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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에 대한 오전용 사료와 오후용 사료의 별도 급여가 산란능력과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Split Diets for a.m. and p.m. on Laying Hen Performance and Feed Cost)

  • 이규호;정연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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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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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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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시험은 산란계에 대한 오전사료와 오후사료의 별도 급여가 산란능력과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ISA Brown 산란계 480수를 공시하여 32~36주령, 52~56주령 및 72~76주령에 각각 4주간씩 실시되었다. 대조구(C)는 관행적인 산란계 단일 배합사료를 급여하였고 시험구들(T$_1$, T$_2$, T$_3$, T$_4$ 및 T$_{5}$)은 고에너지-고단백질-저Ca의 오전사료와 저에너지-저단백질-고C3의 오후사료를 별도로 급여하였다.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난중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산란율과 1일 산란량은 대조구(C)에 비해 오전사료와 오후사료를 별도로 급여한 시험구(T$_{1}$~T$_{5}$)들이 유의하게 높았고(P<0.05), 그 중에서도 관행적인 산란계 배합사료에서 Ca 공급제를 제외한 사료를 오전에 급여하고 Ca 공급제를 두 배로 첨가한 사료를 오후에 급여하는 T$_2$ 처리가 가장 높았다. 2. 1일 1수당 사료, ME 및 CP 섭취량은 대조구(C)에 비해 시험구들(7,~Ts)이 유의하게 적었다. 3. 산란 kg당 소요된 사료, ME 및 CP 요구량도 대조구(C) 에 비해 시험구들(T$_1$ ~T$_{5}$)이 적었다(p<0.05). 4. 1일 1수당 사료비는 대조구(C)에 비해 시험구(T$_1$ ~T$_{5}$) 들이 낮았으며(P<0.05), 산란 kg당 사료비도 시험구들이 대조구보다 낮았고(P<0.05), 시험구들 중에서는 T$_2$ 가 가장 낮았다. 결론적으로 관행적인 산란계 배합사료에서 Ca공급제를 제외한 사료를 오전에 급여하고 Ca공급제를 두배로 첨가한 사료를 오후에 급여하는 T$_2$ 처리로 사양하면 난중에는 차이가 없으나 산란율이 4.3% 향상되고, 1일 1수당 사료 ME 및 CP 섭취량을 각각 6.2%, 5.0%, 5.5% 감소시킬 수 있으며, 산란 kg당 사료, ME및 CP 요구량은 각각 11.5%, 10.3%, 10.3%가 감소되어, 1일 1수당 사료비와 산란 kg 당 사료비를 각각 5.2% 와 10.5% 씩 절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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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증탕액의 급여가 Rat의 증체 및 혈중 지질의 미치는 영향 (Feeding Effects of the High Pressure Boiled Extract(HPBE) of the Ogol Chicken on Weight Gain and Serum Lipid Composition of Rat)

  • 채현석;유영모;안종남;조수현;상병돈;김용곤;이종문;윤상기;최양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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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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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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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rat(S.D,♂)에 기초사료로 시판사료를 대조구(T$_1$)에 급여하였으며, 한약증탕액(T$_2$), 오골계증탕액(T$_3$), 오골계교잡종육에 Flavourzyme을 0.1% 첨가하여 가수분해시킨 후 한약제와 혼합하여 증탕시킨 증탕액(T$_4$)을 35일간 경구 투여한 후 증체와 혈청 중 지질 및 GOT, GPT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Rat에 증탕액을 급여한 후 0∼6 일 동안의 증체량은 대조구(T$_1$)가 39.96g, 한약증 탕액(T$_2$) 44.56g, 오골계증탕액(T$_3$) 43.34g, 오골계교잡종을 Flavourzyme으로 가수분해하여 제조한 증탕액 (T$_4$) 은 45.99g 으로 T$_2$와 T$_4$구는 T$_1$구의 증체량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이러한 경향은 시험개시 18일까지 지속되었지만 그 이후에는 급여사료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흰쥐의 혈청의 triglyceride의 함량은 T$_1$ 구가 62.89mg/dl 였으며, T$_2$ 구는 55.70mg/dl, T$_3$ 구는 43.60mg/dl, T$_4$ 구는 45.00mg/dl로 T$_3$구와 T$_4$구는 T$_1$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0.05). Total cholesterol 함량은 T$_1$구는 76.73mg/dl 이었으며, T$_2$ 구는 72.60mg/dl, T$_3$구는 78.50mg/dl, T$_4$구는 75.45mg/dl이었다. 처리간에 유의차가 없었다(P<0.05). GOT 와 GPT 활성은 처리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라이코펜 첨가 급여가 닭의 지방대사, 포도당 수송 및 친염증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ycopene on the Expression of Lipid Metabolism, Glucose Transport and Pro-Inflammatory Related Genes in Chickens)

  • 장인석;문양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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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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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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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라이코펜은 항산화제로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포유동물에서 염증 관련 면역과 지방대사 조절자로서 관심의 대상이 되기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산란계에서 라이코펜의 가공 및 급이형태가 지방대사, 지방산 및 포도당 운반, 면역관련 유전자들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고자 실시하였다. 백색레그혼(25주령) 48수를 lycopene의 첨가원에 따라 대조군(CON, basal diet(BD)), 토마토 건조분말 급여군(T1, BD+tomato powder-containing 10 mg lycopene/kg 사료), 토마토 건조분말 유화처리군(T2, BD+micellar of tomato powder-containing 10 mg lycopene/kg 사료) 및 정제 lycopene 급여군 (T3, BD+purified 10 mg lycopene/kg 사료) 등 모두 4처리구로 설정하여 5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종료 후 각 개체의 간으로부터 total RNA를 추출하고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유전자들의 발현을 분석하였다. 라이코펜을 급여받은 닭은 급여형태와 관계없이 모두 PPAR${\gamma}$의 발현을 억제하였다(P<0.05). 지방합성효소 유전자 FASN의 발현은 T2에서 효과적으로 감소하였으나(P<0.05), T1, T3에서는 영향이 없었다. SREBP2와 C/EBP${\alpha}$ 또한 T2에서 효과적으로 유전자 발현이 억제됨을 보였다. 세포 내 포도당 흡수기능을 하는 GLUT8은 T2와 T3에서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였다(P<0.05). 지방산 산화를 위한 지방산 운반체인 CPT-1 유전자는 라이코펜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면역 관련 염증인자인 TNF${\alpha}$와 IL6는 라이코펜에 의하여 효과적으로 그 발현이 억제되었다(P<0.05). 본 연구결과는 라이코펜의 급여 형태가 지방대사 관련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며, 그 중 유화처리된 라이코펜이 지방대사, 포도당 및 면역반응에 더 효과적 급이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4계통 재래종 닭고기의 화학적 특성 (Chemical Compositions of the Four Lines of Korean Native Chickens)

  • 이규철;이성기;김혜경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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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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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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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4종의 재래닭인 연산오계, 현인흑계, 횡성약닭, 황봉의 무기성분, 비타민, 아미노산, 유리아미노산 및 핵산관련 물질 함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하였고, 대조구로 백색 레그혼을 사용하였다. 시험용 닭은 품종별 3수씩 총 15수를 동일한 조건에서 53주간 사육하여 도계한 후 화학적 성분조사를 실시하였다. 재래닭의 Fe과 K 함량 특히 황봉 가슴육, 현인흑계 및 횡성약닭의 다리육이 백색레그혼에 비하여 높았고, Na 함량은 모든 부위에서 백색레그혼에 비하여 낮았다(p<0.05). 비타민 A 함량은 다리육에서 백색레그혼과 현인흑계가 높았고, 비타민 $B_1$은 횡성약닭이 낮았으며, 비타민 $B_3$는 가슴육의 경우는 4종의 재래닭이 백색레그혼에 비하여 높았고, 다리육은 횡성약닭이 백색레그혼에 비하여 높았다. 4종류의 재래닭 가슴육 총 아미노산 함량은 백색레그혼에 비하여 재래닭 4종의 함량이 현저히 높았으며(p<0.05), 다리육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좋은 맛을 내는 아미노산 합계에 대한 좋지 않은 맛을 내는 아미노산 합계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다리육의 비율이 가슴육에 비하여 모든 품종에서 높았다. 가슴육은 횡성약닭이 가장 높았고, 다리육은 현인흑계가 백색레그혼에 비하여 높았지만, 연산오계, 횡성약닭 및 황봉은 백색레그혼에 비하여 낮았다. IMP 함량은 현인흑계와 백색레그혼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가슴육과 다리육 모두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AMP 함량은 가슴육과 다리육 모두에서 백색레그혼과 현인흑계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 GMP 함량은 황봉과 횡성약닭의 가슴육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고, 다리육의 경우는 백색레그혼, 황봉과 횡성약닭이 다른 품종에 비하여 높았다(p<0.05). 결론적으로 4종류의 재래닭이 백색레그혼에 비하여 무기질, 비타민 및 총 아미노산 함량이 우수하였고, 닭고기의 맛에 관여하는 유리아미노산 및 핵산관련 물질 함량도 품종별 차이는 있었지만, 백색레그혼에 비하여 재래닭이 우수함을 나타내고 있다.

육계에서 가시오갈피 급여에 따른 생산성, 혈액 생화학적 성상 및 면역 사이토카인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pplementation of Acanthopanax senticosus on Growth Performance, Blood Biochemical Profiles and Expression of Pro-Inflammatory Cytokines in Broiler Chicks)

  • 장인석;문양수;손시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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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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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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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천연항산화 생리활성 소재로서 가시오갈피를 육계에게 0(CON), 0.5(AS1) 및 1.0%(AS2) 수준으로 급여하여 생산성, 면역장기 무게, 혈액 생화학적 성상 및 친염증 사이토카인 mRNA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전 사육기간에서 가시오갈피 급여에 따른 체중, 증체 및 사료섭취량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AS2구에서 사료요구율이 유의적으로(p<0.05) 저하되었다. 면역장기 무게를 관찰한 결과, 간, 비장, F-낭 및 흉선 무게는 가시오갈피 급여에 따른 영향이 없었다. 혈액 생화학적 성분에서 albumin, total protein, cholesterol, AST, ALT 등과 같은 대부분의 성분은 대조구와 처리구간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triglycerides는 대조구에 비해 AS2구에서 현저히(p<0.05) 높았고, glucose 수준은 대조구에 비해 가시오갈피 급여구에서 현저히(p<0.05) 증가되었다. 친염증 사이토카인 mRNA 발현을 조사한 결과, 가시오갈피 급여에 따라 백혈구의 IFN-${\gamma}$ mRNA 발현이 현저히(p<0.05) 감소되었으며, IL1-${\beta}$, IL-6, TNF-${\alpha}$, iNOS 등은 유의적 차이는 없었지만, 감소되는 경향이 있었다. 비장에서 친염증 사이토카인 발현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간 조직에서는 0.5% 가시오갈피 급여에 따라 iNOS mRNA 발현이 유의적으로(p<0.05) 감소하였지만, 다른 친염증 사이토카인 발현은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육계 생산성 및 친염증 사이토카인 발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할 경우, 0.5% 수준의 가시오갈피 급여가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복적인 고온환경이 사전고온 적응한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peated High Ambient Temperature on Performance in Broilers Heat-Conditioned at an Early Age)

  • 황보종;양영록;윤형숙;김지민;박병성;최희철;최양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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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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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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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생후 초기에 고온을 경험하게 되면 이후 고온환경에 대하여 저항성을 획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5일령의 병아리에게 단시간 고온을 경험하게 한 다음, 29일령에 1차 고온환경을 경험한 육계에서 반복된 고온환경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아버에이커 초생추를 크기가 동일한 두 개의 사육실에 수용하였으며, 사료와 물은 자유채식토록 하였다. 조명 환경 조건은 점등 23시간, 소등 1시간이었다. 사전 고온 적응구는 5일령에 $37^{\circ}C$의 고온에 24시간 동안 노출시킨 후 정상 온도로 돌려졌고, 대조구의 감온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21일령에 육계를 기존에 수용된 사육실에서 반을 다른 사육실로 옮겨, 한 사육실 내 대조군와 열 적응구가 각각 4개의 Pen에 배치되게 하였다. 1) 사전고온 적응 및 고온환경 양자 모두를 경험하지 않은 육계집단(CON+CON), 2) 사전고온 적응을 경험했지만 고온환경을 경험하지 않은 육계집단(HC+CON), 3) 사전고온 적응 없이 고온환경만 경험한 육계집단(CON+HS), 4) 사전고온 적응 및 고온환경 모두를 경험한 육계집단(HC+HS) 을 가지는 이원배치법(HC vs. HS) 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29일령부터 3일 동안 고온환경에 노출된 육계들은 43일령부터 재차 고온환경을 경험하였다. 고온환경 처리구에서 사육실 온도를 $32^{\circ}C$($2^{\circ}C$/1 h)까지 올려 3일 동안 유지하였으며, 대조구는 $22^{\circ}C$로 유지되었다. 고온환경은 사료 섭취량, 음수량 및 체중을 현저하게 감소시켰으며, 직장 온도와 폐사율 및 corticosterone의 농도를 증가시켰고, 혈액 생화학 성분을 변화시켰다. 그러나 사전열적응한 육계에서는 비장의 상대무게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사전고온 적응은 반복적으로 고온환경을 경험하는 육계에게 고온에 대한 저항성을 부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동기의 스포츠활동과 특기적성활동의 참가가 감성지수 및 성격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ing effect on E.Q. and personality that both sports activity & speciality aptitude activity in school-childhood can cause)

  • 이한기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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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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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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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to find whether a sports activity and a speciality aptitude activity in school-childhood can affect in forming E.Q, has been done in Gyoung-Nam area and Busan wide city with asked 222 of men and women being in their school-childhood and a group of 85 people who had not joined in such activity, using a E.Q testing paper provided by Dae-Gyo Education Corp,.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Educational Research Institute. Following is the results after analyzing the compiled datas. 1. The E.Q. level difference between people who joined, and who not joined in a sports action activity was reported existing, the total E.Q average of those who joined was resulted 212.6, a point 29.6 higher than those not joined of 183.0 ( p< .05). As for the E.Q causing points, it resulted that the points of the joined group is generally up than that of the non-joined group, especially this difference was remarkable in terms of feeling recognition or feeling control, a finding that deserves an attention ( p<.05) 2. Joining periods of sports activity did also have relation to develping E.Q. of school-childhood according to this research, the total E.Q points of a group joined in the activity more than 2 years was 215.5 points, which was 17.4 points higher than those not joined of 186.5 points ( p< .05). Backing again to E.Q causing points in this case, it resulted without exeption of all main causes that those who joined in more than 2 years are generally higher than that of those joined less than 2 years, especially the difference was regarded as big in terms of feeling recognition or feeling control, a finding that deserves an attention ( p<.01). 3. The E.Q. differnce between those joined in a specialty aptitude activity and not joined was studied existing, the total E.Q average points of those joined in a specialty aptitude activity was 207.8, a higher figure by 21.3 points than those not joined group of 186.5 ( p< .05). As for the E.Q causing points, it resulted without exeption of all main causes that those who joined are generally higher than that of those not joined, especially for feeling recognition or feeling control, this difference was more clear, a finding that deserves an attention ( p<.01). 4. It also resulted that E.Q growth depends on the periods to have joined in a speciality aptitude activity, for example, the total E.Q points of those joined in the activity more than 2 years was 217.1, a total more higher by 13.5 points than 203.6 of those not joined ( p< .05). For the E.Q. causing points, it, with the exception of empathy was resulted that those who joined in the speciality aptitude activity more than 2 years are generally higher than those joined less than 2 years, especially the difference is remarkable in terms of feeling recognition or feeling control, a finding that is also remarkable ( p<.05). 5. The E.Q difference between the men and women who joined in both activities of sports & speciality aptitude was found existing, the total E.Q. average for women was resulted 214.2 points, which was 9.2 points higher than men of 205.0. As for the E.Q. causing points, which, without exeption of main causes, women's was reported being high than that of men, in special is more remarkable in terms of feeling control, a finding that deserves an attention. ( 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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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용(製紙用) 아스플룬드펄프 제조(製造)에 관한 연구(II) -일본 잎갈나무��의 알카리 전처리(前處理)와 아스플룬드 펄프의 과산화물(過酸化物) 표백(漂白)에서 셀룰로오스 안정제(安定劑)의 영향(影響)에 관하여- (Studies on the Asplund Pulping of Wood for Paper Pulp(II) -Effect of some cellulose stabilizers added to the alkaline chip-treatment and the peroxide bleaching on the quality of larchwood asplund pulps-)

  • 임기표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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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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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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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우리나라에 대량조림(大量造林)되어 있는 일본잎갈나무는 기계(機械)펄프의 수율(收率)과 백색도(白色度)가 낮아 펄프재(材)로 이용(利用)되지 못하고 있다. 일본잎갈나무의 펄프재(材) 자원화(資源化)와 해예동력(解穢動力) 절약(節約)을 위하여 제지용 Asplund 펄프제조(製造)에서 셀롤로오스 안정제(安定劑)로서 $MgSO_4$, $ZnSO_4$, $Al_2(SO_4)_3$, KI을 택하고 고농도(高濃度) 과산화수소표백(過酸化水素漂白)과 과초산표백(過酢酸漂白)에서 그의 효과(效果)를 조사(調査)하고, ��의 알카리전처리(前處理)와 셀룰로오스안정제(安定劑)를 첨가(添加)한 알카리 전처리가 Asplund 펄프의 기존과산화수소표백(旣存過酸化水素漂白)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0.5%의 셀룰로오스안정제(安定劑)는 염기(塩基)의 종류(種類)에 따라 PH가 다르고($MgSO_4$=PH 5.72, $ZnSO_4$=PH 4.95, $Al_2(SO_4)_3$=pH 2.85), PH에 따라 침전 PH 범위($MgSO_4$=PH6~13, $ZnSO_4$=PH5~12, $Al_2(SO_4)_3$=PH3~10)와 최대(最大)침전 PH($MgSO_4$=PH9~10, $ZnSO_4$=PH6~7, $Al_2(SO_4)_3$=PH3~4)가 달랐다. 2. 일본잎갈나무 Asplund펄프의 고온고농도(高溫高濃度) 과산화수소(過酸化水素) 및 과초산표백(過酢酸漂白)에서 유효(有效)한 셀룰로오스안정제(安定劑)로는 KI, $MgSO_4$, $ZnSO_4$였으나 그의 효과(效果)는 미미하였다. 3. ��의 알카리전처리는 무처리보다 기존과산화수소표백(過酸化水素漂白)에 효과적(效果的)이었으며, 펄프의 강도(强度)와 백색도(白色度)를 향상(向上)시켰으나 수율(收率)은 저하(低下)시켰다. 그러나 셀룰로오스안정제(安定劑) 첨가(添加)는 황산염(黃酸塩)으로 인한 PH저하(低下)를 초래하여 탄산(炭酸)소다 전처리수준(水準)이었으며 ��의 알카리전처리에 첨가(添加)한 셀룰로오스안정제중(安定劑中)에서 해섬후(解纖後)의 과산화수소표백(過酸化水素漂白)에 유효한(有效)한 ��은 $ZnSO_4$, $Al_2(SO_4)_3$와 KI였다. 4. 따라서 산화조건에 효과적(效果的)인 안정제(安定劑)는 KI, $MgSO_4$이나 환원조건에서는 착염(錯塩)인 Zn, Al 염(塩)과 KI가 효과적(效果的)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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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액의 처리조건에 따른 미처리 수피에 의한 중금속 흡착 (Heavy Metal Adsorption of Untreated Barks by Treatment Conditions of Aqueous Solution)

  • 백기현;김동호;김승호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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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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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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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용액의 처리조건에 따른 미처리 수피에 의한 중금속 흡착을 연구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흡착에 미치는 용액의 온도와 pH, 수피의 입자크기, 경금속 첨가의 영향이 연구되었고, 또한 중금속간의 흡착경쟁도 평가되었다. 용액의 온도를 $-5^{\circ}C$에서 $10^{\circ}C$까지 증가시킴에 따라 $Cu^{2+}$$Zn^{2+}$의 흡착율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이 흡착은 $10^{\circ}C{\sim}55^{\circ}C$에서는 거의 일정하였다. $Cr^{6+}$은 용액의 온도를 증가시킴에 따라 계속적으로 증가하였다. $Cu^{2+}$, $Zn^{2+}$$Pb^{2+}$의 최대 흡착율은 pH 6~7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이 흡착율은 최적 pH 의 양 영역에서는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Cr^{6+}$의 흡착율은 용액의 pH를 증가시킴에 따라 계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수피의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흡착율은 감소하였다. 소나무 수피와 상수리나무 수피 간의 흡착 경향은 차이가 거의 없었다. $Ca^{2+}$이나 $Mg^{2+}$(10~25 ppm)의 첨가에 의해 $Cu^{2+}$, $Zn^{2+}$의 흡착율이 증가되었다. 흡착율의 증가는 소나무 수피보다 상수리나무 수피에서 더 높았다. 그러나 $Pb^{2+}$$Cr^{6+}$은 경금속의 첨가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2~3종류의 중금속 혼합용액 ($Cu^{2+}$, $Pb^{2+}$, $Zn^{2+}$)을 미처리 수피로 처리할 경우, $Zn^{2+}$의 흡착은 중금속 이온간의 흡착경쟁 때문에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또한, $Cu^{2+}$의 흡착도 다소간 감소되었다. 그러나 $Pb^{2+}$의 흡착은 다른 중금속 이온의 존재에 의해서 영향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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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분-폴리프로필렌 복합재의 기계적 특성: 목재수종, 충진제 입자크기 및 상용화제의 영향 (Mechanical Properties of Wood Flour-Polypropylene Composites: Effects of Wood Species, Filler Particle Size and Coupling Agent)

  • 강인애;이선영;도금현;전상진;윤승락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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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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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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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다른 목재수종과 다른 입자크기의 목분 및 상용화제를 첨가한 Wood Plastic Composites (WPC)를 제조한 후 다양한 물성을 평가하였다. 먼저 3가지 다른 수종으로부터 얻은 목분의 화학조성분의 함량이 화학분석으로부터 얻어졌다. 낙엽송(Larix kaempferi Lamb.), 상수리(Quercus accutisima Carr.), 다릅나무(활엽수, Maackia amuresis Rupr. et Maxim)로부터 40~60 mesh와 80~100 mesh의 목분을 제조하여 열가소성 폴리머의 일종인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에 용융 압출 및 사출하여 복합재를 제조한 후 인장강도, 휨강도, 충격강도 및 현미경 분석을 수행하였다. 알파 셀룰로오스는 상수리나무가 43.6%, 다릅나무가 41.3%, 낙엽송이 36.2%였다. 리그닌의 함량은 낙엽송이 31.6%로 가장 높았으며, 상수리나무가 24.4%로 가장 낮았다. 추출물의 함량은 낙엽송이 8.5%, 다릅나무와 상수리나무는 각각 4.4%와 3.9%였다. 알파 셀룰로오스의 함량이 증가하고 리그닌과 추출물의 함량이 감소할수록, WPC의 인장 및 휨강도 특성이 높았다. 같은 목분의 첨가량에서 작은 입자크기의 목분(80~100 mesh)이 큰 입자크기의 목분(40~60 mesh)에 비하여 WPC의 인장 및 휨강도 특성이 크게 높았다. WPC의 충격강도는 목재수종에 따른 영향이 적었으나, 입자의 크기가 큰 목분을 첨가한 WPC의 충격강도가 대체적으로 높았다. 상용화제인 Maleated polypropylene (MAPP)의 첨가는 수종과 다른 입자크기에 관계없이 인장강도, 휨강도 및 충격강도를 증가시켰다. 현미경 분석 결과, MAPP의 첨가에 의해 목분과 PP수지 간의 계면 결합력이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