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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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느타리, 표고버섯의 유리아미노산 및 전아미노산 조성 (Contents of Free Amino Acids and Total Amino Acids in Agaricus bisporus, Pleurotus ostreatus and Lentinus edodes)

  • 홍재식;김영회;김명곤;김영수;손희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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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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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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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국내에서 널리 인공재배 되고 있는 식용버섯인 양송이 (Agaricus bisporus), 느타리(Pleurotus ostreatus) 및 표고버섯(Lentinus edodes)의 부위별 유리아미노산 및 전아미노산을 아미노산 자동분석기로 비교 검토하였다. 3종의 버섯에서 18종의 아미노산들을 확인 정량하였다. 이들이 함유한 총질소의 함량은 $1.67{\sim)6.42%$이었고 단백태질소는 $0.88{\sim}2.42%$의 범위로 종류 및 부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이들 질소화합물들은 자루보다도 갓부위에 더 높게 분포하고 있었다. 유리아미노산의 분포범위는 $10.04{\sim}37.85mg/g(dry\;weight)$, 전아미노산의 범위는 $53.37{\sim}120.15mg/g(dry\;wieht)$로 나타났다. 유리아미노산중 가장 많이 분포하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serine, histidine, alanine 순이었다. 전아미노산중 가장 많이 분포하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aspartic acid, histidine, alanine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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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안 독도의 해조상 및 대황(Eisenia bicyclis) 부착기의 생물상 (Marine Algal Flora and Ecological Role of Eisenia bicyclis in Dokdo, East Sea, Korea)

  • 박서경;이정록;허진석;안대성;이행필;최한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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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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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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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독도 해역의 해조류는 2013년 5월과 7월에 14개 정점에서 정성채집 하였으며, 대황의 생태학적 역할을 확인하기 위하여 7월과 11월에 23개체를 채집하여 부착기에 서식하는 해조류와 동물을 동정하였다. 대황의 줄기길이와 무게의 회귀식으로 생물량을 측정하였다. 해조류는 녹조류 18종, 갈조류 35종과 홍조류 75종을 포함하여 총 128종이 관찰되었으며, 성긴분기형이 47.66%로 가장 우점하였고 안정된 환경에 서식하는 ESG I그룹에 속하는 종이 91종(71.09%)이었다. 또한, R/P, C/P, (R+C)/P는 2.14, 0.51과 2.66으로 온대성과 혼합성 해조상을 보였다. 대황의 생물량은 $23.74kg\;m^{-2}$이고 밀도는 64 fronds $m^{-2}$로 확인되었다. 한편, 대황의 부착기에서 해조류 12종과 동물 83종(환형 15종, 연체 25종, 절지 34종, 극피 3종, 기타 6종)의 1,248개체가 동정되어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핵심종으로 확인되었으며, 넓은마디육질꼬리옆새우붙이가 538개체(43.11%)로 가장 우점하였다. 본 연구 결과 독도의 해조류 출현종수는 이전 연구에 비해 증가하였고 성긴분기형과 ESG I 해조류가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독도 연안의 환경은 매우 안정된 상태라고 판단된다.

미기록 가거꼬리고사리(꼬리고사리과)의 계통학적 위치 (First Report of Asplenium yoshinagae (Aspleniaceae) from Korea and Its Phylogenetic Position Based on Morphology)

  • 이창숙;김진옥;이남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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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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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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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일본, 중국의 남서지방과 히말라야에 분포하는 Asplenium yoshinagae Makino (가거꼬리고사리: 신칭)가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에서 발견되었다. 이 분류군은 무성아를 가지며 우편에 귀가 발달하는 점에서 꼬리고사리속 내에서 차꼬리고사리, 개차꼬리고사리, 깃고사리, 반들깃고사리, 개차고사리와 유사하나, 잎자루와 우편자루가 뚜렷이 발달하는 점, 우편의 끝이 뾰족한 점, 포막의 길이와 포자낭군의 모양이 다른 점들로 상기 종들과 구별된다. 가거꼬리고사리의 분류학적 위치를 파악하기 위하여 꼬리고사리속 22분류군과 군외군으로 버들참빗속 2분류군을 포함하여 24분류군을 대상으로 20개의 형태형질에 의한 maximum parsimony tree와 neighbor-joining tree를 작성하였다. 분석결과 꼬리고사리속은 군외군과 강하게 분리되었으며, 4개의 군으로 나누어 졌다. 가거꼬리고사리는 3번째군에 속하였으며, 2번째 군에 속하는 A. hondoense N. Murtakami & S. I. Hatanaka는 Hymenasplenium으로 다룬 적이 있으나 본 형태 분석결과 Asplenium속에 속하였고, Asplenium ruprechtii 도 Comptosorus속으로 다루기 보다는 Asplenium속에 속하였다. 아울러 가거꼬리고사리의 형태적 특징을 기재하였고, 도해와 생태 사진을 첨부하였다.

표고 톱밥재배용 신품종 '화담'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ly Bred Lentinula edodes Cultivar 'Hwadam' for Sawdust Cultivation)

  • 김정한;강영주;백일선;신복음;최종인;이용선;이윤혜;정윤경;이영순;지정현;정구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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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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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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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표고의 고품질 톱밥재배용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수집균주 및 우량계통의 단포자 교배를 통해 육성된 '화담'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 적온은 25℃, 발이 및 생육온도는 12-20℃, 형태는 평반구형으로 '산조701호'와 유사하였으며, 발생형은 '산조701호'가 집중형인데 비해 '화담'은 산발형으로 나타났다. '화담'의 재배특성 조사결과 배양일수는 35일, 갈변기간은 84일로 '산조701호'과 유사하였고, 생육일수는 10일로 '산조701호'보다 2일 늦어 전체 재배일수도 129일로 '산조701호'의 127일에 비해 2일 늦었다. '화담'은 '산조701호'에 비해 갓 두께, 갓 직경, 대 굵기가 크고, 갓 명도와 적색도가 높았다. 3주기 수량성 조사결과 유효 개체수는 '화담'이 4.1개로 '산조701호'의 6.2개에 비해 2.1개 적었으나 개체중은 '화담'이 44.3 g으로 '산조701호'의 21.9 g 보다 높아 3주기 수량성에서 '화담'이 553.8 g으로 '산조701호'의 405 g 보다 높은 수량을 보였다. 또한, 화담은 베타글루칸이 79.4 mg/g, 페놀성 화합물 햠량은 0.93 mg GAEs/g각각 함유되어 대조품종인 '산조701호'와 유사하였고, 외래품종인 '엘808' '추재2호'에 비해 높은 함량을 보였다.

양송이 버섯의 생리적 특성에 대한 감마선 조사 영향 (Effect of Ionizing Radiation of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Fresh Mushrooms (Agaricus bisporus L.))

  • 변명우;권중호;조한옥;차보숙;강세식;김중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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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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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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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감마선 조사 (0, 1, 2, 3kGy)에 의한 생양송이 버섯의 저장성 연장에 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9{\pm}1^{\circ}C,\;80{\pm}7%$ RH 저장조건에서 비조사구는 저장 3일경부터 갓핌과 줄기가 크게 신장하고 노후현상을 보여 상품가치를 상실한데 반해 감마선 조사구는 자연적 숙성으로 지연으로 1kGy 조사구는 10일정도, 2-3kGy 조사구는 20일까지도 신선도를 유지하였다. 양송이의 조직은 저장기간 동안 모든 시험구에서 연화를 보였으나 감마선 조사구가 비조사구에 비해 양호하였다. 중량 변화는 골판지 상자에 양송이를 담고 polyethylene 필름으로 겉씌우기를 한 것이 골판지 단독 포장구보다 중량감소 억제효과가 매우 현저하였고, 저장 5일 이후부터는 2-3kGy 조사구가 비조사구에 비해 중량 감소율이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생양송이에 2-3kGy의 감마선 조사 후 $9{\pm}1^{\circ}C,\;80{\pm}7%$ RH 의 저장조건에서 숙도지연에 따른 고려할 만한 저장성 연장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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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느타리의 Chitin synthase 유전자 단편분리 및 발현 특성 분석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Chitin Synthase Gene Fragments from Pleurotus sajor-caju)

  • 정미정;박수철;김범기;유영복;류진창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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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통권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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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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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여름 느타리 Pleurotus sajor-caju로부터 Chitin synthase(CHS) gene 특이 primer를 이용한 PCR을 통해 3개의 DNA 단편을 분리하여 cloning하였다. 분리된 DNA 단편들을 기존에 보고된 CHS 유전자들과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이들 DNA 단편들 3개가 모두 CHS 유전자의 단편임을 확인하였고, 또한 이들은 각각 서로 다른 종류의 CHS 유전자들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RT-PCR 방법을 이용하여 분리된 유전자의 발현 실험을 실시해본 결과, 이들중 하나인 PsCHS3 유전자는 갓과 균사에서만 발현되는 기관특이 발현 특성을 보였으며, 또한 이 유전자는 상처 처리에 의해 그 발현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실험결과로 볼 때 p. sajor-caju의 경우, 다른 균류들의 경우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여러 종류(최소 3종류)의 CHS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각각은 다른 기관, 또는 다른 생육 단계에 작용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특히 병 방어 기작에도 관여할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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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신품종 '밤빛향'의 육성 및 특성 (Breeding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 newly bred Lentinula edodes strain, 'Bambithyang')

  • 박영애;장영선;유림;가강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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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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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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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표고버섯의 맛과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동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기후변화와 재배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표고버섯 품종개발의 요구도는 날로 높아지는 실정이다. '밤빛향'은 산백향과 산조707호을 모본으로 하여 일핵 균주간의 교잡을 통해 새로이 육성된 품종이다. 배양기간은 100일이며, 발생온도가 11-20℃로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버섯의 형태는 평반구형으로 대는 갓의 중심에 위치하며, 갓의 직경은 69.6 mm이며, 갓의 두께는 15.2 mm이다. 버섯 갓의 색깔은 진한 갈색으로 일반적인 표고의 갓 색깔보다 짙다. 버섯의 주름살 측면의 모양은 부정형으로 주름살의 밀도는 보통이지만, 폭이 좁다. 인편의 색깔은 옅은 미(米)색이며 인편은 갓의 전체에 퍼져 있다. 대의 모양은 기둥형과 깔대기형이 섞인 모양이고, 색깔은 옅은 미(米)색으로 주름살의 색깔과 같다. 대의 표면에는 털이 있으며 털의 색, 대의 털 색, 갓의 인편 모두 옅은 미(米)색으로 존재한다. 버섯은 산발 발생하여 솎아주기가 거의 필요 없다. 모균주인 산백향과 산조 707호와의 대치배양에서 확연하게 대치선을 형성하였다. 종합적으로 자실체의 형태는 정성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얻었고 정량적으로 대조품종 산백향의 대길이보다 약 9% 줄이는 효과와 갓두께는 16.9% 두꺼운 결과를 얻었다. 목표로 했던 모균주 산조707호의 짧은 대길이의 특성이 유전되었고 산백향의 생산성이 유전된 것으로 판단된다.

대규모 교란현상 후 형성된 대형갈조류 감태(Ecklonia cava) 개체군의 계절적 변동 및 회복 양상 (Recovery Pattern and Seasonal Dynamics of Kelp Species, Ecklonia cava Population Formed Following the Large-scale Disturbance)

  • 김상일;강윤희;김태훈;박상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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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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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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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규모 교란현상 이후 형성된 대형갈조류 감태 개체군의 계절적 변동과 회복양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감태의 형태학적 특성, 가입, 사망률, 밀도와 생물량을 2013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조사하였다. 감태의 전체 길이, 가장 긴 측엽의 길이와 개체당 무게는 뚜렷한 계절적 경향성을 보였다. 줄기부의 길이는 겨울부터 봄까지 증가하였으나,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감태의 형태적 변화가 주로 엽상부의 변화에 의해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감태의 성장은 수온이 $15{\sim}18^{\circ}C$인 겨울부터 봄까지 매우 활발하게 일어나지만, $20^{\circ}C$ 이상의 수온에서는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은 실험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봄부터 여름에 걸쳐 매우 낮았다. 그러나 2015년 4월 생육밀도의 감소로 인해 감태의 피도가 매우 낮아진 시점에 대량의 가입이 발생하였으며, 이것은 감태의 가입이 계절적 요인 보다는 공간과 차광효과 같은 물리적 요인에 의해 조절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어린 개체는 부착기질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매우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태풍 '볼라벤'에 의한 교란 이후 34개월이 되는 2015년 6월에 이르러 개체군의 구조가 교란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따라서 대규모 교란현상 이후 감태 개체군이 교란 이전의 개체군 구조로 회복되는 데에는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는 해중림을 구성하는 대형갈조류의 관리, 복원 및 보호 전략을 수립하는데 매우 귀중한 생태학적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버들송이 신품종 '참'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ultivar, 'Cham' in Agrocybe aegerita)

  • 전대훈;최종인;하태문;주영철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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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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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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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버들송이의 기존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고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포자 교잡에 의해 육성된 '참'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 생장적온은 $26{\sim}28^{\circ}C$로 '버들송이1호'보다 다소 높았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sim}20^{\circ}C$로 '버들송이1호'와 같았으며, 톱밥+밀기울+미강+건비지(70:10:10:10, v/v)배지에서 재배 시, 배양온도 $22{\sim}23^{\circ}C$에서 배양일수는 38일 내외, 생육 온도 $18{\sim}20^{\circ}C$에서 발이 일수는 7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5일로, 재배일수는 50일이 되어 '버들송이1호'와 비슷하였다. 자실체는 개체형으로 발생하고 갓 형태는 반반구형으로 '버들송이1호'와 같았으나 갓 색은 갈색으로 '버들송이1호'보다 짙고 갓 두께가 '버들송이1호'보다 두꺼웠으며, 대는 '버들송이1호'보다 굵고 길었다. 병 발생에 있어서 PDA평판배지에 '참'과 병원균을 대치배양 시 Trichoderma virens와 Trichoderma harzianum에 대해서 '버들송이1호'와 같이 저항성이 약했으며, 포장재배시험에서도 배양과정에서 푸른곰팡이병(Trichoderma spp.)이 4.8~5.0%로 '버들송이1호'와 비슷하였다. 수량은 $850m{\ell}$병(${\phi}$58 mm)당 141 g으로 '버들송이1호'와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으며, 물리성에서 갓의 강도 및 취성이 '버들송이1호'보다 높았고, 저장성에서 $4^{\circ}C$ 저장 시 판매가능기간으로 볼 때 10일로 '버들송이1호'보다 2일 길었다.

노동력 절감형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금향2호'의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Geumhyang2ho', a new brown and labor-saving variety of Flammulina velutipes)

  • 김민자;이관우;장후봉;전종옥;김익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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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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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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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팽이버섯 '금향2호'는 2013년도 느타리 봉지재배 농가의 시범재배 과정에서 '갈뫼'와 우리원 육성품종 '금향'이 자연교잡된 개체를 조직분리함으로써 육성된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미색을 나타내며, 비닐고깔을 씌우지 않고 재배가 가능하여 노동력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16^{\circ}C$ 고온에서 비닐고깔을 씌우지 않고 병재배 시 배양 기간은 24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8일, 생육일수는 11일로 총재배기간이 43일 소요되어 대조품종 '금향'에 비해 2일 증가되었다. 갓 색은 진한 미색으로 '금향'과 매우 유사했으나, 갓 직경이 더 작고 갓 두께와 대 직경이 더 굵었다. 850 ml(Ø59) 병당 수량은 118 g으로 비닐고깔을 씌운 재배방식에 비해서는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품질이 양호하여 느타리버섯 병재배 농가에 접목 시 노동력 절감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