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pernumerary root

검색결과 46건 처리시간 0.02초

소아에서 자가치아이식에의한 매복치의 처치 (MANAGEMENT OF IMPACTED TEETH BY AUTOTRANSPLANTATION IN CHILDREN)

  • 류현섭;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564-572
    • /
    • 2000
  • 치아매복에 의한 미맹출시 치아 매복의 방향과 위치 치근단의 완성정도, 맹출공간의 존재여부, 매복치 주변에 과잉치, 치아종, 낭종 등의 존재여부 등에 따라 발치, 교정적 견인, 외과적 자가이식중 어떤 술식을 시행할 것인지 결정하게 된다. 자가 치아이식은 치아의 위치가 교정력을 가할 수 없는 위치에 존재하거나 치아이동이 제한을 받게 되어 통상적인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에 발거에 앞서 고려할 수 있다. 자가치아이식의 예후는 치근의 완성도, 외과적 시술능력 환자의 나이, 근관치료, 고정기간과 형태, 치주인대의 보존, 저장 방법 등에 영향을 받는다. 특히 이식 수여부의 골의 결손이 너무 클 경우 치아의 동요도를 감소시키고 골치유를 빠르게 하기위해 골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 치아 미맹출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증례들로 상악과 하악의 여러 부위에서 과잉치, 치아종, 이소맹출 등의 다양한 원인요소들이 발견되었다. 자가치아이식전 필요시 공간확보를 행하고, 과잉치 및 치아종의 발거로 인해 골결손이 클 때, 탈회냉동건조골과 자가골 이식을 시행하였다. 치아고정은 $2\sim3$주정도 시행하고 $3\sim4$주 후 방사선적 검사와 임상검사후 근과치료의 필요성을 결정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시행한 결과 치근흡수소견 등의 비정상적인 소견은 보이지 않고 정상적인 치유소견을 관찰할 수 있었다.

  • PDF

상악 절치부에 매복된 다수 과잉치의 외과적 발거 (SURGICAL EXTRACTION OF MULTIPLE SUPERNUMERARY TEETH BY TWO-STAGE PROCEDURE)

  • 홍은혜;김성오;이제호;최형준;손흥규;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333-338
    • /
    • 2008
  • 과잉치란 정상에 비해 많은 수의 치아를 일컫는 것으로 유치열기와 혼합치열기에 발생하며, 여러 가지 임상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상악 전치부의 과잉치는 상악 전치의 맹출 장애 및 전위, 정중부의 치간 이개, 치근 흡수, 함치성낭종 형성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과잉치의 위치 및 수, 형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증례는 상악 전치부에 네 개의 과잉치가 영구치의 맹출을 방해하고 있는 경우로, 발거 시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두 단계로 나누어 발거하였다. 컴퓨터 단층 촬영에서 네 개의 과잉치가 주위의 영구치 맹출을 방해하고 있었고, 그 중 두 개의 과잉치는 절치 치배에 매우 근접해 있었다. 네 개의 과잉치를 동시에 제거할 경우 영구 치배에 손상을 줄 위험이 있으므로 두 개의 역위 매복된 원추형의 과잉치만 먼저 발거하였다. 남은 두 개의 과잉치는 위치가 변화되기를 기다린 후 두 번째 발거 수술을 시행하여, 주위 절치 치배에 손상을 가하지 않고 치조골 삭제를 적게 하여 합병증 발생을 줄일 수 있었다.

  • PDF

하악에 발생한 과잉치의 치험례 (A CASE OF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NDIBULAR INCISOR REGION :)

  • 박정아;최남기;김선미;장희숙;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644-648
    • /
    • 2005
  • 과잉치는 정상치판(dental lamina)의 과도한 증식의 결과로 발생되어 가족적 성향을 보이며, 쇄골두개이형성(Cleidocranial dysplasia), Gardner 증후군 등의 여러 질환과 관련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그 빈도는 유치열에서 $0.3{\sim}0.8%$, 영구치열에서 $1.0{\sim}3.5%$이고, 남성에서 호발되며(2 : 1), 상악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9 : 1). 상악에서는 mesiodens라고 불리는 중절치 사이의 위치가 가장 흔한 부위이고, 그 다음은 fourth molar와 측절치 부위이다. 하악에서는 소구치 부위가 가장 흔한 부위이고 전치부위에서는 약 2%로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과잉치의 만기 잔존은 치간 이개, 인접한 치아의 맹출 장애, 치근 흡수 등을 야기하고 과잉치와 관련되어 함치성 낭종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본 두 증례는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는 하악에 발생한 과잉치로, 하악 전치부와 소구치부에 발생한 과잉치를 발거하고 교정치료를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하악 전치부에 발생한 과잉치 (BILATERAL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NDIBULAR INCISOR REGION; A CASE REPORT)

  • 김성희;박종하;양연미;백병주;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52-58
    • /
    • 2004
  • 과잉치는 유치열에서 0.3-0.8%, 영구치열에서 1.0-3.5% 정도로 발생하며, 2:1로 남자에게 호발 9:1로 상악에서 호발한다. 그 중 하악 전치부에서 발생하는 빈도는 전체 과잉치중에서 2-4%의 매우 낮은 빈도를 보인다고 보고되었다. 과잉치가 계속 존재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으로서 치간이개, 인접한 정상치아의 맹출장애, 치관의 형성이상, 인접치의 치근흡수, 함치성 낭종 등을 들 수 있으며, 치열 발육 중인 어린이의 경우 성장 중임을 감안하여 바람직한 교합유도를 위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처치가 필요하다. 본 증례는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6세 환아의 하악 전치부에서 발견된 양측성 매복 과잉치로서 그 중 한개는 영구치와 융합된 경우를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상악 측절치에 발생한 보충치형의 과잉치 : 증례보고 (SUPPLEMENTAL PERMANENT MAXILLARY LATERAL INCISORS(DOUBLE LATERAL INCISORS) : CASE REPORT)

  • 정미상;현홍근;김영재;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김정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75-81
    • /
    • 2011
  • 치배형성기 발육 이상으로 유치열이나 영구치열에서 정상보다 많이 발생하게 된 치아를 과잉치라 한다. 과잉치는 형태에 따라 정상 치아와 형태가 비슷한 보충치(supplementary tooth)와 형태가 다른 흔적치(rudimentary tooth)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과잉치는 흔적치의 형태를 가지며 보충치는 드물게 나타난다. 보충치는 상악 측절치 부위에서 호발하며 정상 전치와 유사한 형태와 크기를 갖기 때문에 진단시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맹출 과잉치는 상악 전치의 맹출 장애 및 전위, 치간 이개, 치근 흡수, 낭종 형성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아 배열 상태 및 치아 발육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3 증례는 상악 측절치부에 편측 혹은 양측으로 보충치 형태의 과잉치를 갖는 증례로서 맹출 관찰 및 외과적 발거, 교정 치료 및 레진 수복을 통해 치료하였다.

상악 전방부 과잉치의 병발증 (COMPLICATIONS OF SUPERNUMERARY TEETH ON THE MAXILLARY ANTERIOR REGION)

  • 최병재;장석철;김성오;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515-519
    • /
    • 2003
  • 과잉치는 정상치아의 수보다 더 많이 생기는 치아를 말하며 특히 상악 전방부에서 종종 발견되어진다. 상악 전방부에 발생하는 과잉치는 매복, 영구치의 이상위치, 정중부 이개의 형성, 낭종, 구강이나 비강으로의 맹출 등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나타낼 수 있다. 임상적 연구에서 5세 이전에 과잉치를 발거하는 것이 7세 이후에 발거하는 것에 비해 영구치의 맹출 문제를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나 과잉치의 조기 발거가 인접 영구치의 손상 및 환아의 행동조절문제를 야기하므로 발거 시기를 늦추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 과잉치의 발거 시기를 결정할 때 병발종의 유, 무 및 양상은 치료의 시기, 치료 후의 예후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본 증례에서 과잉치에 의한 병발증 중 정중부 이개 맹출지연, 인접치근의 흡수, 비강으로의 맹출 및 낭종형성을 관찰하여 보고하였다.

  • PDF

전산화 단층 방사선사진을 이용한 상악 정중부 역위 매복 과잉치에 관한 연구 (STUDY OF INVERTLY IMPACTED SUPERNUMERARY TEETH IN THE MIDPALATAL REGION USING COMPUTERIZED TOMOGRAPHY)

  • 최병재;이용석;김성오;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363-372
    • /
    • 2003
  • 임상에서 흔히 발견되는 과잉치는 치아 형성기에 발생할 수 있는 치아 발육 이상의 하나로 여러 가지 치과적 합병증을 야기한다. 특히 상악 정중부에 역위 매복된 과잉치는 발생률이 높고 인접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과잉치에 대해서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는 표본 수가 적었으며 구내 방사선 사진이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만으로 검사하여 과잉치의 형태 및 위치 그리고 주위 조직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하여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저자는 상악 정중부 역위 매복 과잉치의 개수, 형태, 만곡도, 위치, 근접도 및 합병증을 삼차원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1998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자중 상악 정중부 역위 매복 과잉치의 진단을 위하여 전산화 단층 방사선사진 촬영을 한 경우에 대해 임상 기록지, 파노라마 방사선사진과 전산화 단층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악 정중부 역위 매복 과잉치는 3.4:1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호발하였다. 2. 과잉치는 1개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2, 3개 순으로 관찰되었으며, 평균 1.3개였고, 6-8세에 많이 발견되었다. 3. Conical 형태의 과잉치가 80.6%로 가장 많았고, tuberculate, supplemental 형태 순으로 나타났다. 4. 과잉치가 tuberculate 형태일 경우, 치근이 만곡되었을 경우와 인접치와 근접도가 높을 경우 합병증이 더 높게 발생하였다.

  • PDF

하늘말나리의 핵형 (Karyotype of Lilium Miqueliannum Makino)

  • 손진호
    • Journal of Plant Biology
    • /
    • 제14권4호
    • /
    • pp.14-18
    • /
    • 1971
  • Lilium Miquelianum Makino is a species which originated in Korea. The Karyotype of the species was examined in materials collected at Mts. Kaya, Kasan, Chejung, and Kaji.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somatic chromosome number was found to be 2n=24. 2) The karyotype is described as: K=2Am+2Bkm+2Csst+2Dsst+2Ests+2Fst+2Gst+2Hst+2Ist+2Jsst+2Kst+2Lst m: metacentric, sm: submetacentric st: subtelocentric, s: secondary constriction 3) A single subcentric supernumerary B-chromosome was found in some bulbs from Mt. Kasan. 4) The shape of the supernumerary B-chromosome was similar to that of the E chromosome which had separated at its secondary constriction and lost its lower chromosome fragment. 5) From three to eight nucleio of varying sizes were found in the telophase or interphase nucleus of root tip cells. The maximum number of eight nucleoli corresponds to the number of chromosomes that have a secondary constriction.

  • PDF

다수 과잉치로 인한 합병증 치료의 임상적 고찰 (Managing Complications Related to Multiple Supernumerary Teeth)

  • 김종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1권2호
    • /
    • pp.180-186
    • /
    • 2014
  • 임상가가 주로 접하게 되는 과잉치는 주로 1~2개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드물게 보고되는 다수 과잉치는 1~2개의 과잉치의 경우보다 교정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인접치아의 손상가능성 또한 증가하게 된다. 상악 전치부에 호발 하는 과잉치는 상악 전치의 치간 이개, 맹출 장애, 전위, 인접 치아의 치근흡수 그리고 함치성 낭종의 형성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고 인접 구조물에 위해를 주지 않는 다면 이른 시기에 외과적 적출술을 시행해 주는 것을 권한다. 최근에는 정기 검진과 방사선적 진단 장비의 발달로 이러한 대응이 원할 해 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본 증례는 상악 전치부에 발생한 3개의 과잉치를 가능한 인접치의 손상을 줄이고, 유치의 잔존을 목표로 두 번에 걸쳐 발거를 시행하였다. 개인 치과에서 시술을 하였기에 CBCT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와 같은 진단 장비의 도움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브라스 와이어를 이용한 과잉치의 심도 확인법을 응용하였다.

Radix mesiolingualis and radix distolingualis: a case report of a tooth with an unusual morphology

  • Nayak, Gurudutt;Aeran, Himanshu;Singh, Inderpreet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41권4호
    • /
    • pp.322-331
    • /
    • 2016
  • Variation in the root and canal morphology of the maxillary first molars is quite common. The most common configuration is 3 roots and 3 or 4 canals. Nonetheless, other possibilities still exist. The presence of an additional palatal root is rather uncommon and has been reported to have an incidence of 0.06 - 1.6% in varying populations studied. Whenever two palatal roots exist, one of them is the normal palatal root, the other is a supernumerary structure which can be located either mesiolingually (radix mesiolingualis) or distolingually (radix distolingualis). This case report describes successful endodontic treatment of a maxillary first molar with radix mesiolingualis and radix distolingualis. Identification of this variation was done through clinical examination along with the aid of multiangled radiographs, and an accurate assessment of this morphology was made with the help of a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imaging. In addition to the literature review, this article also discusses the epidemiology, classifications, morphometric features, guidelines for diagnosis, and endodontic management of a maxillary first molar with extra-palatal r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