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gar drink

검색결과 69건 처리시간 0.027초

중학생의 가당음료 섭취량 변화 추이와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른 영양상태 평가: 2007~2015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Yearly Trend of Sugar-Sweetened Beverage(SSB) Intake and Nutritional Status by SSB Intake Level in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Using the 2007~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선효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63-79
    • /
    • 2021
  • 본 연구는 2007~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중학생(만 12~14세, 남녀 2,543명)의 가당음료 섭취량 변화 추이를 파악하고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른 영양상태를 파악하여 청소년을 위한 식생활교육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연도별 음료 섭취량의 변화 추이, 전체 기간을 통합하여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 영양소 섭취 적정도 및 영양불량의 차이를 다중회귀분석이나 𝛘2-test로 검증하였다. 가공 과정에 당류를 넣는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기타 탄산음료 포함), 스포츠음료, 카페인음료(커피, 에너지음료, 홍차, 코코아류)를 합하여 가당음료로 분류하였다. 24시간 회상법으로 1일간 실시한 1일 가당음료(sugar-sweetened beverage, SSB) 섭취량에 따라 대상자를 가당음료 1군(SSB 1, 가당음료 섭취량 0 g/d), 가당음료 2군(SSB 2, 0 g/d < 가당음료 섭취량 < 50 백분위수), 가당음료 3군(SSB 3, 가당음료 섭취량 ≥ 50 백분위수)으로 3구분하였다. 연구 결과, 1일 가당음료 섭취량은 남자 76.1±6.2 g/d, 여자 59.5±4.7 g/d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았다. 1일 가당음료 섭취량 분포는 섭취자만 대상으로 했을 때 남녀에서 10 백분위수가 7.3~9.0 g/d, 99 백분위수가 1,052~1,078 g/d으로 나타나 차이가 컸다. 음료 종류별 섭취량은 남녀 모두 탄산음료 섭취량이 가장 많았다. 연도에 따라서 남자(p=0.0004)와 여자(p=0.0038)의 가당음료 섭취량이 증가하는 추세이었다. 2007년 대비 2015년의 가당음료 섭취량 증가폭은 남자는 2.5배, 여자는 1.5배 증가하여 가당음료 섭취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었다.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라 남녀에서 가당음료 3군으로 갈수록 에너지, 철 섭취량의 섭취기준에 의한 비율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칼슘, 비타민 C 섭취량의 섭취기준에 대한 비율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가당음료 1군~가당음료 3군에서 1일 칼슘 섭취량의 권장섭취량에 대한 비율은 남자 47.7~54.8%, 여자 50.5~56.4%로 매우 낮았으며, 1일 나트륨 섭취량은 충분섭취량에 대해 남자 276.9~295.5%, 여자 231.0~257.1% 수준으로 과다하였고 나머지 영양소는 섭취기준에 근접하거나 이상으로 섭취하고 있어 양호하였다. 영양섭취부족자 비율은 남녀에서 모두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가당음료 1군~가당음료 3군에서 남녀 전체에 대해 10% 정도이었다. 에너지/지방과잉섭취자 비율은 남자(p=0.0091)와 여자(p<0.0001)에서 모두 가당음료 3군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가당음료 섭취 수준에 따라 남녀에서 나트륨 목표섭취량 이상 섭취자 비율은 차이가 없었으나 78.8~93.1%로 매우 높았다. 칼슘부족섭취자 비율은 남녀에서 86.8~94.9%로 높았다. 이상에서 2007~2015의 9년치 국민건강영양조사로 분석했을 때 만 12~14세 중학생 남녀에서 가당음료 섭취량이 연도별로 증가하는 추세이었으며, 가당음료 섭취 수준이 높을수록 에너지, 철 섭취량의 섭취기준에 의한 비율이 증가하였고 칼슘, 비타민 C 섭취량의 섭취기준에 대한 비율이 감소하였고 에너지/지방과잉섭취자 비율이 높아졌다. 그리고 전체 대상자에서 칼슘 섭취가 매우 부족하였으며 나트륨 섭취가 과다하였다. 따라서 중학생의 영양상태 향상을 위해 가당음료 섭취를 줄이고 수분은 순수한 물로 마시도록 하며 칼슘 섭취를 위해 우유 마시기를 생활화하고 덜 짜게 먹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한 실천과 식생활교육 및 제도적 지원이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온 질소 건조한 엿기름과 시판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의 품질 특성 비교 (Comparison of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Sikhye Made with $N_2$-Circulated Low-temperature Dry Malt and Commercial Malts)

  • 류복미;김정숙;김미정;이영순;문갑순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311-315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38{\circ}C$에서 48시간 저온질소건조한 엿기름과 열풍건조한 시판 엿기름들로 제조한 식혜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엿기름 중의 $\alpha$-amylase 및 \beta-amylase 활성을 측정한 결과 저온질소건조한 엿기름에서 효소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저온질소건조한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는 당분해 효소들의 활성이 큰 결과로 당도와 환원당 함량이 시판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저온질소건조한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의 탁도는 시판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보다 높거나 낮게 나타났다. 색차계를 이용한 명도(L 값)는 식혜들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적색도(a 값)와 황색도(b 값)는 낮게 나타나 저온질소건조에 의해 당의 갈변화가 억제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 색상과 냄새, 당도,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저온질소건조한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가 시판 엿기름으로 제조한 식혜들보다 유의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엿기름의 저온질소 건조방법은 타 고온처리 건조법에 비해 식품의 품질 열화를 막을 수 있고, 산소에 의한 식품의 산패를 최소화하여 식품 본래의 영양가와 기능성을 높게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국쌀로 제조한 식혜의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Quality Characteristics of Sikhae Made with Monascus Anka Rice)

  • 나성주;최상호;이선호;안종성;김정수
    • 한국조리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46-56
    • /
    • 2013
  • 홍국쌀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전통음료인 식혜를 제조한 후 품질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홍국쌀을 첨가한 식혜의 당화과정 중 pH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당도는 증가 하여 식혜 제조를 위한 최적의 당화시간은 $^{\circ}Brix$의 증가가 최대인 4시간 이후부터 5시간 사이가 적당한 것으로 사료된다. 홍국쌀 식혜의 pH는 홍국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당도와 환원당은 변화가 없었다. 색도는 홍국쌀의 첨가량이 증가 할수록 L값은 감소하고 a값과 b값은 증가하였으며, 탁도는 증가하였다.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의 변화는 홍국쌀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시료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며 높은 값을 보였다. $4^{\circ}C$에서 저장을 하여 미생물 총균수를 측정한 결과 홍국쌀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저장성이 향상이 되었다. 기호도는 40% > 50 %> 30%, 20% > 0%, 10%순이었으며 홍국쌀의 첨가량은 40-50% 미만으로 첨가하는 것이 적당할 것으로 보여 지며, 홍국쌀의 첨가는 식혜에 붉은색을 나타내어 관능적으로 좋은 점수를 나타냈고, 항산화성의 향상과 미생물 생육억제작용이 나타나 제품의 저장성과 기호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일부지역 대안학교 학생의 구강보건의식 행태 조사 (A Survey Study on Oral Health Knowledge and Behaviors in Alternative School Students)

  • 이재라;이흥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2권3호
    • /
    • pp.260-267
    • /
    • 2012
  • 본 연구는 연구대상자가 일반학교 학생이 아닌 특성화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식행태에 관해 조사한 결과 아래와 같다. 1. 학생들의 잇솔질 시기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저녁식사 후에 잇솔질을 하는 학생이 29.5%로 가장 많았고, 우식예방을 위한 설탕함유 음식 섭취제한 여부에 관한 결과, 그렇지 않은 편이라는 학생이 53.3%로 가장 많았으며, 구강보건지식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에 관한 결과, 이웃과 가족을 통해 지식을 얻는다는 학생이 72.0%로 가장 많았다. 2. 학생들의 1일 평균 잇솔질 횟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3회 실시하는 학생이 45.2%로 가장 많았으며, 학년(p<0.01), 성별(p<0.01), 등하교 방법(p<0.05), 경제적 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학생들의 보조구강위생용품 사용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사용한다는 학생이 64.5%로 가장 높았으며, 학년이 높은 고등학교에서 높았으며(p<0.01), 경제적인 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학생들의 과자 등 간식 섭취횟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하루에 2-3회 37.7%, 1번 34.6%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경제적 상태(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음료 섭취횟수의 결과는 마시지 않음 38.0%, 1번 37.7%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학년(p<0.01), 경제적 수준(p<0.05)에 따라 음료섭취의 횟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시판 탄산수에 의한 우치 법랑질 침식과 침착 효과 (The Effect of Carbonated Water on Bovine Enamel Erosion and Plaque Adhesion)

  • 임도선;반유희;민영은;박진주;유예진;인소라;주현지;정선영;황영선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437-444
    • /
    • 2015
  • 본 연구는 시판중인 국내외 제조 플레인 탄산수 5종을 선정하여 우치 법랑질 침식 및 그에 따른 세균 침착 정도를 확인하였다. 탄산수에 시편을 침지 후 용출된 칼슘 농도를 측정하고, SEM을 이용하여 법랑질 표면의 침식을 관찰하였다. 이 후 S. mutans 균과 S. sorbinus 균이 접종된 배지에 시편을 함께 배양하여 침식된 시편의 세균 침착 정도를 확인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실험에 사용된 탄산수 5종은 수소이온농도가 pH 5.5보다 낮았고, 치아의 탄산수 침지 후 칼슘의 용출이 확인되었다. SEM을 이용한 치면 침식 분석 결과, 칼슘 용출은 탄산수에 의한 법랑질 침식이 원인임을 확인하였고, 두 분석 방법을 통해 인공 탄산수와 광천수간의 뚜렷한 침식 활성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탄산수에 의해 유발된 치아 침식으로 치면 세균 침착이 용이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결과들로부터 탄산수 음용 시 치아 침식이 유발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구강 내 세균 침착이 가중될 수 있으므로, 탄산수 음용 시 치아 침식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필요하며, 탄산수를 물 대체음료 정도로 생각하기보다는 무가당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에 준하는 범주로 포괄하여 음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국산 밀 품종 및 제분율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 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Wheat-Makgeolli Made from Different Cultivars and Milling Rates)

  • 심은영;이석기;우관식;김현주;강천식;김시주;오세관;박혜영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29권5호
    • /
    • pp.777-784
    • /
    • 2016
  • 본 연구는 국내산 밀 품종에 따른 제분율 별로 밀 막걸리의 품질특성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원료곡의 탄수화물은 70% 제분율의 금강밀, 백중밀이 78.37, 78.16%로 가장 높았다. 밀의 품종 및 제분율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특성을 검정한 결과, 가용성 고형분 함량, 환원당, 알코올은 각각 $10.94{\sim}12.33^{\circ}Brix$, 2.89~4.71%, 14~15.97% 범위를 나타냈으며 백중밀 70% 제분율에서 알코올 15.97%, 환원당 4.71%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밀 막걸리의 glucose 함량은 159.4~560.7 mg%의 범위를 보이며 원료 밀 대비 상당량 증가하였고 그 외 mannitol과 arabinose도 존재하였다. 밀 막걸리의 유기산 분석에서, 유산균에 의한 대사산물인 lactic acid는 85.3~650.3 mg%의 분포를 나타내며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 제분율 증가에 따라 그 함량도 증가하였고 제분율별 품종 비교에서는 조경밀이 가장 높았다. 밀 막걸리의 품질 관련인자의 상관성 분석에서는 원료곡의 단백질 함량은 밀 막걸리의 총산, 환원당과 부의 상관을 보였고(p<0.001), 원료곡의 탄수화물 함량은 밀 막걸리의 총산, 환원당(p<0.001) 및 알코올 함량(p<0.05)과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은 알코올, 환원당 함량과 정의상관을, pH와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01). 밀 막걸리의 알코올 함량 비교 시 70, 85% 제분율에서 품종과 제분율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85% 밀가루도 막걸리용으로 이용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품종과 제분율에 따라 함유하는 유리당과 유기산 등 여러 가지 품질특성이 상이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원료의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일부 대학생의 식품의 영양성분표시에 대한 인지도 평가 (Evaluation of Acknowledgement for Food Nutrition Labeling in College Students)

  • 하귀현;문영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8권12호
    • /
    • pp.291-300
    • /
    • 2008
  •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별 및 전공에 따라 식품의 영양성분표시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하였다. 가공식품의 구매빈도는 주 3-5회 이상 구매하였으며 남학생은 라면, 우유 및 유가공품의 섭취빈도가 높고 여학생은 과자류, 탄산음료 및 당류의 섭취빈도가 높았다. 식품전공은 주스와 탄산음료,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가 높고 비식품전공은 라면과 과자류, 당류의 섭취가 높았다. 가공식품 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요인은 성별 및 전공에 관계없이 모두"맛"이었으며 영양표시에 대한 인지도와 확인율이 높은 쪽은 여학생과 식품전공학생이었다. 남학생은 건강을 위하여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여학생은 영양소 함량 확인을 위해 영양표시를 확인하였다. 또한 식품전공은 영양소 함량 확인을 위해 영양표시를 확인하였으며 식품비전공은 영양표시가 복잡해서 영양표시를 확인하지 않았다. 영양성분에 대한 지식은 여학생과 식품전공이 높았으며 전체적으로 식품군, 영양소의 기능 및 비타민에 대한 지식점수는 낮았다. 본 연구 결과, 습관적으로 가공식품을 구매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영양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하여 영양에 대한 관심을 식생활에 응용하고 영양지식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대학생을 위한 영양교육이 요구된다.

익산지역 초등학교 고학년의 비만지표별 비만도와 식습관에 대한 연구 (Determining the Frequency of Obesity and Eating Habits of Older(4th, 5th, 6th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Iksan City by Some Obesity Indices)

  • 주은정;김인숙;김영순;서은아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16-27
    • /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obesity and to examine the eating habit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Iksan dity. The study was carried out on 292 students(male: 151, female : 141)in May of 1997. The average height and weight of the subjects were 141 cm and 37kg in males and 142 cm and 36kg in females, which were similar to the average of Chonbuk. A Weight/Length Index(WLI), Broca Index, Rohrer Index(RI), Body Mass Index(BMI) and Waist Hip Ratio(WHR) were used as an obesity index to classify degree of obesity. WLI, Broca Index and RI were proper for judging child obesity and strict judgments were conducted in the order of RI, WLI and Brcoa Index.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as 30.8% underweight, 43.5% normal, 8.2% overweight and 17.5% obese by WLI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height(p<0.05) and weight(p<0.01) according to obesity degree among the four groups. 50.3% of the boys and 55.3% of the girls are regularly, and the main reason they didn't ate regularly, and the maim reason they didn't eat breakfast(78.4%) was due to lack of time. The frequency of snacks were 1-2 times a week(40.4%), fruits(40.4%) from market and supermarket(68.2%). According to the survey 84.6%, 77.45, 78.1%, 69.9%, 59.9% and 86.6% of subjects didn't eat meat, fish, soysauce, instant food, sugar and seaweed respectively. Seaweed, meat, and soysauce showed low preferences. 69.5% and 74.75 of the subjects drink milk and ate kimchi respectively. By analyzing eating habits according to the degree of obesity, the rate of skipping breakfast(p<0.01), and eating meat or fish(p<0.05) were high in the overweight and obese groups of girls. In the boys case, the rate of not eating food in sugar(p<0.05) was high in the obese group. Obese children need to correct their eating habit. This reasserts the importance of nutrition education in children though teachers, parents, and dietit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may be applied to nutrition education to ensure better physical fitness for children.

  • PDF

조선(朝鮮) 통신사(通信使)를 포함한 한(韓).일(日) 관계에서의 음식문화(飮食文化) 교류 -1. 조선전기(朝鮮前期) 한(韓).일(日)관계에서의 교역물품과 일본사신(日本使臣) 접대- (Food culture Interchange in the Rel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Including the Cho Sun communication Facilities -1. The trade goods and receptions for Japanese envoi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Japan at the first term of the Cho Sun era-)

  • 김상보;장철수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339-362
    • /
    • 1998
  • Food goods traded between Korea and Japan during the first term of the Cho Sun era included Omija (fruit of the Maximowiczia chinensis), Jat (pine nuts), Insam (Jinseng), rice, and beans as exports ; and pepper, sugar, and medicinal stuffs as imports. The trade between Korea and Japan was a result of Japanese envoies' visiting. The official number of Japanese envoies who had exchanges with Koreans were two thousand people a year. Once the Japanese entered Korea, they did not need to pay for their living expenses for the length of their visit because the Cho Sun government bore the whole expense. The Cho Sun government gave formal receptions to them, which included daily meals as well as banquet style meals. The daily meals included Jo-ban (breakfast), Jo-seok-ban (breakfast and dinner), and Ju-jeom-sim (lunch). Meals were served four times a day. The banquet style meals included Sam-po-yeon (a banquet that was held in Sam-po), Kyong-joong-young-jeon-yeon (a farewell banquet, and a welcome banquet that was held in Seoul), Jyu-bong-bae (to offer a guest a drink by day), No-yeon (a banquet that was held on the street), Kwol-nae-yeon (a banquet that was held within the Royal Court). It also included Ye-jo-yeon (a banquet that was held in Ye-jo), and Myong-il-yeon (a banquet that was held on a national holiday). The banquet style meals were composed of Ceon-tack (to set a table for dinner), Sang-hwa (a flower that was put on the food), Kwan-hwa (to offer a flower when a banquet was held), Ju-5-jan (the fifth wine glass), Dae-seon (meat), and music.

  • PDF

호박즙의 부재료(생강, 양파, 대추, 구기자) 첨가에 따른 저장 중의 이화학적 성분변화 (Changes in Physicochemical Components of Stewed Pumpkin Juice with Ingredients(Ginger, Onion, Jujube, Boxthorn) during Storage)

  • 박복희;오봉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7권6호
    • /
    • pp.1027-1033
    • /
    • 1998
  • Stewed pumpkin juice(SPJ) has recently become popular as a health drink, and its consumption is growing rapidly. Well ripened pumpkin was heated in a pressure cooker and squeezed to an extract and then packed in retort pouches. The ingredient of ginger, onion, jujube and boxthorn was added to samples of SPJ in order to observe the effect on the composition of SPJ during production and storage at 28oC for 60 days. The level of the main mineral(K) in pumpkin varied when the ingredients were added. The pH of control SPJ showed more changes than the SPJs with ingredients added, and there was almost no change in the samples with boxthorn. During storage, titrable acidity decreased in all samples, and the SPJs with ginger and jujube showed relatively little change compared to the samples of control SPJ and SPJ with onion. As for soluble solid and reducting sugar, the SPJs with jujube and boxthorn showed the highest reading. For carotenoid, the SPJs with jujube, ginger, boxthorn and onion listed according to the amount of carotenoid contained more total carotenoid than the control SPJ. Most of the carotenoid in pumpkin and its extract was found to be carotene by HPLC and Chandler's method. Sensory evaluation of the SPJ samples with ingredients revealed preference for the taste of the SPJs with jujube, ginger and boxthorn in declining order of preference. The taste of SPJs with ingredients added was generally preferent over the control SPJ except the case of SPJ with onion.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