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face wind damage

검색결과 62건 처리시간 0.02초

Water Temperature Prediction Study Using Feature Extraction and Reconstruction based on LSTM-Autoencoder

  • Gu-Deuk Song;Su-Hyun Par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8권11호
    • /
    • pp.13-20
    • /
    • 2023
  • 본 논문에서는 LSTM-Autoencoder 기반 특징추출과 재구성 데이터를 이용한 수온 예측 방법을 제안한다. 냉수대 현상이 발생한 동해 낙산 지역의 해수면 수온과 수온에 영향을 미치는 풍향, 풍속 등 다변량 시계열 데이터를 이용하고, LSTM-Autoencoder 모델을 이용하여, 원본 데이터의 차원 축소를 통해 추출된 특징 데이터를 원본 데이터의 다변수 데이터로 결합한 데이터, 복원 데이터, 원본 데이터 총 3가지를 사용한다. 수온 예측을 위해 LSTM 모델에 3가지 데이터를 학습하고,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MAE 0.3652, RMSE 0.5604, MAPE 3.309%으로 LSTM-Autoencoder의 특징추출을 이용한 수온 예측 정확도가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냉수대와 같이 해수면 수온 변화가 급변하는 구간의 예측 정확도를 높여, 자연재해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방풍망 차광시설 및 미세살수 처리가 '홍로' 및 '후지' 사과나무의 생육환경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ind Net Shading and Sprinkling on Growing Conditions and Fruit Quality in 'Hongro' and 'Fuji' Apple Fruits)

  • 강경진;서정학;윤홍기;서정석;최택용;천종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26-133
    • /
    • 2019
  • 사과 표면의 온도 측정 결과, '후지' 품종에서 무처리구가 $44^{\circ}C$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미세살수 처리구가 $35^{\circ}C$로 가장 낮아 사과의 표면온도를 직접적으로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이었고, '홍로' 품종에서는 방풍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약 $9^{\circ}C$의 온도하강 효과를 나타내었다. 조도 및 광량은 방풍망 처리구가 $53.26^3lx$로 무처리구의 $90.28^3lx$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오후 시간의 햇볕은 파장이 긴 적색광으로 과실의 품온이 증가하고 광합성량이 증가되는 반면 과실의 호흡량이 증가하여 색소 발현 및 저장양분의 축적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방풍망을 이용한 차광으로 빛의 강도와 온도를 인위적으로 낮추어 광포화점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에서 충분한 채광시간과 효율적인 광합성작용을 유도 하는 것이 과실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후지'와 '홍로'의 최대양자수율 Fv/Fm 값이 다른 처리들보다 무처리구에서 0.74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미세살수, 방풍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내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후지'의 일소피해 조사결과 미세살수 처리구는 5%, 방풍망 처리구는 7%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15% 경감되었고 '홍로'의 경우는 미세살수 처리구는 22%, 방풍망 처리구는 25%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7% 감소하였다. '홍로'의 일소피해 발생이 '후지'에 비해서 높았던 이유는 '홍로'가 '후지'보다 비대 속도가 빠르며 광을 받는 과실 표면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착색지수 중 적색도($a^*$)의 경우 '후지' 품종에서 무처리구에 비하여 미세살수와 방풍망 처리구가 각각 26% 및 34%로 착색향상을 개선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사과 주요 품종에 대한 미세살수 및 방풍망 처리는 추후 기후변화로 인인 사과생육기 고온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실일소 및 착색불량 등 과실품질저해요인을 저감할 수 있는 현장적용이 가능한 기술로 판단되었고, 또한 이로 인한 상품성 증가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안개 발생에 따른 문화재 표면의 색 변화 예측 연구 (Study on the Prediction of Surface Color Change of Cultural Properties Materials by Fog Occurrence)

  • 한예빈;박상현;유지아;정용재
    • 보존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491-500
    • /
    • 2016
  • 안개는 매우 작은 물방울이 대기 중에 떠다니는 현상으로 주변의 온도, 습도, 바람, 지형 등에 따라 안개의 형태나 발생 여부 등이 달라진다. 특히 안개는 수분을 함유하는 수원(水源) 근처에서 온습도 차이로 인해 발생하기 쉬우며, 오늘날 기후 변화는 안개 발생에 더욱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기후요인 중 안개가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각 재질에 대해 옥외폭로 및 인공열화를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인 안개 발생으로 인한 재질의 손상정도를 예측하기 위해 색변화를 중심으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금속 표준시편에 대한 옥외폭로 및 인공열화 결과, 표면 변화가 크게 발생하였으며 화견 및 단청류의 경우 표면상 열화된 모습은 관찰되었으나 색차의 경우 일정한 경향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안개 발생빈도에 따라 유의적인 색변화가 발생한 금속 표준시편을 대상으로 안개 발생빈도에 따른 색 변화 예측식을 작성하였으며, 실제 옥외폭로를 통한 색차값의 비교를 통해 색 변화 예측식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보다 종합적인 손상 예측식을 수립한다면 실제 현장에서 보존환경에 따른 재질의 손상도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AWS/ASOS 바람자료를 이용한 여름철 동해 연안역의 용승지수와 수온과의 상관성 (Correlation Analysis of UA Using Wind Data of AWS/ASOS and SST in Summer in the East Sea)

  • 김주연;한인성;안지숙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4권6호
    • /
    • pp.773-784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1995년부터 2016년까지 여름철(5월~8월) 내 동해 연안역에서 발생하는 용승에 대한 지수(Upwelling age, UA)를 산출하고 수온(Surface sea temperature, SST)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동해 연안 근처의 6개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 Automatic weather system, AWS)와 종관기상관측장비(Automated synoptic observing system, ASOS) 지점에서 관측된 바람자료를 이용하여 용승지수를 계산하였으며, 수온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연안정지 자료(Coastal oceanographic data, COD)와 실시간 수온 관측 시스템 (Real-time information system for aquaculture environment, RISA) 자료를 이용하였다. 정량적으로 UA의 값은 낮게 산출되었지만 냉수대 발생 시기에 UA가 상승하였으며 실제와 유사하게 모사해 내었다. UA-SST와의 상관분석에서 음(-)의 상관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냉수대가 극심했던 2013년 6월~8월 UA-SST 상관분석 결과, 6개 분석지점에서 -0.65~-0.89의 매우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이는 UA가 강할수록 SST가 하강하여 강한 냉수대가 출현하였음을 증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동해연안역의 냉수대에 따른 용승발생 경향을 장기적으로 평가 할 수 있었으며, 용승의 크기와 강도에 따른 연안 양식어장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Ridge and field tile aerodynamics for a low-rise building: a full-scale study

  • Tecle, Amanuel;Bitsuamlak, Girma T.;Suskawang, Nakin;Chowdury, Arindam Gan;Fuez, Serge
    • Wind and Structures
    • /
    • 제16권4호
    • /
    • pp.301-322
    • /
    • 2013
  • Recent major post-hurricane damage assessments in the United States have reported that the most common damages result from the loss of building roof coverings and subsequent wind driven rain intrusion. In an effort to look further into this problem, this paper presents a full-scale (Wall of Wind --WoW--) investigation of external and underneath wind pressures on roof tiles installed on a low-rise building model with various gable roofs. The optimal dimensions for the low-rise building that was tested with the WOW are 2.74 m (9 ft) long, 2.13 m (7 ft) wide, and 2.13 m (7 ft) high. The building is tested with interchangeable gable roofs at three different slopes (2:12; 5:12 and 7:12). The field tiles of these gable roofs are considered with three different tile profiles namely high (HP), medium (MP), and low profiles (LP) in accordance with Florida practice. For the ridge, two different types namely rounded and three-sided tiles were considered. The effect of weather block on the "underneath" pressure that develops between the tiles and the roof deck was also examined. These tests revealed the following: high pressure coefficients for the ridge tile compared to the field tiles, including those located at the corners; considerably higher pressure on the gable end ridge tiles compared to ridge tiles at the middle of the ridge line; and marginally higher pressure on barrel type tiles compared to the three-sided ridge tiles. The weather blocking of clay tiles, while useful in preventing water intrusion, it doesn't have significant effect on the wind loads of the field tiles. The case with weather blocking produces positive mean underneath pressure on the field tiles on the windward side thus reducing the net pressures on the windward surface of the roof. On the leeward side, reductions in net pressure to a non-significant level were observed due to the opposite direction of the internal and external pressures. The effect of the weather blocking on the external pressure on the ridge tile was negligible.

낙동강 유출 부유쓰레기의 거동 특성 (Behavior Characteristics of Floating Debris Spilled from the Nakdong River)

  • 장선웅;김대현;정용현;윤홍주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127-136
    • /
    • 2014
  • 낙동강은 하구의 수문 개방 시 연간 수천 톤의 쓰레기가 남해로 유입되어 인근 연안을 이동하며 사회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낙동강 유출 부유쓰레기의 거동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12년 장마, 태풍 내습 시를 대상으로 피해지로 추정되는 거제도 북동측 해안 1개소에 대한 조사와 부이를 활용한 이동 경로 추적 시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해양기상 환경에 대한 분석을 통해 부유쓰레기의 이동과 관련된 흐름을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장마 시기인 7월 16일 초목류를 비롯한 총 40톤 정도의 쓰레기가 흥남해수욕장으로 유입되었다. 또한 9월 14일 태풍 '산바' 내습 시기에 투하된 위치 추적 부이는 가덕도 남쪽 해상을 지나 1 ~ 2일 후 거제도 해안가로 유입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부유쓰레기와 위치 추적 부이가 거제도 북동측 해안가로 유입될 당시 거제 해역에서 북동풍계열의 풍향이 지배적이었으며 연안으로 유입되는 공통적인 해수 표층 흐름이 나타났다.

한파에 따른 표층수온의 지연시간 고찰 - 서해, 남해 - (Consideration of Time Lag of Sea Surface Temperature due to Extreme Cold Wave - West Sea, South Sea -)

  • 김주연;박명희;이준수;안지숙;한인성;권미옥;송지영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701-707
    • /
    • 2021
  • 본 연구에서는 강한 한파가 발생했던 2018년과 온난 한파가 발생했던 2019년의 기온에 따른 수온의 반응 및 지연시간과 북풍계열 바람 빈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사용된 시간 자료는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7개 지점 해역별 수온자료와 수온관측소 인근 7개 지점 AWS 기온자료를 이용하였다. 관측되지 못한 자료는 내삽법으로 근사값을 계산하였고, FIR Filter를 이용하여 자료의 주기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강한 한파가 발생했던 2018년은 북풍계열 바람을 통해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을 하강시켜 전 해역에 저수온을 유발한 반면 온난 한파가 발생했던 2019년은 평년 수준의 기온으로 하강하였지만 수온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강한 한파가 발생했던 2018년 기온 하강에 따른 수온의 지연시간은 평균 14시간으로 0.7 이상의 높은 상관성을 나타냈고 온난 한파가 발생했던 2019년은 평균 지연시간이 20시간으로 0.44-0.67 사이의 상관성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해역별로 기온 하강에 따른 표층수온의 반응을 해석하였고 지연시간을 파악함으로써 양식생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한파 피해의 신속한 대응에 기여할 수 것으로 기대한다.

Pressure field of a rotating square plate with application to windborne debris

  • Martinez-Vazquez, P.;Kakimpa, B.;Sterling, M.;Baker, C.J.;Quinn, A.D.;Richards, P.J.;Owen, J.S.
    • Wind and Structures
    • /
    • 제15권6호
    • /
    • pp.509-529
    • /
    • 2012
  • Traditionally, a quasi steady response concerning the aerodynamic force and moment coefficients acting on a flat plate while 'flying' through the air has been assumed. Such an assumption has enabled the flight paths of windborne debris to be predicted and an indication of its potential damage to be inferred. In order to investigate this assumption in detail, a series of physical and numerical simulations relating to flat plates subject to autorotation has been undertaken. The physical experiments have been carried out using a novel pressure acquisition technique which provides a description of the pressure distribution on a square plate which was allowed to auto-rotate at different speeds by modifying the velocity of the incoming flow. The current work has for the first time, enabled characteristic pressure signals on the surface of an auto-rotating flat plate to be attributed to vortex shedding.

정전위법에 의한 해상풍력 타워 구조물용 강재의 음극방식을 위한 최적방식전위 결정 (Determination of optimum protection potential for cathodic protection of offshore wind-turbine-tower steel substructure by using potentiostatic method)

  • 이정형;정광후;박재철;김성종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 /
    • 제41권3호
    • /
    • pp.230-237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해상풍력 타워 지지구조물용 강재인 S355ML 강에 대하여 전기화학적 기법으로 전기방식 설계에 필요한 최적 방식전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동전위분극 실험 결과, 양극분극 곡선 상에서는 부동태 구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음극분극 곡선 상에는 용존산소환원반응에 의한 농도분극 구간과 수소가스 발생에 의한 활성화분극 구간이 관찰되었다. 음극방식 시 방식전위에 해당하는 농도분극 구간은 약 - 0.72 V ~ - 1.0 V의 전위 구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양한 전위에서 정전위 실험을 실시한 결과 전류밀도 변화는 시간에 따라 안정화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1200초 동안 정전위 실험 후 주사전자현미경과 3D 분석 현미경을 이용한 시험편 표면 분석 결과, 양극분극 전위에 해당하는 0 V ~ - 0.50 V의 전위구간에서는 양극용해반응에 의한 부식손상이 관찰되었다. 이에 반해 음극분극 전위 영역에서는 대체적으로 손상이 없는 양호한 표면을 유지하였으며 석회질 피막 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 농도분극 영역에 해당하는 - 0.8 V ~ - 1.0 V의 전위영역이 S355ML 강의 외부전원법에 의한 음극방식 적용 시 최적 방식 전위 구간으로 사료된다.

헤데라 헬릭스 식물의 적외선 열영상에 의한 저온 및 한풍피해에 관한 연구 (An Analysis Method on Injury Symptoms Utilizing Infrared Thermal Imaging under the Freezing Stress of Hedera helix L.)

  • 성부근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40권6호
    • /
    • pp.173-179
    • /
    • 2012
  • Hedera helix의 저온에서의 피해 및 생육진단을 위하여 적외선서모그라피에 의해 측정한 적외선 열영상으로 부위별 체표면온도를 해석하였다. 노지재배품 첨단부와 기부의 엽신에 대한 실험설정온도 $-6^{\circ}C$구와 $-12^{\circ}C$구의 온도분포를 각각 비교해보았다. 결과 노지재배품 첨단부의 $-6^{\circ}C$실험구에서의 엽면온도는 $-2^{\circ}C{\sim}-7^{\circ}C$의 분포를, $-12^{\circ}C$실험구에서는 $-2^{\circ}C{\sim}-15^{\circ}C$까지의 범위에 분포하고 있었다. 한편 노지재배품 기부의 엽면온도는 $-6^{\circ}C$실험구에서의 엽면온도는 $-2^{\circ}C{\sim}-11^{\circ}C$의 분포를, $-12^{\circ}C$실험구에서는 $-1^{\circ}C{\sim}-12^{\circ}C$까지의 범위에 분포하고 있었다. 이를 보면 $-6^{\circ}C$실험구에서는 첨단부쪽이, $-12^{\circ}C$실험구에서는 기부쪽이 보다 광범위한 온도분포를 보여 주었다. 이는 대체적으로 기부 쪽보다는 첨단부 쪽의 엽신이 저온감수성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한풍피해를 규명하기 위하여 노지재배품의 평균엽면온도를 측정한 결과 $0^{\circ}C$실험구에서 $-6.2^{\circ}C$, $-2^{\circ}C$실험구에서 $-6.8^{\circ}C$, $-4^{\circ}C$실험구에서 $-7.5^{\circ}C$를 나타내어 각각의 설정온도(공기온도) 보다도 $3.5{\sim}6.2^{\circ}C$ 저온이었으며 부위별로 온도가 다른 점으로 보아 저온감수성이 상이한 것으로 추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