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factant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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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Application of Skin Care Cosmetic and Stabilization of Idebenone by Forming Niosome Vesicle Technology

  • Kim, In-Young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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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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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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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is to stabilize insoluble and unstable active ingredient which is Idebenone (INCI name: hydroxydecyl ubiquinone) in a multi-lamellar vesicle (MLV) and to stabilize it in the skin care cosmetics. Idebenone is good effective raw material in the treatment of Alzheimer's disease in the medical field and a powerful antioxidant in dermatology. It is well known as a substance that inhibits the formation of melanin and cleans the skin pigment. However, it did not dissolve in any solvent and it was difficult to apply in cosmetic applications. Niosome vesicle was able to develop a nano-particle by making a multi-layer of idebenone encapsulated with a nonionic surfactant, hydrogenated lecithin and glycine soja (soybean) sterols and passing it through a high pressure microfluidizer. Idebenone niosome vesicle (INV) has been developed to have the ability to dissolve transparently in water and to promote transdermal penetration. The appearance of the INV was a yellowish liquid having specific odor, and the particle size distribution of INV was about 10~80 nm. The pH was 5~8 (mean=6.8). This capsulation with idebenone was stored in a $45^{\circ}C$ incubator for 3 months and its stability was observed and quantitatively measured by HPLC. As a result, the stability of the sample encapsulated in the niosome vesicle (97.5%) was about 66.3% higher than that of the non-capsule sample of 32.5%. Idebenone 1% INV was used for the efficacy test and clinical trial evaluation as follows. The anti-oxidative activity of INV was 38.2%, which was superior to that of 12.8% tocopherol (control). The melanin-reducing effect of B16 melanoma cells was better than INV (17.4%) and Albutin (control) (9.6%). Pro-collagen synthesis rate was 128.2% for INV and 89.3% for tocopherol (control). The skin moisturizing effect was 15.5% better than the placebo sample. The elasticity effect was 9.7% better than the placebo sample. As an application field, INV containing 1% of idebenone is expected to be able to develop various functional cosmetic formulations such as skin toner, ampoule essence, cream, eye cream and sunblock cream. In addition, it is expected that this encapsulated material will be widely applicable to emulsifying agents for skin use in the pharmaceutical industry as well as the cosmetics industry.

옥틸페놀(4-t-Octylphenol)의 Basidioradulum molare와 Schizopora paradoxa에 의한 분해 및 에스트로겐성 저감효과 (Biodegradation of 4-t-Octylphenol by Basidioradulum molare and Schizopora paradoxa and Estrogenecity Reduction of its Metabolites)

  • 이수민;구본욱;이재원;최돈하;정의배;최인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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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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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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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계면활성제로 이용되는 난분해성 4-t-Octylphenol에 대하여 목질분해균인 큰이빨버섯과 좀구멍버섯을 선발하여 농도별 저항성 시험을 한 결과 좀구멍버섯은 200 ppm 이상의 농도에서 14일 내에 완전 균사생장(8.5 cm in petri dish)에 도달하며 큰이빨버섯은 농도의 증가에 따라 서서히 제한적인 생장을 하였다. 분해능 조사에서 좀구멍버섯은 배양 1일째 초기 투입된 4-t-Octylphenol의 95%를 분해하였으며, 큰이빨버섯은 36%의 분해능을 나타내었고 두 균주 모두 3일 이후에는 95%이상 분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해과정에서 좀구멍버섯은 4-t-Octylphenol 첨가에 의하여 MnP 유도효과가 있었으나 laccase는 두 균주 모두 첨가하기 전에 최고의 역가를 나타냈다. 4-t-Octylphenol 및 분해산물이 MCF-7 세포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좀구멍버섯 및 큰이빨버섯 처리에 의한 분해산물의 생물학적 반응성이 하루 이후에 완전히 감소하였다. 또한, MCF-7 세포의 pS2 유전자의 발현은 처리 1일 후, 배지만 첨가한 무처리군과 동일한 양으로 감소하였다.

Characteristics of Pneumothorax in a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 Lim, Ho-Seop;Kim, Ho;Jin, Jang-Yong;Shin, Young-Lim;Park, Jae-Ock;Kim, Chang-Hwi;Kim, Sung-Shin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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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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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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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신생아기에 기흉 발생과 관련된 호발 요인 및 각 원인에 따른 임상 양상을 조사하여 조기 진단 및 치료 효과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기흉으로 진단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만삭아에서 발생한 원발성 기흉군과 이차성 기흉군으로 분류하였고, 이차성 기흉군에서 만삭아군과 미숙아군으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총 입원 환자 4,414명 중 57명(1.3%)이 기흉으로 진단받았고 만삭아 이차성 기흉 28명(80%), 만삭아 원발성 기흉 7명(20%)이었다. 두 군간의 성별, 출생 체중, 심폐소생술의 종류, 입원기간에 의미있는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흉강 삽관술 시행한 환자(20명, 57%)에서 호전까지의 기간은 원발성 기흉군에서 의미있게 길었다(5.4${\pm}$2.9일 vs. 2.7${\pm}$2.0일). 만삭아 이차성 기흉군에서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선행 환자에서 폐표면활성제 투여 후 22.8시간에 기흉이 발생하였고, 태변 흡입 증후군, 폐렴,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 환자에서는 16.6시간 후에 기흉이 발생하였다. 이차성 기흉군에서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19명, 38%), 태변 흡입 증후군(11명, 22%), 신생아 일과성 빈호흡(7명, 14%), 폐렴(6명, 12%)이 선행되었다. 이차성 기흉군의 만삭아군에서 환자의 42.9%가 100% 산소 치료만으로 호전되었다. 미숙아군에서는 환자의 72.6%에서 흉강삽관술 및 27.3%에서 인공 기계 환기 치료를 필요로 했다. 결론: 신생아 시기에 폐질환이 존재시 기흉이 호발하였다. 따라서 기흉 속발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증상에 맞는 적절한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Polyoxyethylene Octylphenyl Ether를 포함한 계면활성제 혼합물의 토양 잔류성 및 상토의 초기습윤화와 수분이동에 미치는 영향 (Soil Residual Activity of Surfactant Mixtures Containing Polyoxyethylene Octylphenyl Ether and Their Effect on Initial Wetting and Water Movement in Container Media)

  • 최종명;민경래;최종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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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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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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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토양습윤제를 개발하기 위해 비이온계 계면활성제인 polyoxyethylene octylphenyl ether[$C_8H_{17}O(C_2H_4O)_{10}H$, POE]를 주 계면활성제로, polyoxyethylene+polypropyleneoxide tridecylether(1:1, w/w, CM-1), polyoxyethylene+polypropyleneoxide tridecylether+propyleneglycol monomethylether(1:1:2, w/w/w, CM-2) 및 glycerin+ditridecyl phthalate(1:1, w/w, CM-3)등 3종류의 부 계면활성제, 그리고 질석과 비석을 증량제로 조합하여 상토 내 농도변화, 초기습윤화에 미치는 영향 및 상토의 물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하였다. 비석이나 질석이 증량제로 이용되고 POE와 CM-1, 2 또는 3을 조합한 경우 초기용출량이 많았으며 6회 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불안정한 용출곡선을 보였다. POE+CM-1, 2 또는 3이 상토의 초기습윤화에 미치는 영향에서 AquaGro가 혼합된 처리가 다른 모든 처리보다 초기 18시간 동안의 수분 보유량이 많았으나 처리간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으며, 84시간 이후에는 POE+CM-2 처리에서 가장 많은 수분을 보유하였고 무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토양습윤제 혼합처리구간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증발에 의한 상토의 수분상실에서 비석이 증량제로 이용된 경우 POE+CM-3이 혼합된 상토의 증발속도가 가장 빨랐고 POE+CM-2, AquaGro, 무처리구, 그리고 POE+CM-1의 순으로 느려지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질석이 증량제로 이용된 경우 POE+CM-1의 증발속도가 다른 처리들 보다 월등히 빨라 수분상실량이 많았으며, POE+CM-3, AquaGro, 무처리구 그리고 POE+CM-2의 순으로 느려지는 경향이었다. 단위시간당 상토안으로 침투되는 수분량에서 비석이 증량제로 이용된 경우 POE+CM-1, POE+CM-3, AquaGro, POE+CM-2 및 무처리구의 순으로 단위시간당 침투되는 수분량이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질석이 증량제로 이용된 경우 POE+CM-3, AquaGro, POE+CM-1, POE+CM-2 및 무처리구의 순으로 단위시간당 침투되는 수분량이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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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온계 계면활성제 혼합물의 처리농도가 상토의 수분 보유 및 고추 플러그묘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Application Rate of Non-ionic Surfactant Mixture on Initial Wetting and Water Movement in Root Media and Growth of Hot Pepper Plug Seedlings)

  • 최종명;문병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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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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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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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olyoxyethylene nonylphenyl ether와 polyoxyethylene castor oil을 1:1(v/v)로 혼합하여 조제한 액상 토양습윤제(LWA)가 피트모스 + 펄라이트(7:3) 상토내 잔류성, 혼합상토의 초기 습윤화 및 고추(Capsicum annuum L. 'Knockwang') 플러그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토양습윤제의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상토의 보수량이 뚜렷하게 증가하였고 본 연구에서 제조한 토양습윤제를 $2.5mL{\cdot}L^{-1}$의 비율로 처리한 구의 보수량이 AquaGroL을 $3.0mL{\cdot}L^{-1}$을 처리한 +대조구와 유사하였다. 처리된 토양습윤제는 처리 후 1 및 2번째 관수에서 대부분 용탈되었고, 10회 관수할 때까지 서서히 낮아지다가 10회 관수 이후에는 매우 낮은 농도로 분석되었다. 개발된 토양습윤제를 처리한 상토에서 관수한 수분의 수직방향으로 하강 속도를 측정한 결과 0.5, 1.0, 및 $1.5mL{\cdot}L^{-1}$의 비율로 처리한 구에서 -대조구보다 월등히 빨랐으나, 토양습윤제의 처리비율이 $2.0mL{\cdot}L^{-1}$ 이상으로 높아지면 점차 느려지는 경향을 보였다. 습윤제를 처리한 상토를 충분히 관수하고 온실에서 상토의 건조속도를 조사한 결과 무처리구의 건조속도가 가장 빨랐고, 개발된 토양습윤제의 처리비율이 높아질수록 상토의 건조속도가 느렸다. 파종 8주 후에 조사한 고추 플러그 묘의 생육에서 초장은 $0.5mL{\cdot}L^{-1}$ 처리에서 22.2cm로 가장 컸고, 줄기직경은 $1.0mL{\cdot}L^{-1}$ 처리에서 3.46mm로 가장 굵었으며, 생체중과 건물중은 $1.0mL{\cdot}L^{-1}$ 처리구에서 각각 식물체당 3.08g과 0.861g으로 조사되어 다른 시험구에 비해 유의하게 우수하였다. 그러나 $1.5mL{\cdot}L^{-1}$ 이상으로 토양습윤제의 처리량이 높아지면 점차 생육이 저조하였으며, 적정 처리량은 $1.0mL{\cdot}L^{-1}$라고 판단하였다.

태변 흡인 증후군의 임상적 고찰과 기관 내 삽관 후 조기 태변 흡인이 예후에 미치는 영향 (Clinical observation of meconium aspiration syndrome and effect of suctioning through endotracheal intubation on prognosis of meconium aspiration syndrome)

  • 윤용호;김경아;고선영;이연경;신손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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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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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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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태변 흡인 증후군에 이환된 환아의 임상적 고찰과 분만 직후의 기관내 삽관을 통한 태변 흡입이 태변 흡인 증후군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4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2년 6개월 동안 제일 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입원한 환아 중에서 태변 흡인 증후군으로 이환된 4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중 출생 직후 활발하지 않아 신생아 소생술 지침에 따라 기관 삽관을 통하여 태변 흡인을 시행하였으나 태변 흡인 증후군으로 이환된 군(12명)과 출생 직후 활발하여 기관 삽관을 하지 않았으나 태변 흡인 증후군으로 이환된 군(32명)으로 분류하여 각 군의 임상적 특징, 산과적 위험인자, 동반 질환, 치료 방법, 입원 기간 등을 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 하였다. 결 과 : 태변 흡인 증후군으로 이환된 환아에서 조기 흡인군과 조기 비흡인군에서 평균 재태 연령, 평균 출생 체중, 성별, 분만 방식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 아프가 점수는 조기 흡인군에서 1분, 5분 모두에서 유의하게 낮았으며, 동반 질환으로는 지속성 폐동맥 고혈압(13.6%), 신생아 경련(9.1%), 기흉 및 기종격(6.8%)에서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인공 호흡기 치료는 35예(79.5%)에서 시행하였고, 고빈도 진동성 환기법으로 치료 받은 환아는 조기 비흡인군에서 1예 있었으며 폐계면 활성제 치료를 받았던 환아는 조기 흡인군에서 1예(8.3%), 조기 비흡인군에서 5예(15.6%)로 조기 비흡인군에서 많았으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다. 기계적 환기 요법의 치료 기간과 입원 기간은 조기 비흡인군에서 길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총 산소 치료 기간은 조기 비흡인군에서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길었다. 결 론 : 본 연구를 통해 태변 흡인 증후군 환아의 조기 비흡인군에서 폐 계면 활성제의 사용이 많았고, 기계적 환기 요법 치료 기간, 입원 기간 등이 길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총 산소 치료 기간은 통계적으로 조기 흡인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길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태변 착색아 중에서 활발한 군에 대한 더 세부적인 지침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신경학적 후유증의 장기 예후에 대한 더 많은 연구와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청풍부원군 김우명 상여의 보존 및 복제 (Conservation and Reproduction of Cheongpung Buwongun Kim Wumyeong's Funeral Bier)

  • 정재웅;허일권;박승원;이용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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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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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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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립춘천박물관 소장 중요민속문화재 제 120호 청풍부원군 김우명 상여는 상여와 요여, 명정대, 만장대 등 1습으로 구성되었다. 2002년 기증되었으며(고(故) 김성구)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왕실 제작 상여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2012년 9월 '강원의 위대한 문화유산' 특별전시를 위하여 수장고에서 휴식기를 갖고 있던 상여를 점검한 결과 목재 부분의 채색 안료층이 박락될 우려가 있고, 직물류의 표면 손상이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보존처리를 실시하였다. 이 중 매듭과 수식(垂飾)은 손상이 더 심해 전시가 불가능하므로 정밀조사에 따라 복제품을 제작하였다. 상여는 기본가구를 제외한 모든 부위가 분리된 상태였으며, 요여는 부재를 해체하여 보강한 후 재조립하였다. 상여의 목재 부분은 채색 안료층을 강화하기 위하여 Acryl 계열 수지인 Paraloid B-72 2 wt%(in ethyl acetate)를 도포한 후, 알긴산나트륨(Sodium alginate) 2 wt%(in 증류수)와 아교 4 wt%(in 증류수)를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직물류는 표면 오염물을 제거한(Vacuuming) 후 구김을 폈다(Steaming). 지용성 오염의 경우 비이온 계면활성제(Saponin, 0.25 ~ 0.5 g/l, in 증류수)를 사용하여 제거하였다. 요여는 해체 후 부러졌던 부재를 아교 3 wt%(in 증류수, 초벌용)와 35 wt%(in 증류수, 접착용)로 접착하고 결실부 복원을 위해 건조한 소나무를 사용하였다. 운각의 연결은 본래의 금속제 경첩과 장석못을 재사용하여 조립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