기를 통과하고 난 후 $530.8{\sim}2,264.4\;{\mu}g/m^3$로 낮아져 $54.2{\sim}82.9%$의 효율을 보였으나 PM1.0의 경우 통과전 $15.2{\sim}39.0\;{\mu}g/m^3$에서 통과 후 $11.9{\sim}34.9\;{\mu}g/m^3$$7.6{\sim}33.8%$의 낮은 포집효율을 보였다. 4. 대조구의 경우 1주령시 TSP 농도는 $1,387.6\;{\mu}g/m^3$, 4주령시 $4,210.1\;{\mu}g/m^3$으로 높았으나 먼지포집기가 설치된 시험구의 경우 1주령시 $876.3\;{\mu}g/m^3$, 4주령시 $2,535.3\;{\mu}g/m^3$으로 $36.8{\sim}39.8%$의 먼지 저감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PM2.5, PM1.0의 경우 $11.4{\sim}39.8%$의 낮은 먼지저감 효과가 있었다. 5. 대조구의 경우 폐사율은 4.06%이었으나 시험구는 3.13%으로 낮아졌으며 출하체중도 대조구는 1.658kg인데 비하여 시험구는 1.742kg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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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하천에서 다환방향족탄화수소 유입부하량과 오염특성 (Pollution Characteristics and Loading Flux of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PAHs) in Riverine Waters of Jinhae Bay, Korea)

  • 유영석;김좌관;조현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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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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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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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AHs(다환방향족탄화수소) 화합물은 해양환경으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입되며, 연안역과 하구역에 있어서는 도시화와 산업활동 중 연소에 의하여 발생되어 주로 대기와 하천을 통하여 유입된다. 유입된 PAHs 화합물은 잠재적으로 해양 수서환경 생물에 대해서 발암 및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PAHs 화합물의 오염이 예상되는 진해만에 유입되는 주요하천에서 PAHs 화합물의 분포특성과 유입부하량을 조사하여 PAHs 화합물의 오염특성을 파악하였다. 진해만으로 유입되는 주요 하천수 및 하수처리수에서 용존 Total PAHs 화합물의 농도범위와 평균값은 9.79~128.25 (평균 36.94)ng/L를 나타내었으며, 부유입자물질 중 Total PAHs 화합물의 농도범위와 평균값은 1,814.34~8,893.37(평균 4,657.73)${\mu}g$/kg dry wt.로 나타났다. 용존 PAHs 화합물과 부유입자물질 중 PAHs 화합물 모두 유사하게 도시화와 산업화가 이루어진 마산시로부터 유입되는 삼호천에서 기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하천수 및 하수처리수에서 PAHs 화합물의 조성 형태는 용존 PAHs 화합물은 저분자량 PAHs 화합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PAHs 화합물의 물리 화학적 성질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조사된 하천을 통해 진해만으로 유입되는 용존 Total PAHs 화합물의 유입부하량 범위는 0.06~12.05g/day, 평균 유입부하량은 1.86g/day 그리고 총 유입부하량은 14.85g/day로 산정되었다. 부유입자물질 중 Total PAHs 화합물의 유입부하량 범위는 0.12~16.00g/day, 평균 유입부하량은 평균 2.41g/day 그리고 총 유입부하량은 19.27 g/day로 산정되었다. 용존 PAHs 화합물과 부유입자물질 중 PAHs 화합물 모두 진해만으로 유입되는 유입부하량은 덕동하수처리장이 약 80%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타 연구들과 비교에서 진해만 주요 하천수와 하수처리수는 아직까지 낮은 농도를 나타내지만 진해만 연안에 PAHs 화합물의 오염발생원이 주변에 산재하고 있어 PAHs 화합물의 오염정도가 심화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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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0 질량농도 측정을 위한 시료채취기의 비교 연구 (A Comparison Study of Aerosol Samplers for PM10 Mass Concentration Measurement)

  • 박주면;구자건;정태영;권동명;유종익;서용칠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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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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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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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M10(공기역학 직경${\leq}$10 ${\mu}m$) 시료채취기는 사람이 부유 먼지에 잠재적으로 노출되는 정도를 정량화하고 정부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본 연구는 동일한 PM10 분리한계 직경을 가지지만 다른 기울기를 가지는 미국 환경청의 PM10 시료채취 기준과 미국산업위생전문가협의회/유럽표준위원회/국제표준기구의 흉곽성 PM10 시료채취 기준을 이론과 실험을 통해 비교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미국 환경청의 기준을 따르는 4개의 PM10 시료채취기와 흉곽성 PM10 기준과 일치하는 1개의 RespiCon 시료채취기를 비교 평가 수단으로 사용하였으며, 1개의 DustTrak 측정기를 PM10의 실시간 질량농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용하였다. 6개 시료채취기를 다양한 크기 분포를 가지는 비산재를 이용하여 입자 발생 챔버안에서 실험하였다. 이론적 질량농도는 측정된 비산재의 입자크기 분포 특성(기하평균 = 6.6 ${\mu}m$, 기하표준편차= 1.9)을 각 시료채취 기준에 적용하여 계산하였다. 챔버 실험을 통하여 측정된 질량농도 결과는 흉곽성 PM10 시료채취 기준을 가지는 RespiCon 시료채취기가 미국 환경청의 PM10 기준을 가지는 PM10 시료채취기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질량농도를 측정함으로써 이론적 질량농도와 일치하였다. 전체적 챔버 실험 결과는 PM10 시료채취기를 기준 시료채취기로 사용하였을 때, (1) RespiCon 시료채취기는 PM10 시료채취기로 포집된 PM10 먼지 질량농도에 비해 평균 60% 정도 낮게 측정한 것을 의미하는 정규화계수 1.6으로 나타났으며 (2) PM10 유입구를 사용한 DustTrak 실시간 채취기는 2.1의 보정계수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터널환기 무창육계사의 분진크기별 분포와 배출농도에 관한 연구 (Dust Spatial Distribution and Emission of Tunnel Ventilated Windowless Broiler Building)

  • 최희철;연규영;송준익;강희설;권두중;유용희;양창범;천상석;김용국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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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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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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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터널환기 무창육계사의 계사내부의 위치별 먼지 농도 분포와 배기홴에서 배출된 먼지의 확산범위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입기구 방향의 계사 1/4 지점의 먼지농도는 TSP의 경우 $301.0{\sim}1,366.0\;{\mu}g/m^3$으로 입기구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 터널홴 앞 3m 지점에서는 TSP $2065.8{\sim}3,092.2\;{\mu}g/m^3$, PM 2.5 $27.6{\sim}36.3\;{\mu}g/m^3$, PM 1.0 $8.3{\sim}11.3\;{\mu}g/m^3$으로 입기구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3. 배기홴으로부터 3m의 지점의 먼지 배출량은 TSP $354.8{\sim}574.8\;{\mu}g/m^3$으로 매우 높았으며 PM10 $94.4{\sim}156.2\;{\mu}g/m^3$, PM2.5 $14.6{\sim}18.0\;{\mu}g/m^3$, PM1.0 $6.0{\sim}6.4\;{\mu}g/m^3$ 이었다. 4. 배기홴으로부터 50m 떨어진 지점에서의 분진농도는 TSP $25.1\;{\mu}g/m^3$, PM10 $8.8\;{\mu}g/m^3$, PM2.5 $5.6\;{\mu}g/m^3$, PM1.0 $4.9\;{\mu}g/m^3$으로 매우 낮은 분진농도를 보였다. 5. 입기구와 배기구 간 분진농도의 차이는 TSP의 경우 입기구에서 $317.9\;{\mu}g/m^3$인데 비하여 배기구는 $2,678.5\;{\mu}g/m^3$로 8.42배 높았으며 PM10 7.4배, PM2.5 3.4배, PM1.0 1.6배 높았다. 6. 배기홴으로부터 거리별 분진의 배출농도는 3m 지점에서 $446.6\;{\mu}g/m^3$ 이었으나 20 m 지점에서는 $156.3\;{\mu}g/m^3$로 34.9% 수준이었고 PM10 34.9%, PM2.5 48.7%, PM1.0 86.8%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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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간 연속관측을 통한 섬진강 하구에서 시공간적 해양환경 변화 조절 요인 (Factors Controlling Temporal-Spatial Variations of Marine Environment in the Seomjin River Estuary Through 25-hour Continuous Monitoring)

  • 박미옥;김성수;김성길;권지남;이석모;이용우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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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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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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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섬진강 하구에서 수온, 염분, pH, 용존산소, 부유입자물질, 영양염류, 엽록소 a의 시간에 따른 변화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2006년 3월(건기)과 7월(우기)에 각각 25시간 연속관측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간적인 분포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염분경사에 따라 해양환경 조사를 실시하였다. 섬진강 하구에서 염분의 변화는 건기에는 조석주기, 우기에는 강물 유출량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존무기영양염류(질산염, 아질산염, 규산염) 농도의 시공간적 분포는 건기에는 염분의 변화와 좋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우기에는 시간에 따라 농도 변화가 작았다. 우기시 영양염류의 평균 농도는 건기에 비해 용존무기질산염의 경우 약 6배, 용존무기인의 경우 약 4배, 용존무기규산염의 경우 약 43배 높게 나타났다. 엽록소 a 농도는 용존무기영양염류의 농도가 높은 우기에 비해 건기에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 우기와 건기에 해양환경인자의 시공간적 분포는 조석과 강물유출량의 영향에 의해 결정되며, 엽록소 a의 분포는 용존무기영양염류의 분포보다는 담수의 유출량 변화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해 울릉분지 남서해역 해양투기장의 퇴적물 특성 (Sediment Characteristics of Waste Disposal Sites in the Southwestern UUeung Basin, the East Sea)

  • 천종화;허식;한상준;신동혁;정대교;홍기훈;김석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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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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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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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동해 울릉분지 남서측 해양투기장해역의 퇴적환경을 밝히기 위하여 해저지형과 퇴적물 특성을 조사하였다. 울릉분지 남서측 외대륙붕에 위치한 해양투기장 정해역은 팔림세스트(palimpsest) 퇴적물과 니질퇴적물의 교호퇴적상이 두껍게 나타난다. 울릉분지 남서측 대륙사면에 위치한 병해역은 대륙붕단으로부터 사질퇴적물의 간헐적인 유입을 제외하고는 반원양성 입자들의 수직적인 집적에 의해서 유동성이 큰 니질퇴적물(fluidized mud)이 해저지형을 평행하게 피복한다. 정해역과 병해역에서의 시추퇴적물에서는 저서생물의 교란에 의한 생흔구조들이 다수 관찰되며, 이에 의해서 퇴적물의 수직적인 혼합이 우세하게 일어난다. 표층퇴적물은 잔류퇴적물의 재동에 의한 조립질의 팔림세스트와 세립질퇴적물의 상대적 함량, 분급도, 그리고 중광물 특성들에 의해서 네 종류의 사질퇴적물(S-1, S-2, S-3, S-4)과 두 종류의 니질퇴적물(M-1, M-2)로 구분된다. 사질퇴적물들은 대부분이 태풍 또는 폭풍우로 야기된 고에너지 환경하에서 잔류퇴적물로부터 제동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반해 니질 퇴적물은 낙동강에서 유입된 현생 퇴적물, 대륙붕에서 재동된 세립질퇴적물, 그리고 동한난류(East Sea Warm Current)에 의해서 뜬짐으로 공급되는 입자성 부유물질 등으로 다양한 기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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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쉥이 (Halocynthia roretzi)에 의한 중금속 축적 (Accumulation of Heavy Metals by Sea Squirt, Halocynthia roretzi)

  • 김성길;곽희상;최청일;강주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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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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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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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연안에 존재하는 중금속이 우렁쉥이에 축적되는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월성군 주변해역에 우렁쉥이의 시험양식장을 설치하여 이들 기관에 따른 Cd, Cu와 Pb의 축적정도를 비교 $\cdot$ 검토하였다. 시험 양식장의 수온은 $10.7\sim25.2^{\circ}C$, 염분은 $33.0\sim34.6\%_{\circ}$, pH은 $8.25\sim8.49$, SPM은 $1.50\sim14.97\;mg/L$가 측정되었다. 우렁쉥이의 각 기관별 중금속의 함량은 Cd가 입수공>창자>출수공>아가미>위>생식소>아가미주머니>피낭, Pb가 입수공>출수공>위>창자>아가미>생식소>아가미주머니>피낭, Cu가 창자>위>출수공>입수공>아가미>생식소>아가미주머니>피낭 순서로 나타나 Cd와Pb는 입수공, Cu는 창자에서 가장 높았으며, 피낭에서는 모든 중금속이 가장 낮았다. 또한, 상기의 각 기관을 각각 아가미 (입수공, 아가미),내장 (출수공, 창자, 위),근육 (아가미주머니), 생식소 및 피낭으로 대별하여 중금속의 축적정도를 보면, 다음과 같이 Cd와Pb는 우렁쉥이의 아가미에 가장 많이 축적되었고, Cu는 내장에 가장 많이 축적되었다. Cd: 아가미$\geq$내장 > 생식소 > 근육 > 피낭 Pb: 아가미$\geq$내장 > 생 식소 > 근육$\geq$피낭 Cu: 내장 > 아가미 > 생식소 > 근육 > 피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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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적합지수를 이용한 진동만 미더덕과 주름미더덕의 어장적지평가 (Suitable Site Assessment using Habitat Suitability Index for Styela Clava and Styela Plicata in Jindong Bay)

  • 조윤식;홍석진;이원찬;김형철;김정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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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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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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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미더덕양식장이 밀집되어 있는 남해안의 진동만 10개 정점에 대하여 미더덕과 주름미더덕의 양식순기에 맞추어 계절별(7월, 10월, 1월, 4월)로 실시하였으며, 어장 서식지 적합지수를 위한 어장평가인자로 수온, 클로로필 a, 부유입자물질, 해수유동, 염분, 용존산소 포화도를 이용하였다. 미더덕과 주름미더덕의 성장과 어장환경 상관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각 인자들에 대한 그래프가 작성되었으며, 서식지 적합지수 산정결과 진동만의 서쪽해역(HSI 0.32~0.41)이 동쪽해역(HSI 0.19~0.27)보다 높은 적합지수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미더덕과 주름미더덕의 단위생산량과 유의한 상관성($R^2$=0.834, P<0.01)이 있음을 보였다. 본 연구는 과학적 어장적지평가를 통하여 지속적인 생산성을 위한 어장관리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화력발전소에서의 국내 배출계수 산정 방안 연구 -먼지를 중심으로- (Estimating PM Emission Factor from Coal-Fired Power Plants in Korea)

  • 장기원;김형천;이용미;송덕종;정노을;김상균;홍지형;이석조;한종수
    • 한국대기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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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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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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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Korea, PM (Particulate Matter) emissions caused by coal-fired power plants are measured by a system, so called Clean Air Policy Support System (CAPSS), which uses foreign emission factors. However, the system fails to reflect the characteristics of domestic power plants. In this regard, this study aims to develop local, accurate domestic emission factors. The study measured the amount of TSP (Total Suspended Particulates), PM10 and PM2.5 by collecting samples from the latter parts of pollution control devices which were installed at 3 bituminous-fired power plants and 3 anthracite-fired power plant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verage concentrations of TSP, PM10 and PM2.5 measured at bituminous-fired power plants were 4.63 mg/$Sm^3$, 2.96 mg/$Sm^3$ and 3.07 mg/$Sm^3$ respectively, much higher than those from anthracite-fired power plants (2.96 mg/$Sm^3$, 2.47 mg/$Sm^3$ and 1.37 mg/$Sm^3$, respectively). In addition, bituminous-fired power plants showed higher ratios of PM10/TSP and PM2.5/TSP with 0.66 and 0.92, respectively, compared to 0.82 and 0.46, the ratios of PM10/TSP and PM2.5/TSP measured in anthracite-fired power plants. Emission factors based-on concentration measurements were also higher for bituminous-fired power plants, and PM with smaller particles tended to have bigger difference in emission factors between the two fuels. This study calculated the amount of PM emissions by using the estimated emission factors. When it comes to the PM emissions, it was less than that of CAPSS while similar to that of CleanSYS in its amount. It is expected that the emission factors developed by this study will be used in Korea replacing foreign emission factors currently used in Korea by ensuring the objectivity and reliability as domestic emission factors.

Air Pollution Trends in Japan between 1970 and 2012 and Impact of Urban Air Pollution Countermeasures

  • Wakamatsu, Shinji;Morikawa, Tazuko;Ito, Akiyoshi
    • Asian Journal of Atmospheric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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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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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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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ir pollution trends in Japan between 1970 and 2012 were analyzed, and the impact of air pollution countermeasures was evaluated. Concentrations of CO decreased from 1970 to 2012, and in 2012, the Japanese environmental quality standard (EQS) for CO was satisfied. Concentrations of $SO_2$ dropped markedly in the 1970s, owing to use of desulfurization technologies and low-sulfur heavy oil. Major reductions in the sulfur content of diesel fuel in the 1990s resulted in further decreases of $SO_2$ levels. In 2012, the EQS for $SO_2$ was satisfied at most air quality monitoring stations. Concentrations of $NO_2$ decreased from 1970 to 1985, but increased from 1985 to 1995. After 1995, $NO_2$ concentrations decreased, especially after 2006. In 2012, the EQS for $NO_2$ was satisfied at most air quality monitoring stations, except those alongside roads. The annual mean for the daily maximum concentrations of photochemical oxidants (OX) increased from 1980 to 2010, but after 2006, the $98^{th}$ percentile values of the OX concentrations decreased. In 2012, the EQS for OX was not satisfied at most air quality monitoring stations. Non-methane hydrocarbon (NMHC) concentrations generally decreased from 1976 to 2012. In 2011, NMHC concentrations near roads and in the general environment were nearly the same. The concentration of suspended particulate matter (SPM) generally decreased. In 2011, the EQS for SPM was satisfied at 69.2% of ambient air monitoring stations, and 72.9% of roadside air-monitoring stations. Impacts from mineral dust from continental Asia were especially pronounced in the western part of Japan in spring, and year-round variation was large. The concentration of $PM_{2.5}$ generally decreased, but the EQS for $PM_{2.5}$ is still not satisfied. The air pollution trends were closely synchronized with promulgation of regulations designed to limit pollutant emissions. Trans-boundary OX and $PM_{2.5}$ has become a big issue which contains global warming chemical species such as ozone and black carbon (so called SLCP: Short Lived Climate Pollutants). Cobeneficial reduction approach for these pollutants will be important to improve both in regional and global atmospheric environmental cond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