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udent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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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UM 기법을 활용한 간호대학생의 학교현장실습 직무분석 (Job Analysis for Nursing Student in Pre-Service Health Education Teacher Practicum using DACUM Method)

  • 서요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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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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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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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초등학교 현장실습에 관한 직무 및 과업을 DACUM 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J도에 소재한 일 간호대학의 보건교사교직과정을 이수하고, 초등학교 현장실습과정을 수행한 간호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DACUM 워크숍을 실시하여 임무, 과업, 과업별 중요도, 난이도, 빈도 등의 직무내용을 분석하였고, 직무에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도구, 장래전망과 특성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직무분석 내용은 J시, I시, G시 등의 학교현장전문가 7인과 교육학전공 교수 2인으로부터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고, 이를 토대로 본 연구자가 DACUM 차트를 개발하였다. DACUM 차트는 6개 임무와 24개 과업으로 구성되었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 등이 도출되었다. 연구의 결과로는 초등학교 학교현장실습의 임무 중 건강관리는 가장 중요도가 높은 과업으로 산출되었고, 교수학습능력과 문서작업능력이 실습을 위한 기본적인 기술로 제시되었다. 학교현장에서의 보건교사의 전문성과 역할에 대한 중요도는 증가되므로 보건교육 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교육기관의 제도적 노력과 교육환경 개선 등의 뒷받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6시그마 도구를 활용한 대학도서관 멀티미디어 서비스 개선 변수 도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dentifying Factors Affecting Improvement for Academic Libraries Multimedia Services Using Six Sigma Methodology)

  • 노동조;남민석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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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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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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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6시그마 DMAIC 방법론의 정의(Define)와 측정(Measure) 단계의 기법들을 활용하여 대학도서관 멀티미디어 서비스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하여 S대학교 중앙학술정보관의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사서들의 브레인스토밍, X-Y Matrix와 특성요인도 작성,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이용자 의견 분석, 이용자 인터뷰 등을 통하여 대학도서관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핵심 품질특성을 지표화하였다. 그리고 Process Map과 특성요인도를 통하여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원인변수들을 도출하고, 도출한 잠재원인변수를 X-Y Matrix와 Pareto Chart에 의하여 우선순위화하여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자료 선정 전담자 유무', '자료 선정주기', '독립된 멀티미디어실 운영 유무', '자료 배가 방법', '인기자료 안내 여부', '입수자료 통보 여부', '신간 자료 안내 방법', '구입주문처리 방법', '주문자료 진행사항 점검 주기', '자료 신청자 유형', '자료 신청 방법', '반납 시 자료 상태 점검 여부', '소장자료 목록 안내 방법', '연체자료 회수방법'의 14개 변수를 도출하였다.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 교육과정 만족도에 관한 주관성 연구 -호텔조리학과 재학생을 중심으로- (A Subjectivity Study on the Satisfaction of Intensive Major Course in Bachelor Degree Major College -Focusing on hotel culinary department enrolled student-)

  • 김찬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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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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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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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 교육과정 만족도의 주관적 인식을 파악하고자 전공심화과정 호텔 조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전공심화 교육과정 만족도의 구조를 유형화 하며, 전공심화 교육과정 만족도에 관한 유형들 간의 특성을 기술하고 분석하여 향후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유형분석 결과, 총 6가지로 도출되었다. 제 1유형(N=5) : 전공심화과정 교수법 만족형(In-depth major curriculum teaching method satisfaction type), 제 2유형(N=4) : 실기중심 수업 만족형(Practical learning class satisfaction type), 제 3유형(N=3) : 현장 중심 수업 만족형(Place centered class satisfaction type), 제 4유형(N=3) : 취 창업 중심 수업 만족형(Employment Establishment centered class satisfaction type), 제 5유형(N=3) : 이론중심 수업 만족형(Theory centered class satisfaction type), 제 6유형(N=2) : 일 학습 병행 수업 만족형 (Work learning concurrent class Satisfying type)으로 각각의 유형마다 다양한 특징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 교육과정에 관한 연구에서는 많은 문헌과 실증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세밀한 Q방법론적인 질문과 분석기법으로 수정 보완하여, 응답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구체적이며 객관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간호대학생의 장애인 유사 프로그램 체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atient Experience of Nursing University Students)

  • 김인경;왕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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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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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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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장애인 유사 프로그램체험이 간호대학생의 환자에 대한 관심도, 태도, 일상생활 만족도, 공감, 간호의 의미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직전 학기까지 임상 실습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간호대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개 대학교 4년제 간호대학생을 편의추출 하였다. 연구기간은 2016년 11월 1일부터 7일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구성내용은 지체부자유 장애인 체험과 시각장애 체험이었다. 자료 수집은 대상자에게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설문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주고 2명의 연구보조원이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관심도, 태도, 일상생활 만족도, 공감, 간호의 의미를 측정하였다. 실험 프로그램 참여 후 참가자들에게 같은 설문지로 프로그램 직후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전과 후에 장애인에 대한 관심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졌으며(t=-6.191, p<.001) 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변화의 7가지 항목도 모두 유의하였다(p<.001). 프로그램 후 일상생활 만족도도 유의하게 높아졌으며(t=-5.465, p<.001) 장애인에 대한 공감의 변화도 유의하게 높아졌다(t=-6.125, p<.001). 프로그램 후 장애인에 대한 간호의 의미도 유의하게 높아졌다(t=-6.125, p<.001). 본 연구로 장애인 유사체험의 교육효과를 보았다.

여자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과모형의 검증 (Validation of Casual Model for the Effect of Academic Stress, Anxiety, Interpersonal Dependency and Hopelessness on Depression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 이후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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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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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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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공분산구조분석을 이용하여 여자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C시에 소재하고 있는 여자고등학교 학생 684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6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WIN(ver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관련변수들에 대한 우울수준의 평균치 비교 및 Pearson상관분석에 의한 상관계수를 구하였으며,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공분산 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우울수준은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상관관계 분석에서 우울수준은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불안이었고, 그 다음으로 학업스트레스, 대인의존행동특성의 순이었다. 위와 같은 결과는 여자고등학생의 우울수준은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절망감과의 인과관계가 성립됨을 시사한다. 따라서 여자고등학생의 우울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한 우울 중재 프로그램개발에 학업스트레스, 불안 및 대인의존행동특성을 낮추기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A study on blood lipid profiles, aluminum and mercury levels in college students

  • Jung, Eunim;Hyun, Whajin;Ro, Yoona;Lee, Hongmie;Song, Kyunghee
    •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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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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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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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OBJECTIVES: College students are in a period of transition from adolescence to adulthood, in which proper dietary habits and balanced nutritional intake are very important. However, improper dietary habits and lifestyles can bring several health problem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blood lipid profiles, blood aluminum and mercury in college students and the relationships among them. SUBJECTS/METHODS: The subjects were 80 college students (43 males and 37 females) in Gyeonggi-do. General characteristics, anthropometric measurements, blood pressure, blood lipids, SGOT, SGPT, and blood aluminum and mercury of the subjects were measured and analyzed, and their relationship was studied. RESULTS: The BMI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23.69{\pm}3.20kg/m^2$, than in females, $20.38{\pm}2.37kg/m^2$ (P < 0.001). The blood pressu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with $128.93{\pm}12.92mmHg$ systolic pressure and $77.14{\pm}10.31mmHg$ diastolic pressure compared to females with $109.78{\pm}11.97mmHg$ and $65.95{\pm}6.92mmHg$, respectively (P < 0.001). HDL cholesterol in males, $61.88{\pm}13.06mg/dl$, was lower than $64.73{\pm}12.16mg/dl$ in females, but other blood lipid levels were higher in males. Blood aluminum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9.12{\pm}2.11{\mu}g/L$, than in females, $8.03{\pm}2.14{\mu}g/L$ (P < 0.05), and blood mercury was higher in males, $3.08{\pm}1.55{\mu}g/L$, than in females, $2.64{\pm}1.49{\mu}g/L$. The blood lipids showed positive correlation with obesity and blood pressure. CONCLUSIONS: The degree of obesity, blood pressure, triglycerides, and LDL cholesterol were higher in males, suggesting possible association with chronic disease incidence such as hyperlipidemia and hypertension. Thus, it is considered that a systematic health education is needed for college students, especially for males.

Intravenous caffeine citrate vs. magnesium sulfate for reducing pain in patients with acute migraine headache; a prospective quasi-experimental study

  • Baratloo, Alireza;Mirbaha, Sahar;Kasmaei, Hossein Delavar;Payandemehr, Pooya;Elmaraezy, Ahmed;Negida, Ahmed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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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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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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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Current evidence suggests that intravenous magnesium sulfate might be effective for reducing migraine pain. In a recent pilot study, we showed that intravenous caffeine citrate could reduce the severity of migraine headach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icacy of intravenous caffeine citrate vs. magnesium sulfate for management of acute migraine headache. Methods: We conducted a prospective quasi-experimental study from January until May 2016 in two educational medical centers of Shahid Beheshti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 (Shoahadaye Tajrish Hospital and Imam Hossein Hospital), Tehran, Iran. The study included patients who were referred to the emergency department and met the migraine diagnosis criteria of the 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 Patients were allocated into 2 groups receiving either 60 mg intravenous caffeine or 2 g intravenous magnesium sulfate. The pain scores, based on the visual analog scale, were recorded on admission, as well as one and two hours after receiving the drug. A Chi-Square test and student t-test were used for analysis of baseline characteristics. A Mann-Whitney U test and Wilcoxon singed rank test were used to analyze differences in the visual analogue scale (VAS) score between and within the groups respectively. Results: In total, 70 patients (35 patients in each group) with the mean age of $33.1{\pm}11.3years$ were included (64.3% female). For the Caffeine citrate group, the median pain score decreased from 9.0 (2.0) to 5.0 (4.0) after one hour and to 3.0 (4.0) after two hours. For the magnesium sulfate group, the pain score decreased from 8.0 (2.0) to 2.0 (2.0) after one hour and to 0.0 (1.0) after two hours. Both intravenous caffeine citrate and intravenous magnesium sulfate reduced pain scores significantly but the magnesium sulfate group showed more improvement than the Caffeine citrate group after one hour (P < 0.001) and after two hours (P < 0.001). Conclusions: It is likely that both intravenous caffeine and intravenous magnesium sulfate can reduce the severity of migraine headache. Moreover, intravenous magnesium sulfate at a dose of 2 g might be superior to intravenous caffeine citrate 60 mg for the short term management of migraine headache in emergency departments.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독서교육의 발전 방향 모색 - 교과서 수록 읽기자료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Reading Education in the 2015 Revised Curriculum)

  • 최영임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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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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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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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개발된 고등학교 교과서의 읽기자료 특성을 조사하여 향후 독서교육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어, 수학, 영어, 통합과학, 통합사회 주요 교과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과서의 읽기자료를 분석하였고, 읽기자료의 분석 기준은 주제 유형, 목적, 학생 활동이었다. 연구 결과, 고등학교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교과서에는 인간, 자유, 문화, 환경, 지구 등 다양한 주제의 읽기자료가 각 단원의 개념과 연관되어 제시되고 있었다. 특히 국어교과는 한단원에만 '한 학기에 한권의 책 읽기'라는 단원이 신설되어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읽기자료가 효과적인 독서 전략이나 독서 방향에 대한 안내가 없으며, 읽기자료의 양이 부족하고 확장적 독서를 위한 자료나 정보가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교과서의 읽기자료가 각 단원의 학습 내용을 단순하게 보충하거나 개념 이해를 위한 단편적인 단서로만 제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교과의 읽기자료 제시가 나열식으로 단순하게 전개되어 있으며, 읽기자료가 학생들의 독서 흥미, 독서의 내면화 그리고 독서 확장을 위한 도구로는 미흡함을 알 수 있었다. 본 논문은 고등학교 교과서의 확장을 위한 읽기자료의 보조 자료를 제안하고, 교과서 구성 측면과 수업 방법 측면에 대한 제안을 통해 교과서와 독서교육의 발전적 관계를 모색해보았다.

전문대학생의 자기불일치가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The Influence of Self-Discrepancy on Well-being in College Student: A Moderating Role of Social Support)

  • 정명화;형정은;조채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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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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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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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자기불일치가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부산 및 경남에 소재한 전문대학에 재학중인 58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불일치, 안녕감, 사회적 지지의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기불일치, 안녕감, 사회적 지지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SPSS 21.0을 활용하여 평균, 표준편차를 분석하고 변수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상관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 자기불일치가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기불일치와 안녕감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사회적 지지와 안녕감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연구 가설과는 달리 자기불일치와 안녕감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가 주는 시사점을 논의를 통해 밝혔으며, 연구의 제한점과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이 아동·청소년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rain Education Based on Career Camp Program for Child ·adolescent's Career Maturity)

  • 신재한;김혜선;김진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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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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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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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함으로써 두뇌 특성을 파악하여 아동 및 청소년의 흥미 및 적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진로성숙도를 함양하는데 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초등학생 59명, 중학생 76명 등 135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진로 탐색 및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로성숙도와 같이 직업의식을 함양하기 때문에, 아동 및 청소년의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 및 청소년 자신의 흥미 및 적성에 적합한 맞춤형 진로를 탐색하는 것은 물론, 진로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본 연구에 대한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 개발한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뇌교육 기반 진로캠프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진로성숙도 외에 다양한 진로 관련 변인들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계속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