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face 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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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기기 외함 부착방지 및 자기세정 코팅기술 개발 및 현장실증 (Development and the Long-Term Test of Anti-Adhesion Surface Coating Technology on Electric Power Distribution Equipment)

  • 심명진;손송호;서지훈;한상철
    • KEPCO Journal on Electric Power and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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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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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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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력수요가 많은 도심지역의 전력설비 설치가 늘어남에 따라 다수의 배전용 개폐기, 변압기와 같은 지상기기들이 보도에 설치되어 있다. 도심지역의 경우 매우 가혹한 환경(불법광고물 부착, 자동차 매연, 부식, UV 열화, 오염 등)으로 인해서 0.5-5년 내에 거리의 흉물로 변하고 있다. 불법광고물 무단 부착, 부식, 자동차 매연 및 오염, UV 열화로부터 환경친화형 배전기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광고물 부착방지, 방식, 내구성 향상, 미관 개선 기능의 현장 적용이 가능한 생체모방코팅소재 제조기술과 도포 기술 개발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도막 경도가 단단한 실리콘레진 기반 도료를 개발하여 부착방지 및 낙서방지 기능 뿐만 아니라 도막 경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박리 현상을 저하시킬 수 있는 도료를 개발했다. 개발된 코팅제는 한국전력공사 대덕유성지사와 공동으로 노은 및 지족동 일대 배전기기 외함 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장기 실증시험을 통한 장기 내구성평가를 진행했다. 전력기기 생체모방 코팅기술은 다양한 손상 환경에 따라서 그 조건에 맞는 최적의 코팅 물질 및 공정 개발이 가능하다. 지속적인 코팅기술 업그레이드로 원천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획득하고 전국의 설치된 기기로부터 장기실증 데이터를 취득함으로써 전력기기 운영/정비/보수 시장에 진출하여 경쟁력 있는 사업화의 기반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기적 표면 구조의 SiO$_2$ 기판을 이용한 ZnO박막의 Graphoepitaxy (Graphoepitaxy of ZnO layers grown on periodic structured Si substrates)

  • 정진우;안현철;이창용;김광희;최석철;이태훈;박승환;정미나;정명훈;이호준;양민;;장지호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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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5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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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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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주기적인 구조를 갖는 Si (100) 기판을 이용하여 ZnO 박막을 graphoepitaxy 법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가능성을 알아 보았다. photolithography에 의해 주기적 구조를 형성시켰으며, ZnO박막은 RF-sputter 법으로 증착하여 시료를 제작 하였다. 제작된 시료는 700$^{\circ}C$${\sim}$900$^{\circ}C$의 수증기 분위기에서 2시간동안 열처리 하여 열처리 온도에 대한 결정성의 변화를 고찰 하였다. 시료의 결정성은 Atomic Force Microscopy (AFM), PL(Photoluminescence)를 통해, 표면과 광학적 특성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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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oepitaxy법을 이용하여 SiO$_2$ 기판 위에 제작한 ZnO 박막의 특성에 관한 연구 (Graphoepitaxy of ZnO thin films by Zn evaporation)

  • 김광희;최석철;이태훈;정진우;박승환;정미나;정명훈;양민;;장지호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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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5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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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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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Grating 이 형성된 SiO$_2$ 기판상에 ZnO 박막을 graphoepitaxy 법으로 형성시킬 것을 제안하고 그 가능성을 고찰하였다. Si(100) 기판상에 노광작업(photolithograpy)을 이용하여 요철구조를 형성시킨 다음 자연산화를 시켜서 SiO$_2$ 기판을 제작하였고, 제작된 요철구조 위에 열증착 법으로 Zn 를 증착 시킨 후 이를 산화 시켜서 ZnO 박막을 형성 시켰다. 또한 열처리에 의한 결정성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700 ${\sim}$ 900 $^{\circ}C$에서 열처리를 하였다. 제작된 시료는 Atomic Force Microscopy (AFM)로 표면을 관찰하였으며, Photoluminescence (PL) 을 이용하여 결정성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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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건물벽면녹화에 관한 사례 연구 (Researches on the Case Study of Facade Greening in East Europe)

  • 박용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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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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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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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order to discern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in creating, properly managing, and characterizing the types used in facade greening, this article examines the instances of facade greening of Bulgaria, Greece and Turkey which is not only located in the latitude similar to South Korea's but also influenced by the both continental and oceanic climate. The study was carried out for 11 months from October 2002 to September 2003. The total 242 places were researched and they were 83 sites in Athens, 77 sites in Istanbul, and 82 sites in Sofia. Varieties, usage, configuration, foundation and characteristics of plants were studied. The goals of greening, and building's surface roughness and thickness, direction of the wall were also researched. The result of survey are as follows; 17 families and 33 species of climbing plants were found in Athens, Istanbul, and Sofia. Thickness of facade greening in the three cities is 46cm in Athens, 39cm in Istanbul, and 53cm in Sofia. The possible facade greening size per a climbing plant, Parthenocissus tricupidata takes up the largest portion of the wall in the three cities similarly followed by Vitis vinifera and Wistaria spp. By its diversity it can be assumed that these plants are most practical for large scale of facade greening and full covering. Evergreen climbing plants such as Hedera helix and Ficus niponica are useful plants for relatively large scale of facade greening area. In the facade greening types, the climbing type is the most dominant in the three cities and most of the climbing type was planted on the natural foundation but the hanging and combination types were planted on an artificial foundation located on the balcony or on the roof of the building. In the directions of the walls for facade greening, the west direction are most popular which is for the improvement of sun shading in summer season. In Sofia the apartments were most applied with facade greening but In Istanbul and Athens the residential buildings and the public buildings were adapted with facade greening actively as well as residential building. The purpose of lowering summer heat took up the highest portion followed by the purpose of ornamentation and maintaining privacy in all surveyed cities.

이산화탄소 해저 지질 구조 격리: 기술 현황과 제도 예비검토 ([ $CO_2$ ] Sequestration in Geological Structures in the Maritime Area: A Preliminary Review)

  • 홍기훈;박찬호;김한준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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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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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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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온실기체의 인위적 배출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여 해수면 상승, 극 기상 등 전 세계에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 기여도가 가장 높은 온실기체 중 이산화탄소($CO_2$)는 주로 화석연료의 사용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는 표층 해양을 산성화시켜 표층해양 생태계, 나아가서는 지구 전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거나 대체 에너지를 이용하는 등의 완화 기술이 동원 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세계 에너지 수요의 약 85%가 화석연료로 충당되고 있기 때문에, 화석연료 이외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급격히 전환한다면 세계 경제에 엄청난 충격이 올 것이다. 다행히도 최근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지질구조에 격리하는 기술이 개발단계를 지나 실용화단계로 성숙하였다. 이 방안으로 단기간에 온실기체의 대기로의 배출량을 대규모로 줄일 수 있다(이상 2005년 런던협약 과학그룹회의록에서 발췌).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산화탄소를 격리시킬 수 있는 장소는 육상면적이 작고 인구 밀도가 높아서 육상보다는 해양저지질구조가 선호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해양 이용은 해양의 특성상 런던협약 등의 국제적인 규제를 받게 된다. 본고는 해저 지질 구조에 대한 이산화탄소의 격리 관련 기술 및 제도의 국제동향을 우리나라 입장에서 예비적으로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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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고빈도 경피신경전기자극이 뇌졸중 환자의 하지 경직 및 균형에 미치는 영향 (The Long-Term Effects of High-Frequency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TENS) on the Lower Limb Spasticity and the Balance in the Chronic Stroke Patients)

  • 인태성;조휘영;이순현;이동엽;이재국;송창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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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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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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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장기간의 고빈도 경피신경전기자극이 뇌졸중 환자의 하지 경직 및 균형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하지에 경직이 유발된 26명의 대상자를 기본적인 재활을 수행하는 상태에서 무작위로 TENS군(14명)과 속임 TENS군(12명)으로 배정하였다. 경피신경전기자극은 4주간 주 5회, 1회당 30분씩 경직이 유발된 양측 비복근에 적용하였다. MAS와 도수근력계를 이용하여 발목 족저굴곡근의 경직을 측정하였다. 균형의 측정은 힘판을 이용하여 세 가지 자세(눈을 뜬 상태의 기립자세, 눈을 감은 상태의 기립자세, 불안정한 면에서 눈을 뜬 상태의 기립자세)에서 누적된 자세동요의 이동거리를 측정하였다. 4 주간의 치료 후 양측 군 모두 경직과 균형의 유의한 개선을 나타냈다(p<.05). 특히, TENS군은 속임 TENS군에 비하여 경직의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다(p<.05). 따라서 장기간 고빈도 경피신경전기자극은 뇌졸중 환자의 경직 감소와 균형 개선에 더욱 효과적인 중재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동결융해 및 제설제에 노출된 고속도로 소구조물 콘크리트의 내구성 개선 연구 (A Study on the Durability Improvement of Highway-Subsidiary Concrete Structure Exposed to Deicing Salt and Freeze-Thaw)

  • 이병덕;최윤석;김영근;최재석;김일순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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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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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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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현재 고속도로의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대부분 지속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동결 융해와 제설염에 의해 발생하는 콘크리트 열화이고, 이는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은 쟁점사항이다. 특히, 동결융해만이 작용할 때와는 달리 동결 융해와 제설염의 복합열화 환경에서 콘크리트의 내구성능은 급격하게 저하되고 공용수명이 단축된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별 고속도로 구간의 노출환경등급을 수립하고 콘크리트 손상정도와 염화물량을 조사하였다. 또한 기계타설 소구조물 콘크리트의 내구성 향상을 위해 배합조건을 개선한 콘크리트의 염화물 이온 투과성, 박리저항성, 동결 융해 저항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특수환경에 노출된 콘크리트 표면의 손상범위가 광범위하게 나타났으며 내부 염화물량 또한 높게 나타났다. 한편, 물-결합재(W/B) 비 및 단위수량을 적게 하고, 플라이애시를 혼합하여 내구성을 개선한 콘크리트는 기존의 배합비 보다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도출한 최적 배합비는 콘크리트 관련 시방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강도 및 공기량, 물-결합재 비 등의 기준에 부합하였고, 내구성 기준에 만족할 뿐 아니라 공용수명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고로슬래그를 사용한 습식 순환 잔골재 모르타르의 강도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ength Property of Recycled Fine Aggregate (Wet Type) Mortar with Blast Furnace Slag)

  • 심종우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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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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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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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순환골재 모르타르 및 콘크리트의 제조에 활용할 경우, 순환골재에서 용출된 $Ca(OH)_2$가 고로슬래그에 대한 자극제 역할을 수행하여 수화반응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고로슬래그를 통해 알칼리 저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어 본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 결과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혼입 사용한 순환 잔골재 모르타르는 재령 3일에서는 고로슬래그 혼입율에 따라 강도가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는 고로슬래그의 수화반응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또한, 순환 잔골재 혼입률에 관계없이 고로슬래그 미분말의 혼입률이 증가함에 따라 재령 3일 측정한 수화활성도도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령 7일에서는 순환 잔골재에서 용출된 수산화칼슘($Ca(OH)_2$)이 자극제 역할을 수행하여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혼입한 배합의 압축강도 발현이 천연 잔골재를 사용한 모르타르보다 서서히 증가하는 결과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이로 인해 재령 7일 측정한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단계별로 혼입한 배합의 수화활성도가 고로슬래그를 혼입하지 않은 배합보다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령 28일에서는 고로슬래그 미분말 혼입률 30% 배합에서는 고로슬래그의 수화반응으로 인해 천연 잔골재를 사용한 배합보다 높은 압축강도를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이때 측정한 수화활성도는 천연 잔골재를 사용한 배합과 특별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수산화칼슘($Ca(OH)_2$)이 공급되지 못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운반기체와 Ligand의 첨가가 MOCVD Cu 증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arrier gas and ligand addition effect on MOCVD Cu film deposition)

  • 최정환;변인재;양희정;이원희;이재갑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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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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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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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hfc)Cu(1,5-COD)(1,1,1,5,5,5-hexafluoro-2,4-pentadionato Cu(I) 1,5-cyclooctadine) 증착원을 이용하여 MOCVD(Metal Organic Chemical Vapor Deposition) Cu박막을 형성하였고, 운반기체가 MOCVD Cu 증착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증착된 Cu 박막은 $H_2$ 운반 기체를 사용한 경우 Ar을 운반기체로 사용한 경우에 비하여 증착률의 증가와 더불어 낮은 비저항을 갖는 박막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표면 거칠기의 개선과 강한 (111) 우선 배향성을 나타내는 박막을 얻을 수 있었으나 접착성의 경우에 있어서는 H$_2$운반 기체를 사용한 경우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접착성 감소의 원인은 AES분석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박막내부에 존재하는 F의 영향인 것으로 사료된다. H(hfac) ligand의 첨가 효과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에서는 Ar 운반 기체를 사용한 경우 H(hfac)첨가시 증착률의 향상이 이루어졌으나 $H_2$운반 기체의 경우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고, 비저항의 경우에는 운반 기체와 관계없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 H(hfac) 사용이 증착 특성 개선에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운반기체 변화 및 H(hfac) ligand의 첨가 실험을 통해 MOCVD Cu의 증착기구를 조사하였으며, 이러한 공정조건의 변화가 Cu 박막의 표면거칠기 개선과 동시에 비저항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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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직장암의 수술중 방사선 치료 (Intraoperative Radiotherapy (IORT) for Locally Advanced Colorectal Cancer)

  • 김명세;김성규;김재황;권굉보;김흥대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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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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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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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대장-직장암은 한국에서 남녀 모두 4위의 비교적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으며 점점 증가되는 추세에 있다. 근치적 수술요법이 주 치료방법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그 생존율은 $20\~50\%$에 불과하다. 국소재발은 특히 직장암에서 가장 흔한 실패의 원인으로서 근치적 복합요법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40\~92\%$의 높은 국소재발율이 보고되고 있어 생존율를 높이고 생존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는 국소재발을 줄이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수술중 방사선 치료는 수술중에 원하는 부위에만 다량의 방사선을 한번에 조사하는 방법으로 최근 보고에서 국소재발율을 $5\%$까지 줄일 수 있었다고 보고되고 있다. 영남대학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91년 5월 30일 직장암 환자에 수술중 방사선 치료를 실시한 후 현재까지 6명의 대장 직장암 환자에 수술중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였기에 환자선택, 치료선량, 선량분포, 수술 및 방사선치료과정등을 보고하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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