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gery: T2 sympathico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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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다한증에서 T2 Sympathetic Clipping과 T2 Ramicotomy의 비교 연구 (Comparative Analysis of T2 Selective Division of Rami-communicantes (Ramicotomy) to T2 Sympathectic Clipping in Treatment of Craniofacial Hyperhidrosis)

  • 김도형;백효채;강두영;전세은;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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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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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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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안면다한증의 치료를 위해 교감신경 절제 혹은 클립 차단술이 널리 이용되고 있으나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을 충분히 줄이지는 못하였다. 보상성 다한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교감신경 줄기를 보존하는 술식이 필요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에서는 2000년 1월부터 2002년 7월까지 안면 다한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T2 symphatectic clipping 22예(group 1)와 T2 ramicotomy 14예(group 2)를 대상으로 수술의 만족도, 얼굴의 건조도, 보상성 다한증 발생 유무, 보상성 다한증 정도 등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얼굴의 건조 정도는 group 1에서 dry가 5예(22.7%), humid가 17예(77.3%), persist는 없었으며 group 2에서 dry가 2예(14.3%), humid가 11예(78.5%), persist 1예(7.2%) 있었다.(p=0.389). 수술 후 만족은 group 1이 17예(77.3%), group가 9예(64.2%)로 group 1이 group 2에 비해 만족도가 높았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396).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률은 group 1이 각각 21예(95.4%)로 group 2의 10예(71.4%)에 비해 보상성 다한증 발생률이 높았다(p=0.042).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는 group 1에서 grade 1은 1예(4.5%), grade 2는 4예(18.2%), grade 3은 8예(36.4%), grade 4는 9예(40.1%)로 group 2에서 grade 1은 3예(21.4%), grade 2는 5예(35.7%), grade 3은 5예(35.7%), grade 4는 1예(7.2%)로 group 2에서 grade 3, 4의 보상성 다한증에 의해 생활의 불편함이 있는 환자가 적음을 알 수 있었다.(p=0.036). 제 2 흉부교감신경 클립 차단과 제 2 흉부교감신경 교통지 절제 후의 보상성 다한증 발생을 비교한 결과 교통가지 절제술에서 보상성 다한증 발생의 유의한 감소를 보여 보상성 다한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교통가지 절제술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다한증의 제한적 교감신경절단술 (Limited Sympathetic Nervelipping of T2 Sympathetic Chain Block for Essential Hyperhidrosis)

  • 박만실;서충헌;심재천;최봉춘;이영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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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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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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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국소적 다한증의 흉강경을 이용한 통상적인 흉부교감신경절제술이나 교감신경절차단술은 효과적인 치료법이기는 하나 수술 후 심한 보상성 다한증이 많이 발생 하고 수장부 다한증의 경우 수술 후 얼굴에서 땀이 나지 않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저자들은 기존의 수술법을 개량해 제한적 흉부교감신경절단술을 고안하였다. 본 연구는 제한적 교감신경절단술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5월부터 8월 까지 17명의 환자들에게 제한적 흉부교감신경절단술을 시행하였다. 9명의 안면부 다한증인 환자들에게 두 번째 교감신경절 위 아래의 교감신경을 절단하던 기존의 방법과는 달리 첫번째 와 두 번째 흉부교감신경절 사이의 신경절간신경만을 절단하였다. 8명의 수장부 다한증 환자에 대해서는 두 번째와 세 번째 흉부 교감신경절간신경을 절단하였다. 결과: 17명의 환자들 중 16명의 환자에서 수술 후 원하던 부위의 땀이 나지 않았으나 1명의 환자는 수술 1달 후 얼굴의 땀이 재발하였다. 안면부 다한증으로 수술을 받았던 9명의 환자들 보상성 다한증으로 4명이 심하게, 4명이 중등도로, 1명은 경미하게 불편을 호소 하였다. 그러나 수장부 다한증으로 수술을 받았던 8명의 환자들 중에서는 보상성 다한증을 3명에서 중등도로, 1명이 경미하게 호소하였으며 4명은 보상성 다한증이 없었다. 결론: 제한적 흉부교감신경절단술은 최소 침투 수술법으로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특히 수장부 다한증에서는 수술 후 체간에서 발생하는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을 줄이고 얼굴의 무한증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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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다한증 환자에서 흉부 교감 신경 차단술 후의 심박동수 및 심전도 변화 (The Heart Rate and ECG Changes after Endoscopic Thoracic Sympathectomy in Patients with Primary Hyperhidrosis)

  • 김재준;김영두;박찬범;문석환;조덕곤;사영조;서종희;김치경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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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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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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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일차성 다한증은 교감신경의 과도한 활성을 특징으로 하고 흉강경을 통한 흉부 교감신경차단 술은 효과적,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수술로 인한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불균형은 심장, 폐, 그 외 다른 여러 흉부장기에 영향을 준다. 저자들은 수술 후 나타나는 심박수와 심전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우리는 1996년 10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수술 받은 263 명의 환자 중에 130명의 환자를 분석하였고 주된 수술부위에 따라 1, 2, 3군(1군: T2, 2군: T3, 3군: T4)으로 나누었고 수술 전과 후의 심전도를 비교하였다. 결과: 수술후 사망과 큰 합병증이 있는 환자는 없었고 심박수는 $71.6{\pm}10.6$회/분에서 $66.8{\pm}10.2$회/분으로 수술 후 감소하였고 PR 간격은 $148.6{\pm}21.2$ msec에서 $152.8{\pm}20.5$ msec으로 QTc 간격은 $399.2{\pm}15.4$ msec에서 $404.0{\pm}15.1$ msec으로 증가하였다. 흉부교감신경 차단부위에 따라 제1군에서는 심박동수와 QTc 간격이, 제2군에서는 심박동수와 PR간격이, 그리고 제 3군에서는 단지 QTc 간격이 수술전후에 의미 있게 변화하였다. 결론: 수술후 심박수와 심전도에 변화가 있었고 T2, T3, T4의 차단에 의하여 안정시 심장의 전기적 활성에 영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