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rain rate error

검색결과 45건 처리시간 0.021초

단기 크리프 실험을 이용한 PET 재활용 폴리머콘크리트의 장기 크리프거동 예측 (The Prediction of tong-Term Creep Behavior of Recycled PET Polymer Concrete)

  • 조병완;태기호;김철환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 /
    • 제16권4호
    • /
    • pp.521-528
    • /
    • 2004
  • 일반적으로 폐 PET 폴리머콘크리트는 일반포틀랜드시멘트 콘크리트에 비해 뛰어난 역학적 성질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열에 민감하고 변형이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단기크리프 실험을 이용하여 폐 PET 폴리머콘크리트의 장기크리프거동을 예측하고 재료적 변수와 실험적 변수에 대한 폐 PET 폴리머콘크리트의 장기크리프거동의 특성을 정의하였다. 단기크리프 실험을 이용하여 장기크리프거동을 예측한 방법에서는 $5\%$이내의 작은 오차를 보여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 크리프변형률과 비 크리프 모두 중탄산칼슘을 충전제로 사용한 경우가 플라이에쉬를 사용한 경우보다 더 작은 값을 나타내었다. 응력비의 증가에 따라 크리프변형률, 비 크리프 모두 증가하였지만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았다. 이는 폐 PET 폴리머콘크리트의 크리프거동은 비선형 점탄성거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전재 함량이 $10\%$ 증가할수록 크리프변형률, 비 크리프 모두 약$10\%$ 감소하였다. 하지만 충전재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그 값이 충전재를 $10\%$ 사용한 경우보다 크리프변형률은 약 $40\%$, 비크리프는 약 $100\%$ 이상 큰 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폐 PET 폴리머콘크리트에서 충전재의 사용이 크리프거동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성단면의 콘크리트 크리프 효과에 대한 일반화 매개변수의 민감도 분석 (Sensitivity Analysis of Generalized Parameters on Concrete Creep Effects of Composite Section)

  • 연정흠;김의헌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 /
    • 제21권5호
    • /
    • pp.629-638
    • /
    • 2009
  • 합성단면을 구성하는 콘크리트 단면에 크리프에 의한 장기변형이 발생되면 합성단면에는 추가의 변형이 발생되며 콘크리트 단면에는 장기변형의 일부구속으로 잔류응력이 발생한다. 이 논문에서는 복잡한 합성단면에서 콘크리트 단면의 장기변형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는 기존의 단계별계산법을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일반화 하였다. 장기변형이 발생하는 콘크리트 단면과 이 변형의 일부를 구속하는 구속단면의 단면특성과 재료특성으로부터 초기 합성단면의 환산단면특성이 유도되고, 각 단계의 크리프계수가 고려된 유효탄성계수가 적용된 환산 단면특성이 유도되었다. 합성단면의 일반화 반응에 대한 5개의 일반화 매개변수로 구성된 단계별계산법의 식이 유도되었다. 각 단계별 계산식에는 크리프계수의 증가가 일정하도록 하여 식의 단순화와 계산시간의 감축 및 균등한 단계별 계산오차가 가능한 균등 크리프 단계별계산법을 제안하였다. 콘크리트 단면의 초기 축방향 탄성 변형률에 대한 일반화 반응은 콘크리트 단면적의 비율에 가장 민감하고, 콘크리트 단면의 단면이차모멘트 비율보다는 구속단면의 단면이차모멘트 비율에 보다 민감하였다. 반면에 콘크리트 단면의 초기 탄성곡률에 대해서는 콘크리트 단면의 단면이차모멘트 비율에 가장 민감하였다.

Description of Kinetic Behavior of Pathogenic Escherichia coli in Cooked Pig Trotters under Dynamic Storage Conditions Using Mathematical Equations

  • Ha, Jimyeong;Lee, Jeeyeon;Oh, Hyemin;Kim, Hyun Jung;Choi, Yukyung;Lee, Yewon;Kim, Yujin;Lee, Heeyoung;Kim, Sejeong;Yoon, Yohan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40권6호
    • /
    • pp.938-945
    • /
    • 2020
  • A dynamic model was developed to predict the Escherichia coli cell counts in pig trotters at changing temperatures. Five-strain mixture of pathogenic E. coli at 4 Log CFU/g were inoculated to cooked pig trotter samples. The samples were stored at 10℃, 20℃, and 25℃. The cell count data was analyzed with the Baranyi model to compute the maximum specific growth rate (μmax) (Log CFU/g/h) and lag phase duration (LPD) (h). The kinetic parameters were analyzed using a polynomial equation, and a dynamic model was developed using the kinetic models. The model performance was evaluated using the accuracy factor (Af), bias factor (Bf), and root mean square error (RMSE). E. coli cell counts increased (p<0.05) in pig trotter samples at all storage temperatures (10℃-25℃). LPD decreased (p<0.05) and μmax increased (p<0.05) as storage temperature increased. In addition, the value of h0 was similar at 10℃ and 20℃, implying that the physiological state was similar between 10℃ and 20℃. The secondary models used were appropriate to evaluate the effect of storage temperature on LPD and μmax. The developed kinetic models showed good performance with RMSE of 0.618, Bf of 1.02, and Af of 1.08. Also, performance of the dynamic model was appropriate. Thus, the developed dynamic model in this study can be applied to describe the kinetic behavior of E. coli in cooked pig trotters during storage.

유한요소해석을 이용한 차대차 측면충돌에 대한 연구 (A Study on Side Impact from Car-to-Car using Finite Element Analysis)

  • 한영규;백세룡;윤준규;임종한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 /
    • 제15권3호
    • /
    • pp.201-209
    • /
    • 2015
  • 차대차의 측면충돌에서 충돌부위에 따라 차체의 변형정도는 크게 달라진다. 충돌로 인하여 차체에 변형이 일어나는 경우에 속도에너지가 변형에너지로 전달되어 거동이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분석에서는 충돌 후 차량의 거동을 운동량 보존법칙으로 분석하며 차체의 변형에 따른 에너지 흡수량은 반발계수를 입력하여 그 오차를 보정할 수 있으나 측면충돌에 대한 연구결과는 그다지 많지 않으므로 전방충돌과 후방추돌에 대한 연구결과를 참고해서 반발계수를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차체의 구조와 각 부품의 재질을 적용한 유한요소 차량모델을 외연적 유한요소법으로 해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분석하여 측면충돌에서 차량의 접촉부위에 따른 반발계수와 충돌감지시간을 도출하였다. 최종적으로 산출된 반발계수와 충돌감지시간을 적용하여 운동량보존법칙에 의해 얻어진 해석결과를 실제 차량의 충돌결과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로 유한요소해석 모델을 이용하여 도출한 초기 입력값을 적용했을 때 기존의 분석기법보다 해석의 신뢰도가 높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Mathematical Models to Predict Staphylococcus aureus Growth on Processed Cheeses

  • Kim, Kyungmi;Lee, Heeyoung;Moon, Jinsan;Kim, Youngjo;Heo, Eunjeong;Park, Hyunjung;Yoon, Yohan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217-221
    • /
    • 2013
  • 본 연구는 가공치즈에서 Staphylococcus aureus의 생장을 예측하기 위한 수학적 모델을 개발하였다. 모짜렐라 슬라이스 치즈와 체다 슬라이스 치즈에 S. aureus 혼합균액(ATCC13565, ATCC14458, ATCC23235, ATCC27664, NCCP10826) 0.1 ml (log CFU/g)을 접종한 후 $4^{\circ}C$ (1440 h), $15^{\circ}C$ (288 h), $25^{\circ}C$ (72 h), and $30^{\circ}C$ (48 h)에 저장하면서 총 세균수와 S. aureus 세균수를 tryptic soy agar와 mannitol salt agar를 이용해 각각 확인하였다. S. aureus의 세균 수를 Baranyi model로 분석하여 생장률(${\mu}_{max}$; ${\log}CFU{\cdot}g^{-1}{\cdot}h^{-1}$), 유도기(LPD; h), 초기 세균 수(log CFU/g), 최대 생장 세균수(log CFU/g)를 계산함으로써 1차 모델을 개발하였다. 또한 저장온도와 S. aureus의 ${\mu}_{max}$, LPD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square root model과 exponential decay model을 이용하였고 이를 통해 2차모델을 개발하였으며 개발된 모델의 평균제곱근 편차(RMSE)를 계산하여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4^{\circ}C$에서는 모든 가공치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의 생장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15^{\circ}C$, $25^{\circ}C$, $30^{\circ}C$에서는 모짜렐라 슬라이스와 체다 슬라이스 치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생장하였으며($R^2=0.785-0.996$) 저장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생장률은 증가한 반면 유도기는 감소하였다($R^2=0.879-0.999$). 또한 개발된 모델의 RMSE 값은 0.3500-0.5344로 적합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가공치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의 생장 예측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