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8권1호
• /
• pp.40-45
• /
• 2015

Background: Surgical enucleation is the treatment of choice for esophageal submucosal tumors (SMTs) with symptomatic, larger, or ill-defined lesions. The enucleation of SMTs has traditionally been performed via thoracotomy. However, minimally invasive approaches have recently been introduced and successfully applied. In this study, we present our experiences with the thoracotomic and thoracoscopic approaches to treating SMTs. Methods: We retrospectively reviewed 53 patients with SMTs who underwent surgical enucleation between August 1996 and July 2013. Demographic and clinical features, tumor-related factors, the surgical approach, and outcomes were analyzed. Results: There were 36 males (67.9%) and 17 females (32.1%); the mean age was $49.2{\pm}11.8$ years (range, 16 to 79 years). Histology revealed leiomyoma in 51 patients, a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in one patient, and schwannoma in one patient. Eighteen patients (34.0%) were symptomatic. Fourteen patients underwent a planned thoracotomic enucleation. Of the 39 patients for whom a thoracoscopic approach was planned, six patients required conversion to thoracotomy because of overly small tumors or poor visualization in five patients and accidental mucosal injury in one patient. No mortality or major postoperative complications occurred. Compared to thoracotomy, the thoracoscopic approach had a slightly shorter operation time, but this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120.0{\pm}45.6$ minutes vs. $161.5{\pm}71.1$ minutes, p=0.08).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length of the hospital stay ($9.0{\pm}3.2$ days vs. $16.5{\pm}5.4$ days, p<0.001). Conclusion: The thoracoscopic enucleation of submucosal esophageal tumors is safe and is associated with a shorter length of hospital stay compared to thoracotomic approaches.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24-27
• /
• 2009

Background: Benign tumors of the esophagus are rare. They include leiomyomas,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s, neurofibromas and lipomas. In this study we present our experience with enucleation of these 13 tumors for 10 years. Material and Method: A retrospective review of patients who underwent enucleation of benign esophageal tumors between 1995 and 2005 was conducted. Symptom, tumor location and size, operative approach and outcomes after surgery were recorded. Result Thirteen patients were identified(leiomyoma: n=12; GIST n=l). Eight patients were men, five patients were women. Most of them were 4rd and 5th decade. The tumors arose in the lower(7 patients) and middle(6 patients) thirds of the esophagus. Eleven patients underwent a thoracotomy; the remainder were resected using VATS. All of patients underwent simple enucleation. There were no complications and recurrences after surgery. Conclusion: We present our experience with enucleation of these 12 leiomyomas and one GIST for 10 years.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8권8호
• /
• pp.589-593
• /
• 2005

식도에 발생하는 신경초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술 전 대부분 식도 점막하종양으로 진단된다 확진은 술 후 시행되는 면역조직화학 검사에 의해 내려진다. 본원에서는 3개월 동안의 연하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63세 여자 환자와, 2개월간의 간헐적인 연하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39세의 여성에서 발생한 식도 점막하 종양을 우측개흉술을 통한 식도 절제술 및 종양 적출술을 각각 시행하여 제거하였다. 술 후 면역조직화학 검사 결과 2예 모두 S-100양성으로 나타나 식도의 양성 신경초종으로 확진되었다.

• Clinical Endoscopy
• /
• 제55권5호
• /
• pp.683-687
• /
• 2022

We report five patients treated for esophageal fibrovascular polyps using a minimally invasive technique. Esophageal fibrovascular polyps are benign pedunculated submucosal tumors of considerable size. The treated polyps size ranged from 1.5 to 13 cm. The polyps were removed by relocation to the oral cavity under endoscopic control. No perioperative complications occurred after the treatment. The follow-up of patients after surgery was 9-89 months, with no evidence of polyp recurrence. Thus, the described treatment is safe but requires experience with endoscopy as well as esophageal surgery.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8권1호
• /
• pp.76-79
• /
• 2005

식도에서 간엽세포 종양과 상피성세포 종양의 공존은 매우 드물다 저자들은 식도 평활근종의 점막표면에 위치한 편평상피세포암 수술 치험 1예를 보고한다. 내원 3개월 전부터 음식 섭취시 연하통을 주소로 내원한 76세 남자 환자에서 수술 전 검사로 석회화를 동반한 식도 점막하종양을 의심하였고, 종양을 덮고 있는 불규칙한 점막의 식도내시경 조직검사로 편평상피세포암의 공존을 수술 전에 진단하였다. 우측 개흥과 개복으로 흉부 식도절제술 후 식도-위 문합을 시행하였다. 수술 25개월이 경과한 현재까지 재발의 소견 없이 정상 생활을 하고 있다. 두 종양 사이의 관계의 가능성과 빈도에 대해 문헌 고찰을 한다.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 /
• 제8권1호
• /
• pp.31-40
• /
• 2005

목 적: 소아에 대한 상부 위장관 내시경술이 보편화되면서 종양성 질환의 진단이 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보고가 미미한 실정이어서 상부 위장관에서 종양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있어서 내시경술의 역할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 법: 1994년 1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중 종양성 질환이 발견된 2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내시경 검사는 Olympus사의 GIF (Q240, Q260, P230)를 사용하였고, 전처치로 midazolam이나 ketamine을 단독 또는 병용하였다. 결 과: 1) 이 기간 중 총 1,283명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술이 시행되었으며, 이 중 26명(2.0%)에서 종양성 질환이 진단되었다. 2) 남아가 11명, 여아가 15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6.93세(1달~15세)였다. 3) 진단된 질환으로는 이소성 췌장 6례(23.0%), 위식도 경계부 용종 5례(19.2%), 후두개곡 낭종 3례(11.5%), 유두종 3례(11.0%), Brunner's gland 과증식증과 위 점막하 종양이 각각 2례(7.7%)였으며, 그 외 위장관 간질성 종양, Henoch-$Sch{\ddot{o}}lein$ 자반증에 합병된 십이지장 벽내 거대 혈종, 십이지장 T세포 림프종, 식도 지방종, Peutz-Jeghers 증후군에서의 과오종이 각각 1례(3.8%)였다. 4) 내시경 검사를 하게 된 주 증상으로는 복통이 21례(80.7%), 오심 또는 구토가 8례(30.8%), 위장관 출혈이 7례(30.7%) 등의 순이었다. 5) 병변의 위치는 위가 8례(30.7%), 십이지장이 7례(26.9%), 위식도 경계부가 6례(23.0%), 인두가 5례(19.2%), 식도가 2례(7.7%)였다. 6) 병변의 크기는 10 mm 미만이 14례(53.8%), 10~20 mm가 7례(26.9%), 20 mm 이상이 5례(19.2%)였다. 7) 내시경적 육안 소견만으로 진단된 경우가 6례(23.1%)있었고, 내시경 초음파 검사로 위 점막하 종양 1례를 진단하였으며, 그 외 19례(73.1%)는 내시경 검사와 조직 생검을 통해 진단하였다. 8) 종양에 대한 처리로는 레이저 절제술 3례, 수술적 절제 및 항암요법 1례, 부분 위절제술 1례, 올가미를 이용한 내시경하 용종 절제술 2례, 생검 겸자를 이용한 내시경하 제거술 1례 등이 있었고, 18례는 특별한 치료없이 경과 관찰 중이다. 결 론: 소아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종양성 질환이 진단되었으며, 이들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내시경 검사는 정확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